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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두루넷 합병 불가능

 

하나로통신(33630)이 상반기 중에 두루넷과 합병작업을 시작하고 외자유
치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두 회사의 합
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하나로통신이 사업다각화에서 경
쟁력있는 사업에 집중하는 쪽으로 사업전략을 바꾸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펀더멘털에 입각한 중장기 투자가 유망하다고 분석
됐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이 공
식석상에서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의 통합이 빠르면 상반기 중에 이뤄질 것
임을 시사하고 두 회사와 파워콤 등 관련회사가 합병을 위한 외자유치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 주 20% 가량 상승
하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두 회사의 합병 또는 지주회사로의 통합이 막대한 자금조달 문제
때문에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 두 회사의 통합을 위해선 최소 1,000억~1,5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고 이
를 위해선 외자유치가 필요하지만 재무구조가 취약해 거액의 자금을 투자
할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로통신의 부채는 2조원에 육
박하고 두루넷도 1조원을 넘는다.

또 정부측에선 두 회사의 합병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지만 합병에 결정적
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주들은 합병에 대해 공식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재영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의 합병은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하지만 외자유치ㆍ합병에 대한 주주간의
합의 등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에 단기간내 합병은 불가능하다"며 "그
러나 하나로통신이 초고속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
아지고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합병에 실패해 실망매물이 나올 경우 그 때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
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211.58.24.63 윤성수: 106 전화하면.. 하나로 통신 두루넷 LG019 고객센타 입니다..그러는디..ㅡㅡ;; [01/06-14:25]
61.84.126.104 안기선: 그건 단순한 업무협조관계일 뿐입니다. 즉 고객지원하는 업무를 같이 협조하자는 업무협조에 불과한 것입니다. [01/06-16:22]
211.110.157.140 박정서: 윤성수님 두루넷이 아니구 드림라인이라구 합니다. [01/13-01:34]

written by an9383 (an9383)
2002-01-05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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