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우연히 제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본 결과물입니다.
물론 이 글의 생각(아래 내용부분 참조)과 제 생각이 동일하진 않습니다.
(혹 기독교가 세금을 낸다고 해서,깨끗하고 성서적으로 모든 일들을 해 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헌금유용이나, 현행법규의 취약성 악용은 기독교에도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물론 또 반대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도 자신의 신앙관에서 양심적이려고 노력하는데도..교회건물 하나 짓지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는 목사님들.. 그들은 정녕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일까요? 전 그런 분들에게 오히려 님자를 붙이는 편입니다만..)
전 현행 한국기독교에 대해서 상당부분 비판적인 입장쪽에 가까운 신앙인입니다.
친기독교적인 분들은 저를 가리켜 누워서 침뱉는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침뱉는 행위가 아닌 발전을 위한 따가운 목소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세상속에 존재하나 세상의 방식을 적당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타락할 수록 세상의 방식을 초월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도덕이 흔들리고, 법이 엉망되고.종교마저도 지저분해지면 세상은 희망이 없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 영상에서 찾아보십시요.
mms://211.119.136.188/2004-04-07/20041206.wmv
아무튼 이 책이 출판되면 어떤 이유에서건 한 번 쯤 읽어볼 필요가 생긴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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