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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PCBANK와 첫 인연을 갖게 된 것은 19인치 LCD모니터 구입을 갈망하고 있을 때 쯤이다.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갖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창 유행하던 음이온 방출 웰빙을 노래하던 모니터가 PCANK에 존재했기 때문에 다소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기존의 CRT와 실성능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길 기대하며 50여만원을 통장에서 뽑아 구입할 수 있었다. -_- 장하다!!
그렇게 시작된 PCBANK와의 인연은 수개월이 지나 지금 대세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PBM-2010D CAP의 20.1인치 제품을 통해서 다시금 문을 열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19인치 LCD와 CRT와는 어떠한 차이와 LCD단점 극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하며 다양한 제품들 중 가격대 성능비 최강을 자랑하며 등장한 20.1인치의 매력이 톡톡톡! 팡팡팡! 넘치는 PBM-2010D CAP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존의 붉은 테두리와 흰색 배경의 깔끔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모습 그대로 박스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었다. 다만 기존 19인치 제품과는 다르게 슬림한 박스 구성으로 20.1인치의 LCD적 매력을 듬뿍담아 받으면서 17인치나 19인치가 잘못 배송된 것은 아닌가..라는 잠깐의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내부 포장은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이루어져있었는데 전원어댑터, 받침대, Line-in케이블, DVI, D-SUB케이블등 풍부한 구성물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설명서와 전용드라이버가 내장된 디스켓은 기존 19"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풍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넓은 면적과 4개의 고무패드로 구성된 PBM-2010D CAP의 받침대는 강화 플라스틱 구성으로 견고한 느낌과 가뿐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 특히나 기존 19" 모델들의 경우 받침대가 장착되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슬림한 박스구성을 위해 별도 장착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받침대의 설치 방법은 본체와 받침대를 꾹! 눌러서 고정시켜주면 간단하게 결합할 수 있는 구조로되어 있었기 때문에 설치상의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럼 받침대와의 연결도 끝났겠다. 본격적으로 PBM-2010D CAP의 외형 분석과 성능평가를 해보도록 하자.
블랙색상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이번 PBM-2010D CAP는 기존의 PCBANK 19" LCD제품군의 음이온 웰빙효과를 과감하게 떨처 버리고 가격대 성능비를 확실하게 고수하기 위한 구성으로 출시되었는데 특히나 기존 LCD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슬림함을 박스와 실제 제품 외형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상/하/좌/우의 배젤을 길이를 최소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PCBANK의 로고가 상단에 마킹되어 있는 것을 시작으로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을 보여주는 버튼부는 기존의 PCBANK 19인치, 17인치 제품의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보다는 동일 색상으로 5개의 버튼부와 1개의 LED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버튼부를 중심으로 양쪽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구입/사용하지 않아도되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공간활용의 극대화까지 노리고 있었다.
깔끔한 전면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후면부는 사무실, 사업장등에서 사용할 경우 후면부가 노출되더라도 둥글둥글하고 깔끔한 마감상태 덕분에 주변 환경 구성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전체적인 후면구성은 통풍구와 제품의 인증마크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으며 인증마크 스티커 주변에는 VESA규격의 LCD ARM을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홈을 확인할 수 있었다.
LCD ARM을 장착하기위해서는 받침대를 비롯한 스탠드 전체를 분리시킨 후에 장착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VESA 규격의 LCD ARM과의 연결상태와 흔들림, 피봇기능등은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차후에 좀더 LCD ARM을 사용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고 후면의 입출력포트를 좀더 살펴보도록 하자.
그래픽카드와 호환을 이루는 DVI, D-SUB단자을 기본으로 전원단자, Line-IN단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Line-in단자의 경우 구성물로 제공되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메인보드나 사운드카드의 관련 단자에 연결하면 별도의 설정없이 스피커 출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스피커 출력에 있어서는 별도의 스피커 구입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그 편의성에 있어서는 별도의 볼륨컨트롤러를 손이 근접해 있는 하단부에 마련해두었을 뿐만 아니라 헤드셋단자까지 마련되어 있는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켕신턴 규격의 도난방지 홈이 설계되어 있었다.
데스크탑용으로는 부담없는 슬림한 사이즈의 측면부와 상/하 조절각도를 갖추고 있었으며 20.1인치라고 해서 19인치나 17인치 특히나 구형 15인치와 비교해도 측면 두께는 매우 슬림한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제품의 마감상태는 기존의 화려했던 19인치 LCD시리즈와 비교한다면 매우 깔끔하고 견고하게 바뀌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 꼽을 수 있었다.
더욱 본인의 경우 화려함보다는 오래오래 부담없는 깔끔함에 한표를 던지는만큼 이번 PBM-2010D CAP의 디자인만큼은 충분히 칭찬해주고 싶었다. 그러한 가장 큰 이유는 얇은 배젤로 20.1인치이지만 슬림한 느낌을 듬뿍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이번 PBM-2010D CAP 제품을 받고 깜짝 놀랐던 화면!! 상당한 고민과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호환성을 검증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불량문제! ^^ PCBANK 제품을 꾀나 많이 사용해보았던 본인으로써는 설마.. 불량일까? 라면 많은 지인분들에게 문의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중 20.1인치 패널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제품 교체 후 현재 사용 중인 총 5종의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테스트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던만큼 혹시나 걱정하고 있는 유저분들에게는 참고사항이 되었으면 한다.
▲ 화면 균일성 불량화소를 체크하는 것과 동시에 각 모서리와 중앙의 색상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툴인 화면균일성부분이다. 기존 PCBANK의 19인치 LCD제품군에 비해서 눈에 띄게 좋아진 색상이라고 한다면 역시 붉은 색을 빼놓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검정색 배경화면에서의 백라이트 샘현상도 기존에도 거의 없다고 했지만 20.1인치의 경우 마감상태나 견고함이 한층 성숙되서인지 어두운 화면, 어두운 주변환경에서도 문제점을 크게 찾을 수 없었다.
▲ 명암대비 최근 강풍으로 불고 있는 20.1인치를 비롯한 22인치, 23인치, 30인치등의 DIY형식의 LCD패널의 경우 기본적인 스펙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놀랐던 것은 진짜 PBM-2010D CAP은 뛰어나다는 것이다.
▲ 명암대비 위의 각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LCD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명암대비에서 통,일이라는 글자와 흰 배경의 단,결이라는 글자가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 패널 스펙표 물론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패널의 스펙정보를 확인하였지만 현재 22인치 LCD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실제 스펙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표현할만큼 기대한만큼 실망도 있었던터라 PBM-2010D CAP의 경우 정반대로 기대를 하지 않았더니 충분한 감동으로 찾아들어왔다.
▲ 색 재현범위와 표현력 앞에서도 확인했었지만 각 색상의 표현능력과 색재현범위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총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였다. 특히나 컬러 스케일 테스트에서는 확인할 수 있듯이 위치와 색상에 따라서 재현범위가 차별화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각 색상별 재현범위 녹,파,빨의 총 3가지 색상에 대한 재현범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해보았는데 각 색상에 따른 %에 100% 정확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구분되는 범위가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넓기 때문에, 스펙이 뛰어나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 응답속도 Super-PVA Panel이라고 할만큼 뛰어난 색표현력과 응답속도, 시야각은 과대광고나 자랑하려는 것과는 거리가 멀만큼 각각의 사진을 통한 실제 테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응답속도 물론 이러한 응답속도를 비롯한 표현력은 그래픽이나 사진을 다루는 분들에게는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는 의미 외에도 게임이나 웹서핑시에 눈이 편안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전체적인 스펙과 맞물리는만큼 LCD와 CRT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LCD 밝기, 응답속도에서 보여주는 잔상을 통한 눈의 피로도가 이번 PBM-2010D CAP에서는 급이 다른 제품이라고 할만큼 스페이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 가독성 20.1인치 패널은 본인의 경우에도 처음이고 1600*1200 고해상도에서 즐길 수 있는만큼 각 포인트별 가독성은 매우 궁금했던 부분이다. 실제 사용시에도 가장 낮은 포인트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6포인트에서 볼 수 있듯이 번짐이나 흐름현상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처럼 기존에 소문과 이야기로 들었던 호환성, 20.1인치 패널의 성능과 문제점에 있어서는 이렇게 말하는 본인도 민망할만큼 깔끔하고 깨끗한 아니 오히려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만큼 실제 각종 게임과 영화, 웹서핑등에서 고해상도가 보여줄 수 있는 활용도와 매리트, 성능이 매우 기대되는만큼 다음 항목에서는 실제 사용방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19인치 LCD 모니터에 대한 보급화와 대중화가 이야기된지 얼마나됐길래 20.1인치가 대세의 흐름이냐는 둥.. 어쩐다는 둥..이야기를 하는 것을까? 많은 유저분들이 궁금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도표는 현재 사용 중인 LCD와 CRT모니터의 각 인치별 화면의 크기를 재본 것으로 19인치와는 가로길이 3cm. 세로길이 1cm.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의 의미하는 것은 단순 4cm일까? 본인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바로 1600x12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 파크라이 현재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최대 혹은 고해상도는 1600x1200 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그래픽카드 테스트시에도 최고의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기존 19인치 LCD의 고질적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 역시도 CRT 19인치의 경우 16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최대해상도가 1280*1024였기 때문이다.
▲ 둠3 그것이 무슨 문제라고 한다면 단연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바라는 궁극의 화질과 그래픽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발론을 재기한다면 이것저것 할말이 많아지겠지만 결론적으로 1600x1200 해상도지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 하프라이프2 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넘어온 파크라이, 둠3와 마찬가지로 하프라이프2의 경우에도 16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하 해상도에서의 그래픽차이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나 PBM-2010D CAP 의 경우 명암대비가 또렷하기 때문에 둠3처럼 어두운 화면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서도 반전현상이나 깜깜한 화면의 연속등의 문제는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CRT에 비해서는 둠3의 화면의 통찰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나 그래픽, 색감등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급으로 PBM-2010D CAP가 위력적인 패널의 힘을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로 위의 화면에서 흔들림이 보이는 이유는 10배속의 타임데모를 작동 중에 찍은 것임만큼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 레드아이, 분홍신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테스트를 위한 공포영화 두편으로 선정된 레드아이와 분홍신에서의 색감, 어두운 화면에서의 구분할 수 있는 정도등은 앞의 벤치마크 툴에서 확실히 비교할 수 있었던 그대로 우수한 성능을 볼 수 있었다. 참고적으로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기존의 PCBANK의 최고 스펙이라 할 수 있는 19인치 LCD모니터 978시리즈에 비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 주먹이 운다, 그녀는 요술쟁이, 신화
▲ 쇼프로, 드라마 감상 이외의 다양한 영화감상, 드라마등에 있어서는 19인치에 비해서 1인치 커진 매력도 역시 빼놓을 수는 없었지만 그 부분도다는 역시 뛰어난 색감과 성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내장으로 지원되는 스피커의 성능 역시도 수준급은 아니지만 사무실이나 가정용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분들에게는 공간활용과 추가비용 절감의 매리트를 전달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애니메이션 다만 본인의 느낌에 있어서 기존 LG전자의 LW40 노트북에 사용되었던 패널 및 기타 제품들과 애니메이션 감상시의 화면은 앞에서 우수한 평가를 내렸던 것과는 사뭇다르게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오히려 이러한 것은 앞에서도 보았듯이 사실적인 색표현력에 장/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LW40의 LCD패널의 경우 실제 표준 색상과 화면에서 뿌려주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의 평가와 선택은 아무래도 개개인 유저분들이 사진을 참조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들어 LCD제품의 가격이 소폭하락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예전같으면 19" 최고 스펙 제품을 50여만원에 구입했을텐데 현재에는 PBM-2010D CAP이 50만원대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저렴한 19인치일까? 고해상도와 뛰어난 성능을 갖춘 20인치 일까?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입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본인이 이번 PBM-2010D CAP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면서 콕! 찝어주고 싶은 부분은 기존의 CRT의 매력을 고스란히, 여기서 1600x1200 해상도와 명암대비,응답속도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 매력을 고스란히 LCD에 담아 뛰어난 화질과 그래픽, 얇고 편안한 LCD의 매리트까지 원하는 분들이라면 제대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굳이 1600x1200 해상도가 필요없는 단순 웹서핑, 고스톱 매니아 분들이라면 부담없는 가격?이 되어 버린 19인치의 매력을 뒤쫏아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력적인 PCBANK의 대세만들기 프로젝트! 그 끝은 어디일지 기대해보면서 오늘도 즐거운 PC생활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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