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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답없는 메아리

 

황우석 지지 모임에 안타까운 마음에 갔다 왔습니다.
모두들 목이 터져라 구호도 왜치고 노래도 부르고 스스로
남들에게 흠이라도 안잡힐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은 왠지 쓸쓸하더군요....

이래봐야 얻을것도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더군요..

서울 한복판에서 떠들었지만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따라 왜이리 서울 한복판이 왜 이리 조용히 느껴지는지
차도 불빛도 사람도 많은데 머리속은 멍하더군요.

도대체 어떤세력이 어떻게 작전을 짜고 있을까 머리속이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맴돌더군요...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무조건 여기저기 떠들어 봐야
미친놈 됄것같고 ㅎㅎㅎㅎ

분위기는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언론은 대답이
없는 메아리 같습니다 옆으로는 동아일보 뒤로는 조선일보
가 있지만 오히려 포로가 됀기분이었습니다 ..

전에 이순신 장군나오는 드라마 볼때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이순신 장군이 모함을 받을때 차라리 충성이고 나발이고
나같으면 안한다...ㅎㅎㅎ

그런데 오늘 내가 한짖은 무엇이었는지...
나도 왜이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미친놈 같네요...

▒ 마왕 ▒
2006-01-15 00:33:13
122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황제의 후예 '06.1.15 11:32 PM 신고
    대~~~~~~~한민국! ㅉㅉ~~ㅉ~ㅉ~짝 !
    님! 수고했습니다...! 힘 내십시요....! ^^*
    저 반푼이 꼴통들이 진실 앞에 무릎 꿇는 날이 올때까지 힘냅시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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