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단세포 미생물이 해면체나 해파리, 대합조개와 같은 복잡한 무척추 동물로 진화했다고 믿는다. 이와 같은 무척추 동물 중 하나가 후에 서서히 진화하여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되었으며, 더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는 어떤 물고기가 양서류(땅과 물속에서 모두 살 수 있는 생물)로 진화되었다. 진화론은 양서류가 그 후 파충류로, 파충류는 하등포유류(두더쥐)로, 하등포유류는 원숭이 같은 고등 포유류로, 그리고 원숭이는 마침내 진화론이 최고의 포유류라고 생각하는 인간으로 진화되었다고 가르친다. 보통 최초 형태의 생명체를 다른 모든 생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일상적인 방법으로 돌연변이가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모든 돌연변이는 사고 혹은 실수라는 것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해로운 돌연변이가 어떻게 더 강한 새로운 종을 생산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계속해서 수백만 번의 그와 같은 DNA 사고 혹은 실수에 의해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진화론자들도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나쁘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가끔, 10,000번에 한번 정도는 좋은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저 우연에 의해서 매우 가끔 좋은 동물이나 식물로 돌연변이 된다고 한다. 즉, 좋은 돌연변이를 유전받은 생물은 원래의 생물보다 이익을 얻는 형태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빨리 달리고, 더 잘 싸우고, 더 많은 양식을 구하고, 더 많이 새끼를 낳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래서 생존경쟁에서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후에는 결국 원래의 생물을 대신하게 된다. 처음에는 약간의 변화만 있으며, 이 작은 변화가 새로운 종으로 생물을 변화시키는 데는 수백 년, 어쩌면 수천 년이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설명하는데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설명되는 것이 모기의 살충제 내성이다. 모기는 살충제를 뿌리면 그 때는 잠잠해 지다가 나중에는 더 강한 살충제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같은 모기들이 살충제에 의한 살아난 강한 녀석들이 번식을 한 것이지 그 종이 돌연변이 된 새끼를 낳은 것은 아니다. 즉, 그 면역력은 그 모기로 끝인 것이다. 인간의 예를 들어보자. 일반적인 인간들은 대부분 홍역을 앓는다. 유아들은 장차 커나가면서 발생할지도 모를 병에 대해 예방주사를 맞고 병의 내성을 기른다. 이러한 예방주사들은 그러한 병원균을 약하게 만들어 인간이 이겨낼 수 있게끔 만든 것이다. 그러한 면역력을 길러주지 않은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강한 병원균에 노출 된다면 치명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도 한번 겪고 나서 죽지않는다면 같은 병에 내성이 생긴다. 감기약을 한번 먹고 나면 일 년은 거뜬하지만 그 후에는 더 강력한 약을 필요로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우리는 이것을 진화라고 말할 수 없으며 진화라고 볼 수 없다. 또한 종간의 진화를 설명할수도 없다.
이번 글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체가운데 네안데르탈인과 루시 인에 대해서만 말하겠다.
[ 네안데르탈인 ]
대략 다윈이 그의 진화에 관한 책을 출판했던 시기인 1860년에 네안데르탈인의 첫 번째 몇 개의 화석 조각이 독일의 네안데르탈 골짜기서 발견되었다. 나중에 네안데르탈 사람들의 다른 화석이 유럽의 다른 지역과, 아시아, 아프리카, 이스라엘 등에서 발견되었다. 1908년에는 거의 온전한 골격이 프랑스에서 발견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은 도구와 무기를 제작하였으며, 시체를 현대인처럼 매장했다. 더욱이 그들의 뇌는 현대인보다 약간 더 컸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이 온전한 인간, 즉 호모사피엔스라는 것을 카리켰다. 그러나 그들은 특정한 면에서는 원시적으로 보였다. 그들의 두개골은 우리의 것보다 평평했으며, 그들 중 일부는 더 큰 눈썹 등을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의 골격은 구부러져서, 마치 네안데르탈인이 여러분이나 나처럼 완전한 직립 보행을 하지 못했던 것처럼 보였다. 이와 같은 발견에 바탕을 두고 네안데르탈 사람들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인간을 닮은 인간의 조상이라고 선언되었으며,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라는 공식 명칭이 붙여졌다. 박물관 전시물과 네안데르탈 사람들에 관한 그림은 그들이 긴 팔을 가지고 있고, 손가락 관절이 길며, 눈썹이 검고 짙은, 어깨가 굽고, 다리가 굽은 일종의 유인으로 묘사했다.
유명한 해부학자인 루돌프 비르초우 박사는 오래전에 네안데르탈 사람들의 원시적인 특징은 이 사람들이 유인이라는 사실 때문이 아닐, 질병 혹은 병적 상태 때문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발견된 골격은 관절염이 심하기 때문에 똑바로 서서 걸을 수가 없었던 노인이라고 지적했다. 비르초우 박사는 또한 이 모든 사람들은 심한 구루병(비타민 D 결핍에서 오는 병)을 앓았으며 그리하여 뼈가 약해져 변형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진화론자들은 비르초우 박사가 한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네안데르탈인이 인간의 진정한 유인 조상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네안데르탈인의 다른 골격은 완전 직립이라는 것이 발견되었고, 의학적 연구에 의해 프랑스에서 발견된 골격은 관절염에 걸린 노인의 것이었음이 확인되었다.
화석 뼈와 이빨에 대한 X레이는 비르초우 박사가 선언한 바로 그 사실, 즉 모든 네안데르탈 사람들은 구루병을 가지고 있었음을 밝혀주었다. 과학자들은 결국 네안데르탈 사람들의 소위 원시적 특징은 병적인 상태 혹은 질병 때문이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박물관은 네안데르탈 사람들에 관한 오래된 전시물을 없앴고 네안데르탈 사람들이 매우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새로운 전시물로 바꾸었으며, 약 30년 전에는 두 명의 과학자가 네안데르탈 사람들에 관한 하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논문에서 그들은, 만약 네안데르탈인에게 면도를 시키고, 머리를 깎아 목욕을 시켜, 정장을 입힌다음 뉴욕 지하철에 두면 아무도 그를 두 번 쳐다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 네안데르탈인이 현대인들과 다른점은 팔이나 다리의 뼈가 유난히 굵다는 것이다. 키는 160센티미터 정도로 크지 않지만 몸이 엄청나게 다부지고 얼굴은 희며 머리카락은 금발이다. 움푹 패인 눈은 큰 코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눈의 색깔은 파란색으로 추측된다. 간단하게 네안데르탈인은 키 165센티미터에 1백킬로그램 정도의 땅땅한 사람을 상상하면 된다. 네안데르탈인들이 이와 같은 몸매를 갖고 있는 것은 추운 곳에서 중노동을 해야 했기 대문이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굵고 짧은 몸은 체중에 비해 체표면적이 작으므로 열의 방출이 적다. 원래 근육이 발달되어 있으면 처음부터 열을 많이 발생할 수 있지만 피하 지방이 많으면 과분한 열의 발산을 막는다. 또한 뇌 용량은 1500cc로 현생 인류보다 컸다. 네안데르탈인은 정신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어서 죽은 자의 장례를 치루는 풍습도 있었다. 프랑스의 무스티에 유적지에는 10대 소년이 누워서 머리를 팔 위에 얹어 놓은 상태로 매장되어 있었다. 그의 손 옆에는 훌륭한 돌도끼 한 개가 놓여있고 소의 뼈가 둥그렇게 그를 둘러써고 있었다. 그것들은 틀림없이 소년의 사후에 있을 여로에 도움이 되도록 무덤에 놓여진 것이었다. 또한 이라크의 자그로스 산맥에 있는 니달 동굴에서 발견된 인골은 40세 정도의 남자인데 다리가 접히고 구부러져 있었다. 인골 주위에서 접시꽃, 푸핀, 엉겅퀴, 무스카리 등을 비록한 많은 꽃가루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규칙적으로 뿌려져 있었다. 그 꽃씨들은 시체를 매장할 때 우연히 무덤 속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뿌려진 것이다. 죽은 자에게 곷을 바치는 의식이 있었다는 사실은 원시인의 이미지를 근본부터 뒤엎는 일이었다. 그뿐 아니다. 네안데르탈인은 피리도 만들었다. 동굴에서 발견된 이 피리는 곰의 넓적다리뼈로 만들어졌고 인공적으로 뚫은 것이 분명한 4개의 둥근 구멍이 있었다. 하루 종일 사냥에 지친 네안데르탈인들이 동굴 안에서 피리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했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한다. 이 피리로 미뤄보아 네안데르탈인들이 언어를 갖고 있었으리라는 추정도 있다. 의식적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으면서 언어를 갖지 못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1856년 라인 강 유역의 네안데르탈 이라는 곳에서 발견된 기형의 난쟁이에 가까운 인간의 해골은 현대의 발전된 측정 기술에 의해 이때 발견된 해골은 관절염 때문에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노인의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오늘날에는 네안데르탈인들이 키가 매우 컸으며, 몸을 곧게 세우고 다녔고 눈썹위가 툭 튀어나온 것만 제외하고는 우리들과 매우 흡사하게 상겼다고 묘사한다.}
[ 루시(Lusy) ]
1973년에, 미국의 인류학자인 도날드 요한손 박사는 에테오피아에서 생물들의 화석들을 발견하여,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파렌시스라고 명명했다. 그 생물들 중 하나는 여성이었으며, 화석화된 골격의 약 40%는 완전했다. 요한손은 그것에게 “루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루시”는 목으로부터 그 윗부분이 원숭이라는 것을(그것은 원숭이의 턱과 이, 얼굴, 뇌를 가지고 있었다.) 요한손은 인정했지만, 그래도 그는 그것이 인간처럼 직립보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요한손은 갑자기 유명해졌으며, 그 이후에 인류학을 공부한 세계 도처의 모든 사람들이 “루시”에 관해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요한손에 의하면, “루시”가 직립보행을 하여 인간이 되는 도중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루시”와 오스트랄로피테키네스가 직립보행을 하였으며, 인간이 되는 계보에 들어 있다고 믿는다.
진화론자들은 루시가 직접 보행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무릎조인트가 필요할 때 루시가 발견된 지층에서 200피트 이상 낮고 2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뼈를 사용하였다.
(루시는 1973-4년 도날드 요한슨이 에티오피아 아파르 삼각지의 한 지점인 하다르에서 발견한 수십개의 뼈조각을 맞춘 것이 전부였다. 그외에는 발견된 무리가 없다.) 루시는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뇌가 작고 턱도 뾰족했다. 생김새는 원숭이와 비슷했지만, 치아는 인간과 거의 비슷하고 호수 근방에 살았다.
{ 요청에 의해 호모 하빌리스의 진화로 보고 있는 호모 에렉투스(자바인 혹은 북경인)에 대해 올립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중괄호 부분은 넘어가세요)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인간과 현대의 원숭이는 수백만년 전에 존재했던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가정상의 공통 조상은 단지 환영적인 생물일 뿐인데, 왜냐하면 아무도 그 생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약 60년 전에 발견된 라마피테쿠스가 인간이 되고있는 초기 가지 중 하나였다고 믿어졌었지만, 과학자들에 의해 그것은 오랑우탄임이 판명되었다. 마찬가지로 필트다운 인(1950년에 날조로 증명됨 : 원숭이턱뼈 + 현대인의 두개골+ 화학약품처리)과 네브라스카인(돼지의 이빨임이 밝혀짐),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지금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그 계통수에서 잘라버리면, 그 나무는 참으로 매우 빈약해 진다. 이제는, 호모 에렉투스(자바인과 북경인)만이 진정한 쟁점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Evolution: The Challenge of the Fossil Record(Master Books, El Cajon, 캘리포니아)"에서는 북경인과 자바인을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 원숭이라고 믿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바인의 발견자이며 자바인이 인간의 조상이었다고 처음 주장한 사람인 에우겐 드보이스 박사는 사실 그가 죽기 약 15년 전에 마음을 바꾸어, 자바인은 거대한 원숭이 더 구체적으로 거대한 긴팔 원숭이였을 뿐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지금 모든 사람은 한때 요란스럽게 선언되었던 크로마뇽인이 현대 유럽인과 동일하다는데 견해를 같이 한다.
그리고 북경인 자료를 평가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중요한 사실은 치아 두 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자료가 1941 - 1945년 사이에 분실되었다는 것이다. 이 자료들이 없어진데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일본인들이 북경으로부터 미해군부대로 옮기다가 잃어 버렸거나 탈취당했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아무도 이 자료가 어떻게 없어졌는지는 모른다. 오늘날 학자들은 그 당시 진화론자들로만 구성된 북경인 연구 학자들이 남긴 자료에만 의존해야 하므로 북경인은 인류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증거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처럼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고 여러 화석들이 진화론에 의해 짜맞추는 상상의 원동력은 아마추어 고고학자로서의 욕망, 즉 진화론을 진전시켜 학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은 이유에서 나왔을 것이다.}
[ 결론 ]
영국의 해부학자인 즈케르만 경(Solly Lord Zuckerman)은 오랫동안 영국 버밍엄 대학교 의과대학의 해부학 과장이었다. 그는 탁월한 과학적 경력으로 인해 처음으로 기사작위를 받았으며, 나중에 즈케르만 경이 되었다. 그는 15년 동안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을 연구한 과학자 팀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와 같은 화석을 분석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해부학적 연구 방법을 사용했다. 오랫동안의 연구와 조사를 한 후에, 즈케르만 경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직립 보행을 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생물들은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중간체가 아니었다고 선언했다. 즈케르만 경 팀은 그것들은 오늘날 살고 있는 현대적 원숭이와도 동일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원숭이였을 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의 최종 결론은 1970년에 그가 발표한 Beyond the Ivory Tower(상아탑을 넘어서)라는 책에 들어있다. 그 책에서 그는 인간의 기원에 관한 그의 연구에 관해서 두 개의 chapter를 할애하고 있다. 그 책 64쪽에서 즈케르만 경은 매우 중요한 인정을 하고 있다. 그는 만약 우리가 창조의 가능성을 배체하면,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할 수밖에 없지만, 그 가능성을 배제했을때 나타나야 할 진화를 지지하는 화석 기록상의 증거들은 없다고 말한다. 즈케르만 경은 자신이 창조과학자라고 공언하지 않는다. 만약 증거가 진화를 지지하면, 그는 바로 진화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인간이 진화했다는 개념을 지지할 화석 기록상의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남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대학원의 이사이고 해부학과 교수인, 찰스 오나드 박사(즈케르만의 학생중 한사람)는 오랫동안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후두골을 연구했다. 그는 연구조사를 위해 최신의 기법을 동원했다. 창조과학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나드 박사는 그의 연구 조사에서 이와 같은 생물이 인간처럼 직립보행을 하지 않았으며,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중간체가 아니었고, 확실히 인간의 조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립했다.
다른 과학자들도 다소 그와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점점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더 많은 증거들이 입수됨에 따라,“루시”와 그것의 동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생물은 진화론자들 스스로에 의해 인간 계통수로부터 배척되고 있다고 믿는다. 바로 지금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간의 진화계통 수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지 중의 하나이다. 그 가지가 잘려지고 버려지면 나무에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게 될 것이다.
최근, 깜짝 놀랄만한 사태가 전개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몇몇 진화론자들은 원숭이로부터 인간이 진화했다기보다는 인간으로부터 원숭이가 진화했다는 것을 믿는다고 선언했다. 세계 도처의 진화론자들이 정확하게 동일한 증거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이제 원숭이가 인간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이론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적 개념과는 정 반대이다. 두 가지 그와 같이 반대되는 이론이 동일한 세트의 증거에서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이와 같이 과학자들이 잘못된 기본 가정, 즉 진화가 일어났다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진화의 이론이든지 창조의 이론이든지, 어떤 이론을 과학적이라고 제시할 때는, 그 이론을 과학의 불변의 법칙으로 시험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과학에 반하는 사물은 상상해야 한다. 그리하여 진화는 기껏해야 그 추종자들이 그들의 과학적 완전성을 희생시켜 신앙으로 바꾸어버린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놀라울 정도로 질서가 있으며, 수학적으로 정확한 우주가 폭발에 의해 창조되었다. 폭발이 질서를 창조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폭발은 질서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혼란만 남겨놓을 뿐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프레드 호일 경은 대폭발 이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그는 어떤 별도, 어떤 행성도, 어떤 은하도, 즉 그와 같은 것은 어떤 것도, “대폭발”에서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프레드 호일 경은 무신론자였고 진화론자였다. 그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학자가 대폭발 이론은 우주를 창조할 수 없다고 믿는다면, 우주가 스스로 창조되지 않았다고 믿을 만한 많은 훌륭한 과학적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초신성 폭발에 대한 것 추가 (관심없으시면 중괄호 안은 그냥 넘어가십시요.): 진화론자들은 어떤 방법으로인가 별들이 수소 가스로부터 스스로를 만들었다고 상상한다. 그들은 공간의 일정 영역에 있는 수소 분자가 인력에 의해 스스로를 당기기 시작하였다고 믿는다. 그 영역은 직경이 6조 마일 정도로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그 공간에 있었던 모든 분자들이 서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달리말하자면, 가스 구름이 점점 더 작아지고, 가스 분자들은 점점 더 가까워졌으며, 가스 구름은 점점 더 뜨거워졌는데, 마침내 진화론자들이 우리에게 말하듯이 그 가스 구름이 너무나 뜨거워져서 별이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이 결코 일어날 수 없고 별들이 스스로를 만들 수 없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있다.
가스 구름은 퍼져나가며, 매우 차갑다. 그러나 가스 구름이 수축될 때는 분자들이 서로 가까워진다. 이렇게 되면 가스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그리고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 가스 분자는 인력에 의해 서로 잡아당기고, 그렇게 되면 가스 구름을 수축시키거나 더 작아지게 만드는 경향이 생긴다. 그러나 동시에, 가스 구름이 점점 더 뜨거워지기 때문에, 가스 압력은 밀어내어 가스구름을 팽창시키거나 더 커지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인력은 잡아당기지만 가스 압력은 밀어낸다.
만일 가스 구름이 붕괴하려고 하거나, 혹은 별을 만들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함몰하려 한다면, 잡아당기는 인력이 반드시 가스의 추진 압력보다 커야 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두 가지 힘을 산출해내는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르면 가스 추진압력이 거의 100배 가량 잡아당기는 인력보다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별을 생성할 때까지 그 가스 구름이 점차 작아지는 대신, 그것은 점점 더 커질 것이며, 결코 별은 자체적으로 생성될 수 없다.
한 진화론 학자는 별들의 생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한 논문을 작성하였다. 그는 추진 가스 압력이 잡아당기는 인력보다 더 강할 것임을 인정하였고, 별이 그 방법으로는 자체적으로 생성될 수 없음도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는 말하길, 만일 근처에 있는 별 하나가 폭발한다면(초신성), 그리고 그 폭발이 그 가스 압력을 극복할 만큼 수소 가스 구름에 충분한 추진력을 준다면, 이 방법으로 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이론은 한 가지 커다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초신성을 갖는 것, 즉 당신은 반드시 별 하나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한 별이 별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별들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별들은 결코 스스로 생성될 수 없다. 그것은 그것들이 창조되었음이 틀림없음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일지 모르지만, 과학적 사실을 믿으면서 진화를 믿는 것도 불가능하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이 진화를 지지하기 때문에 진화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진리에 무지하거나, 사실들이 무엇을 말하든지 여하간 창조를 부인하는 것이거나 둘 중하나인데, 그 이유는 창조를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성경이 말하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믿음은 책임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무엇을 믿으려고 하든지 간에, 과학적 사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반대로 창조를 지지하는 엄청난 과학적 증거가 있다.
그렇다면 왜 공립학교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교과서는 진화만을 가르치는가? 왜 대부분의 책과 내셔널 지오그래픽같은 잡지들은 창조의 가능성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가? 왜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늘 진화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창조의 과학적 증거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 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교육용 책과 잡지 기사를 쓰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사람들은 창조를 믿지 않으며, 창조의 과학적 증거를 사람들이 듣기를 원치 않거나, 그들 스스로가 참된 과학적 사실들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보다는 창조과학자들이 미국에 더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학교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과 우리가 매체에서 보는 것 속에 침투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증거가 스스로 명백해지는 것과 창조를 지지하는 다수의 과학적 사실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대안이 창조주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론을 붙잡고 있다.
인간의 기원은 어떠한가? 우리는 진정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원숭이에게서 유래하였는가? 그와 같이 믿으면서 성경이 말하는 것을 믿는 것이 가능한가? 과학적 사실들은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가, 아니면 과학적 사실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부터 만드셨다는 것을 보여주는가? 성경과 과학은 둘 다 이와 같은 것들에 관해서 할 말이 많다. 참으로, 과학은 인간(호모사피엔스)은 언제나 인간이었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참고 서적 :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