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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민주주의의 발전사를 모르시는 분들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하루 아침에 발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발전은 각 나라의 시대 배경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민주주의 국가라도 미국의 민주주의와 영국의 민주주의가 다릅니다. 왜 같은 서구의 민주주의 국가인데 미국에는 왕이 없고 영국에는 여왕이 있으며, 미국 민주주의는 대통령 중심제인데, 영국 민주주의는 내각중심제인가요? 그것은 각 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의 시대 배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민주주의 사상은 유럽에서 먼저 발생하였다면 민주주의 정치는 미국에서 먼저 발전하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쿠데타를 비판하신 님은 쿠데타에는 항상 두가지 이상의 시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조선왕조는 이성계 장군의 쿠데타로 세워진 나라라고 주장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미국의 민주주의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이성계가 고려왕조의 시각에서는 쿠데타를 일으킨 장수이듯이 미국의 민주주의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장군도 영국 왕실의 시각에서는 쿠데타를 일으킨 장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국인이 미국 정부는 정통성이 없다고 주장합니까? 아닙니다.

   그 어느 국가(state-nation)도 처음부터 정통성이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성계가 역적이라는 고려왕조의 정통성 문제는 어떻습니까? 왕건 역시 궁예의 나라에서, 그리고 궁예는 신라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한 왕조의 태조는 건국의 아버지이면서 이전 왕조의 반역자입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어디서 오느냐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한일합방 문서를 내밀며 한국은 자기네 식민지라고 주장하며 세계가 일본의 주장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일본의 식민지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어디서 오는가요?

   한 국가(state-nation)의 정통성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중 첫번째는 외적 요소, 즉 외교적 주체로서 국제 사회의 승인을 받는 것이고, 나머지 두 요소는 내적 요소입니다. 즉, 둘째 요소는 그 정부가 통치하는 사회의 신민이 인정하는 정권이냐이며, 다른 하나는 얼마나 그 정권이 안정되어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정통성의 첫째 요소는 외교입니다. 자기 맘대로 정통성을 주장해도 다른 나라가 정통성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정통성이 없습니다. 1777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선언을 하자마자 프랑스가 자유의 여신상을 미국에 선물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미국의 주권을 인정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로써 미국은 한 독립 국가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외교 주권을 인정해 주는 나라가 많을 수록 정통성은 굳건해집니다.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인정하고 대사를 파송하며 한국의 주권을 인정해 주는 나라들이 많아지도록 국제 사회에서 외교하였을 때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확립된 것입니다.

   북한이 북핵 문제에서 한국은 당사자가 아니므로 조미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이 바로 정통성 싸움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은 정통성이 없는 나라요, 한민족을 대표할 정통성은 북한 김정일 체제에만 있음을 천명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이 왜 미북 양자회담을 거부하고 다자 회담을 주장합니까? 이것이 바로 정통성 싸움입니다. 이제 북한의 정통성을 인정해 주는 국가의 수는 얼마 안됩니다. 만일 중국과 러시아마저 북한의 정통성 인정을 거부한다면 북한은 외교적으로 힘을 잃게 됩니다. 지금 미국 부시 행정부는 외교 주권을 김정일에게 내놓으려던 노무현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정통성을 이렇게 보호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씨왕조의 왕실이 대한민국의 왕통을 계승한 것도 아닌데 대한민국에 정통성이 있음은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인정하기 때문임을 방금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통성의 또 한 요소는 국가 내부에서 옵니다. 백성 혹은 신민이 인정하는 정부가 정통성이 있는 정부입니다. 왜 한총련을 합법화하면 안됩니까? 한총련이 대한민국이 아닌 북괴 김정일 체제를 찬양하고 지지하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시켜 정부를 전복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여도 김대중처럼 6.15 공동선언이라는 것으로 국민을 속이고 북한 김정일 정권의 정통성을 인정해 주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위기를 당합니다. 만일 한민족에 하나의 정통성만 있다는 민족 공조 논리가 한총련처럼 북한의 정통성만 인정하는 궤변 주장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현상으로 바뀌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약화됩니다. 우리가 좌익이 주장하는 민주 논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미국인이 모두 미국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듯이 님처럼 박정희 대통령 정권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님의 자유에 참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장면 내각보다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 정권에 더 정통성을 주고 싶어하는 국민도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택의 자유이므로 님의 간섭할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정권은 민주주의 선거로 국민이 선출한 정권이요, 국제 사회가 인정하는 정권이요 대다수의 국민이 지지하는 정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장면 내각에 정통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학생 쿠데타는 정통성이 있느냐의 문제는 따지지 않더라도 미국이 인정해 주지 않는 정권이었습니다. 해방 후 근 이십 년 동안 우리나라 예산은 주한미군이 지출하는 달러가 한국 재정의 20%를 차지하였으며 70%를 미국이 무상지원해 주었었는데 장면 내각을 즈음하여 미국의 무상 원조가 1억불씩 삭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통성의 세번째 요소인 안정성이 장면 정권에 약하였습니다. 요즘 아무리 노무현 정권이 가장 민주적 정통성이 많은 정권이라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안정성이 없으면 정통성은 약해집니다. 노무현 정권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안정합니다. 장면 내각은 아주 무능한 정부였으며, 만일 5.16 혁명이 안 일어났다면 대한민국의 존속이 불투명하였을 것입니다.

   다음,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였다는 님의 주장에 논리적 모순이 있습니다. 후세인 같은 독재자들으 특징은 부정 축재입니다. 그러면 님은 박정희 대통령보다 더 청렴 결백하셨던 통치자의 이름을 우리 민족사에서 대실 수 있습니까? 공부하고 싶다는 여공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시며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신 대통령이 노동자를 착취하였으며 인권을 탄압한 대통령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미국의 민주주의와 박정희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비교하시는 것은 미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전혀 모르시는 소치입니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처음에는 소수 엘리뜨에게만 참정권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첫날부터 여성에게 주어진 참정권이 미국 여성들에게 주어지는데는 무려 150년도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미국도 건국 시기에는 완전한 민주주의가 아니었는데 하물며 민주주의의 경험이 전혀 없는 한국에서 하루 아침에 서구 사회에서 수백년을 걸쳐 발전한 민주주의와 동일한 민주주의가 되기를 기대하셨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한국은 한국 상황에서, 특히 북한의 남침 위협이 도사리는 상황에서 발전해야 할 민주주의 발전이 단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 당시의 정치적 환경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공권력이 훨씬 강합니다. 미국에서는 불법 시위는 전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아직 남한에 빨갱이가 많았던 상황에서 최소한의 사회 기강이 유지되어야 할 필요는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당시 상황에서 빨갱이들에게 무한 자유를 제공하였다면 그것은 국민 모두의 인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둘째, 당시의 경제적 환경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수천년간 지주와 소작농으로 나뉘어 있던 사회였습니다. 당시 거부들은 수입상으로 10배의 폭리를 취했지만 움막집과 판자집과 초가집의 서민들은 굶기를 밥먹듯하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민주주의가 가능하려면 중산층을 육성하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를 발전시키며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다수의 극빈자들이 중산층 혹은 중류층의 경제적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문맹자가 90%이던 나라가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교육 수준도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이렇듯,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우리나라에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 필 토대를 마련하신 대통령이셨던 것입니다.



김서방
2006-09-06 18:18:47
3036 번 읽음
  총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참잘했어요 '06.9.6 7:14 PM 신고
    독재자의 특징 이 축재라구여?
    별무식스런 글을 다 공감하시는군여. 크롬웰과 로베스피에르, 스탈린, 모택동 등이 축재했다는 말 들어보셨나여? 어디에 썼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남의 돈을 받았느냐가 문제지여. 준 넘덜이 자선사업자가 아닌 이상 먼가를 바라고 줬을 거에여. 받은 걸 갚으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안되겠지여. 누군가가 넘덜이 얻은 이익만큼 손해를 봤겠지여. 준 넘덜은 대개 재벌덜일 거고, 가만히 앉아서 덤터기 쓰고 손해보는 누군가는 언제나 그렇듯이 서민노동자, 농민덜일 거구여. 궁민 대부분이 손해 보고 극소수 대자본만이 이익을 보는 정치는 당연히 독재 아니면 존재할 수 없겠지여.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6 9:57 PM 신고
      오호..역쉬 스탈린이 나오고 모택동이 나오는구랴,,.당근 박정희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니까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글이라오..그리고 민주자본주의에서는 대략 어케생각하오?
      참잘했어여 님이 가장 존경하옵는 김일성장군과 김정일 위원장님의 정책과 박통이후 대중슨상과 노무현현대통령의 과제를 토론해볼 생각은 없으신지여?
      지금도 재벌이 존재하고 자본오고가는데 재벌을 당근 해체하고 노동자의 세상.농민들의 세상을 만들자 이겁니까? 난 참 잘햇어여 님의 글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데여?
      민주주의 질서와 법을 무시하고 민주의 탈을 쓰고 광란의 데모질을 하는 현대는 독재가 아닌 민주화 시대라 그런가여? 거참 .죄없는 전경 죽창으로 찌르고 파업을 밥먹듯이 하고
      이러는 지금 현시대가 민주화의 아주 꽃인가여? 과거사 캐기.위원회 수백개 만들고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민주의 탈을 쓰고 점령한 이시대의 꾼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
      이건가여? 님도 직접 챙기시렵니까? 다행히 말로만 챙기시고 끝나가니 백성들은 죽을맛이죠..별무식스런 글을 다읽어주시고 여..

      도대체 원하는 세상이 무엇이랍니까? ㅎㅎㅎㅎ
    • ㄴ 2. 땅 '06.9.7 11:41 AM 신고
      김서방님은 자기글이 반박당하니까 '색깔론'으로 나오는 군요, 그럴 생각이면 뭐하러 글은 쓰셨습니까? 처음부터 자기생각만 옳은 사람이......반박글도 별로 전달도 안되고 내용도 없군요.....
  2. 2. 땅 '06.9.7 11:47 AM 신고
    그리고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박정희 독재자 맞잖아요.......
    피해자의 동의없는 위정자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피해자가 양산되면,
    그게 독재자지, 독재자가 별것입니까?
    민주정치는 법과 국민의 동의로써,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
    일부 피해자에게 생길 수 있는 피해를
    국민이 감수하고 이해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위정자의 일방적 결정으로 인한 피해하고는 다르지요....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7 1:16 PM 신고
      아네..전 당연히 색깔론을 논하고 있습니다..그러고 싶구여.. 좌파 .빨갱이 공산주의
      맞잖습니까? 아닙니까?
      전 당연히 색깔론을 논하고 있는겁니다..아래 스마슁분에게 리플 달 생각은 추호도 없구.
      당연히 전 색깔론을 논하고 있는 겁니다...당연 색깔론을 논해야지여..
  3. 3. 스마슁 '06.9.7 11:50 AM 신고
    참 좋은 세상이다... ㅜㅠ
    쿠테타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후퇴시킨 박정희를 뭐?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왔다니..
    그것도 그 논거로 미국이 외교적으로 인정을 해서 그렇다니?
    이게 뭔 해괴망칙한 말인지... 사대주의가 아닌 오대 육대주의같은 말 아닌가?
    아니 그럼 우리나라 정통성을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게 보장받아야 되다는 이야기인가?

    더군다나 무슨 근거로 박정권 당시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안정되었다는 이야기인지...
    당시 반대세력을 탄압하다 못해 김대중 당시 야당 지도자를 납치, 죽이려고까지 했다는 일들은 도데체 알고나 있는 것인지... 당시 미국에 망명한 수없는 양심세력들과 유력 인사들을 알고나 있는가? 아니 또 그들도 빨갱이라 할것인가?
    (이제 지겹지 않나 빨갱이 논리??? 도데체 지금이 21세기라는 것은 알고나 숨쉬고 있는지....--;;)

    그리고 역시나 하는 그놈의 지긋지긋한 당시의 정치적 경제적 현실 운운 하는 논리....
    뭐 길게 쓰면 손아프니까 짧게 줄이자면...
    각 시대와 각각의 상황을 떠나서
    독재자는 독재자이고 반민족자는 반민족자이고 친일파는 친일파다.
    이유는 나라를 빼았기고 친일파가 판치는 때에도 우리나라 독립을 외치신 분들이 있었고
    모두들 구테타 박정권의 암울한 시대와 타협할때 민주화를 외치며 죽어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제 아무리 이땅에 남아있는 수구골통 반민주 반통일 반민족 친미 친일 세력들이 발광을 해도 분명한 것은 역사는 감춰지거나 왜곡되지 않는다.
    역사는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것을 분명하게 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역사는 현재의 수구골통반민주반통일반민족친미친일세력들이 희귀멸종되어가는 시점에서 새롭게 씌여지고 새로운 세기를 맞이 할것이며 이제 그날이 멀지 않았다
    이게 바로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세상이다

    참! 빨갱이니 좌파니 현대통령 비판하면서 어설픈 댓글 할 생각은 꿈도 꾸지마라
    나한테는 안통한다.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7 1:17 PM 신고
      색깔론을 논합시다!!! 색깔론!! 빨갱이 좌파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하외다..ㅎㅎ
  4. 4. 참잘했어요 '06.9.7 1:13 PM 신고
    김서방님.
    억지 부리지 마3. 난 개정일부자도 혐오한다오. 넘덜도 누구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을 거 하나 없는 독재자덜이니까. 나는 자유시장경제를 좋아하다오. 근데 자유시장경제의 챔피언인 미국에서 재벌 같은 걸 만들면 어떻게 되는 아시나여? 아마 회장은 여생을 감옥에서 무료숙식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지여? 즉 보수적인 미국사람덜이 보기에는 재벌시스템이 반시장적이고 문제가 많다는 거겠지여. 근데 님은 억지와 비약으로 일관하시는 게 님만 세상에서 가장 잘 났고 항상 옳다고 믿는 고집도 센 보통엽쩐이신가여?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7 1:20 PM 신고
      누가 그래여? ㅎㅎㅎ
  5. 5. Gauss Karl Friedrich '06.9.8 1:12 PM 신고
    이딴 게 메인이라니..
    관리자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냐? ↓댓글에댓글
  6. 6. 박성규 '06.9.9 12:21 AM 신고
    너무 길어서 다 읽지도 못했지만..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 고문하고 죽이고 그런건 독재자들이 흔히 하는짓 아닌가요?
    이씨왕조란 말 쓰지 마세요
    박정희 하면 친일파 이미지부터 떠오르는데 이씨왕조란 말도 일제가 만든 단어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인정하니까 정통성이 많은 정부라구요?
    참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가지셨군요
    그냥 대한 민국을 韓州로 바꾸시지요?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20 1:23 PM 신고
      친일파란 증거를 대봐! 어디서찌라시 줏어들은거 가지고 쇄뇌가 단단히 돼셧구만여..
      북한에 는 찍소리 못하면서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ㅎㅎ
  7. 7. 웁쓰~ '06.9.10 10:10 PM 신고
    문법이라도 좀 맞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포장하느냐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댓글에댓글
  8. 8. 치우삭풍 '06.9.14 10:59 AM 신고
    비교부터가 틀렸습니다.
    처음 접근방법이 잘못되면 엉뚱한 결론이 나옵니다.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
    식민지를 뺏긴것하고, 나라자체가 바뀐것을 같이 보는것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당시 있었던 일들은 다 빼먹으셨습니다. 박통에 대한 어느정도 긍정적인 점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입장에서 저지른 일들이나, 심복이라 할 수 있는 그 추종자들이 저지른 부정축재등.. 과거 신문기사들만 들춰봐도 나오는걸 가지고 내 입맛에 맛는것만 맞춰서 자기식으로 합리화 한다고 답이 되지는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크리스마스엔 '06.9.14 5:22 PM 신고
    얼씨구
    여기도 쪽바리시키가 설치고 댕기네. 어찌된 쪽발이시키들은 하나같이 몇개월 싸우고 끝난
    빨갱이시키들은 아직까지도 죽어라 하면서
    메이지유신때부터 시작된 쪽바리시키들의 침략과 36년간의 지배는
    깜쪽같이 잊고 산다냐.
    씨발 개 쪽발이시키들. 아주 욕이 절로나오게 만드는구만.
    김서방? 쪽서방이 아니고?
    왜 쪽바리당에서 쪽바리지지해주면 용돈좀 주냐?
    개늠의 예나 지금이나 그저
    쪽발이 앞잡이하던 저런 것들이 아직까지 잘 먹고 잘 사는게 대한민국이지.
    암울한 대한민국이다. 씨발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20 1:24 PM 신고
      얼시구? 미친개는 걍 몽둥이다 이제..죽창든다고 다해결돼는거 아이다..
  10. 10. 태워니 '06.9.15 10:44 AM 신고
    과거의 영광만을 기억하는가?
    과거의 아픈 기억은 잊었는가?
    이글 읽지 않았다..뻔하니까. ↓댓글에댓글
  11. 11. 으함™ '06.9.15 1:07 PM 신고
    김서방 친일파의 신복인가...언제까지 거짓된 글만 포장해서 쓰는걸까...포장이사 전문이신가
    박정희가 독재자인 이유는 명백하지요. 민주주의를 왜 하려고하는데 국민의 생명과 의견을
    보호하기 위함 아닌가...하지만 박정희는 국민의 생명을 근본적으로 하찬게 여겼고 빨갱이를 잡는다고 지랄 하면서 친일파를 잡는일은 전혀없었고 나라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일제의 역사를 뒤덮었고 도대체 박정희가 잘한게 무엇인가를 있어야지 잘바주던지 하조.

    박정희가 아니더라도 이 대한민국의 경제는 발빠르게 진행될수있었고 오히려 박정희 때문에 거품만찬 경제가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는것을 명심해야할것이조... ↓댓글에댓글
    • ㄴ 1. 으함™ '06.9.15 1:10 PM 신고
      또한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이룩한것이지 결코 박정희가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많은 박정희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가 빨갱이로 가면씨워 감옥에서 사형당한사람 무자게 많았는데 어찌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이룩해따 할수 있겠소...
    • ㄴ 2. 으함™ '06.9.15 1:16 PM 신고
      또한 명백한건 군이 나라를 지켜야지 쿠테타를 한사람이 아무리 잘했다 치더라도 쿠테타는 반란죄다 그어떠한 것으로도 용납해선 안될것이조. 이승만도 더러운 계열이지만 그렇다해도 쿠테타 한 박정희는 그후손까지 반란죄를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 ㄴ 3. 김서방 '06.9.20 1:25 PM 신고
      한마디로 아주 쇄놰된 표본형으로 보입니다 으함님..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적어보세여..그랬다 카더라 하지만 말고..
      자나깨나 박정희 탓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 바로 보세여..머가 잘못된건지..
  12. 12. 띠링 '06.9.18 11:58 AM 신고
    유식한 척하는 편향적 역사관은 당신도 마찬가지 !
    박통만 대통령이라 칭하고 김통, 노통은 그냥 이름을 부르니, 역시 당신의 역사관도 당신의 구미에 맞게 편향적시각임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소.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전제주의가 의심되는 증상으로 보이오.
    다음 대통령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후 당신의 가족을 자기들 만대로 죄를 씌워서 불구를 만들어도 당신은 그렇듯 고상한 말투로 역사적 당연사건으로 받아 들이겠소? 지금 이땅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이 아직도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그런 고통쯤은 감수해야 한다고 설득할 수 있겠소?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그런 고통을 당해도?
    역지사지라... 입장을 바꿔 놓고 말을 해도 하란 뜻이니 자중하시길 바라오...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20 1:26 PM 신고
      고통받은 인간 나오라고해바...지금 작금 민주화 햇다던 사람들 아닌가? 솔직히 좌빨들 아닌가? 아녀? 아님 말을 바로 해보라고..민민전 민민투.386 어땠는데?
      지금 하는 고면 모르나? 에혀!!
  13. 13. 김서방 '06.9.19 2:15 PM 신고
    노빠와 일반국민의 차이점
    일반국민..........................노빠(뇌빠)

    625의 책임은 김일성 / 625의 책임은 미국
    여중생장갑차사건은 교통사고 / 여중생장갑차사건은 고의적살인사건
    맥아더는 연합군사령관 / 맥아더는 침략군사령관
    박정희는 위대한 대통령 / 박정희는 민족의역적
    kal기 사건의 범인은 김정일 / kal기 사건의 범인은 전두환
    김대업은 범죄자 / 김대업은 의인
    북한은 중국의 반식민지 / 북한은 우리민족의 자존심
    북한은 최악의인권탄압국가 / 모두 미제가 꾸며낸 것.
    북한은 달러위조,마약밀매하는깡패국 / 모두 미제가 꾸며낸 것.
    96년 북한 잠수함 간첩사건 / 안기부가 꾸며낸 것.
    서해교전의 책임은 북한군 / 서해교전의 책임은 우리나라어민들
    모택동은 수천만을 학살한 독재자 / 모택동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통일을 막은것은 모택동의 중공군 / 우리나라 통일을 막은것은 맥아더의 침략군
    518광주사태는 폭동 / 518광주사태는 민주화운동






    과연 누가 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까? ↓댓글에댓글
    • ㄴ 1. 참솔 '06.9.20 2:39 PM 신고
      일반국민...........................수구꼴통

      미국은 우리의 우방 / 미국은 우리의 주인
      나와 다른 의견도 들어볼 가치가 있다 / 나와 다른 주장을 하는 놈은 다 빨갱이다
      미군이 범죄를 저지르면 우리나라에서 처벌 / 우리나라가 감히 어떻게 미군을 벌해? 미국에 맡겨야지
      박정희의 공과를 확실히 구분하자 / 감히 박정희 대통령 각하에게 허물이 있다고? 이 빨갱이 XX
      북한에 원조를 하더라도 따질것은 따지자 / 북한에 원조를 해서 김정일이 먹여살리자는 것이냐
      북한을 그대로 놔두면 정말 중국에 흡수될 것이다 / 중국에 흡수되면 어때? 우리는 미국만 있으면 돼


      여기서는 누가 정상적일까요?
    • ㄴ 2. 참솔 '06.9.20 2:45 PM 신고
      아무런 알맹이 없는 선동적인 글이라서 반론을 달아 봤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모습은 이렇죠

      수구꼴통..........................꼴통좌익
      미국은 우리의 주인 / 미국은 우리나라의 적
      박정희는 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 박정희는 민족의 반역자
      맥아더는 대한민국을 살린 구원자 / 맥아더는 통일을 막은 침략자
      북한이 망하든 말든 무슨상관? /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 북한만이 진정한 한국
  14. 14. 참솔 '06.9.20 2:51 PM 신고
    그리고...
    김정일 : 모든 반동분자를 때려잡고 통일을 이룩하자!!!
    김서방 : 모든 빨갱이들을 때려잡고 통일을 이룩하자!!!

    결국 김서방님이나 김정일이나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놈들을 때려잡자는 것은 똑같은것 같은데요...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22 7:26 AM 신고
      참솔님..마음에 들지 않는 놈 때려 잡자는건 똑같다고 보시는 님의 시각은 민주화라는
      편향에 맞는 거 같지만 대상이 틀리다고 봅니다..
      왜 빨갱이이며 왜 좌익이며 그대상이 무엇이지 분명하게 인지를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왜 공산주의 의며 왜 빨갱이인지? 왜 미친개인지 이유를 아시나여?
      대단한 시스템 오류 입니다..
      동격으로 생각하시며 같은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에 심각한 오류와 치명적인 논리오류입니다.. 님은 마치 중립인것 처럼 표현 하시지만 그것은 대상을 잘못 판단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빨갱이 인지 왜 좌익인지 심각하게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미친개와 정상적인 개를 그래도 동일시 하시렵니까?
      님같으면 어쩌시겠습니까? 어쩌 시렵니까?
    • ㄴ 2. 참솔 '06.9.22 10:37 AM 신고
      똑같은 질문을 김정일에게 해 보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참솔님..마음에 들지 않는 놈 때려 잡자는건 똑같다고 보시는 님의 시각은 민주화라는
      편향에 맞는 거 같지만 대상이 틀리다고 봅니다..
      왜 반동분자이며 왜 우익이며 그대상이 무엇이지 분명하게 인지를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왜 반공주의 의며 왜 반동분자인지? 왜 미친개인지 이유를 아시나여?
      대단한 시스템 오류 입니다..
      동격으로 생각하시며 같은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에 심각한 오류와 치명적인 논리오류입니다.. 님은 마치 중립인것 처럼 표현 하시지만 그것은 대상을 잘못 판단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반동분자 인지 왜 우익인지 심각하게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미친개와 정상적인 개를 그래도 동일시 하시렵니까?
      님같으면 어쩌시겠습니까? 어쩌 시렵니까?]

      님의 입장에서야 김서방님이 정상이고 김정일이 미친개겠지만 김정일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정상이고 김서방님이 미친개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비유가 좀..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서방님의 입장은 김정일의 입장에서 좌우만 바뀐 거울상, 똑같이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돼서 한글 남겨 봤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말이죠.
    • ㄴ 3. 참솔 '06.9.22 10:49 AM 신고
      아무래도 변명 한마디 필요할듯.. 저는 김정일을 찬양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남북한 상황을 본다면 김정일이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100% 확실하죠.
      다만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못하는 김서방님의 그런 모습이 김정일과 비슷해 보여서(만약 김서방님이 권력을 잡는다면 지금의 김정일과 비슷한 잘못을 하게 될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 ㄴ 4. 김서방 '06.9.22 12:23 PM 신고
      참솔님..의견과 토론과 인정은 비슷한 여건이나 주제나 명제 아울러 목적이 같은 아니면 지향을 하거나 그런때에 해당 돼는것입니다..
      그러면 참솔님 말처럼 김정일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면 마찬가지라고 하셧는데..
      강도의 입장에서 변명을 해도 돼는거네여? ㅎㅎㅎ
      제가 편파적인 시각이 아니라 님이 오히려 편파적 시각에 의해 판단하시는 겁니다.
      왜 좌익이 나쁘고 공산주의가 나쁘냐.이건악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인류의 역사가 말해주는것이고 그러한 전철을 우리도 겪었지여..

      이러한 취지의 글을 이해못하시고 김정일입장에서보면 제가 미친개라고 하는
      님의 상식은 말이 안돼는 이야기 입니다..
      대체 공산주의와 좌익이 대화할 상대라고 생각하시는 참솔님은 어떤 분입니까?
    • ㄴ 5. 참솔 '06.9.22 12:44 PM 신고
      '좌익이 나쁘고 공산주의가 나쁘다'라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인정하죠.
      하지만 김서방님은 '우익이 나쁘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신 것 같군요. 2차세계대전의 원흉인 독일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일본 제국주의 모두 극우파들에 의해 일어난 비극입니다.
      김서방님 역시 '우익을 비난하면 좌익, 좌익을 비난하면 우익'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제 말은 '우익이 나쁘니까 좌익은 나쁘지 않다'가 아닙니다. '우익은 나쁘다. 하지만 좌익 역시 나쁘다'입니다. 좌익이 대화할 상대가 아닌 것처럼 우익 역시 대화할 상대가 못되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 김서방님은 너무 우익으로 편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올린 글이구요.
      죄송한 말씁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김서방님이나 김정일이나 다를 바가 없어보입니다. 서로 자기가 정상이고 상대방이 미친개라고 비난하니까요. 제삼자가 보기에는 단지 미친개 두마리가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죠.
      (오해하실까봐 한마디 더 추가, 김정일이 미친개가 아니란 말이 아닙니다. 김정일은 미친개 맞습니다. 하지만 김서방님 역시 정상은 아니란 것입니다.)
    • ㄴ 6. 김서방 '06.9.22 6:39 PM 신고
      참솔님 새는 좌우익의 날개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말은 좌익이 지어낸 말이지여..본디 좌우익이란 양분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익이 나쁘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우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익은 보수고 좌익은 진보입니까? 파시스트 일본의 극우 나치가 님들이 생각하시는
      우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디 우익 자체란 말은 없는 것입니다..사회의 건전한 이를테면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정의를 지키려는 그체제에 대한 옳바른 가치관을 굳이 말하자면 우익이라고 표현해도 됄까여?
      참솔님은 그대상과 글에 대한 어폐를 간과 하고 계십니다..
      말하자면 굉장히 길어질까바 안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생각에는 님과 같은 중도란 개념의 생각이 가장 위험한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똘레랑스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이지여..
      참솔님은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생각 하시는 우월감이 존재하시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솔직히 말씀 드릴까여? 님도 사회주의 시각이 편향돼어있습니다..
      치우치지 않는 사회란 좌우익(?) 공평한 사회가 아닙니다...
      제가 먼저 말씀 드렷지만 반박과 질책의 대상을 점검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좌우익도 같다 누가 잘하던 못하던 같다 라는 님의 시각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습니다....좌우익은 없는겁니다..우익은 만들어진 말이구여..좌익에 대칭해서 비교언어로
      만들어진 말입니다...님의 논리대로라면 정부와 군대는 전부 극우여야 합니다...
      평범한 진리로 불의를 거부하며 형평성을 논하자는 것입니다...
      난 우익인적도 없으며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논점을 올린것입니다...
      님이 틀렸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월남 이 그렇데 된데에는 님같은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있어서 공산화 된것입니다...가장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친개랑 동일시 하면서도 그건 아니다라고 언어도단을 하시는 참솔님은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어떻게 생각할까여?
    • ㄴ 7. 참솔 '06.9.22 8:37 PM 신고
      좌우익이란 양분법이 없다구요?
      좌익이든 우익이든 이상론은 둘다 훌륭합니다. 우익이 민족과 국가를 우선시하며 자기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우선시하는데 비해 좌익은 전세계인을 하나로 아우르는 평등한 사회를 추구합니다.(겉으로 보기에는 좌익이 훨씬 그럴듯하지만 실은 이루어질수 없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죠)
      위에서 님이 비교한 '사회의 건전한 이를테면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정의를 지키려는 그체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우익으로, 김정일을 좌익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중도우익과 극좌를 비교하려는 것이니까 말이죠.

      중도우익이란 김서방님이 말한 바로 그것입니다. 중도우익과 비교하려면 중도좌익을 비교해야죠. 중도좌익이란 '인종차별을 거부하고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죠.

      그럼 김정일같은 극좌의 상대개념인 극우를 볼까요? 극우란 '자신의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리안민족을 위해 유태인을 학살한 히틀러, 일본만을 위해 동아시아를 피로 물들인 일본 모두 전형적인 극우라 할 수 있죠.

      어떤 사회든지 중도좌익과 중도우익이 공존하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중도우익은 체제의 올바른 가치관을 지키고 중도좌익은 억압받을수 있는 소수자들의 권익을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새는 두 날개로 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회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시작하면 그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설사 극좌나 극우로 기울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 사회에 중도우익이 없어지면 사회의 정상적인 가치관이 와해됩니다. 그 사회에 중도죄악이 없어지면 '국가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소수자들의 희생이 끊이질 않죠.

      우리 사회에는 김정일같은 극좌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중도좌익은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중도우익 역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좌익 절대금지'라고 부르짖는 극우는 필요 없습니다
    • ㄴ 8. 김서방 '06.9.22 11:26 PM 신고
      그럼 참솔님 논쟁이 길어지니 진지한 질문만 하지여..
      서구적인 양분법을 말합니다..그럼 이렇게 질문 드리지여?
      님은 우파 좌파 중도우파 중도좌파 극우 극좌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개념은 어느 기준에서 논의 돼어지는 건가여?
      좌파사회에서 보면 우파가 좌파이고 우파 사회에서 보면 좌파가 우파죠?
      그럼 중도는 어떻게 돼는거죠? 양쪽 사회에서는 말이지여?
      지금까지의 사회는 서구유럽에서의 봉건제도부터 기준돼어온 사회의 발달상을 가지고
      그러한거겟지만 21세기인 지금은 기준을 그어 놓을수는 없게돼었습니다..
      즉 좌우익이라는건 명확히 구분돼어진 논의가 아니라는겁니다..
      위에 제가 말씀 드렸던 우파입장에서 보면 좌파는 당연 좌파고 좌파입장에서 보면 자기네는 우파죠..
      그러하다면 님은 어느입장에서 기준을 가지고 정의 하는 것입니까?
      극좌가 김정일 체제라 단정짓는 개념은 어떤 기준인지여?
      그렇다면 박정희는 극우 였습니까? 노동투쟁방식이 극도에 달하는 현사회는
      극우사회입니까 극좌입니까? 님의 논리대로 극우익이 필요없다는 논리라면 극우익입장에서는 님의 중도좌익이ㅣ 필요없다고 생각하겟죠?
      솔직히 말씀 드려서 이곳에서 극좌니 극우니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걸 논하자면 봉건ㄱ사회부터 현대사 까지 정치제체와 사회체제를 나열해야 하니깐여.
      대한민국은 이념과 체제가 서구와 전혀 다르고 경험도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어르신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경험치의 확보에서 오는 간단한 이해만으로도
      이논쟁은 끝날거 같은데(어르신들은 절대 우익이 아니죠? 그런말 조차 안하니깐여)
      언제 부터 대한민국이 우익 좌익 중도우익 중도좌파 극우익으로 나눠젼나여?
      운동권에서 제일 먼저 접하는것이 이념과 체제에 대한 이해와 독해입니다..
      님보다 제가 좌우익개념과 중도그런걸 몰라서 여기서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대한 민국이 처해진 현대사의 개념에 당연한 것을 올렷을때는 문제를 직시하셔야 합니다.
      참솔님은 좌익은 당연 나쁘고 김정일도 나쁘다 하는 결론을 내리면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글을 쓰는 제가 극우라고 몰아붙이면서 하는 기준은 철저한 님의 판단해서 인가여?
      중도 우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참솔님의 의견에는 절대 동의할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중도 우익이라 ㅎㅎㅎ
    • ㄴ 9. 김서방 '06.9.22 11:42 PM 신고
      참솔님의 의견에 반하면서 좀더 쉽게 말씀 드려볼까여?

      보수(保守)와 진보(進步)라는 단어는, 구미 선진국(先進) 용어의 번역어입니다.
      그런데..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
      그 이념대립을, 保守와 進步의 대립으로 이름짓는것은
      바로 그들의 역사적 경위가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에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나온 것은
      근대 부르죠아 자유주의 혁명에 대한
      각 세력의 태도에 그 연원(淵源)을 두고 있는거죠.

      이들 나라에서
      전통과 관습을 존중할 것을 내세우면서,
      신분제도에 기초한 봉건제도의 근간만은 지키려고 한 세력이 보수파(保守派)였고
      그들의 이념이 보수주의(保守主義)입니다.

      보수이념의 구심은 존왕사상(尊王思想)이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영국의 에드먼드 버크.


      이에 반해,
      전통(傳統)과 관습(慣習)은 그 중심사상이 미신이거나 비합리(非合理)라고 주장하면서,
      전통과 관습을 타파하고
      惡인, 신분과 봉건제도를 전복하고 시민으로 구성된 이성적(理性的)인 자유주의 체제를 건설할것을 주장한
      세력이 진보파(進步派)였고
      이들의 이념이 진보주의(進步主義)였다.
      그 대표적인 이론가가 프랑스의 장 자크 루소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선진(先進)의 각국에서
      이와 같이 왕 · 봉건제도 · 고전사상을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먼저 정립 발전된 후,
      그 역사성을 계승하면서 내용이 다양화 되어서 오늘에 이르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들 나라들과는 그 사회적인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역사성(歷史性)'이 전혀 달랐기 때문에,
      한국 안에서 '보수'와 '진보'라는 용어를 가지고는
      그 언표(言表)하려는 대상을 도저히 정확하게 지칭할래야 애시당초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의 근대(近代)는,
      日帝에 의한 식민지로의 전락(轉落)과 병행하면서 개시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한국 봉건 제도(制度)는
      한국 봉건 문화(文化)와 전혀 인연이 없는 외세(外勢)에 의하여 해체되고 말았다.

      따라서, 그 이데올로기 역시도
      이후의 한국 근대(近代)로 계승되지 못하고, 스스로 파탄(破憚)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독립운동 세력들도,
      멸망한 조선왕조를 회복하려는 이데올로기는 내세우지 않았다.

      독립운동 세력의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였다.


      후진(後進) 식민지에서 독립을 지향하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둘 다,

      진보주의(進步主義)일 수 밖에 없다.


      광복 후,
      새로운 민족국가 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대립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일어났다.

      그 어느누구도, 민족의 전통 사상에 입각한 조선왕조(王朝)로의 회복
      즉, 보수주의(保守主義)를 주장하지 않았다.

      광복 공간에서의 한반도의 보수주의는
      '의미있는' 조류(潮流)로서는 이미 '소멸'되어 있었던 것이다....


      광복 후 새 민족국가 건설을 둘러싸고 대립했던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세계조류로서의 이념적 측면에서도
      모두 진보주의에 속(屬)하는 세력이었다.

      그래서, 광복 당시 이 정치세력들을 좌익(左翼)과 우익(右翼)으로 호칭했지
      진보(進步)와 보수(保守)로는 호칭하지 않았다.


      이후로도 좌익은 진보세력(進步勢力)이라고 스스로를 계속 칭(稱)하였으나,
      그 명칭 자체가 사회과학적(社會科學的) 정확성(正確性)을 이미 결여하고 있었으므로
      저네들의 그저 '자칭(自稱)'이었을 뿐,
      상대방에게 있어서나 일반적으로는 전혀 통용되지 못했다.

      역시 지금에 있어서도,
      한반도에서 대립하는 두 이념세력은 좌파(左派)와 우파(右派)이지,
      진보와 보수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독립투쟁과 근대화 과정에서
      한국에 도입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모두 진보이지 보수가 아닌 것이다.

      보편사적으로도
      후진식민지의 민족해방투쟁과 근대화 과정(過程)에서의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모두 진보적인 사조(思潮)이다.

      그러므로 진보와 보수라는 부정확한 용어를 버리고
      좌파(左派)와 우파(右派),
      혹은 좌익(左翼)과 우익(右翼)이라는 정확하고 '명확(明確)한' 용어를 쓰도록 해야 할 것이다.
    • ㄴ 10. 참솔 '06.9.23 5:47 PM 신고
      좌파 우파를 어떻게 나누냐구요?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국가와 민족에 비중을 두느냐, 아니면 인류 자체에 비중을 두느냐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극우는 국가와 민족을 최우선에 둡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실업자들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을 추방하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중도우익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긴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를 추방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극우들은 중도우익을 '같은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좌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런데 첫번째 글에서는 좌우익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두번째 글에서는 '진보/보수'보다 '좌익/우익'이라는 명확한 용어를 써야 한다고 하시네요)

      우선 김정일 체제가 왜 좌익이냐구요? 솔직히 말하면 좌익도 아닌 단순한 독재체제입니다. 최초에 전인류의 평등이란 사회주의이념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우선은 좌익으로 보는 것이죠. 물론 그런 거창한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현실을 벽을 넘지 못하고 단순한 독재체제로 돌아가버렸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유신시대는요? 국민교육헌장에도 나오죠.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우익 맞습니다. 우리민족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 일은 없으니 중도우익 정도로 볼 수 있겠군요. 그때문에 그 당시에는 민족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사회적으로 건전한 가치관이 흐르는, 김서방님이나 다른 어르신들이 보기에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어르신들은 절대 우익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르신들은 거의 대부분이 우익성향을 가지십니다)
      다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소수의 희생은 무시되고 말았죠. 근로자가 하루 20시간씩, 한달 30일을 일해 건강을 해쳐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동네가 개발되고 그곳에 살던 사람이 쥐꼬리만한 보상만으로 ㅤㅉㅗㅈ겨나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조용히 나올 수밖에 없었죠. 휴식을 요구하는 근로자나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지 않는 좌익 - 빨갱이'로 몰아부쳐 버렸습니다. 그때 쌓인 앙금들이 지금와서 분출되어 사회가 어지러워지는 것이죠.
    • ㄴ 11. 김서방 '06.9.23 9:56 PM 신고
      참솔님에 대한 답변은 이것으로 해두지여..


      - 左翼혁명세력의 의미

      19세기 말 이후 지구상의 모든 개명된 국가에서는 자유주의세력과 보수주의세력을 우익으로, 사회주의세력과 무정부주의세력을 좌익으로 불러왔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8·15해방 이후 그와 같은 좌·우익 호칭법이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무정부세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좌익이라면 통상 사회주의세력을 지칭하게 되었다.

      좌익혁명세력이란 좌익 즉 사회주의세력 중의 일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사회주의자들(Socialists) 중에는 3가지 부류가 있다.

      첫째는 자본주의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동자에 대한 자본가의 착취를 제거할 것을 추구하는 사회주의자들이다.
      이들을 통상 사회민주주의자들(Social Democrats)이라 한다.

      둘째는 자본주의체제를 노동계급이 주인이 되는 사회주의체제로 전환시킬 것을 추구하되, 그 전환을 의회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실행하려는 사회주의자들이다.
      이들을 통상 민주적 사회주의자들(Demo-cratic Socialists)이라 한다.

      셋째는 자본주의체제를 폭력혁명에 의해 사회주의체제로 전환시키려는 사회주의자들이다.
      이들을 통상 혁명적 사회주의자들(Revolutionary Socialists) 또는 공산주의자들(Communists)이라 한다(이러한 분류는 이론적인 것이며, 사회주의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저널리즘에서는 이러한 분류 및 용어를 엄밀하게 분간하여 사용하지는 않는다).

      좌익혁명세력이란 그들 3 종류의 사회주의자들 가운데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집합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위에서 열거한 3부류의 사회주의자들 가운데 사회민주주의세력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다.
      영국의 좌익정당인 노동당, 독일의 좌익정당인 사회민주당, 프랑스의 좌익정당인 사회당 등이 모두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란 사실을 생각하면 그 점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민주적 사회주의세력은 우리나라에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용인되기 곤란한 세력이고,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은 우리나라에서는 통일 이후에라도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세력이다.

      외국의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을 인정하는 것과 국내에서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을 인정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나라에는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이 매우 큰 규모로 존재한다.
      필자가 거듭해서 좌익세력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은 바로 이들 좌익혁명세력 때문이다.
      서유럽이나 미국은 물론이고 지난날 공산국가들이었던 러시아와 동유럽의 국가들에서는 좌익혁명세력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혁명적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정신이상자 비슷한 사람들처럼 취급되고 있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비공산국가들에서도 좌익혁명세력들은 급속히 감소되고 있다.
      심지어는 잔존 사회주의국가들인 중국 베트남 쿠바 등에서도 개혁과 개방을 실천하며 혁명적 사회주의를 대폭 수정해가고 있다.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의 쇠퇴는 세계사적 추세인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만은 남북한 지역에서 다같이 혁명적 사회주의세력이 쇠퇴하기는커녕 그 狂氣를 강화하고 있는, 세계사적 추세에 역행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 남한의 新·舊 좌익

      남한의 좌익혁명세력은 먼저 구세대와 신세대로 나눌 수 있다.
      좌익진영에서 통상 구좌익으로 호칭되는 구세대 좌익혁명세력은 대체로 해방 전부터서 60년대까지의 시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좌익혁명세력이다.

      구세대좌익혁명세력의 대부분은 사망했거나 월북했거나 전향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잔존 구좌익 가운데 일부는 학계나 언론계 등에서 '원로'로서 '비운동적' 지원활동을 하고 있고, 일부는 오늘날도 젊은 좌익혁명분자들과 어울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남한 좌익혁명진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남한의 좌익혁명세력이라 하면 주로 신세대 좌익혁명세력을 지칭한다.

      좌익진영에서 통상 신좌익으로 호칭되는 신세대 좌익혁명세력은 대체로 70년대 이후에 민주화운동이나 통일운동의 미명 아래 사회주의혁명활동을 전개해 온 사람들이다.

      7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이나 통일운동을 전개했던 사람들이 모두 좌익혁명분자들인 것은 결코 아니다.
      민주화운동이나 통일운동을 전개했던 사람들 중에는 좌익이 아닌 사람들도 많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좌익혁명분자들이 민주·통일운동의 간판 아래서 비좌익인사들과 더불어 활동했다는 사실이다.

      70년대 중·후반부터 좌익혁명활동을 해 온 분자들은 오늘날 좌익진영의 명망가들로서 좌익혁명세력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혁명적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것도 포기한 것도 아닌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면서(혹은 고의적으로 자신의 사상적 정체를 애매모호하게 위장하면서), 그러면서도 좌익혁명세력과의 인맥적 연결은 유지하면서 이 나라의 합법영역에 높이 진출해 있다.

      그런 사람들 중의 일부는 국민의 세금을 매우 많이 사용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체제를 허약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국가적 안전을 취약하게 만드는 활동을 음양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세대 좌익혁명세력의 주력부분은 80년대 이후에 좌익혁명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른바 '386세대'라고 부르는 연령층의 사람들이다.
      386세대란 출생 년도가 60년대에 속하고, 대학의 입학 년도가 80년대에 속하며, 그 용어가 널리 사용된 90년대 종반의 시점에서 연령이 30대(2002년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40대 초반까지 포함됨)에 속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386세대의 좌익혁명분자들 대부분은 80년대 우리 사회에서 고조되었던 좌익학생운동을 주도했거나, 좌익학생운동에 참여한 후 학교에서 제적당하거나 학교를 졸업한 후 생산직 노동자로 위장취업하여 노동자들을 의식화·조직화하는 운동을 전개했던 사람들과 그들에게 의식화된 비슷한 연령층의 노동자들이다.

      90년대 초 세계 사회주의자들의 조국인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는 대학생들과 젊은 노동자들 사이에서 좌익혁명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감소한 탓으로 386세대의 좌익혁명분자들은 남한 좌익혁명세력의 최대연령집단이자 주력부분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좌익분자들이 유난히 많은 연령층이 있다.
      오늘날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이르는 연령층이다.

      미국에서 '60년대 세대'라고 불리우는 이 연령층은 미국 대학가에서 뉴레프트선풍이 거세게 불던 시기에 대학을 다녔던 정치세대이다.
      미군의 월남철수와 더불어 뉴레프트선풍이 사라지자 미국대학생들 사회에서 좌익학생운동에 참여하는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 결과 지난 약 40년 동안 '60년대 세대'가 미국 좌익세력의 주력부분이 되었다.

      남한의 좌익혁명세력은 이들 386세대의 좌익혁명분자들의 분파활동에 따라 그 계파가 나누어졌다.
      처음에는 80년대 좌익학생운동권과 그 연장선상에 있던 좌익노동운동권에서 시작되었던 좌익혁명세력 내의 분파활동은 점차 상향계열화되어 그 선배들에게까지 확대되었다.


      - 민족 해방운동의 3단계

      당시 좌익학생운동권과 좌익노동운동권은 자기들이 실현하고 있는 혁명운동을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NLPDR: National Li-beration People's Democratic Revolution)으로 규정했다.
      이러한 혁명의 명칭은 북한정권이 70년대에 남한에서 실천할 혁명운동으로 규정해놓은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혁명'과 사실상 동일한 것이다.

      兩者간의 차이는 '민중'과 '인민'이란 용어의 차이인데, 남한의 좌익세력이 말하는 '민중'은 북한정권이 말하는 '인민' 혹은 '인민대중'과 내용적으로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양자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80년대에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주력하고 있던 남한의 좌익혁명세력은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전술을 취해야 할 것인가, 특히 당면 투쟁을 무엇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전개했으며, 그 논쟁에서의 입장차이에 따라 분파가 형성되었다.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을 실천하는 전략전술을 둘러싼 남한좌익세력의 계파분열을 이해하려면 공산주의자들의 '민족해방운동(National Liberation Movement)'에 관한 이론을 알아야 한다.

      공산주의자들은 민족해방의 의미를 비공산주의자들과 다르게 규정한다.
      비공산주의자들은 민족해방의 의미를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민족이 식민종주국으로부터 정치적으로 독립하는 것으로 풀이한다.
      그에 반해 공산주의자들은, 정치적 독립은 민족해방의 좁은 의미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민족해방의 완전한 의미는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민족이 식민종주국으로부터 정치적으로 독립하는 것에 더하여 식민종주국이 남겨준 종속적 자본주의체제를 청산하고 자기 나라를 사회주의국가로 만드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공산주의자들은 주장한다.

      공산주의자들에 따르면, 식민지에서 정치적으로 독립만 하고 제국주의국가들이 유산으로 남겨준 종속적 자본주의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국가는 반(半)식민지 혹은 신(新)식민지국가이다.
      그런 국가는 '불완전하게 해방된' 또는 '절반만 해방된' 국가이다.
      남한의 좌익분자들이 8·15해방을 '미완의 해방'이니 '절반의 해방'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바로 이러한 이론적 맥락에서 인 것이다(물론 그런 표현 속에는 북한만 해방되고 남한은 해방되지 못했다는 지리적 차원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식민지의 민족이 완전한 해방을 성취하려면 사회주의국가로 되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그들 나라들은 곧바로 사회주의국가로 직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본다.
      그래서 식민지에서의 완전한 민족해방은 기본적으로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투쟁해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으며, 식민지 및 반식민지 국가의 민족들이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당면 투쟁을 어느 단계의 투쟁에 집중할 것이냐는 각 민족이 처한 조건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고 공산주의자들은 주장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민족해방운동의 3단계는 민족해방(NL: National Liberation)투쟁, 민족민주혁명(NDR: National Democratic Revolution), 사회주의혁명(SR: Socialist Revolution) 이다.

      민족해방운동의 제1단계인 민족해방투쟁에서의 '민족해방'은 좁은 의미의 민족해방으로서 이 단계에서의 민족해방운동은 식민지배로부터 정치적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것에 집중된다.

      제2단계인 민족민주혁명에서의 민족해방운동은 형식적인 정치적 독립을 쟁취한 민족이 자본주의체제를 청소하고 사회주의사회로 이행하는 준비작업에 집중된다.

      민족민주혁명은 2개의 국면으로 나누어지며, 그 첫째 국면은 일반민주주의(GD: General Democracy)를 확립하는 국면이고, 그 둘째 국면은 민중민주주의(PD: People's Democracy)를 확립하는 국면이다.

      일반민주주의 확립국면은 민족해방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반(反)제국주의투쟁세력이 정권구성에 참여하여 봉건잔재의 청소,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의 합법화, 대자본의 해체 등과 같은 사업을 전개하는 국면이다.

      민중민주주의 확립국면은 정권구성에서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이 확고한 지도성을 확립하고 정권에 참여했던 반사회주의세력이나 비사회주의세력 및 사회주의혁명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부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 기타 요소들을 거세·제거하면서 사회 전반에서 사회주의로의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국면이다.

      제3단계인 사회주의혁명에서의 민족해방운동은 노동자계급의 정당인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의 1당독재(프롤레타리아트 민주주의) 확립과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제도를 확립·실천하는 일에 집중된다.


      - 5개 分派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위한 효과적 투쟁방법, 즉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자기들의 당면투쟁을 어느 단계에 집중시킬 것이냐를 둘러싸고 일어난 남한의 좌익혁명세력의 분파행동은 그들의 민족해방운동 전개 무대인 남한의 조건(남한사회의 성격, 노동자계급의 역량성장 등)에 대한 견해차이에서 비롯되었다.

      남한사회의 성격을 식민지반(半)자본주의사회(초기에는 반봉건사회로 표현했다가 그런 표현이 남한 실정과 너무 동떨어진다고 느껴져서 반자본주의사회 혹은 반봉건잔재가 남아 있는 자본주의사회 등으로 표현을 바꾸었다)로 규정하고, 남한 노동자계급의 역량이 충분히 성장해 있지 못하다는 견해를 가진 자들은 당면투쟁을 민족해방운동의 제1단계인 민족해방(NL)투쟁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정치적 독립조차도 완전히 확보하지 못한 미국의 식민지이며, 남한에는 봉건적 잔재가 많이 남아 있고, 남한사회의 노동자계급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남한 민족해방운동의 당면투쟁은 여러 계급-계층이 연합하여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정치적 독립을 쟁취(주한미군의 철수와 한·미군사동맹관계의 철폐 등)하는 데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권에서는 이들을 민족해방(NL)투쟁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NL파라고 부른다.

      NL파의 남한사회에 대한 견해와 투쟁노선은 북한정권의 남한사회에 대한 견해 및 혁명전략·전술과 완전히 일치한다.
      그로 인해 NL파 중에는 북한정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좌익운동권에 오래 몸담아 온 張琪杓씨에 따르면 그 중에는 북한정권의 지시에 따라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운동권에서는 NL주사파 또는 主思派라고 한다.
      북한정권이 천명한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NL파라는 뜻이다.
      같은 NL파라도 북한정권과 밀착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NL비주사파라 한다.

      남한사회의 성격을 신식민지 국가독점자본주의사회로 규정하고, 남한 노동자계급의 역량이 많이 성장했다는 견해를 가진 자들은 당면투쟁을 민족해방운동의 제2단계인 민족민주혁명(NDR)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따르면, 비록 미군이 주둔해 있고 미국의 간섭을 받기는 해도 대한민국이 일단 정치적 독립을 달성한 것은 분명하고(그런 점에서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新식민지라는 것임), 남한의 자본주의도 비록 종속적이긴 해도 국가독점자본주의단계로 발전했으며, 남한 노동자계급의 역량도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남한 민족해방운동의 당면투쟁은 민족민주혁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권에서는 이들을 민족민주혁명(NDR)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NDR파라 부른다.

      넓은 의미에서의 NDR파는 민족민주혁명의 두 개의 국면 가운데 어느 국면에 투쟁의 초점을 맞출 것인가를 놓고 두 개의 파로 분립된다.
      NDR파 가운데 남한의 자본주의발전 정도와 노동자계급의 역량성장 정도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투쟁의 초점을 NDR의 제1국면인 일반민주주의(GD) 확립에 맞출 것을 주장한다.

      그에 반해 남한의 자본주의발전 정도와 노동자계급의 역량성장 정도를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투쟁의 초점을 곧바로 NDR의 제2국면인 민중민주주의(PD) 확립에 맞출 것을 주장한다.

      운동권에서는 전자를 NDR노선에 충실하다는 뜻에서 좁은 의미의 NDR파로 부르고, 후자를 PD(민중민주주의) 확립에 투쟁의 초점을 맞춘다는 뜻에서 PD파라고 부른다.

      남한사회의 성격을 신식민지 국가독점자본주의사회로 규정하면서도 남한 노동자계급의 역량이 곧바로 사회주의혁명을 일으킬 만큼 크게 성장해 있다는 견해를 가진 자들은 당면투쟁을 민족해방의 마지막 단계인 사회주의혁명(SR)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혁명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사회주의혁명을 분명하게 천명할 것과 혁명초기에 민중민주주의 정치형태를 취하더라도 짧은 시일 안에 사회주의체제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운동권에서는 이들을 통상 트로츠키파라 부른다.

      이상과 같이 볼 때, 남한 좌익혁명세력의 분파는 NL주사파, NL비주사파, NDR파, PD파, 트로츠키파 등 5개가 있는 셈이다.
      그 5개 가운데 NL비주사파, NDR파, 트로츠키파 등은 주장만 있을 뿐 주장에 따르는 인원은 극히 미미하여 의미 있는 규모의 '계파'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 2개의 분파, 즉 NL주사파와 PD파는 의미 있는 규모의 '계파'를 형성하고 있다.


      - 주사파(NL주사파)와PD파의 대립과 세력

      주사파(NL주사파)와 PD파의 대립은 혁명운동 실천의 준거이론, 주한미군철수투쟁이나 통일운동 및 노동자계급의 합법적 정당 결성문제를 놓고 주로 전개된다.

      주사파는 북한정권이 제시한 주체사상 또는 김일성주의를 혁명운동 실천의 준거이론으로 삼는다(주사파의 일부는 주체사상이 남한 혁명의 향도이념이 되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주장하는데 반해, 나머지는 주체사상이라는 용어 대신에 '자주사상' '현대사상' '인간중심사상'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그들은 주한미군비판 및 주한미군철수투쟁에 앞장서면서 통일운동 즉 북한정권이나 북한인사들과의 접촉·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의 합법적 정당 결성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취한다.
      현 단계에서 굳이 노동자계급의 정당을 결성하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비합법 전위정당' 즉 비밀정당이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그에 반해 PD파는 스탈린주의적 요소를 배제한 마르크스-레닌주의, 즉 마르크스와 레닌이 제시해 놓은 사회주의혁명에 관한 주장들을 준거이론으로 삼는다.
      그들은 김일성-김정일의 통치방식도 스탈린주의의 한 유형으로 간주한다.
      PD파 가운데는 스탈린주의의 배격을 폭력혁명노선의 포기로까지 확대하는 듯한 입장을 취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스탈린주의의 배격과 폭력혁명노선의 고수를 분명하게 양립시키는 입장을 취하는 자들도 있다.
      PD파는 주한미군철수투쟁이나 북한정권과의 접촉·교류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면서(PD파는 남한의 좌익혁명세력과 북한정권간의 연결은 남한 좌익혁명세력을 남한 대중으로부터 고립시키는 부정적 효과를 초래한다고 본다)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 또는 노동자계급의 정당(합법적 정당의 조직 원칙이나 그 당이 천명해야 할 정강 정책의 수준에 대해서는 PD파 내부에서 의견통일이 되어 있지 않다) 결성에는 적극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립양상을 일반 대중은 쉽게 인지할 수 없다.

      좌익혁명세력 내 2개 계파간의 대립을 일반 대중이 쉽게 알 수 있는 시기는 대통령선거시기이다.
      87년, 92년, 97년의 세 차례의 대통령선거 시기에 남한좌익혁명세력의 두 계파는 치열하게 대립했다(87년에는 아직 NL주사파라는 명칭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훗날 NL주사파로 지칭될 세력은 존재했다).

      대통령선거 시기에 전개되었던 주사파와 PD파간의 대립양상을 상세히 기술하게 되면 필자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법률적 및 사회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필자가 과거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주사파와 PD파간의 대립양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게 되면 필자와 좌익진영간에 총력전이 전개될 것이며, 그럴 경우 필자는 혼자서 싸우게 되고 상대방은 진영 전체가 나서서 필자를 공격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오늘날에는 좌익혁명세력의 주사파나 PD파에 속했던 자들이 좌익혁명노선을 고수하고 있는지 포기한 것인지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세 차례 대선과 그 중간에 있은 총선과 지방선거에서의 활동과 연관되어 우리 사회 및 국가의 매우 영향력 있는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아무런 조직도 보호막도 보유하고 있지 못하는 필자로서는 그들의 위력 있는 공격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이 나라 좌익혁명세력의 정치활동양상을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어서 자세히 기술하지 못하는 필자의 슬픈 처지를 독자들은 이해해주기 바란다.

      남한 좌익혁명세력 내의 두 계파 중 다수파는 주사파이다.
      관변자료에 따르면 계파에 속하는 인원수로 따질 경우 주사파가 이 나라 좌익혁명세력의 90%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PD파는 나머지 10%도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D파가 하나의 계파로서 주사파에 맞설 수 있는 것은 그들의 강한 이론적 역량 때문이다.
      PD파는 주사파에 비해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학습을 진지하게 한 사람들이 많다.
      그 분야에서 높은 경지에 이른 학자들도 있다.
      북한정권의 주체사상이 궤변을 많이 내포한 것이기 때문에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진지하게 학습한 사람들은 그것을 수용할 수 없게 된다는 측면도 있다.

      대체로 남한 혁명운동의 실천영역에서는 주사파가 확고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고, 사회주의이론을 연구·토론하는 영역에서는 PD파가 상대적으로 우세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합법적 영역에 진출해 있는 정도에 있어서는 주사파가 PD파를 크게 압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전자는 합법적 영역에 침투할 여지만 있으면 파고 들어가는 전술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합법적 영역의 다양한 분야에 크게 진출해 있다.
      그들의 정계진출 규모도 눈부시다.

      그에 반해 PD파는 대학사회나 사회단체 등에 주로 진출해 있고 나머지 분야에서는 진출이 부진하다.
      그들의 혁명적 사회주의 입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PD파의 정계진출은 군소정당에 많고 유력정당에는 전향가능성이 농후한(그러나 혁명노선을 포기했는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 있는) PD파 인사들이 진출해 있는 정도이다.
  15. 15. 블랙천사 '06.9.22 7:06 PM 신고
    정신병자 쒝끼..
    넌 또라이던가 아니면 정신병자 쒝기야...아가리 닥치고 있어라.. ↓댓글에댓글
  16. 16. 앗똥그래 '06.9.23 4:23 PM 신고
    내용상 안맞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잘못한것도 있고 좋은것도 있고... 좋은건 받아들이고 잘못된건 다시 한번 깨우침이 되는 교과서정도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참잘했어요 '06.9.28 3:54 PM 신고
    긴급조치8호와 6호를 아시나여?
    김서방님이 또 횡수하시네여.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얼토당토 않게 갖다 붙이시는군여. 조지워싱턴이 누구처럼 자기멋대로 부하 몇넘 앞세워서 쿠데타를 일으켰나여? 대륙의회에서 승인을 받고 그 통제하에서 작전을 수행했지여.
    김서방님은 독재가 뭔지도 잘 모르시나본데 반대자를 용납하지 않는 속 좁은 절대권력자가 독재자겠지여.
    근급조치8호; 나랏님과 유신헌법에 대해 떠들면 사형에 처한다. 긴급조치6호: 긴급조치8호에 대해 떠들어도 사형에 처한다. 이게 독재 아니면 머라란 건가여? 독제 중에서 도 극악한 김일성에 못지 않은 절대독재에여.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9.28 11:51 PM 신고
      참 잘했어여님? 자꾸 구럴래여? 긴급조치는 그시대에 좌익세력의 세력을 막을려고 민청학련 민민투 기타 등등때문에 만들어진거에여.그시절이 어땠는데여? 위에 답을 다적어놨자나여..글고 긴급조치를 떠드실려면 긴급조치 내용을 여기다 상세히 올려놓으란 말에여..
      멀 죽인다 걍 죽인다 카더라 하지말고..,,,긴급조치가 국민들을 상대로 한건 줄아나바.
      어디서 줏어들은거 있어가꼬..ㅎㅎ..긴급조치내용을 올려놔바 상세히..그라몬 일일히 반박해줄게...
  18. 18. 밀려오네 '06.9.29 1:58 AM 신고
    김서방님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2007년 정권교체를 위해 수고 해주십시요~ ↓댓글에댓글
  19. 19. 행복한 바보 곰 '06.9.29 9:47 AM 신고
    덜 떨어진 글로 사람들 모아서 신고 할려구 하는거 같군요^^
    신경쓰지 마세요.
    기본적인 개념부터 없는데 오로지 우상화만 가지고 사는 인간에게 말을 해봤자 먹히지도 않아요. 괜히 화내고 욕적으면 그걸로 신고하네 하면서 뻘짓할지 모르니 이런글은 무관심으로 잠수타게 하는게 최고 입니다 ↓댓글에댓글
  20. 20. 참잘했어요 '06.9.30 5:35 PM 신고
    ㅎㅎ 김서방님은 특권층이셔서 그때의 분위기를 모르시나여?
    조갑제 등에게 교육을 잘 받으셨나봐여. 근데 왜 반말이냐? 그리고 별 거 아닌 걸 위험한 김일성추종폭력혁명세력으로 조작했다는 건 이젠 상식이자나 . 글고 그때 풍경 모르셔? 가까운 사람덜끼리 정치적인 얘기라도 하려면 주위에 누가 있나 살펴보고 조용히 말하던 거 모르시나? 당시엔 일반궁민덜이 다 좌익이었나? 아마 연령이 그걸 겪어서 알 정도가 아닌가봐. 난 중고딩 때 선생님덜께 좀 들어서 그때 그랬다는 걸 알았는데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10.1 11:29 AM 신고
      조작이라고? 님이 말한 김일성추종폭력혁명세력? 머가 상식? 이보시오..조작이 아닌 사실이라오..민민전사건이 조작이오? ㅎㅎㅎ이봐여..그당시에 누가 쉬쉬하고 살았오?
      어디서 찌라시는 들어가지고 ..그런적없으니 잘알고 계시오..할말 다하고 살앗으니까..ㅎㅎ
  21. 21. 거리 '06.9.30 8:05 PM 신고
    김서방님은은 죽은 박정희의 좀비인가?
    누구나 다 알고 인정하는 독재자를 왜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열심으로 변호하려는 것인지
    저리 열심히 옹호하는 것 보니 뇌가 빈 것 같지는 않고
    박정희를 비호하는 세력들은 거의 친일파와 관련이 되어있는데 이 사람도 그쪽과 관련되어 있나
    이것 보시오
    통일주체국민회의도 모르시오
    그것만으로도 독재자라 칭하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소
    빨갱이란 이름으오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해한 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그리 설치시오
    북한의 김일성 추종자를 보는 것 같소
    남한의 박정희 추종자 여러분
    제발 자기 힘으로 뭔가 해보려고 해봐요
    박통의 좀비들은 우리가 이렇게 밥먹고 살게 된 게 다 누구덕인데,,,
    이 따위 소리나 하고 자빠졌는데
    댁들의 부모들이 그 엄혹한 시대에도 제 자식 안 굶겨 죽이려고 고생 고생해서
    된 것이지 박통이 무슨 신인가
    이 땅에 박정희와 김일성 신도들만 없으면 너무나 평화로울 것이니
    그만 물러나시오
    박통이 그렇게 좋으면 박근혜 선거운동원으로 나서든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족속들 같으니라구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10.1 11:31 AM 신고
      한마디 해줄게..애들이 멀알겠어? 박정희 비호하는 세력을 친일파라고 가정하니..
      한마디 묻지 친일파의 개념이 무엇이지? 초딩같은 개념의 수준으로 답을 내는건 좋지만
      오히려 님에게 부끄러운줄 모르는 족속같다고 국민들이 묻는거 같소..ㅎ
  22. 22. 땅 '06.10.1 3:04 PM 신고
    다음 대선 한번 바꿔봅시다. 아니 바뀔겁니다.
    지금 정부욕하는 사람들, 정권만 바뀌면 '지상천국' 도래하는 줄 아는데,
    한번 봅시다. 그것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내가 보기엔 지금 '열우당' 만큼도 비전이 안보이는게 '딴나라당'이오....

    지금의 딴나라당이 야당으로서...
    뭔가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본적 있소?
    그들이 하는 일은, 대안도 없으면서,
    정부하는 일에 반대하는 것 밖에는 없더이다....

    물론 현정부가 기대만큼 못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만일 정부가 무능하다면, '야당'은 하는 일이 뭡니까?
    무능한 정부를 보완해야 하는 것도 '야당'의 일 아닙니까?

    그러나, 딴나라는 '비난'만 있을 뿐, '보완'은 없더이다.
    이런 당이 정권을 잡은 들, 뭐가 달라집니까?

    그러면 또 딴나라대통령 붙잡고,
    모든 것은 ***때문이다. 이딴 소리나 또 지껄이고,
    다음 정권은 바꿔보자, 이딴 소리나 하겠죠....

    정치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이분법 사고방식으로, 왔다갔다하는 '철새 유권자'가 있는 한,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멀었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10.3 7:32 PM 신고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데 님은 삼천포를 헤메로 있으세여? 자칭 민주화3대 아닙니까?
      3대면 몇년입니까? 그자랑스런 민주화인간덜이 지금까지 멀했습니까? 민주화를 위장한 주사파지..틀려여? 맞자나여? 아닙니까? 국민이 속은거지..아닙니까?
  23. 23. 미노^^ '06.10.1 4:38 PM 신고
    독재자를 독재자라 부르지 마라? 념병하네...
    욕을 먹건 우상화하는 넘들이 있건 간에 '독재자'를 독재자라고 부르는 것 조차 배알이 뒤틀려 못 살겄소? ㅉㅉ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6.10.3 7:36 PM 신고
      우상화가 아니라 사실을 파헤치자는거에여..북한이 사주하는데로 이끈 주사파가 정권을 잡은 이민주화 시대가 박통을 죽이지 않으면 안돼는 필요성이 있어여 그만큼 위대했으니까..독재자는 스탈린아 등소평같은 위인을 두고 말해야 하는거에여..
      박정희는 독재자가 아니라 권력형지도자 입니다..
      독재자라고 부르는건 유일하게 북한과 지금 민주화 세력일체와 우리 모난 국민들 뿐입니다..외국에서 박정희대통령을 독재라 부른다면 그증거를 여기다 올려보세여..
      외국어디서나 그를 존경하고(북한빼고)권력형지도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독재독재 아후 지겨워!1!!! 지겹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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