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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런… 모욕적이오!!

 
2001년 평양을 방문,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위업 이룩하자”는 글을 남겨 파문을 일으킨 동국대 강정구 교수가 올해 들어 “6·25는 통일전쟁”이라며, 적화 통일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미국을 원수로 규정하는 등 친북. 반미 발언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예비역 장교의 한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고자 한다.

강 교수의 발언 내용들을 보면, 그가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서 취하고 있는 입장이 어떤 것인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존재이유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것으로, 이 세상에서 오직 북한 선전매체나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헌법4조는 ‘자유민주주의적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국군에게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할 것을 사명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 의무의 수행을 위해 국군은 3년간의 6·25전쟁을 치르면서 13만7800여 명의 전사자를 포함, 62만1000여 명의 인적 희생을 감수해야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도 미군 전사자 3만7000여 명을 포함하여 부상, 실종, 포로 등 모두 15만4000여 명의 인적 피해를 보았다.

사실이 이러한데 강 교수는 무슨 자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군과 유엔군 장병의 심대한 희생을 이렇게 모욕적으로 짓밟을 수 있는가? 6.25전쟁은 종전아닌 휴전상태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한.미동맹 군은 155마일 전선에서, 동서 해상과 공중에서 북한군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다. 그런데 “6·25가 통일전쟁”이라니, “미국이 원수”라니, 이 무슨 궤변인가? 국군에게 총을 내려놓으라는 말인가?

휴전상태에서도 반세기 동안 한.미동맹에 의해 평화롭게 살다보니 이제는 그 평화도 지겨운가? 통일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누려온 평화와 번영도, 이를 보장해온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도 거추장스럽게 느끼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 아닌가?

2005-10-18 11:23:43
2418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어둠속의빛 '05.10.18 1:07 PM 신고
    저기
    여기 갤러리인데 그것도 유머 합성 등등등
    이런 글은 저기 위에 토론 게시판에 올리시는게 ↓댓글에댓글
  2. 2. 모그리 '05.10.19 12:54 AM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이분 저번 부터 이런글을 올리더군요
    부탁이니 제발 토론게시판에 올리시길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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