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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시대 라는데(1)..... 지금의 자신의 지역정서는?

양극화 시대 라는데(1)..... 지금의 자신의 지역정서는?
  1. 항목 1 수도권거주, 호남고향, 우파당지지 |1| 1 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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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항목 7 지방거주, 영남고향, 우파당지지 |3| 3 표 투표
  8. 항목 8 나는 충청, 강원, 제주 지역출신이다 |7| 7 표 투표
총 투표수 : 27 표
 
좌파당, 우파당이란 표현은 자신이 기대하는 성향을 말하며,
꼭, 현존하는 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정 이해가 안간다면......
좌파당은 '민노당'이나 '열우당' 가까운 것이라 생각하고,
우파당은 '한나라당'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면 편할 듯......

사실 위의 지

땅
written by 땅 (haannl)
2006-03-01 17:15:33
1558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휘파람새 '06.7.27 2:20 PM 신고
    이상한 설문이군여...
    좌파 우파 갈라 놓은것..
    "둘중 하나 택해라"..라고 선택을 줄여 둘중하나로 선택 강요 하는듯 하고.
    충청,강원,제주는 왜 좌파 우파가 없는지 이상하군여..
    멀 알아 볼려구 이런 설문을 하는지
    그리고 양극화와 좌파 우파라..좌파는 분배를 지지하고 우파는 재벌두둔하는 세력이라??
    이런 뜻으로 좌파 우파 나눈건가요?? ↓댓글에댓글
    • 1. '06.7.28 2:26 PM 신고
      참 지지부진한 설문조사네요.........
      물론 좌와 우는 근본적으로 갈릴 수 없는 것이지만,
      세상이 이분법을 강요하다 보니, 주관적으로는 자신을 어느 한쪽에 놓기 마련입니다.
      그 '주관적 선택'이 궁금할 뿐입니다.....'강요' 아니니,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충청, 강원, 제주 가 없는 이유는, 설문지의 제약이 9개라서 '못한' 것이고....
      특히, 출신지역과 정파지지의 연관성을 아는 것이 목적이기에, 영호남에 집중한 것이고,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이것으로 논문 쓸 것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그냥' 하는 거지요....좌파와 우파의 기준은 꼭 분배나 재벌지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겠죠....좌우의 개념은 현실적으론 워낙 포괄적인 개념이니까요......여기서의 핵심은, 자신이 '좌 또는 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실제로 좌가 맞든 아니든.....) 과연 출신지역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껏 원하는 정파를 지지하는지가 궁금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지부진 해서야........
  2. 2. 참잘했어요 '06.8.3 3:53 PM 신고
    열우당이 좌파? 지나가는 블레어집 강아지가 웃겠네. 좌판데 왜 구속노동자수는 사상최대지? ↓댓글에댓글
  3. 3. '06.8.6 1:38 PM 신고
    열우당 좌파 아니죠....딴나라도 우파 아니고......
    하지만 예를 들자니 어쩔 수가 없네요.......
    좌가 뭔지, 우가 뭔지, 원론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설명해도 이해하기 힘들어 하고
    딱 부러지게, 좌우가 실질적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예를 들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들어 줄 예가 '없네요'
    그냥 비슷하다고만 얘기할 수 있을 뿐....... ↓댓글에댓글
  4. 4. '06.8.6 2:15 PM 신고
    '노동자우대'로 좌우를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듯.....
    좌파가 무조건 노동자를 우대한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극좌에 해당하는 공산주의는 노동자를 최대로 우대합니까?
    아니잖아요......(하긴 변질된 좌파이긴 하지)

    제 생각엔......
    좌파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고,
    우파는 '자연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공리주의에서 추구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지만,
    시행하는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어,

    좌파는 좀 거칠더라도 지름길을 택하는 사람들이고,
    우파는 돌아가더라도 잘 닦인 길을 택하는 사람들입니다.

    좌파는 최대한 빨리 목적을 이루는데 관심이 있죠....그러나,
    우파는 목적을 이루는게 늦더라도, 고생을 줄이는데 관심이 있죠.....

    그러다 보니.......

    좌파는 잘 될 수 있다는 '이념'이 중요하고,
    우파는 지금까지 해온 '관행'과 '인간의 본성'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방식의 차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좌파는 '노동자층'이, 우파는 '기득권층'이 지지하게 되지만,
    그건 결과론이지, 애초에 그렇게 되는게 목적인 것은 아닌 것이죠....

    이 좌파와 우파는 절대로 대립되는 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보완되는 관계로 보아야 합니다......

    즉, 우파가 집권하여 영원히 태평성대를 이루면 좋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그렇다 보니,
    처음에 우파가 지지하던, 돌아가지만 편안하던 길이,
    나중엔 거칠어 져서, 돌아가면서 거칠기 까지한 길이 되버리면,

    바로 그 때, 사람들은 좌파가 되어,
    마찬가지로 거칠지만 질러가는 빠른 길을 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길을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면,

    거칠지만 질러가던 길이, 점점 편안하고도 질러가는 길로 변하고,
    기존의 돌아가고도 불편한 길은 점점 풀밭으로 변하다가 없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새로이 생성된 편안하고 질러가는 길도,
    언젠가는 거칠어 지고,
    그 땐 새로운 좌파가 또다른 거칠고 빠른길을 낼 때, 버려지겠죠.....

    그게 바로 역사의 흐름이고 순환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 1. 별명없음 '06.8.7 6:23 PM 신고
      자파는 평등을 강조하고, 우파는 자유를 강조하는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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