재림이나 강림하면 세상끝에 심판때라고 말들을 하고있지만 성경에서는 분명히 구분을 짓고 있습니다.
먼저 강림의 모습을 살펴보면
살전5: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우리 살아 남은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후1:7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하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날에 `강림`하사 ..........
이처럼 강림의 역사는 세상의 끝에 나타나실 예언이며 형벌과 심판의 모습임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오실때는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을까요?
마24:30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눅21:27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니라
하였습니다
강림의 모습은 심판의 모습이지만 재림의 모습은 구름을 타고 택하신 백성들을 모으며 구속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마24:30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눅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구름을 타고 오셔서 사방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고 구원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히9:27절에서는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오셔서 하시는 일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1:7절에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들도 볼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이내용을 통해서 보면 각인의 눈이 그를 봐야 한다 그래야지만이 재림그리스도이다라고 주장하시는데요
만일 그러면 초림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눅3: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하였는데 모든 육체가 예수님을 봤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러한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죄를 당신께서 오심으로 구원받게 되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구원의 방법을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그 모든것 또한 성경의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알려 주실것입니다.
강림의 모습은 심판의 모습이지만 재림의 모습은 구름을 타고 택하신 백성들을 모으며 구속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다시오셔서 다시한번 고난을 겪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눅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오신다고 하셨으므로 오셔야 합니다.
이러한 기별을 믿지 못하고 무작정 믿지 못하는것도 잘못이요
거짓그리스도에게 미혹되는것도 잘못입니다.
여기서 그는 누구실까요
잘분별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누구신대 다시한번 고난을 받으시고 이세대에게 버림을 받을까요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를 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을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땐 하나님께서는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오시던지 하늘 구름을 타고 영광의 모습으로 오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구원자가 오실때에는 그런 모습들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특히나 침례요한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러 엘리야로서 온다고 기록되어 있으니까 유대인들과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제사장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로서 온다면 엘리야는 하늘로 올라갈때 불말과 불수레로 회리바람을 타고 올라갔으니 그런 모습으로 다시 와야한다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미 사람으로 왔다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마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사람이니라
여기서 이사람은 침례 요한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의 눈에는 침례요한이 엘리야로 보였을리 만무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에 대해서도 구름을 타고 왔어야 하는데 육신을 쓰고 그리고 겉으로는 아무 흠모할만한 모양도 없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니 어찌 그들의 눈에 그리스도로 보였겠습니까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겉모습으로는 알아 볼수 없었던 그리스도를 어떻게 영접할 수 있었을까요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했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