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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아빠는 너무해] 자립지수 57.9점 "아내없이한달이면 폐인"
한국남자들 아내없으면 폐인 아내있으면 무뇌충벌래
[조선일보 2006-01-02 07:26]



혼자 밥·빨래·청소 ‘낙제점’
아이보다 부인에게 더 소홀



“아내가 닷새나 여행을 떠났다. 잔소리 안 들으니 살 것 같더니, 삼일째 되니까 초조하다. 곰국, 밑반찬 다 만들어 놓고 나갔는데, 왜 이렇게 집에서 밥 먹기가 싫은지. 늦게 들어온 아이는 “밥 먹었다” 하고는 제 방에 들어가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아내 없는 집. 내 집이 내 집이 아닌 것 같다.”(아버지 K(56)씨의 고백)


평균 수명 75세, 평균 퇴직 연령 55세 시대. 그러나 밖에서 고생하던 아버지들은 ‘가정 코드’에 쉽게 접속하지 못한다. 아내가 없으면 좌불안석이고, 아이들과는 도통 대화가 되지 않는다. ‘왕따’당하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버지.


한국의 아버지, 그 현주소는 어디일까. 조선일보는 한국 아버지가 아내 없이 얼마나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행복가정재단(이사장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과 공동으로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의 30~60대 가장(부인과 아이가 있는 일반적 가정)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평균적 한국 남자, 가정생활은 ‘양’ 수준


“우리 남편은 애들이나 다름없다”는 한국 아내들의 불평은 수치로 확인됐다. 부인이나 가정부 등의 도움 없이 남성 혼자 밥 먹고, 옷 입고, 집안을 정리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자립지수’(Independence Quotient)는 57.9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생활자립도 면에서 ‘평균적 한국남자는 아내 없이 잠깐은 버틸 수 있지만 한 달 내로 엉망이 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체 남성 열 명 중 한 명(11.8%)은 ‘아내가 없으면 일주일 내로 폐인생활을 할 수준’이다. 연령대별로도 큰 차이를 보여 30대는 평균 63점이었으나, 40대는 53.8점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가부장적 전통이 비교적 강한 대구는 자립지수가 52.2점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이주민이 많고 가족중심 여가문화가 발달한 울산은 64.3점으로 높았다.


◆살림은 ‘젬병’, 아이에게는 낙제점, 아내에게는 더 냉담


아버지가 자녀나 아내에게 얼마나 적극적인가를 묻는 ‘관계지수’(Relationship Quotient)는 평균 53.1로 자립지수보다도 낮았다. ‘자녀의 친구 이름을 세 명 이상 알고 있다’ ‘함께 하는 놀이와 취미가 있다’ 등을 물어본 질문의 평균 점수는 55.9점인 데 반해, ‘부인에게 예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 한 번 이상 한다’(29%), ‘하루에 10분 이상 대화한다’(60.5%) 등 평균점수는 50.3점이다. 자식에게 쏟는 정성이 아내에게 쏟는 애정보다 크다는 얘기다. 관계지수는 특히 30대 후반에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를 총괄한 김병후 행복가정재단 이사장은 “한국 남성의 문제점을 ‘지수화’한 것은 처음”이라며 “계량화를 통해 현실을 알게 됐으니, 이제 그들을 어떻게 가족 안에 안착시킬 것인가가 과제”라고 말했다.












답변:나는 한국남자인게 내 인생에서 가장 수치다. 외국에서 한국남자들은 다 강간범 아니면 개쓰래기라고 한다. 정말로..유학생들은 알것이다. 내가 유학생활하면서
느낀것은 유학생들중에 한국남자들은 그런말을 듣고 수모를 당해도 면역이 강해서인지 창피한것두 모르고 맞고 비굴한것에 선수가 됐는지 잘 버틴다. 외국인들한테...
집에들어가서는 아내나 자식들한테 화풀이 하겠지.?
아니면 성폭행이나 하겠지?



written by 베컴 (kipth)
2006-01-03 00:04:33
1497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사켈 '06.1.3 8:10 AM 신고
    음 느끼는 게 있는듯 하지만
    아이와의 골과 아내와의 골이 이미 깊어 질 대로
    깊어진 이시대의 50대 아버지들
    보면 전 솔직히 답답할 따름입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더욱더 생고집이랄까요
    이게 아닌거 알면서 존심 세우시는 모습에
    이때까지 내가 알던 아버진 어디 가셨나 싶은때가
    요새 한두번이 아닌거 같습니다.
    식탐도 느시고 잔소리는 이미 어머니 보다
    한수 위가 되시고
    지병때문에 움직이기도 힘드신데
    요새 왜 이리 아버지가 원망스러울까요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제가 원망 스럽네여^^
    아버지에게 잘해줍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가 그렇게 되지 않으니 그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결혼 하고 아버지가 되신 분들에게 한마디 할께요
    아이나 아내랑 잘지내세요 늙으면
    왕따 당하는건 자신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여자들은 50대쯤 되면 잼나게 노는듯 하더군여
    저희어머니를 볼때면) ↓댓글에댓글
    • ㄴ 1. 땅 '06.1.3 4:07 PM 신고
      지병이 있으면 더 그렇게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은, 짜증도 적고,
      오히려 아내하고는 더 잘 지내시죠..
      (사실 퇴직 후엔 달리 같이 놀 사람이 없어지는 게 보통이죠)
      아직은 힘이 남으시는 모양이군요..
      그걸 좋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빠진 아버지 보는 것도, 그렇게 유쾌하기만 한 것은 아니죠....
  2. 2. jtiger '06.1.3 10:25 AM 신고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법!! 전 혼자 살람니다.ㅡㅡ;; ↓댓글에댓글
  3. 3. 땅 '06.1.3 4:15 PM 신고
    난 위 기사에 분개한다...
    여자도 나가서 돈 벌어 보라구 그래...
    그렇게 생각처럼 집안일 깨끗하게 잘 되나 한번 보자고....

    심지어 아줌마들 사이에선.....
    엄마가 직업있는 아이들은 멀리서 봐도 티가난다는 속설까지 있는데...
    (물론 편견에 기초한 발언이라는 건 감안하지만...)
    그 엄마들은 '여자'라서 아이들이 그 모양인가?

    저런 자립지수나 계산하고 있는 여자들은...
    자기들이먀 말로, 안팎에서 완벽한 수퍼우먼이 못되면서,
    남자들에겐, 안팎에서 잘하는 '수퍼맨'이 되길 강요한다.

    정말 저런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집안일이라도 완벽하게 하고 있는 지 의문이다... ↓댓글에댓글
  4. 4. 정우성 '06.1.4 10:05 AM 신고
    정답
    요즘 여자들 남자보다 많이 법니다.
    그럼 여자들은 집안일 하고 나가서 돈 벌고 애낳고 한국남자만 유일하게
    밖에서 돈 번다고 집안에서 대접받고 싶어합니다.
    그럼 왜 선진국 남자들은 밖에서 돈벌고 들어오자마자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애보고 부인한테 따뜻하게 대해줍니까?
    왜죠?




    그건 바로 당신이 쓰래기 조상을 만나 쓰래기마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살아가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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