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은 악" [프레시안 기사 펌]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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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악" [프레시안 기사 펌]

	"이슬람은 악" 교황 발언에 이슬람 '충격'
	이슬람 지도자들 "십자군의 잔혹행위 기억하라"

	2006-09-15 오후 12:17:08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독일 방문길에 이슬람을 '악'으로 묘사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해 취임 당시 나치 소년단원 출신 경력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독일 태생인 교황은 최근 고향 방문 중이던 지난 12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가진 연설에서 14세기 비잔틴 제국의 황제의 말을 인용해 이슬람을 비난했다.

  "황제 마누알 2세 팔레올로고스의 발언"이라며 교황이 독일어로 인용한 내용은 "무하마드가 가져왔다는 새로운 것을 보라. 칼을 앞세워 자신의 가르침을 전하라는 그의 명령 같은 사악하고 비인간적인 것들만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교황은 이같은 황제의 발언이 "지하드, 즉 성전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황의 이같은 '적대적' 발언은 이슬람권 최고종교지도자들로부터 사과 요구를 받는 등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 베네딕토 교황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이슬람 국가로 예정된 터키의 최고종교지도자 알리 바르다코글루는 로마 가톨릭의 십자군이 동방 정교회 신도들과 유대교인, 그리고 무슬림들에게 저지른 잔혹한 행위를 상기시키며 "교황이 만일 타인에 대한 기독교 세계의 원한과 증오, 적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분노했다.

  전세계적인 무슬림 조직인 `무슬림 형제단'의 이집트 최고지도자 모하메드 마디 아케프는 성명을 통해 "교황의 발언은 이슬람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단지 서방에서 되풀이되고 있는 잘못되고 왜곡된 믿음일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그는 "그같은 발언이 서방세계의 여론에 영향력을 지닌 가톨릭 교회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분에게서 나왔다는 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타르의 저명한 성직자 셰이크 유세프 알-카르다위는 "기독교 최고 지도자의 이번 발언에 무슬림들이 분노하고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슬람과 예언자, 신앙을 모욕한 발언에 대해 교황이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무슬림 국가 57개 국으로 구성된 이슬람회의기구(OIC)도 "교황의 발언이 이슬람에 대한 바티칸의 정책에 새로운 흐름이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바티칸측은 이슬람을 정말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밝히기를 기대한다"고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바티칸은 이에 대해 성명을 내고 "교황은 무슬림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교황의 의도는 다른 종교와 문화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대화를 하기 위한 입지를 마련하자는 것임이 분명하며, 여기에는 이슬람도 포함되는 것이 확실하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영국의 <BBC> 방송은 "바티칸은 무슬림 지도자들의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성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이었다"면서 "교황은 로마로 돌아갔지만, 무슬림 세계로부터 쏟아지는 비판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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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60915113909

중요한 것은 교황이 "이슬람은 악의축" 발언을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밑에 터키 지도자가 한말, 그리고 현 교황이 나치출신 이였다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예전에 나치창시자 히틀러도 카톨릭이었습니다.

그 카톨릭을 뒤에서 지원해 준것이 교황 비오7세입니다.

히틀러는 개인 고백성사 신부를 두고 있었고

예전 김대중 대통령도 개인 고백성사 신부를 두고 있었습니다.

현 노무현 대통령도 송기인 신부를 고백성사 신부로 두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죽은 교황바오로 2세는 공산국가 폴란드 인이었습니다.

교황을 선출하는데에도 상당한 정치적 전략과 커넥션들이 들어간다는 것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들을 무시하면서 믿지 않으시려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리고, 악의적인 욕글과 태클은 전부 반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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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브랜단 (brandon97)

2006-09-24 13:20:55

1394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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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참잘했어요 '06.9.24 5:08 PM 신고

ㅎㅎ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갈라져 나온거 아닌가여?
KKK단 같은 발언은 삼가하시지여.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9.24 9:16 PM 신고
  
  아니랍니다.ㅎㅎ. 전혀모르시는 군요..
- ㄴ 2. 최고로 '06.9.24 11:10 PM 신고
  
  저도 한때는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치만 상황을 아시게 되면 이해 하실 겁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하고 싶지 않군요
  여기는 깊이 있는 토론을 할 만큼 성숙 된 곳이 아니라고 여겨지기 때문 입니다 .
  개신교와 천주교 영적인 뿌리가 다릅니다 , 저의 이말을 이해할 수준이면 상황을 다 아시게 될겁니다.
- ㄴ 3. 참솔 '06.9.25 10:47 AM 신고
  
  최고로님의 댓글을 그대로 돌려드리죠.
  [개신교와 천주교 영적인 뿌리는 동일합니다. 저의 이말을 이해할 수준이면 상황을 다 아시게 될겁니다.]
  이런 말은 토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이런 말은 토론을 하지 말자는 말이나 똑같죠.
- ㄴ 4. 메기 '06.9.25 12:22 PM 신고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중학교 교과서부터 나오니 초딩분들은 모르겠군요. 학교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고등학교였나 -_-;; 어쨌든 공부 열심히하고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하세요. 학생분들. 참나 이러고도 학교 다 다녔다고 주장하니 어이가 없을뿐이네요. 뭐 그래도 당신네들은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역사는 당신들이 주장하는거랑 딴판이란것만 알아두쇼.
- ㄴ 5. 최고로 '06.9.25 5:50 PM 신고
  
  참솔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 할수 없지요
  개신교 천주교 영적 뿌리가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굳이 더 말할 필요가 있겠나요?
  토론이라는것은 자신의생각을 개진하고 또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 이유를 물으면서
  서로의 이견을 조율해 가는 과정일진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욕설이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제목과도 어울리지 않는 쪽으로 토론을 유도해가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슨 깊이있는 토론을 한다는거요?
- ㄴ 6. 아리만 '06.10.3 9:53 PM 신고
  
  그럼 최고로님처럼 무턱대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사람과는 어떤 토론이 가능하다는거죠?
  분명 최고로님의 발언은 이유도 근거도 없는 그냥 자기자신의 견해에만 치우친 주장만 하고계십니다. 질문을 요하는 분들의 말씀들이나 다른분들의 댓글들은 읽어보거나 이해해보려는 시도도 해보지 않으시면서 자신의 의견은 무조건 그런거다라고만 하면 단가요?
2. 도마령 '06.9.24 8:09 PM 신고

...
뭐 종교하고 정치가가 결탁한게 한두개인가?? 표 좀모을려고 하고 쇼하는거지 하나님의 어쩌구하는 이스라엘도 독일이 하던식으로 장벽도 치고 심심하면 민간인도 사살하고 한다 .그래도 문제 안되는건 힘이 잇으니 저 교황이나 고이즈미나 바라는건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세력이지 무슬람세력의 비난?? 그런것도 안따지고 교황같은사람이 발언했을까?
막말로 이슬람쪽에 강탈할만한게 있으면 악의 축으로 규정지어 성전도 가능하지 뭐 대충 성경을 해석해도 되고 아직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되니 적당히 지지얻을려고 악이란 발언 햇겟지 의외로 자기 종교이외엔 다 죽여버려란 분들도 꽤 되고 ↓댓글에댓글
3. 메기 '06.9.26 12:46 AM 신고

어째서 다른지는 전혀 설명도 없이 그저 남이 잘못해서 토론못한다고 하는 꼴들하고는 -_-;
내가 왜 욕하는지는 생각이나 해봤소? 차라리 인공지능하고 얘기하는게 휠신 영양가 있겠소. 이놈들은 최소한 제대로된 대화는 가능하니깐. ↓댓글에댓글
- ㄴ 1. 연성자 '07.1.29 11:16 AM 신고
  
  맞을듯.......
4. 참잘했어요 '06.9.27 7:40 PM 신고

천주교(카톨릭)의 원래 뜻은
위일체파라는데 개신교가 천주교와 뿌리가 다르다면 아리우스파계열이라는 건가여? 그런 말씀하시다간 욕 잡수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제자덜의 발을 씻겨주시고 너희도 내가 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여. 근데 오늘날 기독교인덜의 모습은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르네여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10.6 8:41 PM 신고
  
  뿌리가 다르죠. 아리우스파는 잘 모르겠고 카톨릭에선 그들을 아나밥티스트라고 불렀습니다.
5. 브랜단 '06.11.1 10:47 PM 신고

어쨌건 개독교님들은 개만도 못한 인간말종이라는게 정설
명바기 똥꾸녁이나 빠시구려~ ↓댓글에댓글
6. 연성자 '07.1.29 11:21 AM 신고

그래서 결론은.............뭐죠?
그래서 결론은 카톨릭은 썩은 것들이니 가지말라는 건가요?
처음에 카톨릭이 타락해서 나름대로 종교개혁이라고 칼뱅이 떨어져나와(젤 처음 떨어져나온 사람이 루터고 그 이후 칼뱅 등이 떨어져나왔습니다.순서가 바껴도 별달라 질건 없겠죠..)새운것이 현재 장로교아닌가요?
그정도면 뿌리가 같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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