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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하기 이를 데 없는 목사들은 들으시오

 


● 스스로 정통이라 부르짖는 교단의 목사들은 들으시오!!





당신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너무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당신들 스스로

정해 놓은 소위 이단 교단들에 속한 성도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뻔뻔스럽게

하면서 당신들의 잘못과 위선에 대한 비판은 단 한 순간도 참지 못하는군요.




무엇이 그렇게도 무섭고 두려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이오? 옛말에

도둑이 자기발 저린다고 했는데 무엇이 그렇게 떳떳하지 못하여 안절부절

못하며 저지른 잘못이 얼마나 많기에 그렇게 비굴하게 구는 것이오?




그대들이 정녕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앞에

정직하다면 그대들을 비판하고 그대들의 위선과 거짓을 고발한다고 한들

무엇이 두렵고 무섭단 말이오? 교파와 교리를 떠나 상대를 아무런 근거

없이 함부로 비판하고 정죄하여 사이비 교파로 몰아부치고 자신들만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세우는 정통이라며

스스로 자기자신들을 추켜세우는 자신의 서글픈 몰골을 한 번 되돌아

보시는 게 어떻겠소.





당신들 때문에 평생에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신실한 주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오. 그대들이

진정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게 없다면 당당한 모습을 보이시오.

상대의 말 한 마디가 그렇게 무서워 입을 틀어 막기에 급급한 그대들이

참으로 불쌍해 보이지 않소?





그대들이 상대의 가슴에 대고 둔탁한 망치로 못질을 해대고

날카로운 칼로 심장을 도려내는 행위는 거룩하고 옳은 일이며, 상대가

그대들의 거짓과 위선을 고발하는 말 한 마디는 있을 수조차 없는

행패라고 생각하겠구료.





신학이든 교리든 모두 떠나서 그대들은 단 한 번이라도 당신들의

그 무책임한 말 한 마디 때문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한 영혼에 대하여 단 일 초라도 측은한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소? 그대들이 무엇이관대 도대체 무슨 자격과 권한

으로 오로지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정죄와 심판을 한단 말이오. 그대

들 또한 하늘 높은 곳에 올라 루스벨처럼 예수님과 비기길 원하시오?





예수님이 그대들의 입장에 있다면 과연 어떻게 행동하실지

한 번이라도 생각하고 말 한 마디라도 삼가해서 하며 매사에 겸손히

행동하도록 하시오. 우리 주님께서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인들을

만난다면 과연 어떻게 대하실 것 같소. 우리 주님은 언제나 그 마음

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오로지 하나님 때문에 감옥마저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들어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당신들처럼 손가락질만

하고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오. 주님께서는 먼저 손내밀어 그들을

찾으시어 그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참다운

자녀가 되는 길을 알려주실 것이오.





우리가 다 거룩하지 못한 죄의 속성을 지닌 부족한 인간들이지만

최소한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 않겠소.

하물며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그대들이 어찌하여 하고한날 미워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기에만 열을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순수한 주의

백성들에게까지 모조리 그대들의 위선과 기만을 가르치려 하시오.

그대들이 이 땅에 있을 동안에는 주의 거룩한 종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겸손히 낮아져 피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지 않는다면

결단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오.





저 또한 그대들과 다를바 없는 죄인이긴 하오만 설령 상대의

잘못이 명백하다 할지라도 그런식으로 정죄하고 이단, 사이비

운운하며 사탄을 대하듯 하진 않소. 이미 양심의 불이 꺼져버린

자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앉아 무수한 어린 영혼들을 병들게 하고

있으니 가슴이 쓰리고 아플 뿐이오. 천국이 가까왔으니 어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낮아져 오만하고 뻔뻔스런 과오를 뉘우치고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바라오.





오로지 한 분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수 천 수 만개의

분파를 갖고 있고 서로 헐뜯기에 여념 없으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소. 우리 모두의 질못이긴 하지만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그대들의 책임이 어찌 없다 할 수 있겠소.





너는 이단 너는 사이비 제멋대로 뇌깔이며 자기 혼자 잘난

척 거룩한 척 역겨운 짓거리 이젠 제발 그만하고 허리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외롭고 소외된 자들과 가난하고 병든

자들과 부끄러운 죄로 인하여 참아 고개들고 기도조차 할 수

없었던 세리와 천한 창기들을 찾아 몸소 친구 되신 예수님의

사랑의 모본을 따르는 지도자들이 되어 주시오.





진정한 이단은 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혀로만 지껄이는 자들이오. 교리 따위 전혀 몰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 분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면 예수님의 신

실한 제자일 수 있고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로지 아버지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오. 제발 몸소 사랑을 보이시오.




2005-12-01 01:04:04
851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음냐.. '05.12.2 9:40 AM 신고
    ㅋㅋ
    십자가종교가 욕먹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네들의 깨끗한면만을 인정하고 내세우며 자신들에 의해 파생된 더러움은 외면하며 부정한다는데 있죠. 사이비? 나쁜목사? 다 십자가종교때문에 파생된거 아닙니까? 스스로들이 똥을 쌌으면 치워야 합니다만... 십자가종교는 아직 기저귀가 필요한가 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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