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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고 간사람들이 가는곳이 천국이며, 세상에 악한일을 하고 간사람들이 가는곳이 지옥이라 흔히들 이야기 하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판단근거나 기준의 모호함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사람이면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마음가짐은 어떨까요?

세상에 떳떳한 일을 많이 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홀가분하다거나 후회나 걱정없이 편히 죽음을 맞이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죄를 지으면서 평생을 마음졸이며 살것이며, 눈치보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아무 후회나 걱정없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사람은 이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다 간것이며, 평생을 마음졸이거나 후회하며 산사람은 이세상에서 지옥을 겪다 간사람일것입니다.

종교에서는 이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악마들이 있는곳이 지옥이며 악한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된다면 과연 그사람들이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을까요? 악에 악을 더하면 더큰 악에 되는거죠. 따라서 지옥이 있다하더라도 그곳은 악한 사람들이 가서 벌을 받는 곳이 아니라는거죠. 다만 이세상에서 죄를 지은순간부터 고통받다 가는 자체가 지옥이라는겁니다.

신은 온화하며 자혜롭고 자비로운 분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분이 이세상에서 그렇게 고통받다 간 사람들을 또다시 벌을 내리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를 뉘우치도록 하게 할것입니다. 또, 다같이 사랑하는 자식들같을진데 어찌 어떤 자식은 벌을주고 어떤 자식은 특별하게 대하겠습니까? 때가되면 다같이 돌아가겠죠..그분의 품안에..(불교의 부처가 되었건 기독교나 천주교의 하느님이 되었건 다른종교의 신이 되었건말이죠)



2006-04-09 21:50:26
1384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듀오 '06.6.13 6:09 PM 신고
    그 기준에 약간 애매 하긴 하네요.. 아무리 일생에서 착한일을 했다곤 하지만.. 그사람의 착한일때문에 피해 입었다면.. 결코 그것은 착한것이 아니니까요..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6.15 8:22 PM 신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느냐에 따라 비록 악한 결과로 이어졌지만 그 사람이 악했던게 아니라는거죠..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2. 2. wanalov '07.1.21 10:57 AM 신고
    지옥은 결단코 없습니다
    검색창에 "지옥"을 입력하시고 "지옥은 정말 있을까?"란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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