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대한민국 교회는 이미 죽었다.

 














누구나 알다시피 신축아파트 단지엔 여지없이 꼭 교회들이 세워진다.


그들은 말한다..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아골 골짜기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 천만의 말씀..누가 그 거짓말을 믿을까?



양주시, 옥정동, 삼숭동..14만가구 신축예정단지..허허벌판 농지, 썰렁한 공장지대가


얼마 있으면 대로가 뚤리고,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갈수록 시골로 진출하는 교회들..


아직 신축되지도 않은 곳(재개발지역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공장지대)에 아예 조립식 교회가 먼저 지어져 있는 어이없는 곳도 있다. 왜? 이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곳이니까..


이 사진은 2005년 11월 최근 양주시 삼숭동의 사진이다.(직접 찍은 사진이다.)  필요하다면 인근 신축 부동산중개업소와 인근지역 재개발현황을 찾아 올리겠다.


이 사진은 어디로든 퍼가도 좋다.
혹 당 교회관계자가 명예훼손 어쩌구 고발이 들어와도 좋다.
그 교회 목사 얼굴 좀 보고 싶다.
기독교가 말하는 명예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가르쳐 줄 것이다..


 


사진과 같은 일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차를 타고 자신의 마을 주변에 신축 아파트 단지가 있다면 그 부근을 둘러보자.


 



혹 당신은 교회에 나가는가?


그 교회 목사의 카리스마 설교에 중독되지 말라.
성도를 휘어감는 설교기법은 따로 수백만원짜리 강의가 있을 정도다.


세미나에 자주 나가는 목사들을 경계하라..

그 교회의 목사가 개기름끼고..머리에 뽀마드 기름 좔좔 흐른다면 볼 장 다 본 것이다.


예수의 생애가 어떠했던가? 사도들의 생애는 어떠했던가?


그 교회의 건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무릎을 꿇는지를 보라..


그 교회 목사의 무릎이 낙타무릎이 아니라면 그 교회는 이미 죽은 교회다.


 


그들은 항변할지도 모른다.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했을 뿐이라고..
남들이 하는 거 그대로 했을 뿐이라고..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다고..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과연..


그들의 양심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지은 인근 지역엔 이미 구교회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주장은 그들이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복음과는 사실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가 마지막에 말한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고, 복음을 전파하라의 진정한 의미도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자본주의 경제원리와 원칙들을 철저히 따르는 목사들..
그들은 이미 가라지들이다..


그들은 언제나 몫 좋은 곳을 노린다..


사진처럼 사람들이 아직 살지도 않은 몫 좋은 곳에 벌써부터 건물을 짓고,
여차저차 잘 되면 증축하고, 안되면 팔아버리는..
한국기독교에서 언제부터 목사들이 목자가 되었나?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목자는 예수밖에 없다.
양을 버리고 도망가는 목자가 어디있을까?
요즘은 목사들이 부동산 지식을 더 많이 알고 있다.
예수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을까?


목사가 언제부터 목자가 되고 제사장이 되었나?
기독교에서 참목자, 영원한 제사장은 예수밖에 없다..
순진한 성도들이여 스스로 우상을 만들지 말라.


 


사업성이 없으면..
순진한 성도들이 없으면..
교회 건물에 투자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가깝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도들도 문제다.



이미 모임으로 전락한  교회...그 정신도 타락한지 오래다..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교회들은 이대로 가다간 얼마 못가서 반드시 영국처럼 될 것이다..


딴따라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생명?? 진리?? 차라리 그들에게서 부동산 공부나 하러가자..


이쁜 아가씨나 꼬시러 가자..드럼을 배우러 가던지...
기타도...영어도 공짜로 가르쳐 줄 것이다..


장사를 잘하고 싶다면 큰교회에 등록하는 것은 필수다..


종교가 타락하면 도덕이 타락하고, 도덕이 타락하면 정치,경제,문화등이
연쇄적으로 타락한다. 이건 어느 나라건 마찬가지다..


종교가 타락하면 그 나라는 볼 장 다 본 것이다.


대한민국 교회는 이미 뿌리부터 썩었고..이미 죽어서 악취가 온 천지에 진동한다.


 



2005-11-24 01:18:55
6565 번 읽음
  총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듀오 '05.11.24 2:34 AM 신고
    흠.. 우리나라에선..
    목사도 괜찮은 직!업! 입니다..ㅋㅋ 먹고 살기엔... ↓댓글에댓글
    • 1. 부시랑라덴이랑 '05.11.24 9:27 PM 신고
      먹고 살기엔??
      축복(?) 받아 좀 큰 교회 담임 목사 되기만 하면 재벌 부럽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선 재벌보다 낫죠!
    • 2. 바보 '06.2.3 8:27 PM 신고
      성경에 보면 목사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단지 새번역 신약 성서에 한번 나오는데 그것은 목자를 잘못 번역하여 목사로 오역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선생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는 다 형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의 "사"자는 스승"사"자로서 동료 신자로부터 "형제"라고 불리워야지 "목사"라고 불리우는 것은 성서적이 아닙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목사"라고 부르지 않았고 서로간에 또는 인도하는 자를 "형제"라 불렀습니다.
      예를 들면 사도 바울은 베드로를 부를때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베드로"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목사" "신부"라는 칭호는 성서적이 아님이 명백합니다.
  2. 2. 음냐.. '05.11.24 4:52 AM 신고
    ㅇㅇ 짭잘한 프랜차이즈 사업이죠. 저도 신축 주거 단지에 새로 이사가니 단층 오두막을 연상하는 건물에 교회가 하나 있더군요. 근데 7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200평을 자랑하는 넓직하고 높다리한 교회가 되었답니다. 주거지 모든 아파트에서 한눈에 보일정도로 크다죠. 그것 참... 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젊을때 십자가들고 애들에게 사탕주는법이나 배울걸 그랬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해오름 '05.11.24 7:25 AM 신고
    음 동감입니다.. 제발 밤에 붉은 십자가좀 안보면 좋겠네요 무슨 노래방도
    술집도 아니고 도시가 무덤가 갔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삼갈 '05.11.24 8:03 AM 신고
    분명 잘못됐지만.
    무슨 의도로 글을 쓰셨나요?
    썩을데로 썩었다 그러면 내가 고치리라!
    이런건 아니잖아요
    메인에서 이런 글 읽는다는게 참 불쾌하군요.
    저 돈은 당신이 냈습니까?
    뭘 그리 욕하고 싶으십니까?
    종교가 썩었으면
    칼뱅처럼 개혁이라도 일으키시려고 쓰신 글이십니까?
    다분히 주제없이 마구 쓴 글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
    분명 잘못된 일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종교의 신이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성경에도 먼저된자 나중되고 나중 된자 먼저되리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과연 의인들만 믿는 종교가 옳은 종교인가요?
    부족한 사람들이 새사람 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악한 자가 선하게 바뀌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기도해주는게 진정 머리에 생각 있는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어느 교회에가서든지 말씀드려보십시오
    천원만 달라고. 천원 말고도 밥 한끼에 이것저것 얹어주는
    교회가 아직은 세상에 많습니다. ↓댓글에댓글
    • 1. 엘레사 '05.11.25 12:34 PM 신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진 종교죠~??
      종교의 신이 잘못했다는 말은 글 내용에 없는 것 같군요.
      그 종교를 빌미로 악행을 일삼는 목사들을 이야기 한 것이죠.
      그리고 밥 한끼에 이것저것 얹어주는 교회도 많다고 하는데...
      밥 먹는동안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설교를 들어야 하겠죠?
      자신의 종교의 자유와는 상관없이 !!
      모든 교회와 목사들이 다 쓰레기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모든 교회와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의 전도자도 아니라는겁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죠~!!
    • 2. 음냐.. '05.11.24 10:49 AM 신고
      ^^ 비팍에서 칼뱅을 논할정도의 개혁을 위한 글이 단 1개라도 있습니까? 글쓴이가 노벨 문학상쯤 받기를 원하시는듯 하군요 ^^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소싯적 아주 배골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회에 가면 초코파이 하나 주고 10원이랑 같은 가치인 달란트를 준다길래 선듯 갔습니다. 2주뒤 제 생일이 되어 저희 아버지께서 없는살림에 거금 5천원짜리 장난감을 사주더군요. 그것이 너무 소중해서 어린 마음에 늘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가는날 그걸 들고 가려고 하니 장난감을 가지고 교회 들어오면 안된다 라면서 목사를 도우며 같이 거주하던 이가 말하더군요. 길게 고민할거 없이 그럼 전 앞으로 교회안다닐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려고 하니 가지고 있어도 괜찮으니 들어와 있어라 이러더군요. 그러고는 신명나게 찬가 부르다가 무엇때문인진 잘 기억안나는데.. 사람들이 일어서야 할 때가 되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이 목사님 눈에 띄여서 '이런걸 가지고 있으면 다른사람에게 폐가 된다. 이건 내가 처분하마' 이러면서 들고가더군요. 울고 불고 사정해봐도 안되서 부모님을 모셔오니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는둥 기본이 안되있다는둥 나중엔 우리 어머니 종교가 불교라서 애가 이리 막되먹는거 아니냐는둥 하면서 끝끝내 장난감을 안내놓더군요. 이후 나이가 들어 성당에서도 문제된게 있습니다만 그건 재껴두고 그시절 그렇게 상처입은게 있어서 그런지 참 거시기 하구만요 ^^ 특히 그 교회가 지금은 빌딩하나 세웠다는데 더욱 가슴에 와닿는게 크더이다. 저 빌딩 콘크리트 한조각이 그옛날 내 장난감인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물론 천원만 달라고 밥한끼 얹어서 모포도 달라고 해서 줄 목사는 많을겁니다. 대신 그네들이 이후 어렵게 모은걸 예전 천원에 밥한그릇 모포 하나를 들먹이며 뺐어가는 목사또한 많습니다. 그 교회 지금도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본리네거리 근처에 운영중이랍니다. 그 목사도 아직 지졸한 목숨 연명하며 애들 코푼 장난감 삥뜯고 사는가 보더군요. 이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런놈이 내가 장성하는 근 20년 세월동안 기름지게 살고 빌딩도 지어놓고 떵떵거리며 살거 같습니까? 풀어놓으면 기독교를 좋게 말할사람도 쌨습니다만 저처럼 1년 365일 욕지기 해줄사람도 쌨습니다. 글은 글로 보시고 의견만 달도록 하세요.
    • 3. 한국인이여 '05.11.24 10:07 AM 신고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모든 글은 글쓴이가 어떤 시각과 의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겠죠 음해와 고도의 저의가 있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올렸다라면 어떠한 답변도 수긍하지 않을겄이고 오히려 역작용만 있겠죠 대응하지 않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교회의 모습이라고 할수 없으니 말 입니다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
    • 4. 음냐.. '05.11.24 11:09 AM 신고
      그리고 본문에 언급된 장사이야기 말입니다만... 저거 사실입니다. 특히 그동내 부녀회 회장께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시라면 업주가 불교도인 이유만으로 자기 애들을 두들겨 패가면서 피시방 못오게 하더군요. 결국 그 피시방 망합니다. 뭐 다른업종으로 식당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퇴직하신뒤 갈비집 차린지 2달만에 대박냈는데 방법이 머였는지 아십니까? 그동내에서 제일큰 교회에 2천만원을 기부하셨죠. 그리고? 두달만에 거의 억까지 뽑아냈습니다. 뭐 그 안에는 아저씨의 노력과 가계의 질도 분명 큰 몫을 하였겠으나... 전자의 것두 무시할 수가 없죠 ^^ 왜 님께서 개혁운운하는 본문이 왜 저는 제 살을 에이듯이 제 심장을 후비듯이 와닿는거죠? 우습죠 이거?
  5. 5. 닉네임 '05.11.24 9:34 AM 신고
    다른 애기는 일단 접어 두고 구럼 유흥업소들이 즐비하게 생기는 것에는 왜 아무 말이 없으신지... 교회들도 그런 문제점들을 모르는것은 아님...그러나 몇몇 사람들의 문제로 인해서 전체를 그렇게 보면는.... ↓댓글에댓글
    • 1. 나야나 '05.11.28 10:16 AM 신고
      교회와 유흥업소를 비교하시는 것은 무리인듯...
      유흥업소는 그 목적자체가 처음부터 돈벌이인 것이고...
      교회는?

      교회와 유흥업소의 비교는 올바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6. 6. 재승아빠 '05.11.24 9:58 AM 신고
    진실한 목자는 교회건물 짓거나 키우는데 별로 신경쓰시지 않으시더군요.
    성경말씀을 실천하는데 열심일뿐....님의 의견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한국 교회! 우리사회의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쏟아야합니다. 십자가 높이 올리는데 그만 열들 올리시고.... ↓댓글에댓글
  7. 7. 최고봉 '05.11.24 10:06 AM 신고
    당신은?
    당신은 남을 비판하기전에 당신자신을 돌아봐야한다.
    당신이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을 던지기전에 돌 맞을 짓을 하지 말자. ↓댓글에댓글
  8. 8. jym73 '05.11.24 10:08 AM 신고
    목사????? 직업(밥먹고 살려고)

    가짜 목사들을 조심하라고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진정한 목사님들은 직업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되지 않을려고 도망다니는 분들 얼마나 많은지 알고 이글을 쓰셨는지 궁금하네요...맞고 터지고 나서 목회자의 길을 가는 목사님들 많이 있습니다. 목회자의 길을 진정으로 안다면 절대로 이런 글을 쓰지 않을것인데...

    물론 가짜 목사님들이 많은것은 인정하지만 전체를 이렇게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글을 쓰신 분 다시한번 돌아보세요.. ↓댓글에댓글
  9. 9. VDSL V '05.11.24 11:15 AM 신고
    난 목사 돈뛰어먹고 도망가는거 많이 봤는데...
    전에 다니던 교회목사는 야유회로 금강간 간다고
    거짓말쳐놓고 돈모은거 4억3000가지고 도망갔음.
    저희 친구들도 그런적있다고하고....
    전그후로 기독교 안나갑니다. 지금보면 다 사이비종교 같다는.... ↓댓글에댓글
  10. 10. 안갈켜 '05.11.24 11:24 AM 신고
    음..
    고발성은 좋은데 이런글들을 보면 댓글들은
    대부분 기독교전체에 대한 이야기로 전략해버리는군요.

    보통 일반적인 글들이라면 그 잘못한 사람만을 욕했겠죠?

    잘못하는 사람들을 통해 잘하는 사람들이
    더 빛났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강조를 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끼어넣는

    "그런경우도 있지만.."

    라는 글들이 너무 싫군요.

    혹은 "개인적으로" 도요.(개인적인건 일기장에 적으세요)

    ps : 아.. 그리고 비판적인 글보다는 개몽적인 글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건 자극이 없죠? ↓댓글에댓글
    • 1. 음냐.. '05.11.24 11:34 AM 신고
      특정인을 욕해보자면 인명성도 어느정도 보장해줘야 할테니
      대구시 달서구 용산 2동에 모든 아파트에서 바로보이는 200평위에 우뚝솟은 20미더짜리 건물 지은분께서는 아침 6시 새벽이슬이 채 가시기도 전부터 부지런히 버스정류장에 오셔서 왜 교회를 안다니느냐 벌받는다를 외치십니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본리네거리 근처에 꽤 돈버셨다고 소문이 자자하신분은 바로 본인에게 소싯적 초코파이 두개에 달란트 20언 주고는 5천원짜리 장난감 뺐어간 장본인이십니다. 이거 특정인 욕이 되는군요 ^^ 기독교 전체는 아닌거죠?
    • 2. 음냐.. '05.11.24 11:38 AM 신고
      문제는 최근 법조항은(무식에서 이런단어밖에 못쓴다) 특정인을 명확히 성명 밝히며 지목하면 죄가 된다더군요. 결국 해선 안될장소에서 해선 안될 행동을 강요하고 계시진 않으신걸까요? ^^ 기독교의 모 목사께서 그러시니 기독교의 어떤목사 이야기가 나올뿐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그사람들 일일이 '어느도시 어느구 어느동 몇번지 무슨건물 몇층에 운영하시는 a모 목사님께서는' 이라고 말하며 적나요? 그럼 고소당합니다 ㅡ_-... 해보세요.
    • 3. 음냐.. '05.11.24 11:41 AM 신고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이글 본문 쓰신분께서 없는말 지어내는것도 아닙니다만 ㅡ_- 맨끝에 장사이야기는 저도 직접 겪은 사례와 들은사례덕에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사실감이 분명한데요?
  11. 11. 파란 '05.11.24 11:29 AM 신고
    우리나라엔 교회가 많은 건 사실이다.
    이 좁은 땅에 교회가 몇개 인가?
    한 동네에 교회 두개면 많아야 하지 않는가?
    한 동네 사람들도 분열되는 건...
    종교가 다르면 모를까?
    같은 종교 같은 종파면서 왜 또 옆에다 교회를 짓는지 알 수 가 없다. ↓댓글에댓글
    • 1. 돌맹이 '05.11.24 6:43 PM 신고
      유흥 업소는 더 많습니다... 신도시 주변 주택가든 학교 주변이든 함 보세요... 왜 그런거에는 인심들이 이렇게 조은지
    • 2. 할매 '05.11.26 8:15 AM 신고
      그럼 교회가 유흥업소와 비슷한가요? 교회랑 비교를 하시는거 보니까요!
      난 잘 몰라서그런데 님의 글을 보니까 그렇군요
    • 3. 도마령 '05.11.24 9:15 PM 신고
      ...
      유흥업소는 영업장소인데요? 뭐 소비성 향락문화의 만연이란 문제제기가아닌 교회많은거하고 유흥업소 많은거란 같은문제인지?
    • 4. 돌맹이 '05.11.25 2:10 PM 신고
      향락문화의 만연에 대해서는 잠자코 있으면서 그래도 사회를 위해서 힘쓰는 교회가 아직도 많은데 교회가 많네 어쩌네 하는 것이 어불성설 같아서...
    • 5. 할매 '05.11.26 8:21 AM 신고
      아~~! 그렇군요
      돌맹이님이야기는 햘락문화와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교회가 향락문화군요 몰랐네요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대대로 교회는 멀리해야 되는 곳이군요...!
    • 6. 도마령 '05.11.25 7:36 PM 신고
      ....
      사회를 위한 교회가 많은것하고 부동산투기하는 교회에대해 문제제기 별상관 없을듯 마치 반성적이 우수한반의 공부못하는 학생을지적하자 우리반 성적은 높잖아요 랄가요? 향락문화 문제는 전혀 뜬금 없는 소리 같은데요
  12. 12. '05.11.24 11:42 AM 신고
    교회가 너무 많죠.
    밤에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가로등 불빛과 더불어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이 교회 십자가입니다.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아파트 상가마다 한개씩 꼭 있는건 부동산하고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 나오라고 집 돌아다니면서 초인종 누르지 마세요... 민폐입니다... 그냥 조용히... 가세요... ↓댓글에댓글
  13. 13. 카카로트™ '05.11.24 1:20 PM 신고
    삼갈님아..
    왠태클이예요??

    이 글에 동감합니다 ..

    전 이제 교회 안다녀요 ... ↓댓글에댓글
  14. 14. sniperjohn '05.11.24 2:00 PM 신고
    꼭 저런 몇몇때문에...
    나머지 진짜로 은혜로운 교회와 목사님들까지 전부 싸잡아 같은 취급하는 식의 글은 쓰시면 안돼죠...
    저도 교회에 다니지만 그렇게 따지면 불교의 절은 예전부터 좋은 땅은 다 차지하고 있고 맨날 시주나 받으러 다니고....등등..
    제가 이렇게 쓰면 불교를 믿는 분들이 좋아 하실까요?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이비와 저런 생각없는 분들 때문에 애꿎은 교회들만 욕을 먹는겁니다... 그리고 글 올리신 분같은 사람들이 잘못 오해의 소지를 내포한 글을 올리면 사람들은 전부 저런양 편견을 갖게 되는거죠.... 앞으론 글을 쓰실때 좀 깊이 깊이 생각하고 쓰시는 버릇을 들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엔 진짜 잘 쓴것 같아도 나중에 읽어 보시면 유치해 보이는게 사람이 쓴 글 입니다... ↓댓글에댓글
    • 1. 할매 '05.11.26 8:24 AM 신고
      시주를 받으러 다니는 분들이 불교인이라는 무식한 소리는 마세요
      그건 사이비들이에요 그리고 글을 쓰신분은 전체교회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일부라고 하잖아요 왜 종교 싸움으로 가십니까?
      교인들은 참 이상한 습성이 있으시네요
      전 참고적으로 무교입니다
  15. 15. 산냐스 '05.11.24 2:01 PM 신고
    밤기차타고 들판을 내다보면 보이는건 빨간 십자가 행렬뿐... 근데 왜 하필 빨간색이죠? ↓댓글에댓글
  16. 16. 아헹헹 '05.11.24 3:11 PM 신고
    목사든 교회사람들이든 짜증나
    뭐 목사에겐 별감정없지만 진짜 기독교 충실한 아줌마들
    짜증나 죽겠습니다. 요즘엔 그냥 무시하지만
    어린시절 1시간에 한대오는 버스를 기다리다 조만간 버스가 오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돈을 준비하려는데
    두분의 아주머니께서 사탕을주시면서 붙잡으시더군요................
    그어릴적엔 어른에대한 압박이커서 고분고분 말을듣다가 버스 2대 놓쳤
    습니다....................한시간에 한대오는버스 2대...........
    그이후로도 친구들 같이 놀러가자면 완전 광신자처럼 안간다는친구도있었고
    이제 대학생입니다만. 교회다니는친구가 두명있는데 한명은 교회도잘다니고 놀러도 잘다니는데 한친구는 과회장이 엠티가자고 설득하는데 엄청 무시하듯 "교회가야되요." "교회가야되요." 이말만 반복하더군요. 딱 그때이후로
    교회사람들 무섭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등등 어쨌든 교회사람들에대한 안좋은 안목이생겼습니다.
    머 주절주절거렸습니다만 저의입장은 이러합니다. 아마도 저같은분들 많을듯싶내요. 교회다니시는분들 교회도 중요하지만 친구들도 중요합니다. 교회때문에 친구를 잃지들 않으셨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댓글에댓글
  17. 17. 조이 '05.11.24 3:19 PM 신고
    반감이 앞섭니다
    내용은 끝없는 논쟁거리 같구요.
    글쓰신분 어투가 너무 호전적이라 반감이 생기네요
    마치 교회다니는 사람들에세 호되게 당한적이 있거나
    종교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 같군요
    어떤 종교든 법적인 테두리내에서 문제가 없다면 모두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이 많고 흔하다고 몰아서 님처럼 땍땍거릴 문제는 아니란거죠.
    건물 많이 짓는데 돈보탰습니까?
    한마디로 시끄럽습니다 ↓댓글에댓글
    • 1. 할매 '05.11.26 8:29 AM 신고
      말을 조심해야징
      원.....교인들이 민간인 괴롭히는거 사실이잔수
      길에서 잡고,집에 찾아오고,버스에서 떠들고,지하철에서 떠들고
      조용히 사쇼
      그리고 땍땍이뭐요
      몰지각한 교인 같으니라고...엥
    • 2. assa88 '05.11.25 9:28 PM 신고
      돈 보탠 당신이 더 씨끄럽네...
      젠장...
  18. 18. greatkid '05.11.24 3:39 PM 신고
    조이님의 글에 동감
    어느 교회 목사님이나 성도님들께
    당하신 듯...
    그렇지 안으면 이런 글 쓰시기 어려울 걸요.
    그렇지만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 1. assa88 '05.11.25 9:08 PM 신고
      절대 못가!!!
      우리동네 목사 교회내 놀이터 철봉에 개 매달아 잡아서 다른교회 목사과
      단합대회 하데...드문경운데 그 교회안에 셋집이 네집 있는데 방세좀 밀리면 목사 여편네 게거품 무는거 자주 봤지...물론 세 사는 사람 자주 바뀌겠죠? 나 하고도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자기 땅도 아닌 나라땅인데, 줄 그어 놓고 다른사람 차 대면 목사 식구들 다 출동 합니다..ㅉㅉㅉ
      달동네라 주위에 불우이웃 많아도 관심 없구요,교회 신도 중에 할머니 외동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목사가 기도 많이 해서 보상 받았으니 교회에 기부좀 많이 하라고 해서 대판 싸우는걸 본게 죄일까???
      그할머니 그뒤론 안보이든 걸요...
      아이러니 한게,사실 제 사촌동생이 목사인데 거지도 그런거지 없어요...
      숙부님 돌아 가시고 나서 금전적인 도움이 전혀 안돼서 친척들이
      무능한 목사라고 성토할때 기분이 좀 묘하데요...
      젠장, 그래서 세상은 요지경 인가보다....ㅎㅎㅎ
  19. 19. 조약돌 '05.11.24 4:06 PM 신고
    달게듣고 반성하는 교인이 되겠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조금은 동감을 하고요. 꾸준히 좋은방향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기도하는교회고 봉사하는교회입니다.

    글을 쓰신 당신도 좋은교회가 많이 생겨나도록 기도해보세요.. ↓댓글에댓글
  20. 20. 피터져 '05.11.24 4:07 PM 신고

    ㄳㄳ 동감하고 있었는데... 제발 어떻게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 ↓댓글에댓글
  21. 21. 닉네임 '05.11.24 8:01 PM 신고
    어이없어서 한말씀 올리죠.
    가 돈잘벌고 자본주의에 따르는 직업이라?
    참 가슴 아픈 예기군요. 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나라에서 자꾸 몇몇 선생님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니까 만나는 사람 족족마다 너는 봉투 안받냐? 얼마 받았냐, 그런식으로 선생을 인식해버린다고..
    여기도 똑같은거 같네요.
    실제로 돈 잘버는 목사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나라 총 목사님에 약 1%로 안됩니다.
    한 기독교 자체 통계에 의하면 한달에 100만원 이하에 사례비를 받는 목사님(월급 없는 것 포함) 해서 70%가 넘더군요.
    그리고 목사님들의 80%가 자녀의 학원비가 없어서 학원을 못보낸다는 통계를 내놓았습니다. 그런 통계가 없더라도 그런 목사님 주변에서 수두룩 하게 보았기 때문에 목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글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목사가 할만한 직업이고 기업가이다? 웃기지 마십시요. 이 글처럼 목사님은 교회를 처음에는 자기 돈으로 시작합니다. 흔히 개척교회라고 불리죠. 또 하나의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10교회가 세워지면 8교회가 문을 닫는 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몇몇 교회 많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 것이죠. 그 유지도 잘 된다고는 할 수 없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돌아갑니다.
    그렇게 하여 처음엔 10명 모이는 개척교회로 시작하였다가 정말 부흥해서 수천명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는 교회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목사님은 과연 성공 한 걸 까요? NO! 한국교회에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하고 유지하느라 자기가 카드 빚내고 대출받고 하여 개척을 하지만 그 후 교회는 더이상 목사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물론 적당한 크기일땐 목사님 소유일지라도 나중에 가면 땡전 한푼 없이 한국교회에서 쫒김을 당하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정말 자기 발품팔고 피땀흘려서 세워놓은 성전에서 하루아침에 쫒겨나는 목사님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목사님이 돈 많이 버는 직업이라구요? 한번 목사님 해보시죠. 정말 어의없는 말이 성적안나오니까 나도 목사나 할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잘 파악하고 계시면 잘하시겠네요. 한번 해보시죠^^

    처음에 한국교회는 죽었다 라고 하기에,,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읽어볼 가치도 없는 글이였네요.

    그래요 한국교회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말하는 기독교가 아닌 개독교가 더 많을 지도 모르곘습니다. 하지만 ! 정말 아직도 열정 하나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 수많은 순수한 크리스챤이 있습니다.

    뭐 여기서 뭐라고 더이상 지껄여 봤자,, 계속 댓글만 달리겠죠.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 1. 할매 '05.11.26 8:36 AM 신고
      쫒아내는 한국교회가 더 나쁘군요
      그런 현실이 있는지 몰랐어요
      피땀 흘린교회를 왜 뺏나요?
      정말 교회가 나쁘군요 목사님들이 불쌍하네요
    • 2. assa88 '05.11.25 9:14 PM 신고
      나원 참...
      조용기 목사에 대해 말씀 좀 해 주시지요?
    • 3. 아키 '05.11.26 2:03 AM 신고
      일부라자나요,..
      그 일부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거..
  22. 22. 가제트 '05.11.24 8:30 PM 신고
    그럼 절은 살았냐?
    그럼 절은 살았냐? ↓댓글에댓글
    • 1. 도마령 '05.11.24 9:08 PM 신고
      ...
      절이 개끗하다는 소리는 아닌듯 하군요
    • 2. assa88 '05.11.25 9:19 PM 신고
      이미 종교는 다 죽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악취가 심하네...
  23. 23. mooneni '05.11.24 9:34 PM 신고
    흠...
    개인적으로(당연히 남의 생각을 알수 없으니, 제생각이겠죠)
    저는 교회를 싫어 합니다.
    이유?

    사람의 자유의사를 무시하는 지나친 전도가 가장 큰 이유라 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주위엔 그랬습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보단, 기도와 교회 이야기가 더 많으신 교수님.
    물론 제가 다니는 학교 기독교 학교 아닙니다.

    군시절, 늘 옆에 붙어서, 귀찮다 싶을 정도로, 교회를 다니자고,
    다녀서 같이 천국가자던 동기.

    물론 좋은 말 들어보고, 같이 행복하자는 것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지만,
    결국엔 돈이 없으면, 불가능한것들 아니겠습니까?

    교회에서 평생 밥먹여 줍니까? 교회는 밥 안먹고 삽니까?

    차라리 교회가서 기도할빠에, 전 일요일 하루 노가다를 택하겠습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튼튼할때에, 운동도 할겸 돈도 벌어서,

    차라리, 주위에 어려운 친구들,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기도를 강요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둘러 보았으면 합니다.

    생각보단 정말 어려운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댓글에댓글
  24. 24. 구두발자욱 '05.11.24 9:57 PM 신고
    모든 교회가 그렇진 않습니다
    어떤 종교든 사회단체든 문제점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일부교회의 그런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 교회가 죽었다
    그런 논리라면
    대한민국의 모든것들은 죽었습니다
    정치도 죽었고
    경제도 죽었고
    사회도 죽었고

    국민 몇사람이 살인 강도하면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죽은건가요

    교회의 잘못된 면들도 있지만
    교회에서 행하는 선한일들도 얼마든지 더욱 많습니다

    어떠한 단체에 대해서 극단적인 비평은 삼가하셔야 하지 않을지요

    교회가 땅투기를 한다...
    ㅋㅋ
    그런 목사님들 (그런분들이라면 목사라 부르고 싶지 않지만)도 계시겠지만
    그 몇분을 가지고 기독교 전체를 평가하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 1. 듀오 '05.11.24 10:45 PM 신고
      원래 한두명땜시 여럿 욕얻어 먹는거죠..
      하지만 교회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오시면.. 한건물에 교회가 두개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둘교회는 전혀 틀린 교회고요.. 그 건물 구성이 지하는 볼링장 1층엔 식당 2층 교회 3층 2층교회의 유치원 4층 교회 입니다. 그런데 .. 이둘은 서로 사이비라고 욕한다는것이죠. 무엇이 잘못일까요.. 생각해보죠. 아 참고로 2층교회는 하느님의교회 4층은 대한기독교협회의 교회입니다.. 어째건 그둘은 좀 그렇다라는것이죠.. 저희집이 불교라.. 고등학교때 "파라미타"라는 불교 동아리를 했었는데요.. 그 덕분인지.. 항상 불교고등학교에가서 일보고 그랫는데.. 거기서 좋게 봤던건.. 불교에 종사하는 학생이건 기독교에 종사하는 학생이건 똑같이 대우 한다라는것이지요.. 누굴 헐뜯고 하는건 전혀 없었다는거..

      사실 다른 종교의 경우 다른 종교랑 같은 길을 걸려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경우 성탄절을 축하도 하고요.. 여러가지 일을 하죠.. 위에 나온것처럼 교회가 사회에 이바지 하는건 많다곤 하지만.. 그건 교회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종교 믿는 사람이 기독교가 많아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단군이 사이비니. 무조건 교회를 믿어야 천국간다라면서.. 단군목 자르고 절에 세벽에가서 불지르고 그러는건 아닌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우리나라에선 좀 사라져야 하는 종교인듯 하네요..
  25. 25. maysent '05.11.25 1:29 AM 신고
    모든 교회가 전부 그렇지는 않습니다.
    90% 이상의 교회가 그럴뿐입니다. ↓댓글에댓글
  26. 26. hee '05.11.25 9:38 AM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제 생각에는 한국 기독교가 문제라고 봅니다.

    위글보니 좋은일 많이 하는 교회, 은혜로운 교회까지 싸잡아 비난하지 말자는 말씀하는데.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들이 개별종교입니까? 지들끼지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종교입니까?
    잘못하는 교회나 목자(목사)는 철저히 배척하고 개혁해야할 곳이
    정치에 끼어들고, 타교회 비리에 눈감고 더 좋은 교회건물세우고 ...

    이게 뭡니까?

    헌금봉투도 참 다양합니다.
    교회 다녀볼수록 자기 믿음을 시험받게 하는곳이 한국교회입니다.

    울아파트 주변 큰 교회에서는
    이번에 목사 25주년 사역 기념 세미나 하더군요.
    사역이 기념할일인가요?


    한국기독교가 100년간 한국에서 사역하면서 한일은
    100주년 기념관을 세운게 가장 클겁니다.

    썩어버린 기독교인과 눈감아버리는 기독교인 다 같은 썩은 종교인입니다. ↓댓글에댓글
    • 1. sniperjohn '05.11.25 12:05 PM 신고
      썩어버린 기독교인과 눈감아버리는 기독교인 다 같은 썩은 종교인입니다?
      뭘 보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지들끼리 잘 먹고 잘살면 된다고요? 뭘 모르셔도 한참을 모르시는 군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목사님 장로님등... 잘사는 분보다는 가난하게 대부분의 시간과 돈을 봉사하는데 쓰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비리를 눈감아 준다느니 지들끼리 잘먹고 잘산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옵니까? 정치에 끼어드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나머지까지 다 썩은 종교인이 되야 합니까? 미꾸라지 몇마리때문에 나머지 교인들까지 욕을 먹어야 합니까?
      게다가 위에서 썩었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진짜 교인이 아닙니다... 사이비나 보시고 그런 소리 하십쇼... 제대로 된 기독교는 그런 욕 먹을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면 그런 소릴 듣지 않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명성만 듣고 일요일에만 교회에 나오고 평상시에는 종교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선데이 크리스챤 혹은 벤치워머라 하죠) , 또 그런 사람들 중에서 오래 다니다보면 무슨 장로니 뭐니에 임명되니까 그런 명성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깊이 관찰해 보면 님같은 사람이 함부로 험담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비롯 그 어떤 종교나 단체도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의 장로혹은 기타 직의 취임식에 대한 기준이나 이런것들은 기독교인인 제가 생각해도 고쳐야 할점들이 많습니다... 그래야 장로니 뭐니 그런것 달자마자 뛰쳐나가서 기독교인을 밉보이게 만드는 그런 미꾸라지들이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런 미꾸라지들과 다르게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돈 한푼 받지 않고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자원봉사하고 무료로 급식을 나눠주고 돈을 기부하는등의 일을 가징 많이 하는 곳이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십자가가 사랑과 보살핌의 상징 혹은 따뜻한 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하는 세미나와 기타 행사들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기독교 못지않은 방대한 스케일의 행사들이 줄줄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불교는 왜 욕하지 않으십니까? 우리와 너무도 친숙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과거부터 불교는 터 좋은 자리 명당들만 차지하면서 우리나라의 땅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사시간에도 배우셨겠지만 그들은 시주받은 쌀이나 물품들로 양조장을 만들고 돈을 벌고 고리대금업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도 지금껏 살아 남았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불교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딜가나 이런 미꾸라지같은 부류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어떤 단체나 종교에도 꼭 필요한 사람이 있는 반면 물만 흐리는 부류가 있다는 소립니다... 부디 그런 사이비 쓰레기들만 보고 기독교 전체를 비하하거나 조롱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글일 쓰는 님은 과연 어떻게 살아왔는지나 한번 돌이켜 보세요...진정으로 아무 대가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해본적이 있는지...
    • 2. Boss™ '05.11.28 1:56 PM 신고
      이것이 개신교인들의 특성이죠
      남핑계대는것....불교는 어쩌고 저쩌고...지금 절이 있는 위치가 과거에는 얼마나 첩첩 산중이었지 모르는것은 무지하다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은데 어떤 역사시간에 시주받은 쌀로 양조장을 만들고 고리대금업을 했다고 나오는지...역사를 전공했지만 정말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즘엔 목사님이 역사강의도 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잘못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지 못하고 남핑계 대면서 자신은 떳떳하다고 항변한다고 한들 누가 믿어줄까요...
    • 3. 할매 '05.11.26 8:44 AM 신고
      전 사회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님처럼 떠벌리고 싶지는 않군요
      결론은 님도 교회가 썩었다는것을 인정 하니가 열받는거 아닌가요?
      진정한 종교인이면 일부의 잘못이라도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론 되어 있지않은 타 종교까지 떠벌리면서 욕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찔리는 부분을 이렇게 매도를 하지 마시고 반성을 하세요..
      그리고 진정한 봉사를 하세요
      종교를 업지마시구요..저도 종교를 업지않고 봉사를 합니다
      무교이니까요...
  27. 27. 사슴맨 '05.11.25 11:02 AM 신고
    100년의 기독교 역사를 아시나요?
    100년의 기독교 역사를 아시나요?
    교회사의 역사를 한페이지라도 읽으셨나요?
    쉽게 타인을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룹홈에서 장애인들과 말없이 그들의 소변과 대변을 받아내며
    젊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보냈습니다.
    장기기증자의 3분의 2가 기독교인임을 알고 계십니까?
    이름없이 자신을 아낌없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포라이트를 받지 않습니다.
    그들의 땀방울이 이웃의 미소가 될때 행복할 따름입니다. ↓댓글에댓글
    • 1. 음냐.. '05.11.28 2:19 PM 신고
      장기기증자의 2/3가 기독교인이라...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쌓은 90%가 불교인임을 그대는 아나요? ^^
      기독교의 역사라 합니다만 달력만 보아도 어느게 늦게 나온 종교인지는 바로 드러납니다. 불교인도 좋은일 마니합니다. 물론 다른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역사적으로 볼때 교리를 이용해 가장많은 사상자를 낸 종교는 어디입니까? 불교? 이슬람? 십자가종교? 어디였습니까? 현재 핵을 보유하는 국가는 전부 어느 종교를 가장많이 믿습니까? 웃깁니다 ^^ 그들이 평화를 노래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돈이있고 그들이 힘이있으니 버티는겁니다. 현재 교황청은 핵무기를 인류에 없어져야할 무기라 하지만 이스라엘은 세계 핵 2위 보유국가입니다. 아주 재미있죠? 뉴스에는 테러테러 말이 많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대한독립을 하지 못했다면 우리의 독립투사분들 또한 테러범이었을겁니다. 빈라덴이 단순히 자폭태러 뉴스나오는거 히히덕거리며 재밋어라 하는 또라인줄 아는사람이 많겠습니다만...글쎄요. 기독교의 현실적 역사를 바로 보신분이라면 이런글 안적었을겁니다.
    • 2. assa88 '05.11.25 9:25 PM 신고
      맞아...당신 같은 분이 목회자가 돼야 하는데...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28. 28. 엘레사 '05.11.25 12:38 PM 신고
    당장 명동에 가보시죠!!
    다른곳도 필요 없습니다.
    명동만 가도 거리 곳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겐 소음으로 피해를 주던 말던...
    다른 사람들 가는 길 막던 말던...
    보기 싫든 말든...
    각종 합창과 고함소리를 마구 질러댑니다.
    특히 각종 피켓과 함께...
    대부분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더군요...
    쯧...
    나라꼴이 어찌 되어가는 것인지...
    단군 할아버님이 통곡을 하실 일입니다.
    양놈들 사이비종교 들여와 나라 말아먹는다고... ↓댓글에댓글
    • 1. cment '05.11.26 2:58 PM 신고
      님은 "이단" 을 본것입니다.
      저도 그피켓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29. 29. 아헹헹 '05.11.25 8:40 PM 신고
    역시 모든 동물중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아마 교회에 반하는 단체가 생기면 남북한 갈라지듯
    한번 대판 싸울듯 싶내요. 남북도 사상이 달라 서로 죽여가며
    갈라졌듯이 말이죠.
    만약 반교회단체가 생기면
    교회가면 살상하면안되고 음주가무 자제?(혹은 금주?안다녀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가르치면서도 굳임 목사님들이 주도하지않더라도
    반교회단체하고 대판싸울거야 ㅋ ↓댓글에댓글
  30. 30. 비겜매니아 '05.11.26 1:12 AM 신고
    글세요
    저는 종교는 기독교이나 오래전에 교회는 다니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사상과 가르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은 없습니다만..

    한국의 교회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보는데요

    정말 교회를 보면 지긋지긋하고 진절머리가 납니다..

    여러분들은 그거 아시는분 얼마나 계실가요?

    물론 교회 웅장합니다 목사가 왕이죠 제일 앞에서 설교하고 장로들과 권사님들이 옆에서 받쳐주고 그뒤를 안수집사 그리고 집사가 받쳐주는게 교회죠

    그러나 장로들과 목사들과의 권력싸움 그리고 집사들간에 서로 피튀기는 혈전을 보셨습니까?

    저희집이 그 피해사례중 한집안인데.. 그 망할놈의 교회때문에 집안이 망할뻔 했습니다..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죠

    교회가 왜 잘못됐나.. 물론 봉사활동도 하는목사님들도 계시고 선한일을 하시는분도 많습니다만..

    그러나 선이 있으면 악이 있는법..

    우리나라 교회 대부분 목사들은 생계를 위해서 종교를 택한거같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얼마나 타종교를 비판합니까.. 저 중고등학교때 교회다니면서 그런소리 지긋지긋하게 들었습니다.. 불교는 뭐가 안좋고 이슬람교는 뭐가 안좋고.. 크리스찬(성당)은 뭐가 안좋니..어쩌고저쩌고...

    솔직히 이시대에 가장 썩은 종교는 한국기독교아닙니까

    주위를 둘러보십쇼.. 전방 10m이내에 교회하나꼴로 드럽게 많습니다..

    또한 교회가 좀컷다싶으면 신축하고 교회를 조형물 못지않게 멋지게 들이지요

    그 돈이 다 어디서 난겁니까.. 신도들 끌여들여서 헌금으로 모은돈 아닙니까
    (헌금 종류도 무지많아요.. )

    교회에서 권력? 헌금많이 내면 됩니다.. 많이 내면 장땡이예요

    목사들 자동차와 집을 보세요.. 고급승용차 아니면 외제차.. 얼마나 쳐먹는것도 잘쳐먹습니까.. 식사대접할라믄 신도들 죽어나죠

    구원? 전도? 누굴위한겁니까.. 다 목사와 장로들을 위한겁니다

    그리고 교회는 세뇌교육을 시키죠.. 한 두어달만 꾸준히 다녀보세요..

    기독교 안믿고 못배길걸요?

    이나라에서 정말 선한마음으로 봉사활동하시고 선교활동 하시는 목사님들.. 악덕한 목사들 때문에 욕먹으시는데요

    정말 한국 기독교는 썩어도 너무썩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금주와 살인을 말라 등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행위는 못하게 하도록 되있습니다..

    그러나 어떠습니까..

    목사들 술 잘만 먹습니다.. 값비싼 안주와 유흥업소 잘댕기죠..

    옷만 입고 책만 읽어대면 다 목사예요 아주 ㅡㅡ ↓댓글에댓글
  31. 31. 아키 '05.11.26 2:04 AM 신고
    자자..
    불심으로 대동단결 ↓댓글에댓글
    • 1. fovea '05.11.26 8:23 AM 신고
      쿠후후 불심에 올인...
      다 같은 논박속에서 눈길을 끄는 불심!~ ㅋㅋㅋ
  32. 32. 요한짱짱 '05.11.26 10:12 AM 신고
    욕을 할려면 제대로 좀 하시지..
    그곳 땅을 살려는데 교회때문에 못사셨나. 왜 욕은 하고 난리지..

    주위에 보니까 무슨 공장 단지 밖에 없구만.. 아파트 단지냐고 그래..

    시골에는 교회 세워지면 안되냐. .말도 참 이상하게 하는구만.. ↓댓글에댓글
  33. 33. 요한짱짱 '05.11.26 10:16 AM 신고
    당신 말대로 폐허에다가 교회 세우는데 왜 난리지..
    폐허에도 교회 세우지 말란 법 있나..

    그럼 당신이 먼저 세우지.

    그 땅이 당신 땅이냐? 왜 그래.. 남들이 땅사니 배가 아픈거야? ↓댓글에댓글
  34. 34. djzuny '05.11.26 11:42 AM 신고
    믿지말거나...다니지마시오...-_-
    이런글 올리시는분의 의도가 조금은 의심 스럽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곳에 공개적으로 올리실때는
    구체적인 고증이 좀더 필요하실것 같군요.

    우리나라 정기좋은 산에 사찰 없는곳이 있습니까?
    도시 한중간에도 있습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본인이 싫으면 안믿으면 되고 또 교회가 싫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아무불만없이 잘 다니시고 감사히 여기시는분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목사님이든 주지스님이든 나라에서 월급 주는거 아닙니다.
    그많은 사람들 밥먹이고 세금내며 유지하려면 당연히 회계적인
    내용이 있어야 하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계신다는것을 잊지마십시오.

    그리고 제가 아는 몇몇분은 시골에서 정말 헌신적으로
    사시는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직업이란 말에 발끈 하시는분도 있는데.....
    아무나 할수 있는직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별로 설득력도 없는글을 거창하게 보이고 싶으셨는지....
    제목이 무시무시하군요.

    글쓰다보니 맨끝에 이런글이 있네요....
    .
    .
    .
    .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최대 3만자) ↓댓글에댓글
    • 1. 듀오 '05.11.26 1:14 PM 신고
      흠..
      우리나라의 종교단체는 세금안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독교만 올라온건.. 그들이 자행한 수많은 일들때문입니다. 솔찍히 길거리 다니면서.. 어린아이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 가슴에 예수불신 지옥 어쩌구 써있는거..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우리나라에 종교가 기독교만 있는것도 아니고 종교의자유가 보장된 국가 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무얼 믿어도 상대방이 머라 할필요도 없고 자신만 믿으면된다라는것이지요.. 하지만.. !!!! 기독교가 가장많이 올라오는건 그들이 하는 행동때문이죠.. 물론 불교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님들이 하는것과 기독교에서 목사또는 신도들이 하는것 보십시오.. 고성방가 참을수 있습니다. 그냥 귀막고 지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단군은 신화니까 목따버리고 .. 사찰들 불지르고 자신들만이 진리니 하느님(야훼) 안믿으면 지옥가느니 그딴 소리나 하니까 어딜가나 도마위에 올라오는건 기독교가 당연한겁니다..

      솔찍히 말해드릴까요..? 우리나라의 직업중에 아무나 할수 있는게 있는겁니까.. 항공기 조종사 누구나 합니까..?? 아니면 지나가는 거지 아무나 합니까.. 목사란 직업이 특별히 힘들다가 아닙니다. .그분들도 분명처음에 시작했을땐 지금의 이모습은 아니였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사회에선 항상 과정보단 결말을 원하지요.. 결말이 이거였다는겁니다.. 안좋다라는것이지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기독교에서 수많은 좋은일도 하지만요.. 그것과 비래하게 안좋은일도 많이 합니다.. 어디에서 항상 깨끗할수 없다라는것이지요.. 기독교는 항상 빛만 있습니까?? 어둠은 없습니까??
      그들은 항상 자신이 옮다 자신들이 진리다라고 외치고 자신들을 안믿으면 지옥간다라는 소리만 하니까 도마위에 올라온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목사님이든 주지스님이든 나라에서 월급 주는거 아닙니다.
      그많은 사람들 밥먹이고 세금내며 유지하려면 당연히 회계적인
      내용이 있어야 하겠지요."

      이대목에서 목사님이든 주지스님이든 나라에서 월급주는거 당연히 아닙니다. 이분들은 신도들이 기부하는걸로 먹고 살죠.. 또한 그돈으로 교회및 사찰을 운영하고요. 머 수리할곳있으면 수리하거나 먹고 살겟죠. 하지만.그 남은돈가지고 머할까요?? 물론 주지스님도 마찮가지 입니다만.. 이쪽에서 재시한건 교회니 교회 목사님들 이거가지고 머할까요?? 이남은돈가지고 교회신도중에 어려운사람도와줄까요?? 아니면 자신이 그토록 사고 싶은 차량을 살까요..(물론 이중에 다 그렇다라는건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극히 일부겠죠.. 일부..)
      한달에 약 10만원씩 내는 신도는 티코를 타고 다니고 그돈 받고 이것저것 쓰고 하는 목사님은 그랜져xg타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죠.. 되게 좋죠?? 직업으로도.. 아니면 사는데 지장도 없고.. 그리고 그 목사님 자녀들은 한달에 몇백만원이나하는 고액 학원이나 다니고 있고.. 그 티코 타고 다니는 신도의 자녀는 집에서 독학하고요..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세상은..
      이런 몇안되는 목사님들때문에 기독교가 X얻어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생각 안들지만...)
  35. 35. 다크호수 '05.11.26 1:11 PM 신고
    안따깝네요.
    .교회는 사람만 보러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너무 교회에 휩쓸려서도 안되지만 자신의 믿음까지 어느 한쪽면만 보고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드네요.
    성서에 기초해서 목사님이 쉽게 설명해 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다니면 그만 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 끌려다니지말고 주관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이건 아니다라고 싶을때 끊을 줄 알고 좀 더 교회활동에 몸답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되는 겁니다. 물론 선 긋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건 자신의 선택입니다. ↓댓글에댓글
  36. 36. cment '05.11.26 2:56 PM 신고
    글쓴이야~
    그래서 요점은?
    당신이 본건 기독교의 한쪽 부분이다.
    이글을 쓰기전에 당신이 살고있는 양주말고 전국의 기독교를 돌아보라
    그리고 이야기 하라 헌신적이고 감동적인 또 불우한 이웃에 솔선수범하는
    교회또한 적지 않다 그들 교회에서 봉사한번해보고 이글을 썼으면 당신의
    말은 더 흡입력이 있을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한국 교회의 한부분 귀퉁이를 본것뿐이다. ↓댓글에댓글
  37. 37. 별명없음 '05.11.26 3:09 PM 신고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동네에 교회를 알린답시고, 오밤중에 뻘건색 십자가좀 안봤으면 합니다.
    집 옥상에 올라가 보면 붉은색 십자가가 8개가 보입니다.
    무슨 공동묘지도 아니고..

    일요일 오전.. 평온하게 집에서 쉬고 싶은 사람입니다.
    목사분들 설교한다고 마이크잡고 열심히 말씀하시는데, 교회안에서만 들리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네가 무슨 교회껍니까?
    또한 동네에서 선교한답시고 길거리에서 앰프까지 동원해서 노래같은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교한답시고, 아기가 잠자고 있는데, 초인종 눌러가면서 교회나오라 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쓰는 이글도 극히 일부의 모습일껍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이 극히 일부의 모습만보고 불씬을 느끼는것이 비종교인의 모습이죠.

    정말 싫습니다. ↓댓글에댓글
  38. 38. 닉네임 '05.11.26 6:59 PM 신고
    불심으로 대동단결!
    기독교보단 우리가 낫다. ↓댓글에댓글
  39. 39. ipjuso '05.11.26 8:42 PM 신고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요..?
    글을 읽고 있노라면 당신도 기독교인이셨군요.. 상처를 많이 받으신 모양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하는일도 참 많답니다.
    대한민국에 교회가 모두 없어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국가 존립자체가 흔들립니다. 지금 님이 하신 얘기는 어느부분 일리가 있어보이나... 오직 판단과 심판인 주님이 하시는 부분이니까요..
    헌신적이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담당하시는 목사님이 제 주위에는 참 많아요..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품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댓글에댓글
    • 1. 듀오 '05.11.27 1:44 AM 신고
      흔들리지는안을겁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호락한 나라였습니까.. 그럼 기독교가 국내에 들어오기전에 망했어야죠..

      물론 지금이야 많다고 하지만요.. 기독교는 사실은 은페합니다.

      왜냐 만약 지금이라도 거짓이 입증이 된다면. .현제 기독교에 종사하시는분들 다 정신적 혼란을 입을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독교때문에 국가의 존재가 사라진다고요.. 말이나 되는 소리하시죠..
  40. 40. 소리아리 '05.11.27 9:18 AM 신고
    음... 이런 논쟁은 무의미할 뿐인거 같습니다..
    저도 교회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교회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나쁜 일만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많은 선한 일을 말 없이 방송이나 주위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일들을 묵묵히 감내해 내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41. 41. 소리아리 '05.11.27 9:19 AM 신고
    크리스천들은 그냥 이 부분에 더 대응하기보다는 잠잠히 기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공격성의 글들에 대해서도 골똘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세상에 비쳐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일수도 있겠지요. ↓댓글에댓글
  42. 42. 소리아리 '05.11.27 9:19 AM 신고
    인터넷에 최춘선 할아버지를 검색해서 영상을 찾아보세요.
    예전에 방송에 인간시댄가 극장인가 하여튼 거기 나왔던 영상이었구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크리스천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무교나 크리스천을 배격하는 분들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명동에서 걸인처럼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댓글에댓글
  43. 43. 바다고기 '05.11.27 12:10 PM 신고
    어우 ~ 어우 ~ 썩어썩어.
    말할 조 차 쓰레기.벫벩벩!!! ↓댓글에댓글
  44. 44. hotchoco '05.11.28 5:01 AM 신고
    흠...지나가다...
    글 올리신분이 특별한 의도보다는 종교인들의 작태가 너무 어이없어 한탄하는 글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저희 동네에도 제가 어렸을적부터(잠시 다닌적있습니다. --> 저도 위의 어느분처럼 상처받아 발길을 끊었습니다만...) 보아온 교회가 있는데 지금은 정말 넓은곳으로 이사갔지요. ㅎㅎ 돈 잘벌더군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중이 성당에서 불경은 외워도 교회가서 불경외우면 목숨이 위태롭다는...

    아...그리고 뭐 저희집 근처 성당은 그리 돈에 연연하는것 같지 않습니다만... 불교도꽤나 돈을 안풀더군요. 뭐 신도들 식사 대접한다고는 하지만...그많은 돈 싸들고 어디가려는지...

    여하튼 요즘 종교는 참 잘 버는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45. 45. palantir '05.11.28 11:23 AM 신고
    안그런분들이 더 많은데...
    세상에는 악한 면만 드러나죠.
    저는 기독교입니다.
    세상에는 추악한 면만 드러내는 기독교입니다.
    그렇지만 드러나지 않는 곳에..
    아프고 소외된 자들이 있는 곳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과 같이 아파해주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한 쪽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약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항상 아프고 소외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누가 뭐래도 저는 하나님만 믿고 따르렵니다.
    여러분이 저를 욕해도, 사랑합니다. ^^ ↓댓글에댓글
  46. 46. 아웃사이더 '05.11.28 9:01 PM 신고
    ...
    "진리는 아픈 눈에 비치는 햇빛 같다. 누구의 감정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좋은 일을 한 것이 없는 사람이다" -디오게네스- ↓댓글에댓글
  47. 47. 김상준 '05.11.29 10:59 AM 신고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두 26년 교회를 다니고 이제는 바이바이 했지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또 이럴겁니다..
    교회 사람보고, 목사보고 다녔냐교...정신나간 사람들이죠..

    내가 26년 다니던 교회에5번째로 온 목사는..
    건축 헌금 어쩌구 저쩌구 해놓구..

    신형그랜저로 차를 바꾸더군요..
    목사.. 할만한 직업이죠..
    당췌 목사는 직업이 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목사 자식덜은 전부 유학가고..
    돈없는 자식들은 교회에서 일하교.. 빠지면 믿음떨어졌다고 하고..
    장로 아들은 18살인데.. 골프 치러 다니더군요...
    골프 배운다네요..
    1년에 교회에 비칠까 말까 입니다..

    아마추어 고교고프인가? 3등 했다네요..
    대예배시간에.. 일어나서 박수 치네요..

    우리나라에는 교회 없습니다..
    교회라는 회사는 있어도... ↓댓글에댓글
  48. 48. 김상준 '05.11.29 11:03 AM 신고
    댓글 읽어보니 욕나오네..
    씨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목사가 10명이나 되냐?
    있으면..
    그교회 위치랑..
    목사 이름좀 말해봐라..
    가볼테니...
    하여간.. 교회에 미쳐서...
    현실 구분하지 못하고 서로 공존하며 살아야 할판에..
    무조건 예수랴...
    아.. 미친것들... ↓댓글에댓글
  49. 49. 리무 '05.11.29 6:14 PM 신고
    여기..해결책이~!!!!
    일정 범위안에 교회 한계 숫자를 정하는 거다.
    뭐 동내 하나에 하나씩.. 내가 아는 동내에도 반경 50m 안에 교회가 7개가 있다.. 건문 하나 건너 교회고 심하게는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내가 독서실 건물 계단에서 바깥에 내다보고 세어 보앗다..

    통폐합 하고.. 차라리 한교회에 목사 여럿 두고 월급주고 고용하던지.. ↓댓글에댓글
  50. 50. 쥬신 '05.11.30 7:57 AM 신고
    한동안 맛있게 마셨던 맥콜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이야 다시 마실 수 있지만
    그땐 콜라 사이다 등
    청량 음료를 대신했던 맥콜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댓글에댓글
  51. 51. 닠내임 '05.11.30 2:46 PM 신고
    난 인간관계나 늘리러 교회 다닐까 생각중인데,,
    모임의 장소로 생각하고 다닐까 생각중,, ↓댓글에댓글
  52. 52. magnetic '05.11.30 11:44 PM 신고
    십자가 부터 해결을
    사라지기가 힘들다면.............................................
    뻘건 네온싸인 십자가. 제발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그게 뭐냐 그게.
    길거리에 모여서 노래부르는것도.
    다른 종교 욕도 안했으면 좋겠고.

    이게 내 바램이다.
    >>>>>>>>>>>>>>>>>>>>>>>>>>>>>>>>>>>>
    글쓴이님 글 진짜 잘 쓰셨습니다~^^ ↓댓글에댓글
  53. 53. orz '05.12.1 2:32 PM 신고
    제가 본문은 대충 읽었지만
    대한민국 교회는 이미 죽었다.(번호:5821)
    제목부터 광.오.하군요
    내용은 제대로 썼다고 치고
    어이없는 제목을 은근슬쩍 껴넣어서
    본문의 설득력을 높이려 하십니까?
    무슨 신문첫면도 아니고 그렇게 눈길끌고 싶으셨어요? ↓댓글에댓글
  54. 54. orz '05.12.1 2:33 PM 신고
    김상준씨
    서울 금천구 독산4동 평강교회
    담임목사 : 김영윤
    찾아서 오십시오. 제대로된 목사 있습니다.
    평강교회 여러개니까 담임목사 이름보고 찾아오시죠. ↓댓글에댓글
  55. 55. orz '05.12.1 2:35 PM 신고
    김상준씨
    님의 리플 읽어봤는데..
    그런 교회가 있는지 상상도 못해봤네요
    괜히 발끈한 제가 민망하네요. ↓댓글에댓글
  56. 56. 짜갈 '05.12.5 8:33 AM 신고
    저 곳이 재개발 될지 안될지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사진만 올려 놨을 수도 있는데 무슨근거로 재개발 운운하며 교회에 대한 핍박을 하는 건지요.
    또한 한개 교회를 바라보며 전체 기독교인에 대한 모독성 발언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남이 잘 되는 일에 너무 열 내시니 참 당신 영혼이 불쌍하네요.
    불쌍한 당신 영혼을 위해 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댓글에댓글
  57. 57. 승순이~ '05.12.5 11:58 PM 신고
    이햐 서핑하다 이런곳도 있네요 좋은글 많이 있고..
    위의 글을 읽으면 참 마음이 찔렸습니다. ㅋㅋ 여기에 답글 달아놓은 분들
    글하나 하나 다 읽어 봤습니다. "너자신을 알라"
    "너나 잘하세요" 또는 동의 하는 글들도 많은데 다들 각자의 생각이 있고
    느낀점이 있기때문에 답글을 적은것 같은데 다들 좋습니다.

    제가 참 어의 없는 글을 말씀드리죠 저 또한 어느 지방시에서 교회를 하나 차렸던 당사자라로써 열심히 전도 하고 성경의 말씀을 전하였지요,.
    ㅎㅎ 그러나 그런 수고도 한순간. 제 교회와 두블럭 옆에 있는 상당히 큰 기업 교회가 시비를 걸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젠 그곳에 신도들까지
    시비를 걸기 시작하면 저희 신도들과 마찰이 있더군요.

    이유인즉 자기 교회 예배시간에 차가 밀리니 불편하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양보하였죠 저희 교회엔 신도들이 적어 저와 집사님 몇분께서 직접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로 하고 그 교회와 분쟁은 없어지는줄 알았죠. 그러나 또다른 이유로 시비를 걸어오더군요. 그이유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유였습니다. 큰길에서 진입할때 저희 교회가 먼저 보인다고 교회를 이사해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냥 저는 웃었죠 저희 신도들은 어의가 없어서 상당기간 신경전을 겨누웠죠 결국 그쪽 집사라는 분이 오더니 어느정도의 금액을 제시하며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제가 배운 것이 정녕 이런 사람들과 같은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죠. 결국 많은 선후배님들과 상의를 하였으나 결국엔 모두 하나의 답을 주시더군요. 더 손해보기전에 옮기라고 ㅎㅎ 이일을 돈때문에 라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였던때가 있었다는게 정말 후회 했죠 지금은 정말 제대로 된 종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네팔의 소년 부처가 나왔다는 뉴스를 접하고 네팔여행을 준비중에 이런곳을 만나네요. 정말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실 사람속은 모릅니다. 당신들이 다니는곳 정말 정녕 종교가 아닌 하나의 이익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는 답일것 입니다. ↓댓글에댓글
  58. 58. 덜렝이 '05.12.7 12:48 PM 신고
    와..우~논쟁이심하네 여기엄청뜨겁네요.
    음...제가보기엔 이건종교적인문제보단
    우리나라 사회전반적인 인식과분위기 탓이아닌가싶네요
    교회라고해서 더특별할것두없고 절이라구해서더다를게업어보이듯이
    사회분위기가 그런문제를 심각하게보지않아서 그런거아닐까싶네요
    뭐..전 아직천주교와 기독교가왜다른지 어떻게구분하는지도 모르는사람
    이지만 .. 괜히함써봄..^^ ↓댓글에댓글
  59. 59. csp0331 '05.12.8 12:18 AM 신고
    참 안타깝습니다...
    나는 원래부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학창 시절을 회상해 보면,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만 어울렸고, 소극적으로 보였으며, 아무튼 얄미운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못마땅한 모습이 싫었습니다. 위선적으로 보였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한번은 내가 한정식 집을 운영 할 때였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몇 분이 목사님을 대접하기 위해 우리 집에 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대접하는 분들이 매우 정중하게 목사님을 모시는데 반해, 나이 젊은 목사님이 자기 아들만 챙기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못마땅한 기억이 오래 남았습니다.

    황금 같은 일요일 날에 쉬지도 못하고, 거기다 돈 까지 바쳐가면서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나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전도라도 할라치면 매우 야멸차게 거절하곤 했습니다. 순순히 이야기를 들어주다가는 끝이 없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다단계회사의 판매원들처럼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거나, 길거리에서 무슨 구호를 외치듯이 전도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경멸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내게는 그 사람들이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생각이 사실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회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별별 사람이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심지어 순전치 못한 목사님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삯꾼 목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예수님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나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항상 가짜가 있게 마련입니다. 귀한 것 일수록 가짜가 많은 법입니다. 커피 깡통에는 가짜가 없지만 다이아몬드에 가짜가 있는 이유는 다이아몬드가 그만큼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이단이 많고, 가짜 교회와 가짜 목회자, 가짜교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도 가짜가 많습니다. 특히 국산으로 둔갑한 가짜 농축산물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속을 것을 우려해 아예 수입소고기만 산다고 합니다. 행여 한우로 믿고 샀다가 속게 되느니, 아예 수입소고기를 사면 속을 가능성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짜 때문에 진짜 보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도 가짜교인들 때문에 눈이 가려서, 찾아보지도 않고 구원의 길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새로 지은 빌딩이 있다고 칩시다. 그 안에 들어가 보지도 않은 사람이 내부구조가 이렇다, 인테리어가 저렇다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고, 교회에 다녀 보지도 않고, 더욱이 예수님에 대하여 들어보지도 않고서 하나님을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60. 60. 죽음의피닉스 '05.12.21 6:32 PM 신고
    교회.. 짜증나죠.
    우리 동네만해도 교회가 30채가 넘습니다. 간판도 한꺼번에 지내들끼리 만들어서 동네 입구에 버졋히 세워두고요. 그걸 세보니 32개였습니다.


    정말 짜증나죠. 특히 일요일이면 외부에서 막 아무대나 주차하고... ↓댓글에댓글
  61. 61. 죽음의피닉스 '05.12.21 6:33 PM 신고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이젠 좀 줄여야 할듯. ↓댓글에댓글
  62. 62. 아랑 '05.12.23 5:07 PM 신고
    기독 신앙은 하나님과 자신과의 일대일 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실족하여 믿을을 잃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분명 맞는 말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썩어가고 있죠 ..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조..

    그리고 기독교는 목사와의 관계도 성도와의 관계도 먼저가 되어선
    안됩니다. 먼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이 길이 누구나 쉽지만은 않조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겁니다.
    믿음이란 목사님 성도 와의 관계가 아닌 오직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맨투맨의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 하냐는 것입니다.
    이 길을 가는데 목사와 성도들은 그저 도움자 그 이상도 이하도
    되서는 안됩니다. 서로 연합하는 것이져..
    잘못했다가는 목사와 성도를 우상으로 섬길수도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제일 싫어 하시는 것이져..

    부디 이 곳의 글을 읽고 실족치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 까지 남아 승리하는 자가 천국의 삶을 상급으로 받습니다.
    모두들 지옥이란 곳 가기 싫으시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쫏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
    하세여 삼위 일체 이신 오직 그분 만을 의지하는 삶을 영위하기 바라며..
    한국 교회의 회복을 바라며..
    이 글을 맺습니다. ↓댓글에댓글
  63. 63. 갑돌대왕 '05.12.23 11:59 PM 신고
    뜨거운 감자로군요....
    중학교 다닐때 저희 국사 선생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어느 산골이던 어느 골창이던 가다가 갑자기 큰건물하나 보여서 가보면 교회다....
    산꼭대기 초가집 몇가구있는 마을 돌아다니다가 으리으리한 큰건물하나 보여서 가보면 교회다... 라는 말씀을 하셨죠...
    그때는 웃고 넘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깊은 뜻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역시 고딩때까지는 교회착실히 잘나가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만....
    가르침들은 참좋습니다.. 가르침대로만 살면 정말 세상에 두려운것없고
    행복하게만 살수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너무 현실과는 동 떨어지게 살라고 가르치는것이지요... 머... 전 그렇게 생각해서 교회를 접었습니다... ↓댓글에댓글
  64. 64. 크래빌 '06.1.3 8:05 PM 신고
    이것이 논쟁거리라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종교인 스스로가 얼마나 떳떳한가를 먼저 생각하는것이 옳은 순인듯하다. ↓댓글에댓글
  65. 65. 푸른소리 '06.1.15 8:55 AM 신고
    죽은걸 들치는 것도 좋지만
    살아있는 많은 교회들에 시선을 돌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댓글에댓글
  66. 66. 흠신 '06.1.17 1:26 PM 신고
    일단 퍼가요;;
    좀 이야기 해볼 그런 문제.. ↓댓글에댓글
  67. 67. JIN '06.2.9 4:23 PM 신고
    생각 좀 해 보시죠.
    동네에 수없이 들어선 교회들

    일요일마나 뭘 하는지 여기저기서 온갖 사람들이 다 몰려 들어서 동네가 주차장으로 변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불과 5분도 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회인데 왜들 그렇게 차들을 가져와서 동네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답니까? 그리고 교회앞을 지나야 지하철역으로 갈 수 있는데 항상 들고나는 차들이 길가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안봐요. 교통정리하는 사람이 나와서 정리를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정작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 본다 이겁니다. 뭐 모든 교회인들이 다 잘못됐다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어느 종교든 트집을 잡고 따지려 들면 문제가 없는 종교가 없겠지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미 교회가 너무 많다는 사실은 모두들 인정하는 사실 아닙니까. 위에 그 어떤 사람도 모든 교회를 싸잡아서 욕한 사람도 없고 다들 아시듯 그 소수 특정한 교인들 때문에 전체의 교회가 욕을 먹는 겁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욕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그 일부를 교인들 자체적으로도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아니다. 일부 정신나간 목사 혹은 사이비 목사들이 그런거다. 라고 하시면서 문제를 외면하려 하시지 말고 정말 신앙심 깊은 목사님들과 신앙있는 교인들이 앞장서서 그런 사이비나 정신나간 목사들을 줄이는 데에 노력한다면 분명 교회도 다시 좋은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명동에 여기저기에 마이크 들고 노래부르는 그 분들먼저 어떻게 좀 해주세요 =_=;; 고성방가로 신고해 버릴 수도 없고. 그런 일들은 그저 민폐일 뿐입니다.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며 소리지르도 다니시는 분들도 민폐고 곳곳에서 전단지 나누어주는 분들도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입니다. 돌아보면 고쳐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다른 종교들도 마찬가지. 고칠것은 고치고 넘어가야 하는거지 잘못을 지적당했다고 물귀신마냥 다른 종교의 흠을 따지고 들지 맙시다.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자 사람됨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