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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보...드러나는 서울의대

 

드러나는 서울의대 ‘황박사 제거’ 의도

김윤범 교수 이용 언론플레이는 이왕재 교수가 했다

자주민보(//www.jajuminbo.net) 이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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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범교수를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선정하는 것보다 그 뜻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인터넷 방송국 ‘판 On-air _ www.ppan.co.kr’은 23일 미니무균돼지 논란과 관련된 미국 시카고대 한인 교수 김윤범 박사와의 1시간 분량의 전화 대담 내용 전부를 공개하였다.

이 대담에서 김윤범 교수는, 15일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황우석 교수의 미니 무균돼지 실험에 대해 김윤범 교수가 격노’ 했다는 서울 의대 이왕재 교수 메일 공개 내용이 완전히 정반대임을 명백히 밝혔다. 김윤범 교수는 무균미니돼지를 상업화한다든가, 판다든가, 다른 기관에 넘기다든가 할 때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라는 애초의 약속을 재확인 했다는 것이다.

사실 김윤범 교수의 미니무균돼지를 상업화하려고 한 기관은 서울 의대로 볼 수밖에 없는 정황이다. 이 미니무균돼지를 활용해 상품을 개발한 엠젠바이오가 서울 의대가 아니면 그 돼지를 구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서울 의대 이왕재 교수가 김윤범 교수의 메일을 왜곡하여 언론에 흘려 황우석 교수를 음해하려는 의도 있었다는 것 외에 달리 해석할 수 없는 사실이어서 지금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물론 황우석 교수를 일관되게 공격해온 주류언론들은 인터넷 방송국 ‘판’의 보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1시간 동안 이어진 구체적인 대화는 이왕재 교수도 반박할 수 없는 것이어서 서울 의대가 황우석 교수에 대한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또 하나의 명백한 근거로 국민들의 가슴에 파고들고 있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


<이왕재교수의 황교수에 대한 사형선고>

10일 서울대 조사위의 악의적인 황교수 폄하 조사결과 발표가 나오자 황우석 교수는 12일 이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면서 인간의 유전자가 들어간 무균미니돼지의 체세포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을 밝힌다. ‘테라토마 검증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고함으로써 사실상 그 성공을 확인해주었다.

이에 대해 대다수 언론에서는 ‘가짜논문 파동에 대한 면피용 물타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나 누리꾼과 대중들의 반응은 달랐다.

이는 인간의유전자가 들어간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듯이 그 줄기세포도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그 실험과정을 인간체세포배아줄기세포 배양에도 응용할 수 있는 것이어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당시에 경쟁자인 ‘엠젠바이오’회사에서도 그 의의를 인정했다.

그러자 난데없이 15 오전 10:03:09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는  [황 교수팀에 무균돼지 제공한 교수 ‘격노’]라는 제목에 [재미 김윤범 시카고 의대교수 “내 허락없이 무균돼지 사용말라”]라는 무시무시한 부재를 단 기사를 보도하였고 곧이어 모든 공중파 방송과 대다수 언론에 문제의 이 연합뉴스 기사 줄줄이 보도가 되었다.

서울 의대 연구부학장 이왕재 교수와 왕규창 학장에게 보낸 이메일 편지가 그 근거로 소개되었다. 이는 사실 황우석 교수의 중요한 분야이자 성과 중에 하나인 미니무균돼지 연구에 대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미 생명공학 박사들이 다 된 누리꾼들은 이 메일은 오히려 서울대 의대에 보낸 것이지 황우석 교수에 대한 것이 아니라 것이라며 반발하였다.

이왕재 부학장은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노성일 이사장 말만 듣고 '과학계의 국치일' 운운했던 교수였기에 누리꾼의 반발을 갈수록 거세졌다. 

그러자 16일 새벽 5시 59분에 올린 중앙일보의 보도에서는 이왕재 부학장이 받은 이메일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이 나오면서 태도가 살짝 누그러진다.
 
김윤범 교수는 "이번 황 교수 논문 조작 사건을 통해 무균돼지가 진리에 입각해 잘 사용되리란 믿음에 의구심이 생겼으므로 앞으로 이 돼지의 용도에 대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는 내용의 메일을 이왕재 교수에게 보냈다는 것이었다. 문서로 용도를 확인 받고 사용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물론 황우석 사태에 대해 김윤범 교수가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었다.

이왕재 교수는 이 보도에서 자신의 생각도 덧붙였다. "김 교수가 무균돼지에 대한 국제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단 국제적인 특허가 난 동물은 비용을 지불하고 분양을 받았다 하더라도 이후 용도에 대해 특허권자에게 신고하는 게 국제적인 규약"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은 사실 김윤범 교수를 모독하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김윤범 교수는 단 돈 1원도 받지 않고 황우석 팀과 서울 의대에 무균미니돼지를 넘겨 준 것이라고 전에 이미 밝혔었다. 우리 바로 자신이 태어난 조국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왕재 교수는 ‘비용을 지불하고 받았다하더라도’라는 말을 넣음으로써 마치 황우석 교수팀이 김교수에게 무균돼지를 돈 주고 사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또  황우석 교수팀에 대한 김윤범 교수의 애정이 없다는 느낌을 자아내는 말이어서 사람들은 그 저의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특허권 운운한 것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미 김윤범 교수는 미니무균돼지를 활용하여 우리민족이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 번 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확인사살과 주류언론들의 부화뇌동>

당시 인테넷 포털에서 ‘김윤범 교수’를 검색하면 선참으로 떴던 기사가 바로 한국일보 2005년 6월 9일자 김윤범 교수 인터뷰였다. 
 
[-황 교수가 ‘복제돼지 연구 성과의 절반은 김 교수 몫’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는데.

“한국에서 후진을 양성하려던 꿈을 이루지 못해 늘 안타까웠다. 다행히 미국으로 유학 온 한국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많아 한국에서 활동하는 제자들이 10여명 있다. 더 늙어 은퇴하기 전에 조국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들을 통해 누누이 얘기하며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마침 2002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비슷한 연구를 추진 중이던 황 교수를 만났고, 무균돼지 기증이 성사됐다. 운반비는 한국 연구팀이 댔지만 무균돼지에 대한 값은 단 1원도 받지 않았다.”]

이 인터뷰만 봐도 이왕재 교수가 받았다고 하는 메일의 내용과 이왕재 교수의 특허 운운하는 추측성 발언을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황우석 교수 비판 내용이라면 도대체 검색창에 ‘김윤범 교수’라는 5글자도 처넣어 확인해보지 않고 그저 써갈겨대는 주류언론사들만 추호의 의심도 없었을 뿐이다. 이 얼마나 처참한 언론의 작태들인가!

그러나 유독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직접 이왕재 부학장을 인터뷰 한다. 여기서도 이왕재 학장은 황우석 교수 죽이기를 멈추지 않았다.

데일리 서프라이즈의 안성모 기자는 지난 16일 밤 10시에 이런 내용이 담겨있는 기사를 올렸다.     

[.....김 교수가 무균돼지의 사용계획을 미리 알려달라고 요구한 것이 황 교수의 사이언스 논문 조작 때문이라는 분석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자 황 교수 지지 네티즌들이 서울대 의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교수의 제자이기도 한 이왕재 교수는 데일리서프라이즈와의 전화통화에서 “누구를 지칭해서 사용계획을 알리라고 한 것은 아니다”며 “언론에서 너무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편지 내용과 관련 “세포주를 얻어다 사용해도 보고를 해야 하는데 50여 년간을 개발해온 돼지를 쓰면서 알리지 않으니까 앞으로 보고를 해달라는 것”이라며 “(편지의 내용은) 논문에도 (무균)돼지를 누구에게 받았는지를 밝혀달라는 요구였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의대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 교수는 “황우석 교수가 (무균돼지를) 주로 사용했다”며 “굳이 편지의 의미를 말하라 한다면서울대 의대가 아니라 황 교수를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 교수가) 평생을 과학을 위해 일해오신 분이다보니 자신이 개발한 무균돼지가 과학의 핵심인 진리를 왜곡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보신 것”이라고 해석한 후 “보고를 하고 쓰라는 것이지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16일 밤에 실린 기사에서는 이왕재 교수도 후환을 걱정했던지 그 전에 나온 언론 보도가 과장되었다면서 김윤범 교수가 ‘무균돼지’ 사용을 금지한 것은 아니며 보고하고 쓰라는 것이었다고 이전 보도를 정정하였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 보고를 하지 않은 책임을 황우석 교수에게 뒤짚어 씌우고 있다. 이유는 근거가 주로 연구한 주체가 황교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김윤범 교수의 최근 인터뷰는 그 메일의 의미를 정반대로 말하고 있다.


<김윤범교수 메일 어디에 황교수를 비판했다고 나오는가!>

‘판’과의 인터뷰에서 김윤범 교수가 밝힌 서울 의대로 보낸 메일의 진상을 요약한 것은 다음과 같다. (전체 내용 듣기는 www.ppan.co.kr 참조)

‘판’의 편집자는 "과학자는 창조자가 아니라, 기존에 있는 진리를 찾아내는 리서쳐(reseacher)이다" 김윤범교수가 인터뷰하면서 계속 강조하는 말이다. 그래서 "뭔가를 발견했을 때, 거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된다"면서, "과학자의 진정한 순수성과 진실성을 첫 강의에서 항상 이야기한다"는 것을 김윤범 교수는 두 번 세 번 강조했다고 말한다.

김윤범 교수는 먼저 무균돼지는 어느 한 기관에 준 것이 아니라 조국의 모든 학자들이 다 연구하여 국력을 기르는데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는 이 무균돼지를 우리나라의 유능한 사이언티스트(scientist)들이 누구나 다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의과대학만 아니라 어디서건. 가능하다면... 누구나 쓸수 있다는 건 시설도 있어야 되고 능력도 있어야 되고 다 그렇잖아요? 그런 걸 다 갖춘 곳에서는 누구나 쓸수 있게끔. 무상으로 드리고 무상으로 나눠서... 우리나라에 결국은 이종장기이식이라던가 이런 연구, 의학연구에 쓰여지길 바라는 겁니다."]

이것은 결국 어느 한 기관이 독점적으로 상업적인 이윤을 추구하는데 이용되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런 입장은 이어지는 대화에서 자세하게 나온다. (특히 밑줄 그은 말에 주목)


[Q. 대화 도중에 우리나라라는 표현을 자주 쓰시는데...

"우리나라? 아.. 나는 아직도... 아... 제대로 말하면 우리민족이죠. 고향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워지고 마음은 그쪽으로 간다구요. 나는 미국시민입니다. 말이 어패가 좀 있죠. 나의 나라는 미국이지만은 나의 마음 나의 피는 이것은 내 조국에서 왔고, 조국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거리가 멀수록 더 있는 거에요. 돌아가서 봉사를 하려고 온건데 못 돌아가서 늘 아쉬움이 있는데 다행히도 내 돼지가 고향에가서 봉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은 감사하고 기쁜일이죠."


Q. 최근 서울대쪽에 메일을 보내신 걸로 아는데...

"메일보냈다는 것이 사실상요. 이것을 처음부터 다 계획했고 한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돼지는 연구를 위해쓰고 만일에 이것을 다른 기관에 넘기던가 상업화하던가 또는 팔던가 이럴 때는 나의 양해를 구하라는 하는 거죠. 아마 서울대학 의과대에서 공식발표 안했습니까?"

Q. 아직 그것과 관련돼서 서울대에서 발표한적은 없습니다.

"제 자신도 그것이 왜 나왔는지 몰라요. 왜 프레스(press)에 나와야 됩니까? 더군다나 이 찰나에...미디어에... 연구는 실험실에서 진리와 하는거지 미디어에서 하는게 아니거든요."


Q. 황박사님께 무균돼지를 주셨는데 최근 사태 때문에 실망을 많이 하십니까?

"황교수가 어떻게 됐다는 것이 다 결론이 나고 진리대로 돌아가면 되는 거지. 이런 뉴스가 나오는건 참 불행이고... 사이언스 페이퍼(science paper, 사이언스에 게재된 논문) 둘을 프로듀스(produce)화 해야된다 하는 경지까지 들어가니 세계 과학자가 뭘로 보겠어요? 사이언스페이퍼가 나왔을 때는 마치 우리나라 한국 축구선수들 4강진출 할때처럼 한국에서도 기사가 나왔지만, 세계사람들도 와 코리안... 그런 임파시블(impossible)한 임팩트(impact)가 오다가 갑자기 두 사이언스페이퍼를 우스워한다니까 세계사람들이 웃음을 친단 말이에요. 내가 불행하다 실망했다 하는거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여기서 밖에서 보면 한국이 아닌 여기있는 사이언티스트나 저널(journal)이나 퍼블릭매스미디어(public massmedia)에서 한국보다 딜레이(delay)하게 지금 나온다고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도 해도 되겠다해서 미국의 스템셀(stem cell, 줄기세포) 리서쳐들이 다시 주력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바람이 불고 있잖아요?"

"바이오과학이라는 것은... 그것이 막 내일 될거같이 홍보한다면 당장 기분은 좋고 펀딩에 도움될는지 몰라도 정말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이 안돼요... 동물실험 다 되고 사람실험될 때에 발표해도 늦지 않아요. 너무 앞질러서 다 되기도 전에... 우리나라 말에 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것처럼 돼선 안되는 거죠."

"좋고 나쁘건... 좋은게 돼도 조용히 겸손하게... 큰 것을 발견해도 나는 겸손이 되길 바라지, 내가 뭐했다고 나팔불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심정인데다가... 그렇지도 않은데... 지금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와서 사람들이 우울해 있는 판인데 김윤범이가 돼지를 줬는데, 줘놓고 쓰지 말라 그랬다 그러고서 나오니 참 그거 어떡합니까... "

Q. 교수님 의도와는 상관없이 공표된 거란 말씀입니까?

"그렇죠. 실수를 범하질 않게 하기 위해 재확인한 것 뿐이란 말이죠."

Q. 교수님이 최근 하고자 하시는 연구가 무엇인지?

"이제는 내가 연구해서 내가 뭘 발견하겠다는 것 보다는 어떻게 내가 후진들에게 도움을 줄까. 그것이... 더구나 후진이라 그러면 미국사람도 있지만, 사실 이게 내 나라라 그러죠. 내민족, 한민족이란 거 그거 참 야릇한 거에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이... 여기서 40년간 살았지만, 저의 그 모든 마음은 우리나라 우리민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그게 내 원이에요."

Q. 한국에서 최근 '황교수 사태'로 인해 국가지원이 축소되고 있다는데 대해서?

"국가에서 정말 앞으로 연구를 덜하겠다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죠. 그러지 않길 바래요. 진정한 리서치, 정말 진리를 탐구하는 리서치는 계속 해서 앞장서야지. 우리가 그걸 안하면 뒤쳐집니다. 딴 것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면에서 노하우( know-how)가 앞장서야겠다는 거죠. 글로벌시대에 우리가 힘이 있습니까? 힘으로선 못 당하고 물자로서도 못 당합니다. 브레인(brain)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괜찮은거 같에요. 오래 수난을 많이 받는 민족은 브레인이 셀렉션이 되서 발전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수난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브레인은 우수해요. 브레인 하나밖에 희망이 없어요. 난 우리의 장래는 브레인에 있다고 봅니다."

Q. 우리나라 이종장기연구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이종장기를 위해 정말 진정한 리서치를 해야겠고 앞으로 이종장기이식에 사용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래서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세게로 뻗쳐나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제 뜻을 왜곡되지 않도록... 제 뜻을 다 말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사이언스페이퍼를 쓰고 리뷰어(reviewer)가 보고 이러고서 사이언스에 내는 것도 그래서 그런거 거든요. 어디가서 발표한거는 사이언스에서 인정을 안 해줘요. 발표한거야 발표한거지. 그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문서화를 해서 하는 그거는 우리가 믿어야 되는거에요. 퍼블리쉬된 문헌은... 사이언스페이퍼는 믿어야 되는거에요. 그것도 안 믿고서 무엇을 믿겠어요."]


이런 내용으로 김윤범 교수의 조국사랑의 마음이 절절히 흐르는 전화인터뷰는 1시간이나 이어졌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야할 내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예전부터 황우석 교수를 그렇게나 자랑스러워했던 김윤범 교수는 지금 논문조작시비에 휘말려든 것에 대해 너무나 가슴아파하고 있다.

<사진: 김윤범 교수와 황우석 교수>

한국일보에서 2005년 6월 9일 김윤범 교수가 서울에 왔을 때 인터뷰한 내용의 일부를 살표 보자.
 
[-무균돼지 연구는 한국이 가장 앞서 있는 셈인가.

“오늘 서울대 특수생명자원 연구동을 방문했더니 그 동안 내가 준 무균돼지를 70마리까지 번식시켰더라. 미국에서는 국립보건원(NIH)이 7,000만 달러를 투자해 미네소타대에 무균돼지 사육실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대 사육실 외에도 건국대와 축산연구소가 사육실을 건설할 예정이고, 황 교수가 경기 수원시 영통 연구단지 안에 시설을 짓고 있다. 그 동안 시카고대에서 운영하던 무균돼지 시설을 조금씩 한국으로 옮겨와 건국대에 보관 중이다. 연구는 훌륭한 후진들이 잘 이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과학자들의 ‘조국’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유난하다. 나는 단지 과학자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잘 아는 무균돼지를 조국에 돌려준 것일 뿐이다.”

-황 교수의 연구 성과에 대한 평가는.

“나는 이번 연구에 대한 한국 언론과 국민의 반응을 보면서 ‘한국 사람은 참 정이 많은 민족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한 과학자의 연구에 대해 모든 언론과 국민들이 20일 가까이 이 같은 지지를 보내는 것은 세계 어디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월드컵 응원전을 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수의학자와 의사를 어우르는 대규모 연구진을 만들고 이끌어가는 황 교수는 ‘독보적인 리더(leader)’다. 미국 과학자들은 황 교수팀을 보며 ‘더 이상 뒤떨어지면 안 된다’는 위기감에 시달리고 있다. 부시 정부도 결국 연구를 허용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황 교수의 연구가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게다가 황 교수는 말도 잘하지 않나.”(웃음)]

김윤범 교수는 이렇게 황우석 교수를 자랑스러워했다.

김윤범 교수는 ‘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돈벌이나 하는 과학자보다는 겸손하게 진리탐구에만 매진한다는 리서쳐(reseache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황우석 박사는 어떤 바이오 회사의 주식을 단 한 장도 가지지 않았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며 오직 연구에만 전력을 다했다.

김윤범 교수는 40마리에서 꺼낸 준 체세포를 가지고 70마리나 만들어낸 황교수가 대견한데 황교수가 그 공적의 절반을 겸손하게 김윤범 교수에게 돌리니 더욱 애정이 갔을 것이다.(이건 기자의 말이고 사실 강연에서는 황교수는 이종장기는 김윤범 교수의 공이 절대적이었다고 말했다.)

‘판’과의 인터뷰 말미에 난데없는 사이언스 이야기를 꺼낸 것은 바로 이런 애정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야 한다. 왜 사이언스 퍼블리쉬(publish 널리 알리다.)된 황우석 교수의 문헌을 자기 민족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지 답답하다는 심정도 마지막에는 은근히 내비췄다. 그것을 털어놓고 말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면서도 결국 은근히 말하고야 말았다. 김교수는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을 어느 정도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김윤범 교수는 상업화 세력에게 경종을 울린 것>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위의 ‘판’의 대담에 김윤범 교수가 서울 의대에 보낸 메일에서 정녕 걱정된 것이 무엇인지 명백히 나와 있다.

다른 기관에 넘기거나 상업화할 경우 자신의 양해를 구하라는 입장을 서울 의대에 재확인 한 것이다. 이왕재 부학장의 주장처럼 황우석 교수에게 불만을 표하려고 했다면 황교수에게 메일을 보내야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김윤범 교수는 특히 이왕재 부학장이 그 메일을 터트린 시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찰나에”라는 말에 주목해야 한다.

“아마 서울대학 의과대에서 공식발표 안했습니까?”라는 말을 보면 김윤범 교수는 메일을 보낸 시점은 이왕재 교수가 공개한 시점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꽤 오래전에 보낸 메일을 그렇지 않아도 황교수 위기에 처한 이 민감한 시점에서 나온 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왕재 교수는 무균돼지를 조국에 보내주면서 이미 상업화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으며 그것이 지켜지지 않자 어느 시점에 재차 확인하는 메일을 보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재차 확인한 메일을 보낸 것은 언제일까. 그것은 이종장기 바이오 벤처 ‘엠젠바이오’가 인간면역유전자를 가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라고 추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면 인간면역유전자를 가진 돼지의 체세포가 바로 ‘미니무균돼지’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일보 2005년 7월 14일에 바이오 벤처 ‘엠젠바이오’에서 세계최초로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간 면역유전자 ‘HLA-G’를 가진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는 이 복제돼지가 바로 보통돼지의 절반 크기인 장기이식용 미니 무균돼지에서 뗀 체세포에 HLA-G 유전자를 주입한 후 이 세포를 일반 대리모 돼지의 자궁에 착상시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 미니무균돼지는 오직 김윤범 교수가 전달해준 것이 전부다. 결국 ‘엠젠바이오’는 김윤범 교수의 미니무균돼지를 상업화에 제일 처음 적용한 것으로 봐야한다.

엠바이오에서 이전에 ‘형광이’등 장기 이식용 돼지 전단계의 복제돼지를 만들기는 했지만 미니무균돼지는 아니었다. 엠젠바이오에서 자체로 미니무균돼지를 개발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김윤범 교수가 거의 40년 동안 수천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미국에서 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보통 돼지가 아니다.
 


<미니무균돼지, 서울의대가 아니고 엠젠바이오에 넘겨줄 곳이 있나?>

그렇다면 엠젠바이오는 이 돼지 체세포를 어디에서 이것을 입수했을까. 김윤범 교수는 천만금처럼 소중한 세 곳에 이 돼지를 넘겨주었다. 황교수팀, 서울 의대 그리고 건국대(시설 공사중)가 그곳이다.

황우석 교수는 자신은 연구를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연관된 바이오 회사가 없다. 결국 나올 곳은 서울 의대이다.

결국 상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엠젠바이오의 미니무균돼지를 이용한 돼지복제 소식에 김윤범 교수는 심기가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조국을 위해 사용하라고 씨종자로 준 소중한 돼지를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벤처회사에 자신과 상의도 없이 넘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김윤범 교수도 그것이 국익에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개별적으로 어느 한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선점당하는 것은 용납이 안 될 것이 자명하다.

엠젠바이오는 하반기 생산할 면역 돼지에서 사람에게 이식할 췌도 세포를 개발, 내년 초부터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전임상 시험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상태로 보도되었다.(2005년 5월 19 한국경제신문) 황우석 파문 관련 글을 쓰다보면 삼성이 빠지지 않고 연결되는 것도 흥미 있는 대목이다.

김윤범 교수의 전화대담에 김칫국부터 마셔서는 안 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언론은 황우석 교수가 너무 빨리 진도를 나간다고 비판하지만 정말 급하게 먹으려고 하는 세력은 따로 있다. 바로 벌써부터 벤처 회사를 차려놓고 임상실험까지 운운하고 있으니 자명해 보이지 않는가!

엠젠바이오의 핵심연구진은 대부분 서울의대 출신이며 최근 황우석 교수를 공격하고 있는 브릭사이트 운영 주체인 포항공대 교수가 한 명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엠젠바이오의 핵심연구진이다. (출처는 엠젠바이오 회사 공식 홈페이)


박광욱 대표이사
1994년 2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대학원 석사
2002년5월-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유전자이식연구소 책임연구원

전기선 박사
전기선 박사는 발생유전학 분야에서 넉아웃 마우스 개발로 1997년 nature에 발표한 것을 포함하여 14편의 SCI등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학 력 : 1995년 2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발단유전학 석사
..........1999년 2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유전학 박사
1999년 10월-2000년 9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발달유전학 연구실, Post Doctoral Fellow
2000년 10월- 2003년 6월 차병원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소 연구원
 
허기남 박사
학 력 : 1994년 2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대학원 석사
2001년 5월-2002년 7월 ㈜마크로젠 책임연구원
2002년 7월-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유전자이식연구소 책임연구원
 
 
설재구 박사
설재구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Gene therapy, Cell cycle, Apoptosis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적으로 1998년과 1999년에 미국 암학회의 “젊은 과학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학 력 : 1994년 2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대학원 석사
...........2000년 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
.....................................................................(종양생물학 전공)
2000년-2001년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연수연구원
2002년-현재 ㈜엠젠바이오 연구개발실장

 
결국 엠젠바이오의 핵심연구진은 모두 서울대 의대 출신이며 단 한명만 포항공대 출신이다.

따라서 김윤범 교수는 엠젠바이오의 미니무균돼지를 이용한 상품개발을 보고서 서울대 의대에 상업화하려면 자신과 상의하라는 재확인 이메일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핵심 연구진 모두는 미국 유학을 갔다 왔다는 점이다. 설재구 박사만 미국 유학을 가지 않은 것으로 회사 연구진 소개에 나오는데 그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Gene therapy, Cell cycle, Apoptosis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적으로 1998년과 1999년에 미국 암학회의 “젊은 과학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경력이 있다.

미니무균돼지와 관련된 이종장기 기술이 국제특허(김윤범 교수가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이왕재 교수는 말하고 있지만 실용화를 위해서는 단계별로 세분화된 국제특허를 반드시 우리민족이 취득해야 한다. 그래야 원천기술 사용료를 미국에게 덜 물게 되기 때문이다.) 따 놓기 전에 이렇게 저렇게 퍼지게 되면 유출 위험이 큰 것은 사실이다.

연구진들이 미국 유학을 갔다왔다고 해서 모두 친미파가 된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수상한 점은 다른 바이오 벤체 회사에는 외국인 투자가 거의 없는데 이 엠젠바이오 회사(엠젠바이오는 장외 주식이지만 ‘선진’이 이 주식을 다량 확보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가 이 ‘선진’에 집중되고 있다.)만 유독 외국인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경제 2005년 12년 16일)

가짜 줄기세포 파동으로 줄기세포주가 줄줄이 폭락할 때도 선진은 끄떡없었다.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이 어제도 44262원에 거래되었을 정도이다. 52주 내의 최고가가 47700원(11/24)이었으니 지금도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외국인은 용케 피해갔다. 그들은 엠젠바이오가 어떤 돼지를 이용해 장기개발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엠젠바이오의 최대 주주(26%) 서울의대의 서정선 교수가 KBS토론에 나와 황교수에 대한 맹비난을 하기도 했다.

서울의대 교수들이 성체줄기세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메디포스트와 알앤엘바이오 주식에도 깊숙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www.jajuminbo.net/ ‘황교수 연구 대신한다는 서울의대의 속셈’ 참조)

메디포스트는 수정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미즈메디와 합작을 했다. 따라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성체줄기세포, 수정란줄기세포 관련 벤처 회사를 석권했고 이제는 이종장기이식 관련 바이오회사도 틀어쥔 것이다.

<이왕재 교수는 이래도 발을 뺄 수 있나>

이런 상황에서 미니무균돼지 연구를 성급하게 상업화하지 말라고 수의대에 보낸 김윤범 교수의 편지가 어떻게 황우석 교수의 무균돼지 연구를 지적한 것이라고 이왕재 교수는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말을 할 수 있을까!

그중에 가장 파급이 컸던 보도는 ‘황교수에 격분’ 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는 이왕재 교수 스스로 언론이 과장한 보도라고 스스로 다음날 삼성 계열사 중앙일보에 시정했던 내용이다.

연합뉴스에 정확하게 정정 보도를 요청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중앙일보에 그것도 황우석 교수를 비판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연구를 금지시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왕재 부학장이 황우석 교수가 미니무균돼지를 이용해서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말이 나오는 시점을 택해 그것도 연합뉴스에 정확하게 제보를 한 것은 아무리 봐도 그 의도가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윤범 교수는 자신이 황교수에게 연구도 못하게 한 이상한 사람으로 미국에까지 소문이 파다하게 난 가장 큰 이유는 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보도하는 바람에 전 언론이 이를 보도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었다.

그리고 이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돈이 될 만한 바이오 기술은 이미 다 상업화시켰다. 딱 하나 아직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배아줄기세포기술이다.

그런데 미즈메디의 노성일 이사장은 바꿔치기를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체세포배아줄기세포 그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논문은 국내외에 제출한 상태이다.  (//www.stem.or.kr/result/index.asp?subg=patent&psid=4&pro=&gubun=&T1_gubun논문제목: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 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

그렇다면 서울대 의대교수들은 모든 바이오관련 모든 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정운찬 총장이 황우석 교수만 퇴출시켜서 연구를 못하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은 만사형통이 될 것이다.

황우석 교수가 초야에서 땅을 치고 있을 때엔 체세포배아줄기세포 특허는 새튼의 차지가 되고 대다수의 바이오 회사의 대주주는 외국인 주주들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서울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사이언스가 황우석 교수의 동물복제 논문을 포함하여 논문 전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다. 아귀가 기가 막히지 않는가.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숨이 막혀야 한단 말인가.

  황교수 연구 대신한다는 서울의대의 속셈
 황우석 교수는 의료카르텔과 전면전
 황우석 사태의 본질은 특허기술전쟁
 자주민보(//www.jajuminbo.net) 이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06-03-03 22:55:10
1523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참잘했어요 '06.3.5 9:57 PM 신고
    후진궁민인 엽쩐은 선천적인 사기꾼민족인가?
    빠님덜은 논문조작을 아주 작은 문제라고 여기는 모양인데 선진국에서는 그건 아주 중범죄에여. 근데 사기꾼덜에게는 논문조작의 심각성이 잘 이해가 잘 안되겠지여. ↓댓글에댓글
  2. 2. ▒ 마왕 ▒ '06.3.12 1:20 AM 신고
    죽은 나무만 보고 산 전체가 죽었다더라
    까님들은 단면만 보나요.
    논문조작인지 확인하셨나요.
    지금 올라오는 이야기는 강아지 라고 보고해서
    강아지 논문을 썼더니 알고보니 고양이더라

    멀 비판을 해야할까요 ?
    보고자인가요 보고받은사람인가요. ↓댓글에댓글
    • ㄴ 1. ▒ 마왕 ▒ '06.3.12 1:21 AM 신고
      죽은 나무만 보고 산 전체가 죽었다더라
      까님들은 단면만 보나요.
      논문조작인지 확인하셨나요.
      지금 올라오는 이야기는 강아지라고 보고해서
      강아지 논문을 썼더니 알고보니 고양이더라

      멀 비판을 해야할까요 ?
      보고자인가요 보고받은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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