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기독교에 대해서...(밑에 글쓰신 분에게)

 

(글이 좀 깁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차분히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보면 사실 그렇게 생각하실만한 오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사실 잘못하는 부분도 많은 터라 그 부분은 신자로서 참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교회가 좀 더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능동적 가치관과 실존적 주체성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자아도 없이 기계적으로 믿는 존재라고 생각하셨나보죠?(^^;) 물론 그런 사이비 광신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건 정말 기독교를 수박겉핥기 식으로 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자신의 존재의미를 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존재의 확립을 위해 누구보다도 많은 고민과 아픔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단순히 하나님 믿으면 복많이 받고 잘살게 된대...라고 생각하는 신자들, 혹은 교인들은 아직 진정한 기독교의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단언드리겠습니다.

글쓰신 분에게 묻겠습니다. 심판은 타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조용히 양심에 손을 얻고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세요. 잘한 일도 있고 잘못한 일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을 잘한 일들이 씻어낼 수가 있으셨던가요? 나의 양심은 자유합니까? 자신의 잘못을 선행과 참회로 씻을 수 있다면 기독교는 필요 없고 성경도 필요 없고 하나님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것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하든 그 문제의 해답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인간의 양심은 천가지 잘함을 문제삼지 않고 단 하나의 악에 걸려 넘어집니다.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제 말을 잘 이해하실 겁니다. 인간이 죄와 그 죄로 인한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삽니다. 나는 그래도 저 사람보단 나아, 나는 그래도 이정도는 하고 살아.... 라고 늘 위안을 가지고 삽니다. 혹은 까짓거 살면 얼마나 산다고 대충 하고 싶은대로 내 편한대로 하고 살지 뭐..하고 반쯤은 포기한 삶을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엇이라고 이유와 핑계를 대도 자신의 양심의 소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더군요.

그러나 세상의 어떤 것도 - 물질이든, 종교든, 그 무엇이든 - 자신의 양심을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 성경이고 그것을 잘 해설해 놓은 부분이 로마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 해결을 준비하신 이가 하나님이고 이것을 실현시킨이가 예수님입니다. 기독교는 그것을 말하는 종교고 그것을 전하는 종교입니다. (사실 종교라는 말을 쓰기도 좀 뭐합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다만 하나님, 성경, 예수님이라는 단어들 자체가 만들어진 것이고 허구라고 말씀하시는 분께는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건 너무나 진부한 논쟁일 테니까요.

오늘날 한국교회가 너무나 세속적이고 기복적인 부분에 치중하고 있는것,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올바른 영성을 회복하기를 저 또한 꼭 바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자들에게 헌금을 바치라고 강요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물질만능과 축복을 약속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 사기꾼 성직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늘 인류 역사에 있어 왔구요.

기독교의 바른 진리의 길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치열한 자기 검증을 거쳐야 됩니다. 철학의 끝에 신학이 있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철학 같은 것이 왜 있을까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학문인데요. 진리를 탐구한들,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본들, 그게 뭐가 중요하길래 수 많은 세월동안 철학은 다른 학문들위에 생존해 있을까요? 그냥 대충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적당히 즐기고 살다 죽으면 그만일텐데요. 그러나 철학이 있다는 것은 인간 스스로가 형이하학위에 존재하는 형이상학을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할 일 없는 백수들이 만든 개똥이념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기독교와 성경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다루는 부분이기에 그 무소불위의 권력에 심취하면 사이비교주나 가짜성직자 혹은 맹신자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다면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갈수록 성경의 가르침이 전파되기 어려운 까닭은 갈수록 사람들이 영혼의 문제, 자신의 내면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잊어버리고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문제를 지적하면 불편해하고 불쾌해 합니다. 특히 기독교는 그러한 부분을 가장 정면으로 지적하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미움을 받죠. 조용히 덮어두면 좋을텐데 아픈 상처를 끄집어내고 자신의 눈앞에 들이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자기가 그걸 찾아내면 좋을텐데, 왜 이놈의 종교는 그것을 강요할까 하고 편협하고 자기 중심적이라고 화를 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가지만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저도 좋겠군요.

심판을 활활 타는 불지옥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옥은 이미 살아 생전에 스스로가 경험합니다. 우리가 지옥이라고 알고 있는 개념은 훗날 완성될 형상의 이미지입니다. 또한 구원을 멀고 먼 훗날 휘항찬란한 천국같은 곳에서 얻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심판과 구원은 바로 지금 나의 앞에 있습니다. 그것을 고민해 보지 않은 이는 도대체 왜 기독교가 그리고 성경이 수천년동안 존재하며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지 아직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자신의 영혼의 문제, 내면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고는 왜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바보같은 짓을 되풀이 해가며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오늘도 욕을 먹는지 잘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흔히들 성경은 믿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아무렇게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의 조건은 아주 간단합니다만... (모두 아는 바와 같이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면 됩니다)그 조건이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이해는 바로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이 의인이라고 내 양심은 전혀 거리낄것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글을 그냥 정신나간 사람의 헛소리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아마 마음에 느끼시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이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내면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한편, 무엇이 가장 참된 행복인가를 말하고 있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밑에 글쓰신 분도 아마 행복하게 사시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흔히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높은 지위나 명예를 얻는 것이 참 행복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자들, 혹은 높은 지위를 얻은 분께 물어보십시오. 행복하시냐고. 참 마음의 평화와 만족이 있으시냐고... 사람들은 늘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살지만 해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단언드리지만 그 어떤 것으로도 자신의 양심의 정죄함으로부터 벗어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참 행복은 자신의 양심이 거리낌이 없이 만족하고 평화로운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삶이 천국의 삶입니다. 흔히들 우리나라 교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 천국에는 금은보화가 가득 쌓여있고 먹을것과 즐길것이 넘치는 곳이라는 겁니다. 그것은 성경의 천국사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들입니다. 워낙 우리나라가 못먹고 못살때 기독교가 전파되다보니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비유로 설명했던 것들이 형상화 되버린 아주 잘못된 유형입니다. 참된 천국은 자신의 영혼이 죄악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신이 이땅에 창조된 의미를 깨달아 참된 자아를 찾을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는 개념은 그것이 완성되고 형상화된 곳입니다. 전 그곳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 생전에도 이미 충분히 행복한데 그것이 완성된 곳이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은 가지고 삽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어엿한 직장인입니다. 삶 역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삶이 천국을 기다리는 과정이긴 합니다만 종말론자들처럼 염세적으로 살지는 않습니다. 가족과 사랑하며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즐거운가를 체험하며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땅에서의 체험이 이러할진대 훗날의 삶은 더 즐겁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케 해 주신 예수님을 오늘도 증거하고 전합니다. 가능하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행복을 소유하시기를 바라구요.

로또 이야기를 물어보셨죠? 저에게 그 1등이 당첨된다면 믿을지 안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돈을 저를 위해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전 로또나 복권같은것을 사지도 않습니다. 그런 불로소득은 신앙인들이 바래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로또에 당첨될리는 없겠습니다만.... 가상으로 당첨이 되었다면 전 굳이 하나님께서 나타나지 않으셔도 십일조와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이 돈이 필요한 주위의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쓸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그것으로 전도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믿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땀흘려 믿음대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의 삶도 늘 채워주십니다. 그것이 세상이 말하는 부요함과 풍요함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전 적어도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가난하다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돈이 많다면 현재의 삶이 조금 더 편리해 지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만... 그걸로 끝입니다. 그런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돈에 얽매여 사는 삶은 불행한 삶입니다. 돈을 다스리고 살아야지 돈에 매여 사는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글쓰신 분의 질문은 전도를 하면서 참 많이 받았던 질문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과거에는 참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기도 했었구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하나의 가이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깁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면 내가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하면 죄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는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참된 해답을 알게 됩니다. 사람에게 있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을까요? 이것은 아이들의 노래마냥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지식으로도 알 수 없으며 힘으로도 안되는 문제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알 수 있다는 것이 참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좀 환타지스러운 말이기는 합니다만.... 기독교는 그러한 체험이 없다면 참 이해하기 어려운 종교입니다. 다만 그 체험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고 자신에 대한 충분한 성찰이 있은 후에야 가능하다는 단서가 붙지요.

제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긴 글 드렸습니다. 자신의 영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12-20 03:23:41
1336 번 읽음
  총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호영 '05.12.20 8:08 AM 신고
    아 짜증나..
    저 가식적인 말들로, 여기서도 전도질이네. 하여튼 예수쟁이들 뻔득진건 알아줘야 된다니까...
    아 글쎄 나는 집에서 도덕경이나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릴 테니까, 전도질좀 하지마쇼. 누가 당신들 밥줄 챙길려고 그러는거 모를줄 아쇼?

    진짜 돈만 추구하는건 바로 당신들 이잖소? 그리고 이웃을 사랑할줄 모르는게 바로 당신들 이잖소?
    그렇지 않다면 왜 교회건물을 비싼돈들여서 웅장하게 올리고, 당신의 아파트를 왜 노숙자들에게 양보하지 않는거요?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7:07 PM 신고
      성난 무신론자 또는 안티기독교(인)시네요.
      님은 아마 교회에 가셔서 안좋은 기억이나 편견을 갖게 되신것 같네요. 전도는 사실 기독교인의 밥줄과는 상관없습니다. 솔직히 지금있는 분만 있어도 교회재정에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좋은 것은 이웃과 나누는게 좋으니까요. ^^ 또 그러라고 예수님께서 그러셨으니까요. 그게 우리들 사명이니까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한 인간들이 모여서 만든게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는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어떤 교회는 이런 문제가 있고 또 저런 교회는 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보시기에 그런 문제들이 눈에 많이 걸리셨겠지요. 교인인 저도 눈에는 거슬립니다만 그런것도 사랑하시고 저희보고도 사랑하시라고 예수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님께서 이웃을 사랑할 줄 모른다고 하셨는데요. 님은 교회가 선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교회는 주로 언론매체등에 알리지 않고 남몰래 합니다. 교회건물은 비싼돈들여서 웅장하게 올리냐하셧는데 님께서는 자기집을 가능하면 좋게 짓지 초라하게 짓습니까? 그리스도인에게는 교회는 집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좋게 지을 수 밖에요. 왜 아파트를 노숙자에게 양보하지 않느냐고요? 아파트를 노숙자에게 주어서 무엇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노숙자의 90%는 정신병 똑는 도박, 마약중독 등등이 있는 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분들에게 아파트주면 그들은 그것 가지고 뭘 할까요? 그들에게 준다면 그건 미련한 짓이지요.
  2. 2. NANTA '05.12.20 10:53 AM 신고
    "심판은 타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라는 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선행과 참회로 씻을 수 없다"라고 단언 하셨는데
    이건 대략 모순된 말 아닌지요?
    물런 완전히 자신의 잘못과 죄책감을 완전히 씻어낼 수는 없겠지만
    심판은 타인이 아닌 자신이 한다는 말과는 모순되는 말인거 같네요.

    마지막 발언 중 예수님을 믿고 나면 내가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하면 죄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는지,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참된 해답을 알게 된다라는 말....
    제가 제시했던 발언중 누군가 예수의 음성을 받아적었다는 성경이란 기록물을 통해 또는 무조건적 믿음에 기반한 정신적 체험에 의해서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여받는게 되는거란 말과 도대체 뭐가 다른거죠?

    글쓴이께서 "사실 종교라는 말을 쓰기도 좀 뭐합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라고하신 말이 있는데 글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때
    기독교가 종교라기보단 학문에 가깝다고 말을 하려는 듯한 여운이 드는군요. ↓댓글에댓글
  3. 3. bad1009 '05.12.20 11:04 AM 신고
    글쓴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믿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글쓴님은..

    여전히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말씀만 하실뿐..

    결국 결론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알것이다..

    믿어봐도 아니던데? 라고 하면..

    그건 진정으로 믿은것이 아니다..

    모든 질문의 끝은 저걸로 가게 되어있고..

    모든 응답의 회피도 저걸로 끝난다..

    저말이면 정말 할말이 없어지죠..더이상 무슨말을 하리요.. ↓댓글에댓글
  4. 4. 송이아빠 '05.12.20 1:12 PM 신고
    어차피...
    제 글의 논점을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고 처음 리플 다시는 분처럼 전혀 다른 이야기로 태클을 거시는 분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시험지처럼 답이 딱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저는 말 그래도 누군가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이지 뭘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인류역사가 2천여년이 지나는 동안 저의 이야기는 항상 논쟁과 찬반양론에 휩싸였던 이야기였습니다. 선택은 강요할일이 아니겠지요.

    김호경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집에서 도덕경을 읽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스스로 확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스스로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죄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종교는 필요없습니다. 그것만큼은 단언드리지요. 종교란 것이 발생한 것 자체가 이미 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내면의 문제를 자신들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인류학자들은 말합니다.

    사실 도덕경등에 근거한 유교도 종교라면 종교입니다. 다만 유교나 도교같은 종교들은 절대신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안받는 것 뿐이지요. 보편적인 윤리관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만큼은 인간 스스로의 구원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불신자들로부터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고 있는 것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교회가 아직 성숙하지 못하여 비성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은 아프게 받겠으나 그것이 기독교의 진리를 가리지는 못합니다. 엉터리 교회가 있는가 하면 드러나지 않는 성경적인 교회도 많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다니는 교회라도 와 보시지요. 헌금을 어떻게 쓰는가,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어떻게 봉사하고 있는가 확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교회가 대형화되면 온갖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교회의 대형화는 절대 찬성하지 않습니다만... 인간들이 모여있는 것이다 보니 별의 별 형태가 다 나타나는 것이겠죠. 100%성경적인 교회는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그런 교회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또한 다른 두 분께도 말씀드리자면 지적하신 내용들은 사실 맞습니다. 평행선에 관련된 문제죠. 이건 양쪽모두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못됩니다. 저는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제가전도하면서 느낀 것이 어떤 분은 정말 쉽게 제 말을 수긍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분은 몇년이 지나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분도 계시더군요.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말이죠. 저는 단지 기독교가 돈만 밝히는 종교는 아니라는 것을, 원래 기독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해서 말씀드린 것이지 이것을 강제적으로 받아들여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기독교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입장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강요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기독교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은 이해가 되어져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보니 모든 문제점이 풀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세뇌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세뇌로 10억이 넘는 사람들을 믿게 한다면... 정말 희대의 사기극이겠군요. 저는 예수 믿는 것이 만사형통의 조건이라고 말하는 전도인들을 싫어합니다. 기독교는 물질의 축복을 약속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내면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단지 그것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본인의 몫입니다. 저는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 마왕 ▒ '05.12.21 9:56 PM 신고
      아무리 좋은말도 남들이 인정을 안하면 보편화가 안됌니다.
      님의 생각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됌니다
      그러나 차이가 나는점은 남들한테 보여지는것이지요 마음은 천국이요
      행동은 지옥이라.... 생각은 공자님이고 행동은 깡패요....
      인정을 받으려면 언행일치가 돼어야 됌니다 그리고 나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인정을 안 하면 독선이지요 님의 생각이 바르다면 좀더 남들에게 이해받을수 있게 설명하고 따라오게 해야지요 강제로 끌고 간다고 돼는게 아님니다..믿고 보니 안풀리면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
      믿음이 부족하다는 그런말 하지마세요.. 좀더 논리적으로 이해를 구하세요...
    • ㄴ 2. 우은이 '05.12.22 7:42 PM 신고
      좀더 논리적으로 이해를? 뭘요? 님이 이해를 바라시는 점은?
      송이아빠님의 말씀이 남의 인정을 못받으니 독선이라는 말씀이신데요. 맞습니까? 하지만 우리나라 기독교인의 수가 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머리수로 밀어붙여서 별로 꿀리지 않는 숫자지요. 그러니 송이아빠님의 말씀이 독선이라는 천부당 만부당이네요.
      "믿고 보니 안풀리면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라는 말은 한가지만 알고 두가지는 모르는 사람의 전형적인 말이네요. 믿는다는 것은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삶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느끼는 축복이지 물질적인 축복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다 안들어주셨다고 하나님은 가짜다라고 하는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원한다고 기도해도 그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않으면 또는 그의 예정하신 것에 합당치 않다면 안들어 주십니다. 때론 더 큰것을 주시기 위해 안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예로 제주위에 한 집사님이 계시는데 얼마전에 노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노모께서 병이 드셨을때부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제발 어머니 낫게 해달라고요. 하지만 결국 노모께서는 병환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그래서 집사님은 하나님은 없다며 교회에서 발길을 끊었답니다.
      근데 정말일까요? 하나님은 없느걸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노모의 죽음으로 그 집사님에게 무언가를 하시기를 바라셨는데 집사님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것이지요. 인간은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남을 비판하시려면 백퍼센트 이해하기전에는 망언일 따름입니다. 자신이 자기고 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누군가를 또는 무엇을 비판하시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공부하세요. 기독교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으시면 철저히 100% 이해할때까지 제대로 공부하셔서 비판하세요. 그렇지 않고 하시는건 그저 3살짜리 어린아이의 웅얼거림과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도 얼마전까지는 님과 같았습니다. 무지했습니다. 잘알지 못했습니다. 님과 똑같은 말을 했으니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
  5. 5. 파란 '05.12.20 8:17 PM 신고
    종교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자신의 죄나 업보를 풀어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의 실재가 드러났음에도 성경만을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한국 기독교 사회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알아야 하지 않을런지요, 유럽 사람들은 종교를 하나의 전통으로 치부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세례를 비롯한 성사는 하나의 개인, 가족 축제이지 종교적 신념이나 은총을 바라진 않는다고 합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 종교를 믿으라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7:21 PM 신고
      예수의 실재???
      님의 "예수의 실재가 드러났음에도 성경만을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한국 기독교 사회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란 문장이 있는데 "예수의 실재"가 뭔가요?
      유럽 사람들은 종교를 하나의 전통으로 치부해가고 있다는데 그건 한마디로 고인 물은 썩는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군요. 종교가 시대에 부흥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한다면 부패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문제점을 이미 안고 있는 종교의 경우에는요. 캐톨릭이 그 좋은 예입니다. 여기서 열거하기는 생략하겠지만 교리자체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그 종교를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타락하는 것이지요. 저희 주위사람은 그럽니다 유럽 여행도 가지 말라고요. 너무나 타락하고 더러운 곳이라고요. 그런 곳에서 그랬다고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종교를 믿으라고 하지 말라고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게는 종교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믿는 종교가 좋습니다. 한번 믿어보세요"라고 권할 수는 있지 않습니까? 가령 님에게 누가 "이 핸드폰이 좋습니다 사세요"라고 한다면 그것도 님은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실겁니까?
  6. 6. 참잘했어요 '05.12.20 11:51 PM 신고
    관념적 무신론. 실존주의
    기독교에서 인간은 신의 목적을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한다. 버뜨 실존주의는 그런 세계관을 부정하고 인간은 존재 그자체가 목적이지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그냥 글머리에 실존적 어쩌고가 나와서 한마디 아는 척 해봤어여. ↓댓글에댓글
  7. 7. mooneni '05.12.21 10:08 PM 신고
    결국엔,,,
    인간의 모자람을 종교로 어찌 해보겠다는것 같은 얘기 같은데..
    모자람을 알고, 스스로 극복이 되지 않는다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도라는것이 구전광고라고 느끼는 제 입장에서 말하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8:06 PM 신고
      잘못된건 아니지요.
      인간은 자기 스스로의 모자람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항상 죄를 짓고 고독에 몸부림치고 고통받고 괴로워합니다. 왜?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극복이 되지 않는다고 잘못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인가요?
      그건 인간이 죄를 지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안간을 완전한 존재로 만드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거역하여서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불완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떻하면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로 인해 막혀있던 하나님에게로의 길을 뚫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교회를 사셔서 성령을 우리들에게 주셧습니다. 그 성령으로 인하여 은혜받고 믿음을 가지게 하셔서 우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시에 천년왕국이 세워집니다. 그곳에서 구원받았던 우리를 완전한 존재로 만드시는 겁니다. 어쩌면 예수님과 거의 동등한 정도로요.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하신 것입니다. 이상이 예수교 장로회의 교리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사도신경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전도라는 것이 구전광고? ㅋㅋ 맞습니다. 광고하는 것이지요. 아직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지요. "이렇게 좋은게 있습니다. 모르셨죠?" 이렇게 말입니다. 님은 만약 좋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권하지 않습니까? 전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전도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입으로 전하는 전도, 영상매체를 통해서 하는 전도, 인쇄물을 통해서 하는 전도,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전도 등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전도의 수단이 된답니다. ^.^

      여하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편견을 가지시지 말고 한번 알아보시라는 것이지요. 물론 교회는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불완전한 인간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벽한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문제만 보시지를 마시고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완벽한 이해없이 하는 비판은 망언일 따름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8. 8. 이희승 '05.12.22 1:49 PM 신고
    제발 우리집 초인종좀 가끔 누르지 마세요

    머 설명해준다고좀 하지마세요

    우리집 불교 믿는다고 하기도 지겨워요

    그러고 다니는 아줌마들

    집에서 애나 잘키우세요

    엄마 맨날 어디나가서 늦게 들어와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 다른엄마들은 집에서 집안일 하신다는데

    엄마는 왜 맨날 이상한 일만해

    집에서 애가 배고프다고 울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우은이 '05.12.22 8:11 PM 신고
      그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님 문 열어주지 마세요. 그건 이단입니다. 그렇게 집집마다 다니며 뭐 설명해준다는 분들은 이단입니다. 이단과 기독교는 언뜻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확실히 틀립니다. 올바른 기도교인들은 자기의 책임을 다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령 가정주부이면 가정의 일을 최선을 다하도록이요. 그런데 그렇게 할 일은 내팽겨쳐두고 전도 다닌다면서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이단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문 열어주시지 마세요.
    • ㄴ 2. jesvill '05.12.23 1:06 PM 신고
      100%
      하하!! 이단입니다. 가정방문 전도는 하지않습니다.
      이단 외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