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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않믿으면 정말 부모도 지옥가나요?

 

부모님께서 천주교(성당)를 믿으십니다. 제가 보기엔 좀 심하다 싶을 만큼 종교에 집착하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부모님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당신들께서 믿으시는 신념데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머리가 굵어지고 나니 생각이 달라져서 종교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부모님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부모님께서 저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 갈등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전 종교가 다른 부모님을 존중하고 있지만 부모님께서 종교를 떠난 저를 더이상 존중하지 않습니다.

 

아마 겪어보신 분들 아실겁니다. 진짜 성당 않가면 절대 않되고, 지옥간다. 이것뿐입니다. 타협점이 전혀 없네요-,- 물론 종교적인 교리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이 교리라는게 어쩌다 부모님께서 저를 공격하는 입장에 두게 하는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제가 성당 다시 나가지 않는다면 여지껏 부모님께서 믿고 행한 종교활동이 모두 허사라고 하십니다. 결국 저때문에 부모님도 죄인이 되고 천국에 갈수 없다는 거죠.

 

이건 또 왠 연대 채벌 (?) 인지.. 이젠 황당하기 까지 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불쌍하게 쳐다본다든지 죄인취급하는 것은 불쾌하지만 이해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때문에 부모님까지 천국에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니.. 기가막히네요.

 

정말일까요? 전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 성당다니시는 분들 한번 말씀좀 해주세요.

 



2006-03-30 17:59:00
2415 번 읽음
  총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보리 '06.3.30 6:21 PM 신고
    그런거 없어요 부모님이 글 올리신분과 같이 성당 나가고 싶어서 약간의 거짓말 하신거 같아요(아님 본인들만 천국가고 자식이 못 가는게 된다고 생각하시는 듯) ↓댓글에댓글
  2. 2. simon.H '06.3.30 7:27 PM 신고
    그럼 자식이 믿지 않아도 부모는 천국에 갈수있다는 거죠? 저희 어머님은 저 때문에 당신 자신도 천국에 못가신다고 저를 막 탓하시는데.. ↓댓글에댓글
    • ㄴ 1. 민규 '06.3.31 3:38 PM 신고
      성당다닌다고 천국가는것은아니지만 사랑하는아들이지옥가있고 두분만천국에있다면 맘이얼마나 괴로우실까요? 그리고 어딜 다니고 안다니고가 아니라 천국은 거듭난구원받은사람들이 가는곳입니다.
  3. 3. 땅 '06.3.30 9:15 PM 신고
    저.....남의 집 일에 이렇게 말해서 죄송한데요.....
    부모님이 좀 심하신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세요.....(진지한 버전) ↓댓글에댓글
  4. 4. 땅 '06.3.30 9:19 PM 신고
    종교때문에 자식을 존중하지 않는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천륜이라고 하는데....
    종교가 천륜을 거스른다?
    글쎄.....(분석철학적 버전) ↓댓글에댓글
  5. 5. 땅 '06.3.30 9:27 PM 신고
    자식이 안 믿으면,
    부모따라 천국에 갈 수는 없을테니....
    내세에서 자식이 부모와 함께 있을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자식이 부모를 봉양할 수 없으니....
    '효'를 다할 수는 없을 것이니....
    유교적 논리를 근거로 기독교적 처벌을 가한다면.....
    님은 아마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분명할 듯 하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까지 지옥으로 보내면...
    그건 좀 형평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
    하지만, 부모님이 자식을 그리워하여
    스스로 지옥행을 요청하신다면, 그건 가능한 얘긴 것 같네요.... (윤리학적 버전) ↓댓글에댓글
  6. 6. 땅 '06.3.30 9:39 PM 신고
    그런데, 천국이나 지옥같은 내세에는,
    최근의 가족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깝게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기타 증조, 고조, 20대 할아버지 까지, 모두가 모여있을 듯한데.....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래된 것은 구한말이니...
    그 이전의 조상들은 모두 '지옥'에 있겠군요....

    그렇다면, 부모님은 그 분들과는 달리 '천국'에 계시니,
    지옥에 떨어진 님과 마찬가지로
    그 분들의 조상님들께 '효'를 다하지 못하겠군요...

    님과 마찬가지로, 유교적 논리로 기독교적 처벌을 가한다면...
    님의 부모님도 결국은 '지옥'으로 오실테니...
    그렇게 되면, 님은 효도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다시 님은 '천국'에 갔다가....
    그 결과 부모님과 헤어져, 불효가 되어
    다시 '지옥'으로 왔다갔다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모순이 발생하므로

    이 모순을 없애기 위해선,
    님이 '천국'에 거주하며, 효도를 하러 '지옥'에 주기적으로 다니는 형태가 되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최종적인 형태는...
    평생을 안 믿던 님은 엉뚱하게도 '천국'에 살고,
    평생 믿던 부모님은 엉뚱하게도 '지옥'에 떨어지시는 군요...(논리학적 버전) ↓댓글에댓글
  7. 7. 땅 '06.3.30 9:42 PM 신고
    .............................................절 취 선..............................................

    지금까지.............. 장난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버전)

    (죄송할 짓을 왜해! 퍽! 퍽! 윽! 악!) ↓댓글에댓글
  8. 8. ▒ 마왕 ▒ '06.3.30 10:55 PM 신고
    댓글을 보다보니 잼있는 버젼이 있어서 나도 한마디요.

    자식과 부모가 만나는것은 끊지못한 인연이 있기때문입니다.

    인연을 해소하는것이 불교의 가르침이죠
    부모님의 뜻을 살아생전에는 거스리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불교버젼) ↓댓글에댓글
  9. 9. 음냐.. '06.3.31 8:07 AM 신고
    주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짓만큼 더러운짓은 없습니다 ㅡ_-...
    제가 그래서 십자가 종교를 싫어하죠. 솔직히 웃긴 소리 아닙니까 ㅡ_- 자식이 안믿어도 지옥간다니... 전세계 인구의 60%는 지옥에 올인했습니까? ㅡ_- ↓댓글에댓글
  10. 10. 음냐.. '06.3.31 8:14 AM 신고
    흐미 삭제눌러서 지워졋네 ㅡㅡ... 암튼 다시 적어봅세. 부모님께 그 이야기를 다시 하시게 한 뒤에 그걸 살포시 녹음해줍니다. 음질은 좋을수록 좋구요. 그걸 들고 경찰서를 가신 뒤에 사이비종교가 교세를 확장하려 든다고 신고를 하십시요. 그런 말씀을 하는 부모님께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런 사이비교주도 설포하지 않을 종교적 사상을 주입한 신부가 대가리가 바가입니다. 신고하세요. 뉴스 나오면 그사람 면상좀 봅시다 ㅡ_- ↓댓글에댓글
  11. 11. 음냐.. '06.3.31 8:18 AM 신고
    그럼 신데렐라가 계모에게 복수하려면 '알라시여! 샬라샬라 인샬라' 그러면 지옥가겠네요? ㅡ_- 조낸 동화책들의 그 영웅담들이 다 삽질이었어. ↓댓글에댓글
  12. 12. 청솔 '06.3.31 10:06 AM 신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논쟁은 감정만 유발시키는 결과만 발생,,

    평생을 악한일은 전혀없고 한평생 남을돕고 착하게 살다 죽은
    사람을 교를 믿지않는다고 지옥에 가야한다는 얘기와,
    평생을 착한일은 전혀없고 남에게 해가되는 악한일만 하다가
    죽기전에 잘못을 깨닫고 교를 믿으면 구원받아 천당간다.

    이제는 이련 말은 설득력이 없는 세상이 된 것을 알아야한다.

    다만 답답한 마음에 윗글을 쓴 것은 나 때문에 부모님이
    지옥가면 어쩌나하고 염려하는 마음보다 결과적으로 부모님을
    무지하고 광신적 종교인으로 욕뵈는 결과를 어찌할까나,,

    종교적 갈등은 가정뿐 아니라 사회,국가적 문제로 대두되어
    인간이 풀어야할 현실속에서 부데끼며 살고있으니 안타까움만!

    . ↓댓글에댓글
  13. 13. simon.H '06.3.31 11:50 AM 신고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오늘 또 집에 내려가면 부모님께서 들들 볶으실것 같습니다. -,-
    간만에 보고싶은 가족을 보는것을 신께서 시기하는건지..
    현명한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할텐데, 정말 그런 방법은 없는것인지.. ↓댓글에댓글
    • ㄴ 1. 스누퍼 '06.3.31 1:28 PM 신고
      저같은 경우 저만 빼고 모든 가족이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님과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들들 볶였습니다. 종교는 개인의 자유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인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종교를 강요합니다. 전 가족이 모든 일에 우선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한 이후에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몇 년째 교회를 다니지만 믿음은 없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그것이 내 가정과 우리 가족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어도 나갑니다. 님은 어떠십니까? 님의 가치판단의 기준이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님의 행동을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4. 14. 파란 '06.3.31 3:16 PM 신고
    저는 종교를 믿지 않으나, 종교가 중요한 존재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가족들 모두가 믿는 종교라면 그 종교를 믿으시거나, 가족들에게 그 종교를 못 믿게 하는 두가지 중 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저라면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종교란 인간관계의 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가족이란 매우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신앙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단 다니시기 바랍니다. 믿기 싫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음악을 배우거나 친구를 사귈 수 있
    을 것입니다.
    신께서 존재하시어 정말로 신앙심의 유무로 천당과 지옥을 나눈다면, 무지로 인해 지옥에 가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관계를 위해 다니십시오.
    다만 깊이 빠지진 마십시오. 종교는 심각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5. 15. 메기 '06.3.31 8:12 PM 신고
    믿지 않는다하여 지옥으로 보내는 신이 있다면 신아 아니라 쓰레기입니다. 그게 신입니까? 사람도 자기한테 해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일단 밉게 안보는 법인데 신이란 존재가 단지 자기를 안믿는다고 해꼬지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단지 그 이유때문에 믿으라고 하는거면 부모님을 설득하여 그런 광신도 집단에서 빠져나오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_- 불신지옥을 외치는 쓰레기 광신도들이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음냐.. '06.3.31 11:20 PM 신고
      신이 아니기 때문에 믿음을 강요하는것이죠. 정말 신이었다면 우리는 태어날때 부터 신의 빠돌이로서 뇌가 구성 되었을 겁니다. 정말 신이었다면 이렇게 불신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ㅡ_- 다양성이 어쩌네 생명으로서 존중이 어쩌네 자비가 어쩌네 합니다만. 정말 신이 인간을 하나의 객체로서 인정했다면 지옥따위를 만들어서 사후에 편하게 가시지 못하게 고문짓이나 하며 자신의 변태성을 강조하진 않았을겁니다 ㅡ_-
    • ㄴ 2. 음냐.. '06.3.31 11:26 PM 신고
      죄를 지으면 지옥간다? 그거부터 잘못된것 아닙니까?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ㅡ_- 십자가 사상적인 지옥이란 개념부터가 논리적이질 못합니다. 신은 전능하지 못합니다. 돌려말하면 전능하지 못하다면 십자가 사상에 의거 신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늘 주창하는것은 다른 종교들(특히 한 인물이 종교의 주체가 된 곳)은 전능과 권능을 보이지 못하였다 입니다만 ㅡ_- 글쎄요 라고 밖엔 할말이 없는거죠.
    • ㄴ 3. 음냐.. '06.3.31 11:33 PM 신고
      십자가 종교는 수많은 서적(자기들은 성서라고 하죠)을 남겨 자신들의 종교의 신성을 주장합니다만... 그 어떤 역사서도 그들의 권능을 기록한건 단 한줄도 없지요. (영국의 몇대 왕이 기독교를 믿지 않아서 신에게 벌을받았다. 그런 역사는 세계사에 단 한줄도 없지요. 아. 마녀사냥 하면서 수많은 아녀자들을 강간한 사건은 있군요 ^^
  16. 16. 브랜단 '06.4.1 11:07 AM 신고
    자녀가 안다니면 부모가 지옥간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말을 지어서 하는거 같습니다.
    카톨릭은 안좋은 곳입니다.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마시길..
    성경에 찾아보시면 카톨릭 교리와 상반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들을 근거로 '나는 이래서 안다닌다'고 부모님께 말한적이 있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을 잘 안 읽어서 어디에 무슨 글귀가 있는지 모릅니다.
    바로 이것이 종교적인 맹신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17. 17. 영원한아이 '06.4.1 3:13 PM 신고
    자식이 안믿으면 부모는지옥간다는말은 잘못된말입니다
    믿음은 예수님과의 1:1입니다 ↓댓글에댓글
  18. 18. bcpark.mania '06.4.2 2:27 AM 신고
    이 세상의 하느님은 여러분이 믿는 하느님이 아니라



    '이병권'이라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자기가 하느님이라고 말씀하시죠.



    야훼 어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아무튼



    http://cafe.daum.net/lordgod



    http://cyworld.com/godlbk



    여기가시면 증거가 있으니깐요..



    아무튼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병권'을 믿는 거네염...



    ㅋㅋㅋㅋㅋ ↓댓글에댓글
  19. 19. 이모클리어 '06.4.5 9:56 AM 신고
    기독교(천주교+개신교)라는 종교는 구원을 참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러나 구원의 조건에 천주교와 개신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신교는 착하게 살아도 예수를 안믿으면 구원을 받을수없지만, 천주교는 예수를 안믿어도착하게만 살면 구원이 된다는 교리입니다.

    타종교이든 아니면 무교이든 상관하지않고 그사람의 삶을 있는그대로 판단하는것이지요.
    이교리는 일부 개신교로부터는 이단으로 오해받는 빌미가됩니다.

    부모님께서 천주교 교리를 아시면서도 성당나오게하실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것같아요. ↓댓글에댓글
    • ㄴ 1. simon.H '06.4.5 2:26 PM 신고
      정말인가요? 착하게만 살아도 구원을 받는다니.. 획기적이네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ㄴ 2. 브랜단 '06.4.6 12:00 AM 신고
      그러나 불행하게도 착하게 사는 사람은 아이가 아닌이상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ㄴ 3. simon.H '06.4.6 10:59 AM 신고
      착하게 살아서 구원받는다는 착하게 사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뭔지요? 어째서 아이들이 착하게 사는건지..
    • ㄴ 4. 음냐.. '06.4.6 11:18 AM 신고
      착하게 산다 라는게 참 웃긴내용이라서요 ㅡ_-... 기본적으로 본능적인 행위는 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만... 요것도 참 웃기죠. 제가 중딩이때 목자님께 질문했다 꿀밤맞은 이야기입니다만... 살인마 a가 지나가던 b를 죽이려고 칼들고 '우와아아!!!'거리면서 댐빕니다. 마침 앞에 차 한대가 있고 열쇠도 꼽혀있길래 그 차로 b가 죽자고 달려가서 시동걸고 내뺐습니다. 그럼 b는 죄를 짓게 됩니다. 네 절도죄요? 천만해요. 차 주인인 c가 약국에서 약사고 차로 가는 도중에 차는 절도당하고 왠넘이 칼들고 자기한테 돌진해서 뱃대기에 칼침을 놔버렸거든요 ㅡ_- 이때 b가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 죄가 있느냐 라고 묻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럼 이렇게 말할 수 있죠. b가 가던 대로 달려서 도망쳤으면 최소한 c는 스스로 누려야 할 살 수 있는 기회인 자동차를 잃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의 운명을 간섭하는 짓은 죄에 해당하는 거죠. 물론 그 자체가 운명이었다면 할말없습니다만 드러난 결과로는 c는 완전한 피해자. b는 살기위해 c의 것을 뺐은자 a는 말그대로 그냥 지옥가서 변태짓 당할자.(물론 이런사람이 제일 오래 삽니다.) 지금까지 헛소리였습니다 ㅡ_-
  20. 20. 이모클리어 '06.4.5 10:09 AM 신고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악하게 살았다해도 불지옥에 떨어져 고문당한다는 교리는 없습니다.
    단 연옥이라해서 현세와 비슷한정도의 고통이 있는곳에서 뉘우치면 고통없는 천국으로
    간다는 교리입니다.

    현세가 고통스럽기 때문에 내세는 편히 쉴수있다는 교리입니다.

    지옥을 강조하는것은 목회자가 돈을 많이 챙기기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4.5 9:22 PM 신고
      저도 얼핏 들은것 같아요....초기의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지옥(악한사람들이 죽어서 간다는)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제가 신자가 아니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얼핏 그렇게 들은거 같네요...다만 사람들이 좀 더 착하게 평화롭게 살게 하기위해 그런 개념이 생겼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 ㄴ 2. 음냐.. '06.4.5 11:15 PM 신고
      아직도 있는진 모르겠으나.. 중학교 교과서에는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포교활동을 하기 위해서 지옥도를 화가에게 그리게 하여 포교를 하였으나 그림 속에 흑인은 없음을 확인한 아프리카인들이 더욱더 무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있지요.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만 지옥을 언급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지옥을 언급하지 않는 교회나 성당또한 제 평생에 본 적도 없구요. 일부 교회에선 저주도 하더군요. 뭐 저한테 하도 돈내라길래 세상에 신은 없다 망할 사이비종교야 이랬었긴 했지만 말이죠. 아무리 이상적으로 원론을 주장하시더라도 그걸 선교해야 할 인간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사회에서 하는 실질적인 포교활동은 그렇답니다.
    • ㄴ 3. 브랜단 '06.4.6 12:02 AM 신고
      그러나 문제는 연옥이 없다는 것입니다. 연옥의 근거가 된 부분이 마카베오서인데 문제는 마카베오서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이단적인 사상이 많아서 성경에서 빼버렸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경이라고 부릅니다. 불의 고통이 있는 곳은 지옥입니다.
  21. 21. simon.H '06.4.6 11:03 AM 신고
    점점더 의견이 분분해 지네요?? 정신이 없어요. -,-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4.6 9:25 PM 신고
      뭐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어차피 종교도 따지고들면 인간 사고의 산물아니겠습니까??
  22. 22. simon.H '06.4.7 2:10 PM 신고
    음냐... 님께서 말꼬리 달아주신것 보니 진짜 착하게 사는건 글렀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 그럼???? 내가 모르게 죄를 짓는것이 되는데.. 사람들이 같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고 내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었는데도 그게 죄라면 도데체 하나님을 이런 개떡같은 세상을 왜 만드신 건지 답답하네요^^ ↓댓글에댓글
    • ㄴ 1. 음냐.. '06.4.7 9:22 PM 신고
      더 웃긴 이야기입니다만... 그걸 위해 참회가 있다더군요 ㅡㅡ...
  23. 23. 포상 '06.4.20 6:44 PM 신고
    과거 사회는 종교인이 권력을 잡고 지배하던 시대 였습니다. 그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지배자를 속였지요. 협박을 했지요 지옥간다고... 지금 생각하면 우끼는 이야기 지요. 기독교와 천주교는 과거 사회의 지배자들의 집단이었고, 불교 역시 과거사회의 지배 이대올로기 였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도 신라 사회와 고려는 불교가 지배하는 사회였지요. 불교에서는 피지배층들의 고통을 윤회라는 속임수로 포장하여 속였지요. 현실에 잘 순응하면 내세에 좋은 세상 만난다고....하하 우끼는 일이지요. 기독교는 어때요.. 아무도 가보지 못한 천당을 갔다와 본것 같이 이야기하고 아무도 가보지 못한 천당을 진짜 본것같이 이야기 하니요....하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자각하고 느낌대로 성실히 사는 것임니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든 넓은 아량으로 품에안고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구나 언제 철들지하고 그냥 내하고 싶은 것하며 사세요... ↓댓글에댓글
    • ㄴ 1. 포상 '06.4.20 6:53 PM 신고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좋다고요... 천당, 지옥 우끼지요 석거모니 께서말습 했지요... 돌아가시기 전에 84000법문이 거짓이었다고 그것을 방편가성이라 하지요. 깨치지 못한 중생들을 깨친 세계로 인도하기위해 편리한 방법으로 없는 지옥에 비유하고 없는 천당에 비유하여 삶을 이야기 했지요...후세 석가의 가면을 쓰고 예수의 가면을 쓴 악당들이 혹세무민하여 선량한 백성들의 제물을 강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자유을 속박하면서 그것이 참으로 죄악인지 모르고 자신의 욕당만을 체우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지........
  24. 24. 포상 '06.4.20 6:54 PM 신고
    방편가성(+)=方便假說(방편가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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