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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황교수가 진짜 사기꾼이라 해도........

 
일단은 살려 놓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단순히 부도덕함이 미워서 감옥으로 보낸다고,
모든 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건 단순히 황교수혼자 죽는게 아닙니다.
미래에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국가산업자체'가 같이 죽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난치병 치료 시장에서,
지금 시기를 잘못 넘기면...
우리는 대대로 미국에
줄기세포관련 특허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러다보면, 의료비가 고가가 되어,
정말로 부자가 아니면 살아 날 수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황교수를 죽이려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아마도, 줄기세포기술 자체를
만화속에서는 볼 수 있는 엄청나게 미래의 기술이고,
그래서 몸소 체감할 수 없는 '뜬 구름잡는 것' 쯤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토록 뜬구름같은 것 이라면,
지금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늦어도 30년 빠르면 당장 10년 내라도,
치료에 실제로 도입될 것입니다.

즉 늦는 다 해도, 당신의 수명을 다하기 전에,
현실로 도래할 기술이지요...

이런 기술의 주도권을 단지 일개 개인의 문제로
단순화 시키는 것은 너무 경솔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땅
written by 땅 (haannl)
2005-12-31 14:40:44
1688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시간많은소년 '05.12.31 8:45 PM 신고
    그것은 아닌데요
    님의 의견은 그 기술이 존재해야 타당한 일이지 그 어디서도 기술에 대한 증거가 없는데 특허등록은 뭐고 원천기술은 뭡니까? 연구기록과 장부에서 조차 결과물이 없는데,,,,스너피 복제에서도, 무균돼지도 그렇고 그 어느 것도 특허신청은 커녕 연구데이터도 없습니다. 지난 수년간 논문 말고는 그 어떤 데이터도 남기지 않은 분이 또다시 6개월의 시간을 달라는 요구를 하는 이 때에 아직도 기술의 존재를 신봉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의 세포복제 기술은 황교수님이 사고라도 당해서 돌아가시면 완전 소멸하는 것이 되는 것이 되겠군요? ↓댓글에댓글
    • ㄴ 1. 땅 '05.12.31 11:20 PM 신고
      그렇다고, 이대로 말아버리면 뭐가 남습니까?
      단 1%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시도해야 되는게 우리의 입장 아니겠습니까?
      아무런 증거가 없다 하더라도,
      다행히 황교수의 머리속에 있기라도 하다면 정말 다행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우리는 황교수에게 몇 년을 속아 왔습니다.

      그에 비하면 6개월 정도 더 속아준다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개월만 속는 셈 치고 맡겨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 때도 안나오면, 그 때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정말로 만들어 낸다면...

      그 땐 정말 '국가적인 경사'가 아니겠습니까?
  2. 2. 큰돌 '05.12.31 9:31 PM 신고
    황교수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 모든 엄청난 사건이 사실이라면 지금 황교수께서는 6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6개월이 지난다고 달라지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손에 의해 옭가미에 걸린 자신을 어떻게던 풀고 나오려는 몸부림입니다. 나는 아직도 황교수님을 믿습니다.
    노성일은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 바보같은 짓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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