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굽는 동안에도 빵의 굽기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토스터가 등장했다.

크룹스는 LCD 화면을 도입한 토스터를 출시한다.

크룹스 '엑스퍼트 토스터(FEM 321)'는 LCD 화면 및 전자 버튼 조절 방식을 도입, 토스트상태와 토스트 시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토스트 잔여 시간이 표기되어 토스트 상태에 따라 중간에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크룹스 엑스퍼트 토스터는 국내 최고 9단계 타이머로 취향에 따라 빵의 굽기를 조절할 수 있고, 윗면 데움 기능으로 크로와상 등 다양한 모양의 빵을 쉽게 데워 먹을 수 있으며, 독특한 회전식 하이리프트 기능으로 작은 빵도 쉽게 꺼낼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를 위한 '먼지 덮개'와 '안전 잠금 기능'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룹스 마케팅팀 황혜영 과장은 "크룹스 엑스퍼트 토스터는 소비자 편의성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디자인에도 반영했다"며 "실버와 블랙, 그리고 블루가 조화된 모던한 디자인은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룹스 엑스퍼트 토스터는 국내 유명 백화점의 크룹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 14만9천 원

사진설명 : 크룹스는 국내 최초 LCD 화면을 도입한 토스터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