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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대의

 

백거이는 소나무꼭대기에 앉아았는 선사를 보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림선사는 오히려 장작과 불이 만나 서로 성한것 처럼 당신의
타는 마음이 위험하다고 찔렀다. 백거이는 이번에는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냐고 물었다

“악한 짓 하지 말고 착한 짓만 하면서 마음을 맑히면 그게 불교지”.
백거이는 실소를 지었다. “아니 스님 그것은 세살짜리 아이도 아는 얘기 아닙니까?”
 이 물음에 “세살짜리도 말은 할 수 있으나 팔십먹은 늙은이도 행사하기가 어렵다네”
하고 선사가 답했다. 백거이는 그 자리에서 절을 했다.

불법은 아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에 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이 일화를 지금도 불문에서는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터이다.

악을 그치기도 어렵고 선을 행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더욱 어려운 것은 자기의 마음을 깨달아 청정을 이루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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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주소에서  발취 했습니다





▒ 마왕 ▒
2006-04-08 01:21:05
1651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6.4.8 4:32 PM 신고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행이라더니,
    바르게 행하며 사는 것이 너무도 어려워
    짧은 한평생 선한일 행한게 손꼽을수 없어도
    옳고 그른것을 분별이라도 모든이가 같았으면.. ↓댓글에댓글
  2. 2. 아리만 '06.4.9 8:12 PM 신고
    인간이 태어나서 어찌 한번의 걸림도 없이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참회하고 반성할 수 있는 동물이 또한 인간 아니겠습니까.
    어떤 잘못을 했건간에 그 잘못이 타인에게 저질러졌다면 사죄하고 바르게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또한 타인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잘못을 저질렀다면 반드시 반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 마왕 ▒ '06.4.10 11:53 PM 신고
    성인들의 말씀이 하나같이 좋긴한데 ..
    그냥 좋기만 하죠 실천을 못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항상 노력은 해야겠죠.. ↓댓글에댓글
  4. 4. 큰돌 '06.4.12 7:35 PM 신고
    실천이 쉽지 않으니,
    그 중에 쉬운것이 기도라
    공들여 기도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생이라 하는 것인가요? ㅡ.ㅡ ↓댓글에댓글
  5. 5. 포상 '06.4.20 7:08 PM 신고
    종교란 인간의 예절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불경, 유교경전, 기독서등 모든 종교의 경들은 인간의 예절을 이야기한 禮書일 뿐입니다.
    탐욕에 빠진 중생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악용을 하며 살아 왔는가를 우리는 역사서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지요. 가보지 못한 천당을 이야기하고 가보지 못한 지옥을 이야기하여 무지한 중생을 속였지요. 환상과 꿈속에서 본 형상을 (혼자만의 경험) 진실인양 호도하여 선량한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자신의 기득권을 차지 하려 했지요.
    과거 사회는 종교인이 권력을 잡고 지배하던 시대 였습니다. 그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지배자를 속였지요. 협박을 했지요 지옥간다고... 지금 생각하면 우끼는 이야기 지요. 기독교와 천주교는 과거 사회의 지배자들의 집단이었고, 불교 역시 과거사회의 지배 이대올로기 였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도 신라 사회와 고려는 불교가 지배하는 사회였지요. 불교에서는 피지배층들의 고통을 윤회라는 속임수로 포장하여 속였지요. 현실에 잘 순응하면 내세에 좋은 세상 만난다고....하하 우끼는 일이지요. 기독교는 어때요.. 아무도 가보지 못한 천당을 갔다와 본것 같이 이야기하고 아무도 가보지 못한 천당을 진짜 본것같이 이야기 하니요....하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자각하고 느낌대로 성실히 사는 것임니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든 넓은 아량으로 품에안고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구나 언제 철들지하고 그냥 내하고 싶은 것하며 사세요...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좋다고요... 천당, 지옥 우끼지요 석거모니 께서말씀 했지요... 돌아가시기 전에 84000법문이 거짓이었다고 그것을 방편가설이라 하지요. 깨치지 못한 중생들을 깨친 세계로 인도하기위해 편리한 방법으로 없는 지옥에 비유하고 없는 천당에 비유하여 삶을 이야기 했지요...후세 석가의 가면을 쓰고 예수의 가면을 쓴 악당들이 혹세무민하여 선량한 백성들의 제물을 강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자유을 속박하면서 그것이 참으로 죄악인지 모르고 자신의 욕당만을 체우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지........ ↓댓글에댓글
  6. 6. JuDe '06.4.29 4:58 AM 신고
    개인적으로 불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 종교 보다 조용하고 깊이 있으며 정신수양과 자기를 갈고 닦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게
    너무 좋더군요.

    특히나 엽기적이기 까지한.. 너무나 파격적인 말씀을 들을때마다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불교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식의 틀을 깨고.. 조용하고 깊이 있는...
    바다 건너오신 현각 스님의 '만행' 이라는 책도 아주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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