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기독교의 진리는 "신 앞에 인간의 가치관은 무의미하다"?

 
기독교는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한 불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한계를 넘어선 초월적 존재가 있어

"그를 믿으면 구원! 믿지 않으면 지옥행이다!"라는 말이 진리인 기독교....

이 말은 "신 앞에 인간의 가치관은 무의미하다"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군요

오로지 신에 대한 믿음과 신의 명령에 따르는 것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인간 스스로 어떠한 가치를 확인하고 인정할 수 없고,

인간은 알 수 없는 그러나 무조건 진리라고 믿어지는

누군가 신의 음성을 받아적었다는 기록물을 통해서

또는 무조건적 믿음에 기반한 정신적 체험에 의해서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여받는게 되는건가요?

이로써 인간존재의 능동적 가치관이나 실존적 주체성은 끼어들 자리가 없게되는거죠.

기독교에선 인간은 구원을 받기 위해 무조건 인간외부적 존재에 대한

철저한 자기부정을 해야하며 철저하게 스스로를 종속적이고

무기력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절대적 존재에 대한 의존에서

삶과 죽음의 환희와 행복을 구해야만 한다는거군요.

이러려면 차라리 영혼도 없고 구원도 심판도 받지 않는

그저 본능으로 살다 가는 벌레나 미생물이 인간보다 더 낫다고 해야겠군요.

신이 존재한다 하여 제가 지옥에 간다하여도 전 기독교는 믿지 않으렵니다.

벌레나 미생물보다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싶진 않네요.

PS:진정 자신이 진실된 기독교인이라고 믿는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신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은 악의 근원지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생활이 기독교적인것보다는 비기독교적인 것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세상이죠
여기서 문제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돈을 법니다.
돈이라는거 세상사는데 꼭 필요하죠.
하지만 하나님이 돈을 만드신건 아니죠.
소위 기독교에서 자주 말하는 악마라는 존재가 만들었을수도 있는거겠죠.
믿는데도 돈이 필요하다고 믿게 만들고 있는 기독교의 현 세태...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한가지의 넌센스.....
자신이 진정한 신자라 믿는 당신이 만약 X또 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이떄 하나님이라고 자청하는 사람...(진실일수도 거짓일수도 있습니다.)이 다가와
당신의 믿음을 실험해보겠다며 당신의 X또 1등 당첨금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
하셨을떄 자신이 진정한 기독교 신자라 믿는 당신은 어쩌시렵니까?

written by NANTA (pks0715)
2005-12-20 00:17:00
1238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호영 '05.12.20 8:11 AM 신고
    원래..
    원래 자아가 없는 사람들이 종교에 빠지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chunyun '05.12.20 1:31 PM 신고
    종교와 종교성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선 믿음이라는 것과 신뢰라는 것이 비슷하지만 좀 차이가 있지요. 누군가를 믿는다고 할 때, 또는 믿지 않는다고 할 때 표면은 정반대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른다' 는 사실. 알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믿고 안믿고로 갈릴뿐 체험하거나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믿는다는 의미가 없지요. 종교가 갖는 넌센스는 많습니다.^^ 그 중 한가지. 신은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이다 라는 말입니다. 전지전능하면 절대선일 수 없고 절대선이면 전지전능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바로 악 이라는 개념때문에.. 전진전능하면 악도 신의 영역이고 절대선이어서 악은 통제영역 밖이라면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지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종교성을 갖지 못한체 종교에 빠지는 것은 바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6:41 PM 신고
      신은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이십니다. 그게 맞습니다.
      님께서 한가지는 모르시고 주장하시는 건데요. 님께서는 신께서 전지전능하니까 한마디로 선행도 할 수 있고 악행도 할 수 있는 분인데 절대적으로 선이다라는 말이 모순이라 하셨는데요. 언뜻보면 맞을 수 있겠지만, 악마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악도 하나님께 종속되어 있지만 그 자신은 가장 완벽하고 선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선만 행하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인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다하고 사는건 아닙다.
  3. 3. jesvill '05.12.20 6:50 PM 신고
    어려운 말들...
    우연히 이 글을 봤습니다. ㅎㅎ 전 기독교(개신교)인 이지만 뭐 딱히 반박 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서로다른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는건 생각의 차이가 크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님이 보시는 神 이라는 존재와 기독교에서 정의하는 神은 엄연히 다릅니다.
    기독교에서 님의 주장처럼 신앞에 인간은 정말 미천한 존재죠..
    그렇게 정의를 내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그 神(하나님) 이라는 존재가 인간을 비롯한 온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뭐 설명코자 더 깊이 들어가려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고, 또 인간을 창조하였는가... 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까지 이야기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면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추신에 적어두신 내용들...
    악마가 돈을 창조하였다(?) 는 비기독교적인 주장입니다.
    악마는 창조의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밖에..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X또의 가정은... ㅎㅎ
    어떤 특별한 경우의 행위를 하나하나 설명 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어떤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그 중심엔
    '내가 이러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할때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까' 입니다.
    그래도 올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은 복권을 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뿌린대로 거둔다" 이기에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이익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질문과 핀트가 엇나가는 것 같지만 제가 설명코자 하는건 그 근본적인 정신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을 대변하는것이 성경이니 관심이 있으시면 성경에대해 쪼금 더 공부를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 주위 기독교신자분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혼자 성경을 공부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sps '05.12.21 3:39 AM 신고
    논리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신을 제외하고 인간이 어떤 절대적인 가치를 갖나요? 아니죠.글쓰신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신을 빼놓고 나면 인간의 가치는 상대적이고 불안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인 지위에 가치를 두던 소소한 작은 행복에 가치를 두던지 말이죠. 인간이 절대적인 가치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존재와 연결되어야 하고 그것이 신을 끌어들이는 이유입니다.(또 신을 끌어들이면 온갖 골치아픈 물음에 대한 대답을 주기도 하지요) 종교가 민중의 마약이라는 말도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종교를 없앤다고 인간이 종교가 줄수있는 만큼의 의미부여를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이것은 얼마나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믿느냐는 문제이므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종교는 분명 일종의 사회적 비용이지만 종교를 대신하고 더 비용이 싼 다른 무엇인가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종교는 존재하고 또 번창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도피용 수단으로서의 종교더라도 그것이 그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주고 그 사람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존재의의는 있는거겟죠. 저는 성격이 지랄같아서 신을 믿기는 글렀지만 신을 믿는 사람들이 가끔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p.s: 우리나라 성경 정말 지랄같습니다. 그거 읽으라고 번역한 겁니까? 영어를 그리 썩잘하는건 아니지만 영어성경이 우리나라 성경보다 2배쯤 더 쉽더이다 -_-+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사는건 성경이 해석이 안되어서 그럴지도..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6:46 PM 신고
      우리나라 성경 이해하기 어렵지요. 인정 인정. ^^
      우리나라 성경은 지금은 쓰지않는 오래된 언어로 번역되어진 것을 그대로 쓰고 있지요. 그래서 혼자서 읽고 이해하기에는 힘들고 지루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현대어로 다시 번역된 성경책도 있습니다.
  5. 5. jesvill '05.12.23 1:04 PM 신고
    ㅎㅎ 지금의 성격이 번역된건 조선 말기쯤(?) 그당시 사용하던 언어들로 이루어진것이 사실이며 그 성경을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간혹 잘못 해석되었다기 보다는 정확한 의미전달을 하지 못하는 번역들도 있으며 현대인들이 혼자 읽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
    이미 시중에는 쉬운말로 풀이된 여려 종류의 성경이 있으며,
    교계에서도 새롭게 풀이된 성경을 만들기 위해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송이아빠 '05.12.24 2:03 AM 신고
      그런 성경이...
      얼마전에 나온 표준새번역 성경이고(실제로 번역도 상당히 잘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역본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표준새번역은 모든 교단이 인정하지 않아서 반쪽자리 역본이 되어 버려 아쉽습니다만...이번은 초교파적으로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한글 개역성경은 1961년에 출시된 것으로 이것은 1911년에 출간된 성경전서를 바탕으로 해석된 것이라 말과 단어가 상당히 고어들이 많고 특히 사문화된 언어들이 많아 재번역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번역될 역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