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혈세로 구축한 전화선으로 몇 푼 더 받아 먹을려고 별 짓을 다하더니..

인제는 지네들한테 유리한 연구를 국가연구기관을 통해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참..

다음은 기사 원문 내용입니다.

에트리(ETRI) 즉,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KT로부터 매년 수백억원의 연구과제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책연구기관의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원이 20여년간 KT로부터 매년 수백억원의 연구과제를 수주받았는데 이 가운데는 본연의 임무인 연구개발과는 거리가 먼 KT의 마케팅 전략 즉 IP공유기와 인터넷 종량제 도입 전략에 관한 내용도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에 따르면 전자통신연구원이 KT로부터 수주한 연구용역비는 2천3년에 백82억원, 지난해에는 백95억원, 올해는 백88억원에 달하는 등 최근 5년간 8백93억원에 달하며 연구과제 중에는 인터넷 종량요금제 도입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KT와 전자통신연구원간 밀월관계가 형성됐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며 "자칫 KT가 여론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IP공유기나 인터넷종량제를 도입할 때,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편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 원본 :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57619§ion_id=105&menu_id=105

KT가 국책연구기관 까지 돈으로 주무르고 있었군요.

그러니.. 정통부가 했던말 바꿔서.. 추가 공유기 요금 받는게 문제 없다고 얘기해주지.. 돈잔치 잘해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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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공작명왕 '05.10.18 1:14 AM 신고
   헐~~~
   이래서 정통부가 부가서비스로 만든 IP공유기 사용에 대한 요금을 허가한거로구나...
   얼마전 KT직원에게 전화 받은 내용에 따르면...
   공유기 사용에 대한 유료화는 정통부 입장에 따른 것이며,
   국가 기관에서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공유기 사용시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으로 의견이 나와 허용하는 편이 바람직 하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KT직원은 자세한 자료가 모두 정통부에 있으며, KT가 연구한 것이 아니고 국가 연구 기관과 우수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통부가 모아서 한것이라고 하더니...
   
   
   이 연구 자체가 KT의 사주에 의한 것이었다니...
   정말 할 말이 없네...
   
   
   저에게 그러더군요....정통부와 정부연구기관에 문의하면 더 정확한 자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KT에는 자료가 없다고...
   결국은 모든게 KT의 조작이었군. ↓댓글에댓글
2. 2. 카카로트™ '05.11.1 8:50 PM 신고
   ..
   KT 정말 너무 하네요 ↓댓글에댓글

1. 1. 헐~~~ 공작명왕 '05.10.18 1:14 AM
2. 2. .. 카카로트™ '05.11.1 8: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