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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와 종교..

 


전도, 설파는 어떤 의미에선 굉장히 좋은 것이다.
듣든지 않듣든지 전해야 한다. 기독교인의 최고의 지상명령..전도..
다만 성서는 절제의 미덕과 사랑의 정신을 함께 이야기한다.
그것을 겸비한 자들은 많지 못한 듯 하다.
대부분 비판받는 전도행위는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는 급진적, 이원론적 사고관에서부터 출발한다.


종교의 전도방식은 상식을 초월할 수 있다. 다만 비상식적인 전도방식은 그 설득력을 상실한다.(비상식과 상식을 초월하는 것은 같은 의미가 될 수 없다.)
종교는 종종 변증이 필요하다. 다만 불완전한 변증은 그 종교 자체의 메시지를 약화시킨다.

이곳은 사회/사건/사고/종교/학교 관련 뉴스가 올라오고 그와 관련한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A라는 뉴스가 터지면 그 사건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다.

만일 종교관련 사건이라면 그 종교관련 사건에 대한 다양한 분야적 사고와 이해, 추론이 발생하고, 저 마다의 해석을 내리게 된다. 더 나아가 그 사건과 관련된 교리적 오해도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종교인들의 입장은 변론적일 수 있다. 그 변론은 해당종교의 교리적 이해에서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교리적 이해의 정도수준에 따라서 각자 다른 답들을 제시하게 된다. 교리적인 오해를 한 사람에게 제시된 변론들이 종종 매우 유용한 이해와 새로운 지식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뉴스와 관련한 토론의 쟁점을 전도의 방식으로 우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는 토론의 의미자체를 퇴색시켜버리고 단일한 생각만이 옳다라는 결론으로의 귀결은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더더욱 그 귀결을 위한 논증들이 설득력이 적다면 이것은 매우 심각하다. 타인으로 하여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마저도 빼앗아버리는 설득력없는 귀결은 사이버 폭력이며, 그 종교의 본래 정신마저도 희석시켜 버린다.

 

 

이곳에서 전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부터 시작한 일인가? 이것은 분명 비상식적 행동이다. 왜 내가 그들을 비난하고 있는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

앞부분부터 쭈욱 훝어보니 내 기억으론(그 이전엔 또 누구 그런 비상식적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는 모르나, 시초는 안상홍증인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들 말고도 이전에도 또 있었나? 확인 못함..

그리고 이어지는 안식일 교회의 안식일(토요일)을 지킴과 구원과 관련된 이야기, 이와 관련한 개신교와의 안식일 논쟁과 거듭되는 독자들의 짜증 증폭.. 나중엔 관심받기 금강경(장난성), 또 나중엔 외계인신봉자 라엘리안 무브먼트

"출발부터 위태로운 절제의 미덕이 없는 전도, 설파를 뉴스토론 카테고리에서 하는 이유와 그로 인한 효과성이 얼마나 있으며, 얼마나 제대로된 해당 종교적 이해의 행동이었는지 a4지 300장 분량으로 설명하시오."

설득력있는 주장을 할 때 수긍을 하겠음..미쳐도 주를 위해 미친다는 해석을 송이아빠님이하 타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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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티크리스트 가 사탄1호라는 카툰보면서 무척 기분이 나빴음. 물론 안티 크리스트에선 개인적으론 안티 바이블의 수준을 제외하곤(개인적으론 글쓴님의 바이블의 이해도가 상당히 낮다고 사료됨),훌륭한 내용들도 있다.

대부분, 사회적 사건과 일제 역사부분들은 사실 기독교인들이 한번쯤 꼭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버릴 거 버리고, 취할 것 취하라는 야그임..우리가 과격하다는 것 인정함.

발전과, 진보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재조명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함. 기독교를 박멸하겠다는 정신나간 초딩티 내는 안티가 있다는 것 역시 인정함, 다만 박멸의 의미를 역설적으로 이해해 줬으면 고맙겠음.(상식적으로 공산주의도 아니고 누가 누구를 박멸하겠음? 우리가 초법적 발언을 하는 박멸운운의 참 의도는 기독교 내부의 현부패상을 이러한 극단적 단어사용을 통한 가장 효과적인 결과물(기독교의 기독교다운 모습 회복)이 나올 것이라는 한줄기 희망때문이기도 함)

안티가 왜 생겼나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길 진심으로 요청함. 안티는 특정종교,세력이나 집단이 아님. 물론 타종교인도 포함되어 있음. 이를 역이용해 자신들의 종교에 유리한 해석을 하는 글도 종종 올라오는 것 역시 보고 있음.. 그러나 안티는 정형화된 틀과 통일된 노선이 없기에 내부정리를 먼저하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실행 불가능한 것임. 그럼에도 아이러니하게도 안티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 내부에서 찾아야만 할 것임.

기독교가 기독교다워질 때 안티는 자신들의 원래 삶의 무대로 되돌아 갈 것임..왜냐면 이미 우리의 목적을 이룬 것이기 때문임. 이미 힘을 잃게됨.

만일 불교가 고려말처럼 이 시대에 그런일을 행할 땐 우린 다시 불교의 안티가 되어서 활동할 것임.

만일 대종교가 단군상을 역이용해서 부패한다면 우린 그 때 또다시 대종교의 안티가 되어서 활동할 것임.

나머지도 마찬가지..

기독교가 기독교 내부를 감싸는 인상을 주는 것(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은 이미 역사적, 현실적 몰이해를 의미하며(기독교출판사의 일제시대 기독교 역사만을 보지 말고, 다른 시각에서의 일제시대 배도의 역사를 보고, 오늘날의 연장선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길 바람, 사이트에 올라온 잘못된 해석부분은 역시 수정요구 바람),

사학비리,비리목사,성범죄등(일부다라는 의식자체는) 자정능력 부족이 아닌 상실을 의미함. 이와 관련해서는 안티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주의 기독 언론들도 부르짖고 있는 내용임.

기독교가 기독교 다워지기를 바라는 것이 진정한 안티들이 바라는 것임. 기독교가 광신도,사이비와 자신들을 구분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 우리 안티들도 미치광이 안티들과 구분해 줬으면 감사하겠음. 안티크리스트 사이트는 모든 분야, 모든 생각의 안티들의 공식적 대변인이 아님. 개인적으론 비공식적으로 안티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공간이라 사료됨.  그 안에서도 다양한 생각들이 있기 때문..

만일 안티크리스트 사이트가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 나서도(흔히 말하는 개독박멸 - 기독교와의 구분) 뻘찟을 한다면(그런 무모한 일을 할 사람들은 적겠지만),  나부터 안티크리스트사이트의 안티가 될 것임. 사실 그럴 필요도 없음. 여론형성이 어려워지기 때문..

안티는 카툰처럼 사탄1호가 아니라 반시각적  총체적 비판의 목소리임..해당 단체가 어떻게 해법을 찾느냐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음..

모든 분야를 따져봐도  안티들은 그 역사가 무지하게 깊다우.. OK??

너무 장황하게 말을 했으나. 아주 간단함.. 기독교뿐만 아니라 토론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전도의 수단으로 이용할 때(여기 게시판에서 뻘짓하면), 안티들의 목소리는 높아짐..기독교가 삶 속에서 종교의 삶을 본으로 보이며 제모습을 찾으면 안티들도 조용해짐..그럴 때 안티짓하면 바보맹추가 됨..OK??

라랄랄라 좋은밤되소..



2006-01-22 04:24:23
953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 마왕 ▒ '06.1.22 4:33 PM 신고
    ㅎㅎㅎ잘읽었습니다.
    자꾸만 님과 충돌을 하고 싶어집니다..
    반론을 하고싶은것이 아니고 역이용 하고싶군요..ㅎㅎ
    상대를 가장 미워하는것은 무관심입니다.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사랑하고 있다는것이지요 ㅎㅎ ↓댓글에댓글
  2. 2. 브랜단 '06.1.22 5:35 PM 신고
    그렇습니다. 안티들의 역사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합니다.
    안티 크리스트=적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척 하는 가짜 그리스도..

    이처럼 무시무시한 적그리스도는
    2000년 이상이나 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아웃사이더 '06.1.22 6:21 PM 신고
      그것은 미시적 관점.
      안티라는 것은 기독교내부에선 적그리스도의 문제가 되겠지만.

      안티의 사전적 반대의(의견의), 반대론자등의 포괄적 의미를 지니고 있음.

      요즘 특정 연예인 안티부터..반영주의자까지 종교,철학,사회 각분야에 대한 비판론자부터 반대론자까지 굉장히 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우.. 그 역사는 거의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길다우..

      안티 = 기독교를 대적하는 무리라는 시각은 미시적 관점이라우.
    • ㄴ 2. 브랜단 '06.1.22 8:22 PM 신고
      그래서 2000년이상이라고 적은것이죠,.
      태초에 뱀으로 부터 시작하였으니까요..

      지구의 탄생과 거의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2000년이라고 함은 카톨릭을 염두해 두고 한 말입니다.

      나중에 황박사건이 거의 마무리 되고 나면

      정리해 드리죠.
    • ㄴ 3. 아웃사이더 '06.1.22 9:01 PM 신고
      기대는 됩니다만..
      변증법적으로 기독교적 태초의 역사는 기독교적 내부역사에선 어느정도 함의가 이루어진 것이나(사실 창세기에 대한 신학적 논의도 완벽한 함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님)

      태초에 대한 역사학, 지구과학, 철학, 타종교간에선 함의가 이루어진 부분이 아님으로 출발부터 논리적 한계가 따름. 결국 기독교적 관점으로 종결되어야 함.

      아무튼, 그리스도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리글을 기대하겠음..기왕이면 종교관련뉴스도 함께 올려주셨음 좋겠3 관련하여 토론 좀 벌여 봅시당.
  3. 3. 아웃사이더 '06.1.22 8:14 PM 신고
    아울러..
    아울러..
    좀 더 촛점을 잘 맞출 필요가 있다우.
    안티 크리스트라는 용어적 해석은 적그리스도가 맞다우.

    그런데,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안티들 모두가 예수 자체를 반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우.

    안티들도 각자각자의 타킷이 다르다우. 안티란 위에서 말한것처럼 정해진 룰이나 형태가 없다우.

    그 대상은 간단히 분류됨

    1,종교의 창시자 - 예수를 타킷으로 잡는 꽤나 무시무시한 자들도 있고,(내 개인적 판단으론 꽤나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듯 보임, 그들 중에서도 또 추리고 추리면 개중엔 히틀러식 사이코패스적 사고관(박멸론을 실제로 적용시키려고 궁구하는 자)을 지닌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2.종교인들 - 이 부분은 거의 공통적인데 기독교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들과, 기독교의 정신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무리들로 구분함. 흔히 기독/개독 목사/먹사 (미안-_-)

    대체로 2번 부분엔 강력한 함의가 이루어진 부분으로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한 비공식적 안티활동을 하고 있는 거라우.(특히 먹사들 관련). 사실 이 부분 역시 가장 좋은 것은 기독교 내부에서 이 일들을 일찌감치부터 해 왔었더라면 우리들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우..그걸 지금도 게을리하고 있기에 작은 문제들 하나하나가 터져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라우..

    물론 2번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격렬하고, 감정적인 활동을 벌이는 초보적인 자들도 있고, 기독교의 신학적 배경이 빠방한 분들등..매우 다양함.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안티의 목소리를 기독교 내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인데..

    안티의 목소리 = 사단의 목소리 OR 비판의 목소리인가?를 결정하는 기준 역시 각자 기독교인들의 몫이라고 생각함.

    안티적 활동이 적그리스도적이건, 자정적 능력상실한 기독교에 대한 외부적, 비판적 목소리건...

    다만 분명한 것은 기독교가 기독교다워지기 전까진 그 목소리들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점이라우.


    100년동안 이루어낸 기독교의 역사를 안티들은 단 몇 년만에 이루었다는 기사 부분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되묻고 싶음..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1.23 10:33 AM 신고
      기다리시면 깜짝 놀랄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적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진짜 기독교와 가짜 기독교
      즉, 적그리스도는 진짜를 흉내내는
      진짜인척하면서 욕먹이는 녀석들입니다.

      그 녀석들이 왜 무서운지는
      지금까지 진리라 믿어왔던 것이
      뒤집히는 순간에 알게 될 것입니다.

      기다려주시면 꼭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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