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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보내는 연탄 때문에 서민들 연탄 못구해 발 동동(펌)

 
서민들 연탄 못 구해 발 ‘동동’





연탄으로 겨울을 나야하는 서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연탄 물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창환 기자입니다.



홀로된 노인들이 많은 사는 속초의 한 동네입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곳이지만, 집집마다 연탄창고가 텅 비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나려면 적어도 한 집에 5-6백장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2-30장이 전부입니다.


김등백(72살/기초 생활 수급자) : "20장 밖에 없다.여기 사람들 다 그럴꺼다."

연탄 공급 부족이 원인입니다.

실제로 속초.고성지역의 경우 이달들어 연탄 공급은 수요의 절반인 만 4천장에 불과합니다.

이 연탄창고의 경우 한겨울에도 연탄을 10만장 이상 비축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다시피 단 한장의 연탄도 없습니다.

이순아(연탄 도매상) : "지금 연탄이 없어 배달이 안돼요.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돼요."

이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작접 찾아와, 10장..20장이라도 사가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권(속초시 영랑동) : "배달도 안해주니까,직접 사러왔지."

유류값이 뛰면서 연탄 소비량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연탄 제조용 석탄 공급이 부족한데다 북한에 보내줄 연탄 75만 장 공급이 우선적이기 때문입니다.

연탄대리점 대표 : "북한으로 (가는) 25톤 트럭 10대가 와서 싣고 있어요.큰 차가 10대가 들어와 있으니까,우리는 실을 수가 없어요."

연탄을 제때 사질 못하는 서민들의 마음은 이미 한 겨울에 와 있습니다.

KBS 뉴스에서 퍼왔음

김서방
2005-11-19 19:43:35
150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안다이 박사 '05.11.27 4:34 PM 신고
    북한에 보내면 첮째 김정일과 고위 간부들이 좋을것을 고위 간부들이 쓰다가 남는것은 버려도 서민들에게 돌아가는것은 일부뿐 예전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4000억원을 왜 주어서 핵을 만들게 했는냐는 탈북민의 소리가 다시 귔전에 맴도네요.
    북한을 도울려면 통일을 시켜 놓고 도와야 된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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