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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군'에 대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줄여서....스톡증 이라고 합시다)이란....

인질이 인질범에 의해 잡혀 있을때...
인질이 오히려 범인에 동조하여 범인에 협조하는...
비 상식적인 정신상태를 의미한다....

이게 바로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는 정의일 것입니다.
예 위의 정의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증후군이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듯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정보의 단절' 때문이지요....

범인에 물리적으로 억류된 인질은....
범인이 제시하는 정보외에는, 일체의 모든 외부정보가 차단됩니다.
그러다보니, 일방적으로 편향된 정보만 계속주입받다보면...
(물론 '감정적'으로도 '좋은 대우'와 병행됩니다만......)
결국 그대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일종의 '세뇌'라고 할 수 있지요

얼마전 '서울대 조작위'의 어떤 인사가 말하기를....
'황빠'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가 그렇게 말한 근거는 아마도...
'줄기세포기술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기술' 이라고 말한,
황교수의 언급에 근거를 두고 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질범들이 인질을 구워삶을때 하는 표현은...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바로 너를 위한 일이다"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황교수는 자기의 기술이 '국민' 즉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라고 말했으니,
그런 식으로 '인질'이 되었다는 의미겠지요.....

그러나 과연 그것만으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 할 수 있을까요?

'스톡증'에서의 핵심은 바로 '정보의 단절'과 '격리'인 것입니다.

즉 쉽게 얘기하면, 지금의 속칭 '황빠'들은
어떤 식으로든, 황교수에 의해 정보가 격리된 적이 있었어야
'스톡증'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황빠'들의 어느 누구도...
황교수에 의해 '정보격리'를 겪은 적은 없으며...
오히려 '서울대조작위'의 발표내용까지도 제대로 듣고 있습니다.

즉 '스톡홀름증후군'이란 용어는....
알만한 위치에 있는 교수라는 사람이..
아무데나 함부로 갖다 붙일 용어가 아니었다는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 교수의 전문성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더이다...

그런데 그런 '알만한' 사람이 왜 그런 언급을 했을까요?
그것도 '사건의 본질'과는 그다지 관계없는..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말입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언론플레이'를 위해서 였겠지요....
그는 전문가라는 '자만심'에서...
속칭 '황빠'들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졌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을 '정신병자'로 매도해서...
그들의 발언이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스톡홀름 증후군'의 정의에 해당하는 내용은
시중에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스톡증'이 비상식적인 정신상태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원인이 '정보격리'라는 것은 의외로 잘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속칭 '황빠'들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언급해 버리면...
보통 사람들은...단순히 그들을 '비상식적인 정신상태'로구나 하고 생각해 버리지
정말로 '스톡증'이라는 용어를 적용하기에.....
'요건'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게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문용어'라는 '권위'에 기대어,
사건을 기정사실화 해버리는 것이지요...

'전문용어'에 가려져 있는 '덪'이라고나 할까요?

정리하자면....
그는 지식을 자기 편한데로 해석 적용하여,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흔히 '혹세무민'이라고 표현하지요....

그리고 이런 일을 한 배경에는...
지적으로 자신이 우월하다는 '지적자만심'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애석하게도.... 정보와 통신이 발달한 현대에 있어서...
저 정도 지식은 이미 '지식축'에도 들지 못하지요....

결국 얄팍한 지식으로 혹세무민하려다 꼬리 밟힌 꼴이라고나 할까?

땅
written by 땅 (haannl)
2006-01-24 16:04:45
969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랜단 '06.1.24 5:52 PM 신고
    음..과연 그렇군요..
    어느 누구도 정보가 단절된 황빠는 없지요.
    인질효과는 잘못된 비유네요. ↓댓글에댓글
  2. 2. ▒ 마왕 ▒ '06.1.24 10:45 PM 신고
    서울대 수준 들어났는데 그교수에 그학생이지머..
    불쌍타..쯧쯧
    요즘 하는꼴이 수의대 빼곤 다 꼴통들이네... ↓댓글에댓글
  3. 3. 참잘했어요 '06.1.25 12:29 PM 신고
    보수적인 사람은 보수적인 글만 읽고, 진보적인 사람은 진보적인 글만 읽지여.
    다양한 정보 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정보만 선별해서 수용하는거지여. 그래서 점점 더 편향된 생각을 갖게 된다네여. 황빠님덜도 그런 걸 거에여. 반대정보에서 차단 당한 게 아니라 스스로 자기 취향에 맞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거 말이에여. 스톡증보다 더 위험하고, 치료도 어려운 증상이겠지여. ↓댓글에댓글
    • 1. ▒ 마왕 ▒ '06.1.25 11:10 PM 신고
      죄송합니다만..님과 자꾸 의견이 안맞네요.^^
      적을 이기려면 적을 먼저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을 하거나 의견을 내지요..
    • 2. 브랜단 '06.1.25 2:44 PM 신고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정보들로 어느정도 취사선택하더라 하더라도

      이번 일은 분명 이상하고 신비한
      뭔가가 있음을 직감하지요.

      정말 이상한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1%도 안되는 희박한 확률로 처녀생식이라고 주장하는
      서울대 조사위의 발언...
    • 3. '06.1.26 1:55 AM 신고
      자기취향에 맞는 기사만 보는 것....
      그건 좋게 말하면 '신념'이라 표현하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라 표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소신에 근거한 것이고....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당연히 조금씩은 가진 것이죠..

      그러니 그걸 뭐라 할순 없는 것이지만....

      '스톡증'에서와 같이 그것을 정상이 아닌
      '병리현상'으로 표현해서는 아무래도 좀 곤란하죠....
  4. 4. 하늘누리 '06.1.26 3:12 AM 신고
    다른관점에서 보면....
    정보의 격리는 정보가 있는 상태에서도 발생합니다. 간절한 믿음이나 다른 어떤 요인들에 의해 다른 것들을 부정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꼭 스톡홀롬 증후군이라고 말할것은 없지만 아니라고도 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사한 사회적 심리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진실을 알수 없으니 이번 일과는 다르겠지만 광신도적인 종교에 빠진 신도의 경우를 보면 그러한 경향이 보이지요. 교주의 모든 만행이 들어났어도 계속적으로 따르는 행위는 일반사람으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행위지요. ↓댓글에댓글
  5. 5. 브랜단 '06.1.26 9:50 PM 신고
    정말 이상한 정보들...이거보고 이상한 느낌안들면 무뇌아..
    배반포 기술 독보적 아니다(정명희 위원장)
    --> 다음날 개인적견해였다고 밝히는 해프닝..
    -->보고서에는 그 기술이 독창성을 인정된다고 평가하였음
    처녀생식임을 밝혀냈다(정명희 위원장)
    --> 며칠후 오우택조사위원 가능성이 있다로 말을 바꾸고
    --> 또 며칠뒤 외배엽이 발견되었다는 소식
    (참고로 처녀생식은 외배엽이 생길수 없다고 함)에
    --> 서류상 착오였다..

    이것이 정녕 스톡홀름 증후군에 의한 정보의 잘못된 수용이냐고 묻고 싶소..
    "참잘했어요" 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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