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그래도 선구자가 아닐런지요.. 황우석교수가 이끌던 연구원들

그자체로 존재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새튼이 이걸 목적으로 이일을 용의주도하게 끌어온거라면

징게좀 받고 젓가락질 잘하는 연구원들 죄다 빼갈수 있는거겠죠..

원천기술까지도 그대로 가져가는게 되겠죠..

이제는 기초과학부터 응용과학까지.. 전체적인 지원을 통해서

노벨상좀 받아보는 머리좋은 한국인이 되야할때라고 봅니다..

어쨋든 황우석교수와 그의 제자들. 연구원 그밖에 공동연구자들,

다른 대학이나 단체에서 연구하시는분들의 연구에 차질이 없었음 하내요..

잘못한건.. 씻을수 없겠지만. 나중에 더 잘하면 되잖아요?ㅎㅎㅎ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쭈욱~~

줄기세포 난자 5개당 1개 나올때까지.ㅎㅎ ↓댓글에댓글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저도 매번 얼마되지 않는 국책 연구비를 받아서 연구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황교수의 이번 사건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일입니다.
연구과제 책임자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만약 황교수가 1000개 가량의 난자를 사용해서 1~2개의 체세포핵치환줄기세포를 만들었다면, 이 연구의 실제 규모는 초기 투자비를 제외하고 1~2억원,.. 즉, 다른 연구자들한테 연간 1~2억씩 지원하면 나오는 수준의 연구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까지 황교수의 연구를 저평가하는가 하면,,,
그의 연구는 실제로 매우 초기 단계여서 성공률이 너무 낮고, 실용화되기에는 너무도 많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즉, 1~2억원 수준의 연구를 해 놓고, 논문 조작을 통해 수백억원 규모의 연구인 것처럼 포장하고, 그 과정에서 애꿎은 난치병 환자들을 이용, 그들을 우롱하고 농락했다는 겁니다.
젓가락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이를 마치 대단한 것처럼 포장해서 말하는데,
황교수의 논문이 (조작해서) 사이언스에 실렸기 때문에 유명해진,, 어떤 실험실이든 교과서적인 실험방법에 추가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교수의 젓가락질처럼 말이지요. 이건 그냥 심하게 말하면 쇼입니다.
게다가, 연구비의 불법 해외 송금,, 이 문제도 결코 쉽게 넘어가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부당한 인건비를 요구한 새튼,,, 이 인간도 정신 나간,.. 국책연구비에서 정식으로 급여를 받는 사람은 따로, 급여지급이 불가하도록 되어 있는 아주 기초적인 규율을 어긴, 상식 밖의 인간입니다. 황교수가 논문을 빨리 내기 위해 뇌물성으로 준 것이 분명한 것 같은데,,, 두 사람 다.. 상식이하입니다. 항공료나 일시적인 체제비, 강의료... 이 정도가 허용범위이죠.
또, 황교수의 연구 자료 보관 수준은 거의 1~2년 된 연구실 수준입니다. 개사육장에서 일하다 와서 줄기세포 실험을 한다는 것도 거의 초보급 실수입니다. 그 외,, 황교수의 주장처럼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됐다고 했을 때...아무리, 수정란하고 체세포 줄기세포가 차이가 없어 모른다고 해도, 그렇게 오랬동안 연구하면서 한 번도 이상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면,, 그것 역시 수준 이하의 연구자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수백개에서 1개의 성공율을 보인다고 다 알려진 연구에서 자신만이 유독 완벽한 성공율을 보인다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지...
암튼, 황교수는 원천기술을 정말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연구자로서의 기본 자질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황교수의 연구를 다른 실력있고, 소양이 갖춰진 훌륭한 연구자들이 이어 받아서 진행하고, 황교수는 이제 모든 공직과 학계,연구직에서 완전히 물러났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그래도 황교수가 받은 돈
받은 돈 이상한데 쓰지 않고 시설 위주로 써서
자신을 희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그렇게 한것 같은데... ↓댓글에댓글

어른들이 하시는말

먼가 뛰어나면 시기하는 사람들때문에

큰일할려면 조용조용해야한다

잘못은 잘못이니

구제가 안되나보네요

그래도 노력많이 하신거 같은데

안타갑네요 그냥 보기에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