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순.. 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지요 ㅠ.ㅠ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가 5살때 그 때 한창 독서 삼매경에 빠져 백과사전을 참 마구 읽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기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구요.. 교회에 들어간 순간 맨첨에 하나님이 바로 뭐 아담과 이브니 동물이니 사과니 낙원이니 그런 이야기들을 하셧습니다.. 어린나이에 백과사전에는 그렇게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하였죠...
"목사님, 백과사전에 보면 아담과 이브같은 사람 전에 공룡이 있었구요 그 전에는 미생물이 있었지 않나요?" 대충 이런식으로요..(그 당시 전 똑똑했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ㅎ ㅠ.ㅠ)
그러자 목사님께서 뭐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그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담에 제 답변은 또 백과사전에는 뭐 어쩌구 저쩌구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 말 한뒤 목사님께선
"모르겠다.. 왜 너는 이상한 걸 질문하니? 신기한 아이네?" 라고 말씀하신걸로 기억하죠.. 그 때전 그말 에 엄청 충격을 받았었죠... 그 말 듣고 교회를 나가서 집에 갔고 그 뒤론 교회를 가질 않았습니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성경에 있는 모순들은 교회를 많이 가는 아이들에게도 안 좋다고 생각 됩니다.. 모순이 머리속에 주입되니 ... 아 이글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길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었군요.. 이글을 보니 어렸을쩍이 생각나서요... 하튼 성경속 모순!! 너무 해요 ㅠ.ㅠ ↓댓글에댓글

왜?????
대답이 궁할때 기독교인들이 흔히하는 얘기 무조건 "하나님(신)이 하신 일을
인간의 이성(능력)으로 생각하고 논하지 말라!" "성경 말씀을 무조건 믿고 따르라!"
그래도 난 궁금한것이 많으니 따지고 물어봐야 하겠네요....!

1.왜 하나님은 인간을 남녀양성으로 따로 만들었을까요?
처음 아담(남자)을 만들었을때 "자신(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보기에 좋았다"고 하고선 왜 또 하와(혜와/이브?/여자)를 만들었는지?
자손을 만들어 퍼지게 하기위하여....??? 이런.....!!!!????
하나님이 아담을 만들듯이 직접 만들면 더 편하고 좋았을 텐데...!!????
천지를 창조하신 무소불위의 하나님이시니 아주간단하고 쉬운일일텐데....!

2.왜 선악과와 같은 금기할것을 만들어 놓고 자기자신을 시험해야 했을까?
자신을 인간으로 만들어 놓고서 스스로 죄를 짓다니 이게 무엇이지요????

우선 이상의 두가지만 먼저 대답을 구해 볼까요??? ↓댓글에댓글

아! 그것은...
인간이 알고있는 지식은 무척 하잘것 없는 것 입니다.
예전에 어느 과학자가 말하길

신의 존재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인간이란 날씨와 기후 변화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 없이
나약한 존제이다.

어릴때 부모님이 말씀하신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 집을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런대 지금 30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생각해보니 부모님말씀의 뜻을
이해하겠더군요.

결국 하나님 나이와 연륜이 되어야지
하나님뜻을 이해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겨우 더하기 곱셈의 능력으로 미분 적분을 따지고 들면
안됩니다. ↓댓글에댓글

동정양면과 같은것이죠~~
만물의 원리에 순응한것이죠~
대우주의 원리의 기본은 상하 좌우 고저 앞뒤 장단 "악과선"
우주만물의 원리는 높은것은 낮은것으로가고 낮은 것은 다시 높은곳으로
싸인곡선의 원리~~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