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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예배의 기원

 

제목: 일요일 예배의 기원과 역사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하나님의 귀하신 축복과 예수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
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성경상 전혀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일
요일을 성서에도 없는 주일이란 이름으로 지키고 있는 사실에 대해 궁금증을 가
져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예수님, 바울 사도, 주님의 제자들, 성서에 나오는 모
든 주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왜 현 시대의 많은 개
신 교도들이 성경에 단 한 마디 단서도 찾을 수 없는 일요일을 준수하고 있는
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지금부터 일요일 준수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
직 모든 일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평강이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가슴에 충
만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이 글을 드립니다. 마음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음
성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드리는 목적은 오직 우리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경배하며,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하는 데 있음을 말씀드리
면서 추호라도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님의
순전한 사랑밖에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옹호하는 대표적인 현대 신학자인 주이트(Jewett) 자신이, 자
신이 주장하고 있는 일요일이 왜, 어떻게 그리고 언제 예배일이 되었는 지 그 근
거와 기원을 알 수 없다고 한 것은 정직한 증언이다. 그러나 그의 말대로 그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은 "정말 이상한 일"이다. 모르면서 지키고 모르면서 옹호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온 세상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거나 예배하는 일요일이 까닭없이 그렇게 되었을 리가 없다. 그 이
유와 과정을 성경과 역사에서 살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 부당한 부활의 기념 - 그리스도의 부활이 일요일 예배의 근거라고 하지만 그
것은 성경적으로 인정될 수 없는 논증이다.

첫째, 성경 어디에도 매주 일요일 혹은 매년 부활절 단위로 부활을 기념하라는
말씀이 결코 없다. 새로운 제도인 성만찬, 침례, 세족의식에 관하여 명백한 명령
이 있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둘째, 신약 성경에는 일요일을 "부활의 날"이라고 부른 적이 결코 없고 언제나
안식 후 첫날 또는 매주의 첫날로 불렀다.

셋째, 부활은 그리스도의 지상 봉사를 끝낸 사건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돌
아가시기 직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19:10)는 선언으로 지상 봉사의 끝을
알리셨다. 성경은 부활을 날짜로 기념해야할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다.

넷째, 부활을 성만찬과 관련시켜 일요일에 의의를 부여하려고 하는데 일요일에
성만찬을 거행할 신학적인 이유도 없고 시작부터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 (마26:
20-29, 고전11:18-25). 성만찬은 부활의 기념이 아니라,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고전11:26)이다.

다섯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성만찬으로 기념하듯, 부활은 침례로
기념하도록 성경에 명시되었다(벧전3:21, 롬6:4-5).

이상의 이유를 보더라도 일요일 준수가 부활에 기초했다는 논증은 성경적인 것
도 아니며 논리적인 것도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중요하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그 날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이다. 만일 그 날에 의미가 있다면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셨으리라. 하나님께서는
결코 하나님 말씀 외에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더하거나, 하나님 말씀 중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빠뜨리지 말라고 하셨다.

(계 22:18-19) "내가 이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
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
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
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 말씀을 읽고도 어찌 하나님 말씀 외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더하며, 있는
것을 사람의 형편에 따라 없는 것처럼 제하여 버릴 수 있단 말인가!

* 일요일 준수의 기원과 배경 -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A.D. 321)

2세기에 들어서면서 로마인들의 태양신 숭배열이 높아지고, 같은 때에 유대인
의 제2차 반란으로 로마제국에 의하여 불법종교가 된 유대교와 구별되기 위하여
그리스도교, 특히 로마교회가 앞장 선 서방교회는 동방교회의 반대를 무릎쓰고 로
마의 태양 숭배의 분위기를 수용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때마침 동서로 나뉘었던 로마 제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콘스탄틴 대제가 313년 밀라노 칙령을 내려 종교 자유를 허용하는 극적인 일이 일
어난다. 잇달아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온갖 특전을 제공하는 일련의 정치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더할나위 없는 환심을 사게 된다. 이런 분위기에서 황
제는 321년 3월 7일에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칙령을 내린다.

"존경스러운 이 태양의 날에 모든 판사들과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장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휴업하도록 하라. 그러나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이
마련해 준 혜택을 상실하지 않도록 씨를 뿌리거나 포도 나무를 재배함에 있어 그
토록 적합한 때가 없는 수가 있으므로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 날에 자유롭게
농경에 종사하도록 하라"

콘스탄틴 황제가 휴업하도록 명령한 날의 대상인 "존경스러운 태양"은 예수 그리
스도가 아니라, 황제 자신을 포함한 로마인들이 섬겨 온 "무적의 태양" 곧 "미드라"
태양신이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기독교 대백과 사전'에도 이 사실을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교 시대 초기에 로마 제국에서, 특히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
던 수많은 동방 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폐르샤로부터 수입된 미드라 종교였다. 미드
라는 태양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 종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이
러한 이교적인 종교의 추종자들이 이 날을 숭배한 것은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일을
제국의 휴일로 선정하는 데 공헌하였다."

'대영 백과사전'에도 일요일이 세계적인 휴일이 된 데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힌다.

"유세비우스(260-340)에 의하면 일요일을 합당하게 준수하도록 하는 법을 최초
로 제정한 사람은 콘스탄틴인데 그는 전 로마 제국이 일요일을 규칙적으로 축하하도
록 명령하였다. 서기 321년 콘스탄틴이 일요일을 일반적인 공휴일로 선포했을 때 그
는 그리스도인과 이교도들을 함께 마음에 두었다. 태양의 날은 이교도 추종자들에
의하여 숭배를 받았고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도 영광을 받았으므로, 이로써 이교와
그리스도교의 상충하는 관계를 연합시킨 것이 황제의 정책이었다."

이러한 경향을 부채질한 사람이 바로 가이샤라의 감독으로 콘스탄틴과도 가깝게
지낸 교회사의 비조 유세비우스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을 인정하지 않
았던 유세비우스는 안식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음을 다음의 인용에서 보게 된다.

"우리 교회는 안식일에 관한 모든 의무는 그것이 무었이든 간에 다 주일로 옮겼
는데, 이는 이 날이 유대인의 안식일보다 더 권위가 있고, 높이 존경을 받고, 순서
에서도 첫번이고 더 영예롭기 때문이다."

도대체 하나님이 만드신 안식일을 한낱 피조물인 인간이 이토록 교만스럽게 마음
대로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이토록 참람되고 모독적인 뒷받침들을 통하여 촉진되어
온 교회 내에서의 일요일 준수가 마침내 364년 경에 열린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
서 공식적으로 인준되기에 이른다. 아래의 내용이 그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유대화하여 안식일에 게으르지 말아야하며, 그 날에 반드시 일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일요일을 특별히 존중히 여겨, 그리스도인으로서 가능
하면 이 날에 일하지 말라. 그런데도 만일 그들이 유대화한다면 그리스도로부터 저
주를 받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사실은 1910년 1월 25일 교황 피우스 10세로부터 "사도적인 축복"을
받은 '회심자를 위한 카톨릭 교리 문답서'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문: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답: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우리는 왜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카톨릭 교회가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그 존엄성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이다.

이제 진상이 확연히 드러났다. 로마 황제 콘스탄틴은 제국 내의 이교와 그리스도
교를 정치적으로 연합시키는 일을 위해 일요일을 활용하였고, 로마 교회는 정치적인
권익을 제공하는 일요일을 발판으로 회심하지 아니한 이교도들을 그리스도교에 입문
시켜 마침내 중세기를 지배하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입지를 확보한 것이다.

이 얼마나 교만하기 이를 데 없는 처사인가! 감히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짓밟고 하나님 위에 군림하다니!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
이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일요일에 정성을 모아 하나님을 경배하는 수많은 주의
신실한 백성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흔히 소위 '주일'이라고 불리
우는 일요일이 하나님께서 엄중히 금지한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며 우상 숭배하는
날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실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카톨릭의 증언

"만약 당신이 성경만을 따른다면 당신은 토요일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
면 그날이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도록 지시하셨기 때문이다. 일요일
을 지킴으로써 비카톨릭 신자들은 1800년간 성경의 제도가 아닌 카톨릭 교회의 전통
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신자들처럼 토요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이 점에서 그
들의 덜미를 잡고 있는 것이다. 성경만을 유일한 지침으로 주장하고 있는 개신교회는
일요일 준수에 대한 아무 보증이 없다. 이 점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만이
일관성이 있는 유일한 교회이다"

그리운 우리 주님이 오실 날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며 가슴
속에 담은 예수님의 순전하신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웃과 나누어 기쁘게 주님을 맞이하십시다. 사랑하는 형제님! 자매님!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주의 청년들이 되십시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가진 것 오직 주의 사랑 뿐-



2005-11-30 1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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