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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때려잡는 게 기도제목"

 
"김대중 때려잡는 게 기도제목"
김성광 목사, 기도원 설교서 주장…"간첩들, 독침 들고 다닌다" 문제 발언 연발

 

이승규(hanseij) [조회수 : 163]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 설교 듣기

"어젠가 그제 홍해에서 뭐 이슬람 교도들이 배를 타고 홍해를 건너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1000명 이상이 다 수장됐다고 하더라고. 홍해는 이상해. 이스라엘 백성은 통과시키고, 꼭 애굽 사람들만 빠져죽게 만들어. (웃으며) 옛날에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언제나 택한 백성에게 구원과 축복 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태평양에서 태풍이 올라와도 기도를 세게 하면 올라오다가 중국으로 가고 일본으로 가고 서울까지 잘 안 오잖아. 주여 주여 기도하면 태풍이 오다가 놀래가지고 다 빠지잖아. 강원도로 빠지고 충청도로 빠지고 여기까지는 잘 안 오잖아. 기도발이 세면 역사가 나타나. "

"홍해는 이상해. 애굽 사람들만 빠져죽게 만들어(웃음)"

김홍도 목사의 설교가 아니다. 이 설교는 김성광 목사(강남교회·강남구 대치동)가 지난 2월 7일 강남교회가 운영하는 강남금식기도원(경기도 가평군 청평)의 저녁 설교에서 한 발언이다. 김 목사가 이날 예화로 든 홍해 여객선 침몰 사고는 지난 2월 3일 발생했으며, 380여 구의 시체가 인양됐고, 800여 명이 실종된 대형 참사이다. 일부 언론은 이 사건을 '제2의 타이타닉 사건'으로 부르기도 했다.

김 목사는 이날 출애굽기 14장 10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의 설교는 현 정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내용이 많았다.

   
▲ 김성광 목사(강남교회)의 설교가 파문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 목사는 노무현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을 하지 말고, 혀를 수술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강남금식기도원 홈페이지 갈무리
"김대중·김정일·김일성 어떻게 하면 때려잡을까" 기도 제목

김 목사는 "김대중·김정일·김일성 이 세 김은 참 골치가 아프다"며 "이 세 사람이 대한민국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때려잡을까 하는 게 최근 기도 제목이다"고 말했다. 또 "신문을 보니 김정일이 당뇨가 심하고 신부전증이 있다고 하는데, 오래 못 갈 것 같다"며 "지금 김정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저러다 빨리 가면 뭐 쫓던 뭐 아니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는 4월 방북을 희망한다는 보도를 예로 들며 "(우리가 기도를) 세게 하면 김정일이가 그 전에 갈 수도(죽을 수도 있다는 뜻-편집자 주) 있다. 이왕 갈 거 빨리 가게 하옵소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목사의 발언은 조금씩 수위가 높아졌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한 것을 빗대어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많은 기대를 했다"며 "그러나 노 씨는 눈만 달라졌지. 머리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누가 그러는데, 눈을 수술하지 말고 혀를 수술해야 했었다"고 말하는 등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과거사 청산 작업에 대해서도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일제를 파헤치느냐"며 "이것은 공산당 정책이다. 여러분들은 넘어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석가모니는 가출 남편. 혼자 깨닫는다고 처자 버리고 나가"

타종교에 대한 비방도 거침없었다. 김 목사는 "불교는 불행하고, 유교는 유감스럽고, 이슬람교는 이상하고, 무당은 무식하다"고 발언하데 반해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라고 말했다. 특히 석가모니에 대해 "자기 혼자 깨닫고 득도하겠다고 처자 버리고 나온 남자"라며 "불교를 믿는 가정에는 행복이 없다. 가정이 깨지는 것이다. 불교 교리를 봐라. 불교는 불행하다"고 말했다. 또 이슬람교도들을 향해서도 "뭐 하나 만들지는 못하고, 때려 부수는 데 도사"라고 하더니, "이슬람은 여자 공부 안 시켜. 병원에도 못 가게 해. 이슬람 남자는 마누라가 넷이야. (여성 신도들을 향해) 그러면 좋겠어? 여러분 남편이 마누라 넷 두면 좋겠어? (거기는) 지금도 그렇게 해"라고 비하했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다른 종교 이야기하면 시비 거는 사람이 있는데, 책 좀 읽어보고 시비 걸라"며 "나는 정의를 내린 것뿐이다"고 했다.

김 목사는 이 부분을 언급하기에 앞서 "선진국가들은 (하나님을) 잘 믿어서 부정부패 없어 나라가 정의롭고 행복해. 대한민국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잘 믿어 축복받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라고 강조했다.

"나라가 병 들다 보니 부자를 존경하지 않아"

김 목사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해야 한다는 발언도 했다. 그는 "거지가 왜 거지인 줄 아느냐"며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거지"라고 말했다. 그는 "부자를 보고 나도 부자가 돼야지라고 생각하면 거지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라가 잘 되려면 부자를 존경해야 한다고 말한 김 목사는 나라가 병들었기 때문에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고 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옷도 싸고 비싼 게 있는 것처럼, 학교도 차별해야 한다"며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평등이 있다. 평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 김 목사는 "불교는 불쌍하고 이슬람은 때려 부수는데 도사고, 유교는 답답하다"며 타 종교를 비방하는 말도 했다. ⓒ강남금식기도원 홈페이지 갈무리
김 목사는 또한 시국 현안에 대해 확인이나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주장해 또 다른 시비거리를 양산하고 있다.

"환율 하락 이유는 盧가 北 감싸서"…환율 전문가,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

김 목사는 지난 2월 7일 저녁예배에서 "현재 환율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이 위조지폐를 만든 북한 김정일 정권을 비호하는 바람에 미국의 노여움을 산 것"이라며, "미국이 현재 우리 환율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환율 전문가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KB선물 오정석 투자전략 팀장은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를, 수출 시장이 활성화되고 주식 시장에 외국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비롯된 것이라고 본보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진단했다. 김 목사가 주장한 미국 연관설에 대해서는 "여러 음모설이 있긴 하지만 그런 음모설은 처음 듣는 것"이라고 평했다. 또한 환율 하락의 분기점(장기적 관점)은 2004년이라고 분석해, 북한의 위폐 논란과는 무관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5만명 간첩이 5만 교회 목사를 독침으로 찔러 죽일 음모 갖고 있어"

김 목사의 '시국 강연'은 저출산율 문제에 대한 언급도 담았다. 김 목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딱 잘못한 한 가지가 있다"며, 산아제한 정책에 대해서 문제 삼았는데, "산아제한을 하지 않았다면 10억 인구의 중국·인도, 1억 인구의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의 이런 설교는 주로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월 9일 같은 장소에서 한 설교의 내용 중 한 부분이다.

"어떤 목사가 남한에 간첩이 5만 명이 있다고 했다. 나도 들은 얘기라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못해봤다. 그런데 간첩이 왜 5만 명이냐. 한국에 목사가 5만 명이거든. 이 목사를 잡으면 대한민국은 김정일 세력 안으로 들어간다. 유사시에 이 5만 명의 간첩들이 독침을 갖고 다니면서 막판에 목사들에게 독침을 사용할 수도 있다. 독침 마귀 물러갈지어다."

"이제 2년 남았어. 이판사판이야"

김 목사의 이같은 설교는 의도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김 목사는 2월 7일 설교에서, 자신의 이런 강성 발언을 놓고 '문제 삼는 사람 없냐'는 일부 의견에 대해 이런 대꾸를 했다고 밝혔다. "괜찮아. 이제 막판이야. 이판저판('이판사판'으로 추정됨-편집자 주)이야. 2년(노 대통령의 임기로 추정됨-편집자 주) 밖에 안 남았어. 사람들을 깨우쳐야 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문제의 설교가 있었던 2월 7일과 9일은 봄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진행되는 특별성회 기간 중으로, 기도원 측은 "집회 기간 중 거의 모든 좌석이 꽉 차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도원의 수용 정원은 2500명 선이다.

김성광 목사는 지난 1980년 창립한 강남교회의 담임목사이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총회장 서상식 목사) 소속이다. 조용기 목사의 부인 김성혜 사모의 동생이기도 하다.



2006-02-13 20:13:55
2074 번 읽음
  총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랜단 '06.2.13 8:17 PM 신고
    김대중..
    아는 사람은 다 알죠. ㅎㅎㅎ ↓댓글에댓글
  2. 2. 아웃사이더 '06.2.13 8:18 PM 신고
    브랜단님..
    뭐가 맞는 말이라는 건가요?

    홍해에서 사람 죽어나가는게 저 먹사 말과 같다는 겁니까?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2.13 8:20 PM 신고
      앞에글만보고 그랬는데 뒤에글 보니 쪼금 어이가 없네요.
      김대중에 대한 거 보고 그랬습니다. ㅋㅋ

      김대중...ㅎㅎㅎㅎ
  3. 3. 메기 '06.2.13 9:28 PM 신고
    이인간 목사란 타이틀 단 사람 맞아요?
    아이웃사이더님 말처럼 목사가 아니라 먹사군요 -_- 우리나라가 왜 부자를 욕하지는 모르지 않을텐데 -_-;; 허긴 지가 부정한 방법으로 돈벌어 부자된 케이스일테니 저렇게 대부분의 부정한 부자들을 비호하는 발언을 해야되겠죠. 빌어먹을 먹사같으니라고. 그리고 홍해 여객선 침몰사건같은 비극을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니 일단 인간으로서 자격이 없는 쓰레기네요. 에이 빌어먹을 먹사야. 그 여객선에 타고있던 이집트사람들이 모세잡겠다고 쫓아가는 이집트병사들이니? 그래서 하나님이란 신이 천벌을 내린거니? 그럼 너의 하나님은 역시나 살인마인 신뿐이 안되는구나. 어찌된게 얘기하는 사람마다 다 신의 모습이 달라지냐. ㅅㅂ 비극을 격은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말은 못할망정, 그딴 말을 하다니. ↓댓글에댓글
  4. 4. 묵이 '06.2.13 10:18 PM 신고
    우낀 브랜단....
    왜 그렇게 네거티브한 생각을 하고 사냐?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2.14 4:36 PM 신고
      김대중은 X파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죠..
  5. 5. ▒ 마왕 ▒ '06.2.13 10:22 PM 신고
    이제 글안쓸려고 했는데
    목사라는 사람이 말장난이나 하고 참...
    또 한번 까볼까.. 참자 참자.. ↓댓글에댓글
    • ㄴ 1. 파란 '06.2.13 10:29 PM 신고
      참으세요.
      댓글 잘못 달면 벌금 물지도 모릅니다.ㅎㅎ
  6. 6. 묵이 '06.2.13 10:34 PM 신고
    말장난이란 표현....
    당장 취소하세요!!!

    어찌 저런 망발을 말장난이란 가벼운 단어로 승화시키시는게요.

    저런 주둥이는 당장...... 해야 하오.

    주) 입은 말하는 기관이요. 주둥이는 욕하는 기관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jtiger '06.2.14 9:42 AM 신고
    배부르고 등따시다잖아요.
    막말해도 뭐라 하던지 말던지 갓의 뜻이라고 박박 우겨대면 그만인 족속들 아닌가요.

    목사라는 인간이 사람이 죽었는데 한둘도 아니고.. 참..

    할말없게 만드네요.. 홍해는 애굽사람만 죽인다. 내참...

    그럼 이스라엘은 구원받고 다른 인간들은 다 죽는다는 소리처럼 들리는건 저뿐인지..참. ↓댓글에댓글
  8. 8. 파란 '06.2.14 2:08 PM 신고
    점점 극단주의자들이 늘어나네요.
    사람을 멸망시킬 자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9. 9. 땅 '06.2.14 4:45 PM 신고
    좌파나 공산당은 무조건 나쁘다는 식의 편협한 사고방식....
    원래 모든 이데올로기는 인간을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도구이자 수단이며, 도구자체엔 어떤 가치판단도 내재되어 있지 않죠

    즉, 칼을 의사가 써야 할지, 강도가 쓸지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막시즘이 초반에 대대적으로 환영받았던 이유도....

    그것이 지향하는 바가 인간에게 이로왔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시행과정에서, 예상밖의 변수도 많고 폐단도 많이 드러났죠


    말로는....공산당은 상종못할 생각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제도는 공산주의의 장점을 도입해

    민주주의의 폐단을 보완하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공산당운운하는 것은,

    이미지규정을 통해 매도하기 위한 '낙인찍기'일 분이죠.......


    서구 민주주의는 우파의 독단으로 발전하지 않죠...

    언제나 좌파와 우파의 상호견제를 통해 발전하고...

    그 속에는 공산주의라는 '극단적 좌파'에게도

    '서 있을 자리' 정도는 보장하고 있지요.....


    김대중이나 노무현정부를 '좌파 정부'라며

    비난하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좌파 정부'가 왜 나쁜거죠?

    그리고, 과연 과거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부는

    진정한 '우파 정부'였나요?


    그리고 우파정부라 하더라도...

    '우파정부 = 민주정부 = 선' 인가요?

    혹시 그래서 '좌파정부 = 공산당정부 = 악' 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선과 악의 기준은 뭔가요?


    이글 보고 저를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할 분들도 계실 듯 하군요.....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2.14 6:16 PM 신고
      당신이 알고 있는게 어느정도까지인지
      반성하시길..
      당신말이 맞다고 계속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 ㄴ 2. 메기 '06.2.14 6:43 PM 신고
      좌파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노무현대통령은 모르겠고 김대중은 욕을 얻어먹어도 충분한 업적을 남겻죠. 좌파라서 욕 얻어먹는다는게 아니고 그사람이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해놓은 뻘짓거리가 욕얻어먹게 만든다는겁니다. 좌파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 ㄴ 3. 묵이 '06.2.14 8:42 PM 신고
      그럼 박정희는....
      그럼 군화로 온 나라를 짓밟은 박정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를 이어 해먹은 전두환은?

      노태우야 대통령도 아니니까 제끼고,

      IMF로 나라를 말아먹은 김영삼은?

      이런 대통령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리플달아보시죠
    • ㄴ 4. 참잘했어요 '06.2.17 1:27 AM 신고
      그러시는 님은 머가 다른가여?
      마치 님만이 모든 걸 다 아시는 것처럼 오만하게 말씀하시네여. 엽쩐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건 잘 알지만 좀 심하시군여. 글고 전에 어느글에서 보잘 것 없는 이사람의 닉네임도 다 기억해주셨더군. ㅎㅎ 우물 안의 개구리란 말이이 문득 생각 나네여. 미국은 왜 공산당이 합법일까?
  10. 10. 메기 '06.2.14 9:51 PM 신고
    비록 독재였지만 뒤에 사람들이 깽판칠거라도 있게 만든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 그나마 제일 훌륭한 대통령 - 박정희
    사형받아서 이미 죽었어야 할 인간 - 전두환
    어영부영 하다가 막판에 망할려는거 살려보려다 어떤 삐리한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욕만 얻어먹은 바보 - 김영삼
    이정도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메기 '06.2.14 9:52 PM 신고
      어떤 삐리한놈이 누군지는... 뭐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 ㄴ 2. 묵이 '06.2.16 1:02 AM 신고
      그 욕먹을만한 뻘짓거리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11. 11. 메기 '06.2.16 9:45 AM 신고
    묵이님 몰라서 묻나요?
    딱 두가지만 적을께요
    첫번째로 국가와 국민의 재산인 공기업들을 헐값에 팔아넘긴죄.
    두번째로 국민들이 금모아서 팔아가지고 달러 벌어놓으니 지들이 잘해서 그렇다고 국민 기만한죄.

    그럼 묵이님은 왜 김대중을 두둔하고 싶으신지 얘기해보시죠 -_- 김영삼이 IMF로 나라 말아먹었다구요? 5년간 하면서 IMF가 못막은 잘못은 있지만 김영삼이 잘못해서 IMF 온게 아니죠. 그 이전부터 썩어들아간 고름이 김영삼 정권 말기에 터져버린것 뿐입니다. 고름을 못짜낸 잘못이지 썩게만든건 아니란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막아보겠다고 머리짜낸거 김대중이 방해해서 결국 써보지도 못해보고 IMF 직격탄 맞아버리고 허벌나게 욕얻어먹었죠. 그래서 나중에 김대중은 다른 방법으로 IMF 벗어났나요? 결국은 김영삼이 했던 방법 그대로 법 만들어 시행했습니다. 물론 IMF 벗어나게 만든 원동력은 국민들의 금 모으기 운동으로 모인 금의 수출로 얻은 달러들입니다. 그런데 김대중 정권은 국민(도데체 이놈들이 말하는 국민의 기준이 먼지 모르겠지만)의 정부가 들어서서 IMF가 해결 되었다고 떠들어댔죠. 당당하게. 그리고 구조조정한다면서 학교선생 다 짤라내서 퇴직한 사람을 기간제로 고용해서 학교 가르쳐야 할만큼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각종 공무원들도 마찬가지고. 그리곤 국내에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많은 공기업들을 헐값에 민영화 시켰죠. 도데체 누구를 위해서 공기업을 민영화 시킨 다는겁니까? 단순하게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한국통신 현재 KT만 봐도 민영화되고 나서 국민들에게 좋아진거 있습니까? 좋아진거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더 안좋아졌죠. 예전에 처음 설치할때 설비비 몇만원내고 기본료싸게 쓰던 사람들 강요로 다 가입자형으로 바꿔서 설비비 몇십년전에 몇만원 냈던거 그대로 돌려주고는 지금 기본료 더 뜯어 가고 있습니다. 이자 한푼도 안주고 말이에요. 이런거에 완고하신 우리 아버지도 계속해서 바꾸라고 전화하는거 때문에 영업하시는데 까지 방해가 되서 어쩔수 없이 바꾸셨더군요. 국민을 위한 공깁업 민영화인가요? 이래도? 결국 잘한게 뭐가 있습니까? 잘한거 있으면 좀 적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김대중 정권시절에 잘한거 하나도 없군요. 아 하나 있긴하군요. 자기 한풀이. 정치보복. ↓댓글에댓글
    • ㄴ 1. 메기 '06.2.16 9:47 AM 신고
      뭐 결국 김영삼정권이 막판에 머리 짜냈던것도 결국은 자기가 욕 먹지 않을려고 단지 늦추려고만 했던 미봉책에 불과했던거긴 하죠.
    • ㄴ 2. 참잘했어요 '06.2.17 1:37 AM 신고
      공기업민영화.그건 좌파가 아니라 우파에서 민영화는 자유시장경제의 대세라면서
      지금도 정부를 압박하지여. 미국이 imf 때 공기업덜 민영화 안하면 한국을 파산시키겠다고 위협하는데 별 수 있겠어여? 노동유연화란 것도 같이 요구했지여.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여. 죽느냐, 사느냐는 아니고 다 함께 거지 되느냐 그냥 사느냐.
  12. 12. 큰돌 '06.2.16 6:55 PM 신고
    썩을대로 썩어서
    구린내가 엄천난다.
    기독교는 기가차서 기독교인가?
    그놈 참~ 말 한번 기가차서... 쯧쯧쯧. ↓댓글에댓글
  13. 13. 참잘했어요 '06.2.17 1:20 AM 신고
    몇년전의 이장림이가 생각 나네. ㅎㅎ
    저렇게 썰렁한 말하는 사람덜이 주기적으로 한명씩 나오는군. 너무 열심히 믿는 척 하느라고 헛것으 ㄹ보셨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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