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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분이 좀 그래요..

 
17년동안 여자보기를 돌같이 살아왔는데..
얼마전부터....
웬지,,꼭 잡고십은 ...
...
성격상 나서기는 싫고..
바라만 봐야할까요??

시작
2006-03-11 16:47:29
864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에이스 '06.3.12 12:31 PM 신고
    본능에 충실해~ -_-;
    꼭 잡고싶은 여햏이면 가서 꼭 잡으세요..
    바라만 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땅 '06.3.12 3:36 PM 신고
    일단은 냉정하세요....
    평소에 별 생각없이 살 던 분들이....
    어느날 휙 돌아버리면,
    허둥거리다 실수하고
    그래서 여햏이 거부하면...
    남들보다 더 심하게 상처받고 그러더군요.....

    한 방에 승부하려 하지말고....
    주변부터 야금야금 잠식해서...
    최소 '5개년 계획'이라 생각하시고
    서둘지 말고 그냥 친해지는 정도만 하시면,

    나머지 시간은 여햏쪽에서 스스로 단축해 줄 것입니다.

    여자고, 강아지고 쫒아가면 도망갑니다.

    적당히 눈에 띌 만한 거리에서....
    조용히 응시만 하고 있으면....
    자기가 궁금해서라도 접근하기 마련입니다.

    좀 아이러니지만, 여자나 강아지나 다루는 방법이 비슷하지요...

    중요한건, 100년이고 1000년이고 쫓지 않을 수 있는 '인내력'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땅 '06.3.12 3:43 PM 신고
    이런 17살 이잖아....
    너무 진지한 조언을 했군....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다 경험이고 약이 되며....

    설마 17살에 만난 여자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아무리 천사같던 여자도 사귀다 보면,
    눈 밑에 티있는 것도 보이고,
    화장실에서 얼굴 벌개진다는 것도 알게되며,
    때로는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음도 알게되니,

    만일 17살에 만난 여자와 잘 된다해도
    그 여자와 결혼까지 갈 확률은 0으로 수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아직은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에 대해
    진지해 하지 말고,

    한참 사귀어 본후 정말 이 여자다 싶으면,
    그때 가서 진지하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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