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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행함 그리고 계명

 


● 믿음과 행함 그리고 계명


사도행전 16:31
그래서 그들은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온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였다.

로마서 10:9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하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속에 굳게 믿으면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성경말씀은 참으로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부모와 형제자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자꾸만 "믿어라 믿어라" 말만 한다면 도무지 어떻게 믿으면 될지, 그 믿음은
반드시 말로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그 사랑을 나타내야만 하는데
무조건 믿기만 하라고 한다면 도무지 말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이 불변의 진리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르게 경배하고 이웃을 참으로 사랑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만 할지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우리게에 남는 것입니다. 자꾸만
"믿어라 믿어라 사랑하라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만 외치고
전한다면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믿고 사랑하여야 할지 어찌 알 수 있겠습
니까?


이러한 의문 역시 성경말씀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딤전 1:9,10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는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는 자와,
속된 자와, 아버지를 죽인 자와, 어머니를 죽인 자와, 남을 죽이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사람을 유괴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를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딛 2: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읽어보면 이 모든 말씀이 결국 십계명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상기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후에 이르시기를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하십니다. 선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역시 십계명을 통하여 주님께서 친히 알려주신대로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 -> 예수님이 명령하신 십계명을 지켜야 함 -> 계명을
안 지키면 멸망 -> 예수님만이 구원 -> 예수님을 사랑하면 친히 명령하신
십계명을 마땅히 지킴


이러한 말씀이 모순이라고 묻는다면 역시 말씀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밖에 저로선 드릴 말이 없습니다. 계명을 만드신 분도 지키라고
명령하신 분도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을 목숨을 다하여 섬기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 명령하신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해답은 말씀에 있
을 뿐입니다.


마 13:41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앞서 보낼 것이라. 그러면 그들이 실족케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가려내어 모으리라.

마 7:23,24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현명한 사람과 같아서

롬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불법을 행하는 자는 곧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를 말합니다. 십계명을 무시
한다면 무엇으로 불법을 가려낼 수 있을지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항하여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고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히 1:9
주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요일 3:4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주님께서는 불법을 미워하시며, 죄를 짓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라 말씀
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인간들 세상에서도 법규가 있고 이 법규를 어기면 범죄자
가 되어 처벌받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한다면 무엇으로 의를 알 수
있고 불법을 피하여 의로울 수 있겠습니까. 바르게 믿고 그 믿음으로 구원에 이
르기 위해선 오히려 무엇보다 아버지의 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로마서 3:31, 현대인)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니 율법은 더 이상 필요없단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더욱 떠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의문을 제기하신 논리대로 말씀을 이해하려 하신다면 위의 성경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오로지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는데
어찌하여 믿음으로는 율법을 폐할 수 없고 오히려 율법을 더욱 떠받들어야 한다
고 하실까요? 결국 아버지를 향한 참다운 믿음과 이웃을 향한 진실한 애정은 계
명으로 지시하신 내용대로 지키고 따름으로서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인간 사이에서도 거짓 없는 사랑으로 맺어진 연인이나 부부, 형제자매, 친구
관계 속에서 우리는 마땅히 지키고 행해야할 수많은 약속과 정절과 신뢰와 의리
가 요구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 모든 믿음과 약속과 애정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 대한 신의와 도리를 몸소 지킬
때 유지될 수 있고 아름다운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18
자녀들이여, 사랑한다고 혀에 발린 말을 이제 그만 두고 진정으로 서로 사랑
합시다. 그리고 사랑을 우리의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우리가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고 행동으로 나타내 보인다면 우리는 하나님 편에서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일서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

야고보서 3:13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생활을 해서,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야고보서 2: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2:24
여러분이 아는 대로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고,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고보서 2:18 (표준새번역)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행함이 있다. 행함이 없는 너의 믿음을 나에게 보여라. 그러면 나는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너에게 보이겠다"
2:20 아, 어리석은 사람이여, 당신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싶습니까?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침으로써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22 당신이 보는 대로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믿음과 은혜로 구원 얻는 것은 너무나 확실하지만 수많은 성경절들이 행함을
강조하고 있음을 우리는 눈으로 마음으로 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행함과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 하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행함은 곧 하나님의 말
씀(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고 가르치고 부르짖는 목사라 할지라도 양심이
있고 정직하다면 설교단에 서서 전하는 대부분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어 명령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어떻게 진실로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우상 숭배하지 않고, 아버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고 ..)
어찌하면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계명을 지켜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짐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 5:3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3 (현대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주신 말씀 그대로 믿고 따르고 행하고 가르치고 전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2005-12-12 02:31:16
783 번 읽음
  총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송이아빠 '05.12.12 3:43 AM 신고
    성경은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서 율법을 지킬수만 있다면 뭐하러 예수님이 오셨을거라고 생각을 합니까? 구속사의 큰 틀을 깨버리면 기독교의 존재 자체가 성립을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유대교처럼 신약을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또 몰라도...

    신약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한 죄인됨을 해결하시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으로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속,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주제는 오직 그것입니다. 바울이 믿음이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실을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율법의 근원적인 의미인 공의가 완성된다는 의미지 그것을 십계명을 지키라는 말로 이해하는한 님의 말은 영원한 모순이 됩니다. 율법=십계명 이라고 생각하는한 영원히 이 모순을 풀 수 없습니다.

    성경은 아주 단순하게 구원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구원을 얻는 오직 하나의 방법은 예수님을 믿는것 하나고 믿는다는 것은 성경대로 입으로 주를 시인하고 그의 죽음과 부활을 실제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 이외에 더이상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만들어서 말씀대로 두었을때 쳐다본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왜일까요? 너무 쉽기 때문에 설마 그런거 가지고 우리의 병이 낫을까 라는 의심때문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너무나 쉽기 때문에 율법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이것만 가지고는 뭔가 부족해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성경을 뒤져 뭔가 그외에 필요한 것을 찾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믿은후에도 어떠한 다른 조항을 반드시 지키고 행해야만 완전해 지는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만 가능하고 또 그걸로 완전합니다. 더 이상의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행함이 얻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는 말을 십계명을 행해야 한다는 말에 같다 붙이지 마십시오. 그거야 말로 성경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처사입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야고보서2:14-17)]

    자 뭐라고 했는지 문장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님같은 사람들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거다라는 문구만 똑 따다가 봐라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헛된 믿음이라고 하지 않느냐하고 의기양양해 하지만 실제 이 말씀의 뜻은 보는 바와 같이 그 밑의 구절이 함께 와야 완성됩니다. 즉, 사랑을 실천하지도 않고 말로만 믿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야고보서의 주제가 십계명을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거라구요? 성경을 통독해 주세요. 형제가 굶어 죽고 고통당하는데 말로만 위로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죽은 믿음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뜬금없이 십계명이 왜 나올까요... 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것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말은 그가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고 신뢰했다는 증거로 아들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에도 의심을 품지 않고 진행했다는 의미지 이것을 십계명을 지켜 행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붙이는데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 드리고 이제 주님의 제자가 되었으니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면 될 것이고 -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입니다(롬13:8-10) 그것이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의 순종입니다 - 또 주님의 구원의 말씀인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주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실천하고 보여주는것(겸손하게 섬기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것)과 유일한 구원의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전하면 더 이상의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다 부수적인 것입니다. 근본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너무 쉽기 때문에 이건 다가 아닐꺼야라고 생각하고 다른 것을 더 같다 붙이고 의미를 부여하는 시도야말로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고 생각 안드시나요. ↓댓글에댓글
  2. 2. 송이아빠 '05.12.12 3:52 AM 신고
    믿음은 율법을 완전케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십계명이 아니구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섬기면 구약의 모든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이상의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로마서 13:8-10을 읽어 보세요. 말씀에 나와 있는 것을 안믿는것은 누구일까요? ↓댓글에댓글
  3. 3. 도마령 '05.12.12 3:58 AM 신고
    .....
    간단히 생각해 보죠 .성경이 얼마나 될까요 ? 글자수로 말입니다 .거의 백과사전 수준일걸요 다합치면 자 그글의 내용들이 명확하고 확정적 표현일까요 ?아니죠 종교적으로 은유적표현이 다분합니다 .그걸 가져다 붙이면 뭐든 말이 안되겟습니까 .

    자 간단히 안식일교의 시초는 성경을 연구해서 엿날 전통을 살리자 엿습니가 아닌걸로 알고 잇습니다 .어느분의 환상속 계시를 바탕으로 성경을 가져다 붙인거죠 .

    안식일의 전통을 살리자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교회에 특별히 계시를 내렷으니 그 계시를 따르라는거 아닌가요?

    뭐 계시를 따르는것도 좋지만 대충 전후사정은 파악하고 합당한 계시일까 하고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보는것이 어떨까요 ↓댓글에댓글
  4. 4. wanalov '05.12.12 7:19 AM 신고
    성경 말씀만을 아무리 전하여도 여전히 꼭 같은 문제만 제기하시네요
    도마령님께서는 사실 무근인 말을 혼자 만들어 함부로 말하지 않길 부탁
    드립니다. 재림교회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있는 건 전혀 없고 다른 사람들
    로부터 전해들은 순전히 날조된 얘기와 자기 혼자만의 판단과 생각으로 함
    부로 상대를 비방하는 건 명백한 잘못입니다.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2장 4,5절)

    2:4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2: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하나님께 바치는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 말씁입니다. 그럼 여기서의 계명은 무엇입니까?
    다음 말씀에 그 해답이 있지 않습니까.

    요한일서2장 7절 (표준새번역 개정)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계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십계명이 아닙니까.
    말씀은 너무도 분명히 말하고 있으며 그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습
    니다. 이미 수없이 같은 말을 되풀이 하였지만 또 다시 같은 말을 되풀이
    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과 다르게 새 계명이 십계명이 아
    니라고 믿는 건 귀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이론으로 바꾸어 해석하려고 하는 건 아니 될 일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는 말을 십계명을 행해야 한다는 말에
    같다 붙이지 마십시오. 그거야 말로 성경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처사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귀하야말로 근거없이 상대를 나무라고 있습니다. 말씀은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일 뿐인 것을 모르신단 말입니까. 그럼 계명에
    대하여 언급할 때마다 십계명을 하나하나 다 말해야 할까요? 새 계명이라
    는 것은 분명히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옛 계명이라고 말씀
    이 증거 하고 있으니 그대로 믿고 행하시면 될 일입니다.

    제시하신 로마서의 말씀은 말합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라고. 참으로 진리의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수없이 말했지만 남을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것일까
    요? 도무지 무엇을 어떻게 사랑하면 된단 말일까요? 밑도 끝도 없이 어떻게
    이웃을 자기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로지 말씀을 따라 하나님
    을 바르게 섬기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단 말입니다. 다음 현대어 성경의 말
    씀을 읽어보세요.

    로마서 13:8 (현대어)

    여러분이 남에게 진 빚은 다 갚으십시오. 그러나 언제까지라도 사랑의 빚
    은 다 갚을 수 없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
    히 지키고 그분의 요구를 다 채워 드리는 일입니다.

    13:9 만일 여러분이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을 사랑하듯 한다면 남에게
    손상을 입히거나 속여 빼앗거나 죽이거나 도둑질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남의 아내를 범하거나 남의 것을 탐내거나 그 밖에 십계
    명에서 금지 된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십계명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그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3:10 사랑은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요구를
    완전히 채우는 것입니다. 사랑은 여러분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율법입니다.

    현대어 성경에서 보다 쉽게 풀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
    떻게 이웃을 사랑해야하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기록
    하기를 "십계명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그 한마디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단 하나의 율법이란 말씀
    은 참으로 진리의 말씀이며 믿음으로 율법을 완성한다는 말 또한 진리 그
    자체입니다. 말씀에서 읽고 확인할 수 있듯이 믿음으로 완성되는 율법이나
    사랑 계명은 십계명을 다만 요약해서 말한 것일 뿐입니다.

    수 없이 강조하여 말씀드렸듯이 사랑이든 믿음이든 어떤 실질적인 행위로
    나타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2:16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라고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
    이 있겠습니까?
    2:17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본 야고보서의 말씀을 잘 읽고 생각해보세요. 이 말씀은 믿음이든 사랑이든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행위로 나타나야 한다는 걸 명확히 강
    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또한 가벼운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나타나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수없이 말씀드렸듯이 여전히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지에 대한 지침서가 필요하단 것입니다.
    십계명에 명시된 명령을 조목조목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현대어 성경은 "십계
    명에서 금지 된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귀하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귀하는 상징적인 목표만을 자꾸만 고집한
    나머지 그 숭고한 목적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세부 실천사항을 자꾸만 무
    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어라 라고 말할 게 아니라 어떻게 믿고
    어떻게 섬겨야하는지, 무조건 서로 사랑하라 고 말할 게 아니라 누구를 어떻
    게 사랑해야 할지에 대하여 분명한 가르침이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그 모든
    해답은 역시 오로지 성경말씀안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거듭거듭 말씀드렸습니다만 믿음이 율법의 완성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단 하나의 율법임은 진리입니다. 끝없이 수없이
    설명하였듯이 믿음도 사랑도 실질적인 행함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그 필수적
    인 생활방침의 기초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시고 명령하시고 세상 끝날
    까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반드시 다 이루리라고 몸소 확증하신 하나님
    의 십계명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 1. 도마령 '05.12.12 11:27 AM 신고
      ???
      어느부분이 사실무근인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전부터 이야기 드렷는데 논리적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전 비종교인이라 여기서 나타난 사실만을 바탕으로 적은것입니다
  5. 5. 도마령 '05.12.12 11:35 AM 신고
    1.어느분의 계시이전부터 안식일을 지키엇다 ?
    2.재림교회가 지키기 전에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없엇다? ↓댓글에댓글
  6. 6. '05.12.12 12:11 PM 신고
    아 진짜...
    wanalov 그만하세요. 끝도 없는 논쟁거리를 만드네...
    혼자 교회 잘 나가면 되는걸 가지고 왜 시끄럽게 만듭니까? ↓댓글에댓글
  7. 7. 아웃사이더 '05.12.12 2:53 PM 신고
    끈임없는..횡설수설..
    상당히 강박증세가 심한듯.. ↓댓글에댓글
  8. 8. 송이아빠 '05.12.12 9:07 PM 신고
    그러니까 번지수가 틀렸다는 겁니다.
    님은 결국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몰라서 구약성경의 십계명을 따라야 한다는 거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신약성경에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너무도 잘 나와 있는데요. 신약성경은 한번 들여다 보지도 않으셨습니까?

    로마서 12장부터 16장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렇게 살으라고 아주 조목조목 예를 들어 설명해 놨습니다. 십계명보다 더 정확하고 더 자세하게 십계명의 뜻을 풀어 설명해 놨는데 더 쉬운길을 버리고 왜 구약으로 자꾸 돌아가십니까? 로마서 13장에서 사도 바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구약의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입니다)이라고 하며 12장-16장에서 그 내용들을 조목조목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완전판이란 말입니다. 님는 십계명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실제 십계명의 완전한 내용인 로마서 12-16장의 내용적용은 왜 외면하십니까?

    님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십계명에서 찾았다 했는데 번지수가 틀리신 겁니다.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이제 십계명을 포함한 모든 율법을 완전케 하신 예수의 구원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합당한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해답이 로마서 12-16장에 있고 또 갈라디아서에도, 고린도전후서에도 에베소서에도 빌립보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물론 요한일이삼서와 야고보서 디도서와 디모데전후서도 물론입니다. 왜 이 말씀들은 다 휴지조각 취급을 하십니까? 정말 우리가 지키고 살아야 될 율법을 완전케 하는 계명들은 다 신약성경안에 있는데 말입니다. 전 이것이 번지수가 틀렸다고 여태 지적해 드린겁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받는 겁니다. 사도 바울을 포함해서 사도들 모두의 관심사는 오직 유대인이든 이방인들이든 구원을 받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든 가장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전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급하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행함을 나타내는 것은 그 차후의 문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교회는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지 대학교가 아닙니다. 강의를 하고 논문을 쓰는 곳이 아닙니다.

    안식일교회가 자꾸만 지적을 받는것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외면하고 자꾸만 계명을 어떻게 지키는 것이 옳은가를 밝히는 데에만 매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면 뭘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다 헛것인데 말입니다.

    안식일교회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안식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니라요. 바로 그것이 안식일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안식일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 애쓰지만 그 열심의 방향이 엉뚱한데로 틀어져 버렸다는 지적을 왜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사실 최초의 이단시비가 불거져 나온 까닭이 오히려 안식일교회가 다른 교회들이 안식일을 제대로 못지킨다고 다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못 가르쳤다하여 다 멸망당할 것이라고 먼저 이단론을 들고 나온 까닭입니다. 그것이 촉매가 되어 이단시비가 붙은 것은 왜 외면하십니까? 열심이 있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형제님.

    하지만 저는 안식일교회가 이단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그 열정적인열심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것을 잡지 못하고 다른 것에 매달려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쓸데없는 논쟁(사실 저나 님이나 다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똑같은 참다운 믿음이라는 주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나 다를 뿐입니다)을 그만하자고 한 것이 바로 그때문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포기하고 다른것들을 전하고 그것이 앞장서 나가는순간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하고 아무리 옳은 것을 말해도 예수님의 십자가보다 앞에서 전하는 것이 있다면 그곳이 큰 곳이든 작은 곳이든 사람이 많든 적든 다 인간들의 종교모임이지 교회라 부를수 없습니다.

    저는 안식일교회가 너무나 율법의 준수만을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저 곁다리로 둘러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혼의 구원이 먼저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 먼저입니다. 그후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지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성도의 성화는 성령의 역사지 사람이 좌지우지 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다만 목회자가 바른 가르침을 제시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신약성경의 가르침들입니다. 위에 제시한 수많은 신약성경의 가르침들이 참다운 성도는 이렇게 사는 것이다라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심지어는 빚보증이나 재판에 관한 것까지도요.

    저는 님의 그 열심이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울이 바울이 된것처럼요. 바울도 사울일때는 율법의 준수를 외치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을 다 잡아다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을 만나고 난 뒤 변했습니다. 그는 오직 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전했습니다. 그것이 예수 믿은 사람의 삶입니다. 헌금을 어떻게 내야 하는가 교회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예배는 언제 드려야 하는가 따위는 그의 관심사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전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님이나 저나 성도라면 그렇게 살아야 함이 옳지 않겠습니까?

    같은 교인들끼리 뭐를 어떻게 살아야 말씀대로 사는 삶인가를 가지고 싸우는 동안 모든 비난의 손가락은 예수 믿는 것들이 다 저렇지 뭐 하고 하나님을 향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논쟁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짓이란 말입니다. 저도 창피하고 저도 부끄럽지만 정말 울고 싶은 심정으로 이런글을 남겨둡니다. 정말 이런 내용으로 글을 안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헛된 일에 힘쓰지 말라고 권면드리는 것도 이제 정말 끝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죄송해서라도 이런일은 더 못하겠습니다. 님도 제 말을 깊이 생각해 보시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힘써주십시오. 그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만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한 사람이라도 더 생명을 얻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일에만 관심을 써 주십시오. 예수 믿고 난 뒤의 성화의 삶은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도 성령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댓글에댓글
  9. 9. wanalov '05.12.12 11:18 PM 신고
    다시 또 비꼬는 말투 빗대는 표현으로 돌아가셨네요
    저는 분명히 성경말씀만을 제시하고 전하였습니다. 십계명이 구약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몸소 십계명을 실천하시
    고 세상 끝날까지 점 하나 획 하나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고 친히 말씀
    하셨는데 구약시대에만 해당되고 지금은 무시하는 게 당연하단 식으로 얘기
    하시니 참 드릴 말이 없습니다.

    귀하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깊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으시는지 알
    수 없지만 상대의 신앙생활을 함부로 근거 없이 깎아내리시는 건 너무하시네
    요. 로마서의 그 모든 말씀 또한 십계명 뿐 아니라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
    르기까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꼭 같은 이웃 사랑의 말씀임을 모른단 말입니
    까. 마치 구약에는 없었던 말씀이 신약에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말하시네요.
    구약시대부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지 않습니까. 아무리 말
    씀만으로 증거하여도 자신만의 논리로 무효화시키려고 하니 참 안타까울 뿐
    입니다.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제가 올린 글을 나무랄 게 아니라 제가 올린 글에
    오류가 있다면 성경적으로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고 함부로 무작정 개
    인의 신앙생활까지 언급하여 자기 혼자만 예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것
    처럼 단언하는 그 오만함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 거의 대부분의
    말씀은 성경말씀일 뿐인데 여하튼 저로선 마음 아플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송이아빠 '05.12.12 11:39 PM 신고
    제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정녕 몰라서 그렇게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아는데도 애써 말을 돌리는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이제 님과의 대화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숱하게 쌓여있는 사역들과 문제들을 두고도 열흘가까이 님에게 말씀을 드린 것은 님의 그 열정을 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을 주장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이 사람의 맘을 돌리지는 못한다는거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제가 위에 드린 말중에 님을 비꼬고 말한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가장 먼저 전하지 않고 복음외에 다른 것이 앞장서는 교회는 교단의 크고 작음을 떠나 사람의 많고 적음을 떠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머리되신 예수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님과의 대화는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송이아빠 '05.12.12 11:43 PM 신고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알고 있다고 단죄하고 정죄한것은 이 게시판에서 님이 먼저였고 또 가장 심했습니다. 뭘 몰라도 한참 착각하고 계시네요. 님의 비난의 화살은 결국 님 자신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송이아빠 '05.12.12 11:48 PM 신고
    또한...
    다른 이가 근거로 든 성경말씀은 다 인간의 논리라 하고 자기가 근거로 든 성경말씀은 다 하나님의 진리라 하는 그 사고방식위에 어떤 권면과 비판이 들어갈 자리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읽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편협한 신앙관을 형성합니다. ↓댓글에댓글
  13. 13. 송이아빠 '05.12.12 11:52 PM 신고
    정말 끝으로..
    저는 님이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하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게시판에서의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함께 만나 성경을 앞에 두고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을 주고 받아야 되는 게시판을 떠나 제대로 된 성경토론을 해 보시기 원한다면 연락주십시오. 미국에서 영원이 사실것은 아니실테니 국내에 들어오시면 전도하시는셈 치고 연락 주십시오. 꼭 만나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vkyj1973@empal.com입니다. 이리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등을 남겨 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 게시판에서의 님과의 대화는 이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4. 14. wanalov '05.12.13 2:19 AM 신고
    네, 감사합니다.
    서로가 오로지 말씀을 반석으로 확신한 진리에 대하여 인간의 머리로 분석
    할 수 있는 진위의 한계를 떠나 다른 해석을 받아들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듯합니다. 혹여 마음 상하신 게 있다면 양해하시기 바라며 잘 아시다
    시피 귀하는 아닐지라도 많은 옳지 못한 지도자들이 전혀 근거 없이 타교단
    을 자신들이 예수님인듯 정죄하고 심판하는 일을 무려 100년이 훨씬 넘는 세
    월을 해오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오만한 언행을 그칠 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고 보면 제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함은 물론 곡해
    된 저희의 입장을 나름대로 성도들께 바르게 알리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
    까. 귀하는 타교단의 입장을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슴으
    로 느끼고 당해 보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다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언제
    나 말했듯이 저는 기본적으로 교파를 떠나 함력하여 선을 이루길 간절히 바
    라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현실과 왜곡된 저희의 입장을 바르게 알려 저희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한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고 저희가 전하는 모든
    것 또한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밖에 없다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귀하가 늘 언급해 온 믿음을 통한 율법의 완성과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로
    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밖에 없다는 건 저희와 일백퍼센트 일치하는 진리
    입니다. 하늘 아래 그 누가 있어 부족한 인간의 행실로 구원에 이를 수 있겠
    습니까. 오로지 믿음과 은혜외에는 구원의 길은 없는 것이지요. 제가 차후에
    어떤 글을 올릴지는 저도 아직 모르지만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이해하신다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인간들의 고집때문에 짓밟히고 상처 입은 안식일을 포함한 하나님의
    계명을 그 본래의 지고의 위치에 올려놓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로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 끝날까지 변할 수 없는 십계명을 아버지를 대면하듯 존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형편과 교만과 논리에 헌신짝 버리듯이 버려진 아버지의 계명을 생각하면 가슴 찢어질 뿐입니다.

    그럼 형제님께도 저에게도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값 없이 허락하시
    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15. 15. 도마령 '05.12.13 10:59 AM 신고
    ....질문에 답
    어느부분이 사실무근인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전부터 이야기 드렷는데 논리적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전 비종교인이라 여기서 나타난 사실만을 바탕으로 적은것입니다
    1.어느분의 계시이전부터 안식일을 지키엇다 ?

    2.재림교회가 지키기 전에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없엇다?

    질문에 답을 안해주시니 대충 알아본 사항을 적어 드리죠. 검색해서
    1. 그교회가 그 예언자분의 계시이전에 안식일을 그렇게지켯다고 나오진 않는군요
    2.재림교회 이전에도 지킨교회도 잇고 유대교 절기라니 유대교교파중에도 지킨다는곳잇을거 같군요

    자 상식적으로 많은 교회가 안식일을 안지킨다고 하나님이 화나셨다.그렇다면 이미 지키고 잇는사람이나 교파한테 계시란걸 내려도 내려야 정상아닌가요?

    계시란걸 믿게 할려면 그에대한 반증이 잇어야 정상아닌가요? 무조건 믿어라? 성경상에 텍스트만 가지고 ?

    원론적 말이지만 wanalov 님이 주장하는안식일을 주장하는 기초 토대가 성경인지 아니면 그 교회 예언자분의 예언인지 명확히 하시죠 .예언이 먼저고 그후 성경으로 해석하고 그후에 지킨걸로 알고 잇습니다 . 제가 잘못알고 잇는점 잇으면 명확히 지적 해주세요 ↓댓글에댓글
  16. 16. wanalov '05.12.13 4:47 PM 신고
    이크.. 답변 드리자면 ^.^
    교회사를 좀 연구해보시면 아실테지만 안식일을 목숨 걸고 지켜 온 주님의
    백성들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끊이지 않고 무수히 많이 있어 왔습니
    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이유만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깊
    은 산이나 지하에 숨어서까지 안식일을 지킨 백성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재림교회는 주로 침례교와 감리교 성도들이 대거 참여하여 오로지 성경말씀
    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아래 몇 십년의 과정을 거쳐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 결
    과 침례교와 꼭 같이 물에 잠기는 침례를 행하고, 감리교처럼 믿음으로 말미
    암는 의에 대하여 철저히 가르치고 있지요. 아울러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남달리 크고 놀라운 소망을 갖고 신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침례교, 감리교 성도들 뿐 아니라 초교파적으로 거의 모든 개신교회가 참여
    하여 몇 십년의 과정을 거쳐 재림교회를 설립하였지요. 그 설립이전부터 오
    만한 인간들에 의하여 짓밟힌 하나님의 십계명을 바로 세우고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 계명과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소원을 담아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은 당연히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따라 지키고 가르치
    고 전하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Xeno '05.12.13 9:58 PM 신고
    여기 종교 전파하는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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