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진정한 성자를 보았습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태도는 그를 죽이려는 무리들과 전혀 다른 태도

였습니다 돼도록이면 그들을 공격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고

감싸 안았습니다 최소한의 설명을 위해 할수없이 상황설명을

할수밖에는 없었지만 .... 황우석 박사의 업적은 연구결과 보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과정과 태도가 더 존귀할것 같습니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르지못한다) 는 표현은 진정한

연구를 하는 과학자의 태도를 잘표현 하는것 같습니다

테이타 저장 이나 보관 연구실적 논문작성 이런것보다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그곳에만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연구자모습입니다..


그동안 황박사님을 모함하려는 세력때문에 본의 아니게

특정 종교를 비판하였습니다. 사죄드리며 황박사님의

사건이 잘 마무리돼면 모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 마왕 ▒
2006-01-12 12:45:29
856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단미와 그린비 '06.1.13 1:25 AM 신고
    설정된 각본..
    어제 기자회견을 본즉, 양면성의 인간임을 알았습니다.
    자기에게 불리한건 기억이 나질 않는다로 일관하며, 노성일을 정말 존경한다면서 왜 노성일이 세포를 바꿔치기 하라고 시켰다고 말은 그렇게 가식적으로 할까요.. 저도 불광불급 대목에서는 후배를 아끼려는 마음에 잠시 동요되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짜여진 각본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왕 갈때까지 간거 총알받이를 스스로 자인함으로써 인간애에 동정을 바라는 설정..그게 어제 기자회견을 황씨의 컨셉이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의 말이 일부사실이라도 할지라도 지금까지 들어난 그의 과오만으로도 과학자로서의 인격과 자질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단미와 그린비 '06.1.13 1:36 AM 신고
    아..그리고..
    여타 과학자들이 입을 모으는데..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테이타 저장이나 보관 연구실적 논문작성 이런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필수라 합니다. 오로지 연구에만 전념했다라는 황교수의 그런 행동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모두가 해야하는 기본적인것도 하지 않는 생각없는 과학자로 치부되던지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황교수의 업적이 사실임을 믿고 싶은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까도 뉴스에서황교수의 연구성공을 바라는 장애우들의 애타는 의지를 보았는데 가슴이 울컥합디다. 관셈보살.. ↓댓글에댓글
  3. 3. NATAS '06.1.13 5:17 AM 신고
    이거 비아냥거리는 거 맞죠 ?
    아주 재밌고 신랄하고 비꼬셨네요. ↓댓글에댓글
  4. 4. 아웃사이더 '06.1.13 9:18 PM 신고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었다.
    아주 멋진 글이라고 생각하나?

    소수의 안티 빼곤 정말 안티들 수준 쪽팔린다..

    공부 좀 하자.앙??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