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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하십니다.

 

(로마서 14:15, 표준새번역)
또 어떤 이는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이는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14: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용하신 구절은 안식일 제도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본문을 차분히
읽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제가 올린 글에 상세한 설명이 있습
니다만 간단히 다시 설명드리자면 본문에 말하기를 혹은 이날을 .. 혹은
모든 날을 ..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하라 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인용하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차분히 읽어보세요. 말씀에 쓰여있듯이 각자 개개인
이 확정하여 지킬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온 성도가 모이는 공식적인 예
배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6절 말씀에서 보다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유대인의 전통 중의 하나
인 이레에 이틀씩 금식하는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금식을 어느 날에 하든
각자 알아서 개개인이 정하여 원하는 날에 하라는 것입니다. 온 성도들이
다 모이는 정규 예배에 관련된 말씀이 아닌 것은 너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날에 정규적인 예배를 드린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안식일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었던 시대
배경만 생각하여도 있을 수 없는 오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시고 사람에게 축복과 행복을 내리시기 위하여 주신
십계명 중의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인간의 뜻대로 해석하고 인간의 논리대로
가르치는 자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아버지의 말씀을 자기들 멋대로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악용하는 구절이니 결코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개신교에서도 양심 있는 지도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진실입니다.

또한 전에 이미 글을 올려 날짜가 아무리 바뀌어도 칠일 일주일 주기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는 것을 말씀과 천문대의 생
생한 기록으로 증명하였습니다. 그대의 지식이 런던 왕립천문대의 그것
보다 더 높고 정확하다고 자신하신다면 런던 왕립 천문대는 물론 유럽의
유수한 많은 천문대를 상대로 그대만의 무익한 논리로 도전해 보십시오.

그대는 어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지키려 애쓰지
않고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 해석하고 짓밟으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대의 논리를 펴는 것은 그대의 선택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
혀 엉뚱한 곳에 적용시켜 어린 영혼들을 혼란의 구덩이로 이끌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5-12-09 16:13:39
797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닉네임 '05.12.9 4:22 PM 신고
    금식이라고만 하셨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유대인들이 금식뿐만 아니라 각종 절기와 안식일 신월들 자체를 신성시 여겼다는 것을 말씀과 역사적인 예를 드려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이 음식문제도 금식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누가 혼란을 주는지 모르겠군요..쩝 ↓댓글에댓글
  2. 2. wanalov '05.12.9 5:21 PM 신고
    저는 알기 쉽게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한 것 뿐입니다.
    로마서 14장은 기독교인이 된 유대인들이 전에 지키던 전통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해 하고 있을 때 주어진 것으로, 본 성경절
    은 안식일이나 예배일이 아니고 인간적인 한 날에 관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과거 유대교에 있을 때 지키던 각 절기들과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에 관한 것과, 어떤 날에 금식하는 문제(눅 18:12) 등을
    교회로 가져와서 논쟁하고 자기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였습니다.

    바울은 “이 날도 좋고 저 날도 좋다.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하라.
    다만 그것을 가지고 피차 비판하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왜
    그렇게 말합니까? 그것들이 갖는 절대적인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닉네임 '05.12.9 7:52 PM 신고
    ^^
    송이아빠님이 근거를 제시하시니 제가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군요.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이 구절은 금식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송이아빠님의 의견으로도 불충분하다면 근거를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wanalov '05.12.10 6:17 AM 신고
    제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고 얘기하셔서
    여하튼 기분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오해를 하시길래 이미 다시 설명을
    덧붙여 한 가지 금식 문제를 예를 들어 설명했을 뿐이라고 말했는데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금식 문제만이라고 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말을 그렇게 했습니다. 마음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컴퓨터도 아니기에 말 실수를 할 수 있고 열 가지
    말할 걸 한 두 가지만으로 축약해서 말할 수도 있는 법인데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사소한 실수나 꼬투리를 잡아 얘길 하길래 저도 마음이 적잖게
    상했던 것입니다. 글을 미리 수정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쁜 일이 있는
    관계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단적인 한 가지 예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인
    데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엉뚱한 성경절을 인
    용하여 안식일 무용론을 펴신 분은 그 전부터 이미 그 구절이 안식일과는
    전혀 상관 없는 성경절이란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의도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군요.

    거듭 말씀드렸지만 자꾸만 안식일을 십계명과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하시
    는데 안식일은 언제나 십계명과 하나이며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홀로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십계명을 만들어 지켜라고 하시고 그 후에
    다시 어떤 건 고치고 어떤 건 삭제하고 시대와 상황과 인간의 형편에 따라
    고치고 수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시편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로마서 7:12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2:3,4,5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하나님께
    바치는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오로지 홀로 완전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더 이상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기분 상했다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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