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은 최대 주주가 삼보컴퓨터입니다. 그리고 2대주주가 소프트뱅크입니다. 그리고 3대주주가 마이크로 소프트입니다. 그런데 제작년부터 두루넷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두루넷이 소프트 뱅크로부터 외자유치를 하면서 삼보컴퓨터를 제치고 경영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었읍니다. 그래서 현재 두루넷의 경영권은 삼보컴퓨터와 소프트뱅크가 동시에 행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로 통신도 최대 주주는 물론 데이콤이지만 외자유치를 하면서 소프트 뱅크가 상당부분 출자를 했읍니다. 그런데 그 소프트뱅크가 얼마전에 두루넷과 하나로통신을 합치는데 동의를 하였읍니다. 그것을 가지고 신문지상에서는 올해 두루넷과 하나로 통신이 합친다고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소프트뱅크를 제외한 다른 주주들은 합치는 것에 대하여 시큰둥하고 있죠. 왜냐하면 두 ISP가 모두 부실덩어리인데 그 부실덩어리끼리 합치면 더 큰 부실을 낳기에 시너지 효과가 적다는 겁니다. 즉 시장에서는 아직 두 회사를 합치는데 큰 기대를 안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의 두 회사의 출자회사입니다. 정확한 %는 잘 몰라도 주주정도는 압니다.

두루넷
1. 최대주주: 삼보컴퓨터
2. 소프트뱅크
3. 마이크로 소프트
4. 한국전력
5. 기타 공사업체들(출자한 공사업체들이 요즘 두루넷 일을 하고 있읍니다. 그중에 동남통신이라곳이 두루넷 일을 많이 하고 있읍니다.)

하나로 통신
1. 최대주주: 데이콤
2. 삼성,현대,대우,LG등의 대기업군
3. 소프트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