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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는 말이 없어야..

 

 

전직이나, 현직 대통령이나 잘못한 부분만 들춰내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세습적 승계받지 않고 다수결에 의한

선거 결과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대통령들이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못된 부분만 공격하는 발언은

민주시민이 아니다. 더구나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인터넷’상에서,,

100% 지지받은 사람, 아니 80%정도라도 지지받은 대통령은 드믈다.

결과를 보면 과반수에서 겨우 대통령이 된것이다.


반지지자들도 결과에 승복하고 삼권분립에 의한 민주정치를 해야한다.

유일하게 국토가 분단되고 자주적 방위능력이 없어 합동군사훈련을 계속

실시해야하는데  북한은 침략공세 운운하며 선제공격성 발언도 서슴치않는

현실에서  대통령은 국토방위를 우선적 정책아래 국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해야 함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데, 민간단체도 아닌‘공무원노조’가 을지군사훈련을 반대하는 세상!


중요한 것은 현실이다. 지난날 잘살고 못살은 것은 지나간 과거일뿐~

보도나 통계를 보면 현재‘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이 문제다. 

지지율이 60%에서 왜 20%밑으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른단 말인가?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이 어느때보다 팽배한 현실에서, 생활하기가

어려운 국민이 늘어나고 비젼이 없는 사람들은 지지율에 관심도없을터,


과거보다 현재가, 지금은 부족해도 내일이 확실히 밝을수만 있다면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필요없는 것이다.




청솔
2006-08-23 15:20:46
75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병철 '06.8.24 3:52 AM 신고
    반 지지자들은 다음에 원하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작업을 계속하는것 같고요. 삼권분립은 옛말인거 같네요. 모두들 제휴영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느라 바쁜거 같네요. 법원과 검찰이 제휴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요. 바다이야기와 같이 정부기관과 기업간 제휴도 새로 떠오른 비지니스 모델인거 같네요.

    을지훈련 공무원들이 훈련하려니 군인도 아니라는 생각에 귀찮은가보죠. 사실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제가 아는 사람도 공무원인데 어제밤새고 오늘 아침에 들어오더군요.

    빈부격차는 경쟁이 심화될수록 더욱 벌어지는것이고요. 진보에서 봤을때는 무한경쟁체제가 좋은거 같아 하는거 같은데, 결국 그럼으로 인해 강한 보수층이 더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니 진보계층 지지자들이 당연히 떨어져나가고, 원래 보수층은 싫어했으니 지지도가 없어지는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결국 자기가 쳐놓은 그물에 자기가 걸렸다고 볼 수 있고, 신관이 구관보다 경험과 능력이 출중하면 모르겠으나, 아무리 명관으로 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경험많은 구관보다는 못한것이 경험적 관점에서 나온 속담입니다.

    어쨋거나 현 대통령을 뽑은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친일파 청산등 과거에 고쳐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라고 뽑은게 더 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다음 대통령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통령으로 국민들이 선택하겠죠.

    잘하든 못하든 국민의 선택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국민이 뽑은 그 당시의 관점에서 볼때는 만점인듯 하네요.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가 달라 아쉬움이 가득하겠지만... ↓댓글에댓글
  2. 2. 참잘했어요 '06.8.25 1:12 PM 신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은 엽쩐덜의 경험주의를 반영했을 거에여..
    뭐든지 해봐야 안다는 거지여. 안해보면 모른다는. 학교는 머 하러 다니고 공부는 왜 하는지. 덕분에 긴 역사에 비해서 축적된 정보와 지식이 너무 적은 후진사회가 됐지여.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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