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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 좀 만졌기로서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한다.


"여자가 벗고 다니니까 남자가 유혹당하는 거라고.. " ( 벗었으면 얼마나 벗었을까?)

"꽃을 보면 향기에 취하고 싶고, 만지고 싶은거라고.. " (본능은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만지는 것이라고, 꽃은 보지만, 원하지도 않는데 거칠게 만지면 아파한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자..(내가 당신의 딸의 젖가슴을 만진다고 해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그들은 다시 말한다..


"가식적인 놈들..지들은 평생 한여자만 사랑하냐? 바람필거 다 피는 놈들이.."
표현의 자유도 없냐?

뭔가 한 편으론 일리가 있어 보이는 논쟁거리인가?


한광원의원의 홈페이지 게시판
//www.open-mind.or.kr/netizen/list.asp?b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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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대변인의 입장 정리 -

한나라당의 최연희 의원 탈당에 대해 꼬리 자르듯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광원 의원은 다른 당의 문제이지만 이러한 것은 함께 있던 의원들은 책임을 뒤로한체 최연희만 문제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정도의 비판정도로 생각한다. 문제는 왜 본능타령을 한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변명글 원문:

최연희 의원 옹호논란에 대한 본의원의 입장

- 작성일 2006-03-02

먼저 본의원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본의원은 분명 최연희의원의 잘못을 지적했고, 의원직 사퇴가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최연희의원을 옹호하려 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일부에서 본의원의 의도와는 다른 왜곡된 해석을 하여 말꼬투리를 잡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한나라당 당직자 등 당시 참석자들에게도 잘못이 있으나 그것을 무마하고자 최연희 의원에게만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다만 본의원의 글로 인해 추측성 오해가 계속되고 있기에 해당 글을 삭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더 이상의 소모적 논란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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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가자.

1.꽃과 벌의 예를 들어가며 한솥밥 먹는 최연희를 감싸고 싶었던 것일까?
(이것은 아니라고 본인스스로 해명글을 올렸으므로 성립되지 않는다. 적어도 그의 논리대로라면..)

2.생각가는대로 느낌가는대로 적은것이다? 표현의 자유도 없나?
(지역구 대표로서, 나라의 지도자로서 스스로 자유인지 방종인지도 모르고, 도덕적 마인드조차도 빵점이므로, 의원자격이 안된다는 구차한 변명을 하는 자살행위이므로, 국회의원이 스스로 자살행위를 할리는 만무하다.)


3.그럼,한광원은 우리네 젊은 남성들의 이성을 초월하는 본능까지도 여성들이 어느정도 이해하고 용납해 주길 원했던 것일까? 본능에 충실하는 것이야 말로 솔직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까?

만일 그가 정말 인간의 에로스적 본능에 대해서 깊은 사색을 한 것이었다면,
왜 평소 인간의 성문제,성추행문제등에 대해서는, 그 흔한 여성부와의 쟁점 한 마디 없었을까?

그가 정말 우리네 남성들의 성적본능을 용납하기를 원했다면(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왜 일반 서민들의 성적본능과, 성추행문제에 대해선 한마디 용납이나 옹호의 주장들이 없는 걸까?


나의 결론은 그는 자신의 욕망만큼이나 당내에서도 관심받지 못한 여우라는 것이다.

즉 이번 문제를 한나라당의 7명 의원들의 문제까지로 확대하고 싶었고,꼬리자르듯 하는 것을 문제삼아 한나라당의 책임축소를 이슈화하고, 이를 기회삼아 인기가도를 달리고 싶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연적으로, 최연희에 대한 변호 아닌 변호과정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시 한 편을 예로 들었지만,적절하지 못했고,이것이 독이되어 도덕적인 면들과 충돌하면서 일반인들의 시각에 분노의 철퇴를 맞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입신양명을 꿈꾸다가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것이다.

이런 주장의 또하나의 근거는 그는 당내부에서도 공감하기 힘들정도로, 한차례 불안한 의견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의원칼럼을 통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판하는 글이나, 맥아더 동상 문제 등을 주제로 삼았다가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다’는 당내 평가를 들어왔다."

아울러,아주 중요한 문제이기도 한데 한광원의원의 공천과정을 들춰보면 재밌는 기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일까? 왜 그는 튀는 행동들을 하고 있을까? 답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다. 아주 간단한 것이다.


내가 정말 화가 나는 것은 그가 마치 인간의 본능 운운하면서,
겉으로 보기엔 많은 솔직한? 남성들에게까지도 동정표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이번 일을 기회로 당 내부에서(한나라당의 실수를 기회삼아)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보려던 고도?의 전략과 쇼맨쉽이었다는 것이다.



정치인이 정말 일반인들의 성추행과 성적 본능,심리등에 대한 깊은 사색과, 관심이 있었다면 그럼 그는 성심리학자가 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인권위에 있을지도..적어도 회계사출신 정치인은 아니다.


어느당이건 자신의 당을 욕먹이고,이런 순진한 사람들까지도 뒤통수치는 야바위꾼들이 꼭있다.

인간의 본능 운운하며,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자신의 입신에만 관심있는 정치꾼들의 말장난에 정말 화가 난다.

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우리네 혈기넘치는 젊은 남성들에게까지도 낚시질 해대는 정치인들에게도 과연 세금을 내야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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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국민소환제 반드시 "국회통과"되어야 할 것이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국민소환제를 하면 대의 앞에서 지역의 욕구만 일어나고, 거국적인 경쟁과 국가적 발제등에 제동걸리고..타당의 정치공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이미 지역주의는 국민소환제 없어도 팽배할대로 팽배하다. 국민소환제도 없는 지금도, 국민들이 하나같이 이리도, 서로 헐뜯고, 자기들밖에 모르는 진짜이유는...


오히려 국민을 우민화시키고,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정치선동하고,국민을 기만하는 것은 국민들이 아니라 정치인들인 것이다.


요즘은 퍼포먼스도 즐겨하며 국민(주인)들을 우롱한다. 다른 당은 안 그럴까?


나라가 힘이 없는 진짜 이유는, 국민소환제가 있건 없건, 선거철만되면 국민들을 선동하고, 거짓말하고, 정작 뽑히고 나선 열심히 일하지 않고, 뻘짓들만 하고, 무능하고, 당파싸움만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된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선동정치는 시도 때도 없다.)



나라의 흥망성쇠의 가장 큰 키워드엔 정치인들이 있다. 선장들이 난리부르스니 배가 산으로 갈 밖에...


중국,일본,미국,인도등이 거세게 몰고 있는 지금 언제까지 이런 무사태평,쌈박질만 일삼고, 일은 하지 않는 게으른 심부름꾼(정치가들)을 가만히 놔둘 것인가?



국민소환제가 반드시 "국회통과"되어야 한다. 이것은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이 역시 쇼맨쉽으로 끝날 소지가 없지 않다),


이것은 나라의 참 주인인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지식IN:


국민소환제의 순기능,역기능
//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4&eid=aM/nH+M3eQ5Er/a6NDKkJiDW5Qckx7E1


 


관련뉴스:

김재윤 “국민소환, 국회의원들 반발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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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17:19:57
20597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감지 '06.3.3 5:31 PM 신고
    저런사람들은 언제 정신차릴까.
    쓰레기 발언이나 하는사람들이 나라의 얼굴이라니 쉬파. 언제 정신차릴까 짱나네 ↓댓글에댓글
  2. 2. '06.3.3 5:38 PM 신고
    설마 동아일보 여기자가 만지고 싶을 정도로 벗고 다녔단 얘기는 아니겠지요?
    왜 이렇게 되지는 않는 예로 자기 행동을 합리화 하려는 사람들이 많을까? 내가 보기엔 이것도, 국어실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 참에, 전국의 국어선생님들, 특히 정치가를 제자로 둔 국어선생님들
    반성하셔야 되겠습니다.....

    정치가들이 국어선생님까지 욕먹게 만드는구나.... ↓댓글에댓글
  3. 3. 도마령 '06.3.3 8:09 PM 신고
    ....
    흠 그분참 자유로운성의식의 국회의원이군요.흠 자연스러운 본능이라..... 그분 마누라나 딸에게도 그렇게 교육시키나보죠.남자가 너희가 이뻐서 가슴좀 주무르면 이해하라고 술먹고 주물럭 거려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잇으라고 ↓댓글에댓글
  4. 4. 락의지존 '06.3.4 7:51 PM 신고
    뇌는 있으나,..
    주름이 없는녀석이군,.. ↓댓글에댓글
  5. 5. 바버 '06.3.4 7:57 PM 신고
    돈은 뒀나 어따쓰노;
    돈뒀다가 어따쓸라고;;
    여자 불러서 하든가...
    왜 기자를 만지고 언론 떠들썩 하게 만든다냐 ↓댓글에댓글
  6. 6. 컴퓨터 '06.3.5 4:48 AM 신고
    그시간에 발정났나보군... ㅋㅋㅋ ↓댓글에댓글
  7. 7. win31 '06.3.5 5:46 PM 신고
    요즘 사회분위기가 사람을 생매장하는데 그 정도 했으면 충분함...눈팅만 하세요^^ ↓댓글에댓글
  8. 8. 솔개 '06.3.7 8:52 PM 신고
    그나물에 그밥..
    기자나 정치인이나 다 똑같은 부류들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9. 9. stj7890 '06.3.7 9:33 PM 신고
    당연히 저놈이 잘못한건 알지만
    성추행에서 꼭 딸이니 가족이니 이제 좀 그만 들먹거리자
    지겹다. 그 얘기 안해도 성추행얘기 나오면 밑에 리플보면
    꼭 나오나. 한두번도 아니고... ↓댓글에댓글
  10. 10. @익명@ '06.3.10 12:05 PM 신고
    나는
    저렇게 성범죄하는 의원들 부터 물리적 거세든 화학적 거세든 거세형에 첫번째 모범 희생자가 되주었으면 한다. 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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