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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페르메오테크놀로지 인수

 
블루코트는 최근 온디맨드 방식으로 기업의 엔드포인트에서의 접근, 보안, 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르메오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르메오 인수를 위해서 블루코트는 약 1,340만 달러 규모의 현금과 지난 12월 30일로 마감된 일반 주식(주당 45.72 달러) 4,740만 달러의 합산 금액인 약 6,080만 달러 규모로 최종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인수 과정에 있어서 발생되는 거래 비용을 비롯해 소유권이 없는 스톡옵션의 가치는 인수 금액 6,080만 달러에 포함돼 있지 않다.

블루코트의 페르메오 인수는 계약서에 나타난 특정 조정사항들을 포함해 소유권이 없는 스톡옵션이 아닌 페르메오의 모든 유가증권을 고려한 것으로 거래 마감일 전 열흘에 걸쳐 블루코트 일반 주식의 종가에 대한 평균을 기반으로 한 조정사항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인수 과정 마감은 통상적인 조항에 의거해 60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루코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지금까지 페르메오가 온디맨드 방식으로 기업의 엔드포인트에서의 접근, 보안, 정보보호를 제공하는 기술과 블루코트의 프록시 어플라이언스인 ProxySG 제품군을 통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블루코트는 보다 더 향상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 어플라이언스에 연결되는 모든 엔드포인트까지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코트의 CEO인 브라이언 네스미스는 “기업 업무에 있어서 전통적인 네트워크가 점차 외부로 이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안과 제어 수준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며 “페르메오의 기술은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진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보안 서비스를 위한 블루코트의 프록시 인프라 확장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페르메오테크놀로지의 마이클 베넷 CEO는 “페르메오의 위한 온디맨드 방식의 기술과 블루코트의 프록시 인프라 솔루션의 결합으로 종전과는 완전히 다른 엔드-투-엔드 보안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written by rudia (rudia)
2006-01-12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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