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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믿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깨닫는 것」이래요.

 
여러 무속을 신봉하는 분들이 가진 오해 중에 제일 큰 폐해가

(십자가 달린 집이면 무조건 엎드려 절하고 천금을 갖다 바쳐야 된다는 "예수귀신" 들린 사람이나

"소금물" 마시면 정말로 폐암이 씻은 듯이 낫는다고 "사업"하는 사람이나

누런 금붙이 동상 앞에 돈 깔아 놓으면 극락간다고 믿는 사람도 포함)



불교를 「믿는 종교」라고 오해하는 데서 오는 건데..

(건전한 상식을 가진)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불교는 배우고 깨닫는 "가르침의 길"이라구요.

주로 후진국에서 학교 나오면 빵도 주고 우유도 주고 제복도 주고 급식도 하고 예방주사도 주니까

학교 나가는 애들도 있지만..

조금만 개화가 된 동네라도 「학교」를 그으런 이유로 나가지는 않겠대요.



붓다께서 제자들과 중생들을 인도하시는 방법은

(천★교에서는 "행복이란 하고 싶은 짓거리를 마음껏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만)



「몸의 욕구로 사람을 꾀지 아니하며」

「진실로 자신이 보았고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면 증거하지 아니하며」

「남의 믿음의 형태가 자신과 다르다 하여 저를 무조건 그릇된 것이라 타박하지 아니하며」

「자신이 진의와 본질과 실존을 모두 터득하지 못한 대상이나 이론을 가타부타 하지 아니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숨으로 들이쉬고 느낀 바라도 모두 진실은 아닐 수 있음을 유념하며」

「다르마는 한 순간에 잡힐 수 있으나, 그 연기의 길은 무궁무진하메 부단한 수행을 해야 하며」

「카르마를 벗어나 니르바나에 이른 후에도 진실된 다르마를 따르기 위해서는 선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는 근본을 모르고 이러쿵저러쿵 나불대는 닝겐들이(라고 쓰고 鬼畜라고 읽는다) 너무 흔하대요.



붓다께서 이르시기로,

"극락이란 게 이 사바세상, 인간과 별반 다른 데가 아니다"

..고 누누히 강조하셨거늘

치세
2006-06-24 0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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