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VS 개신교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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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VS 개신교

1년동안 배출되는 목사:6만명이상이라고하네요
1년동안 배출되는 신부:100명이채안된다고합니다....
여기서결론 사유재산인정안되고+독신생활+절재생활해야하는 신부들은 극히적습니다 그 러나 사유재산인정되고+결혼해도되며+거의본직업아니구제2의직업을해도되는 목사는 ㅋㅋ 개나소나다해먹고 넘쳐흐르는목사는.... 참고로 목사될려면 3-4년정도교육받으면됩니다 그것도집에서출퇴근하면서
가톨릭 신부될라면 10년이상걸립니다... 그것도 기숙생활+근신생활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이게 바로 가톨릭은 욕을안먹고 개신교가 욕을먹는차이입니다... 34년인생중 가톨릭신부가 성폭행+사기처먹었다는소리는 당체들은적이없습니다.. 이것이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입니다
그래놓고한다는소리가 가톨릭은 개신교욕한적없는데 한다는소리가
가톨릭은 마리아믿는교니 사이비교다 이런식으로몰고가니...
딴종교에대해 배타적인 개신교는진짜 ㅡ,ㅡ 정떨어집니다
침묵속에서 생활하시는신부님들
어떻하면 여자나꼬실까 돈이나처묵을까 고민하는 목사님들 참비교되네요
ㅡ,ㅡ;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란소리나하지마시고 맨날예수님이나 믿으라고선교하지말고 선교하시기들전에 먼저 인간부터되시고 선교하십쇼^^;; 부탁드립니다
가톨릭 100주년기념으로 맹인들 개안수술해줬구
개신교 100주년기념으로 목사들 개인건물하나씩지어줬다고합니다.. 신문에서 읽은내용입니다..

내 30년인생중에 가톨릭이 사고쳣다는소린당체 못들어소이다??
님들도 공감하시겟지만 뉴스에 개신교 목사나 단체가사기쳤지
가톨릭이 사기쳤다는거 보신적있습니까??
bosudae님 할말잇으심 해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가톨릭을 자꾸 이단이단하시는데 개신교님들 욕이나드시지말고^^ 원조는 가톨릭임을 잊지말아주셧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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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미히녀는 성류를 좋아해 (dreamkkk)

2006-10-17 19:33:49

304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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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아리만 '06.10.18 1:07 AM 신고

개신교에서는
목사되려고 한번에 몇십에서 몇백씩하는 포교하는 방법에 대한 강좌를 듣는다 들었습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것이 아닌 정식으로 목사되려고 대학원까지 다닌 사람이 한 말이었습니다.
반면 신부님들은 그런 강좌 자체가 없죠.. ↓댓글에댓글
- ㄴ 1. 비애천사 '06.10.26 10:02 PM 신고
  
  가톨릭 사제들은 대학 재학 중에 그런 강좌 수십 번은 더 듣습니다. 정규 수업료에 다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죠. 반면에 몇 십에서 몇 백 하는 강좌는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요? 강의료가 포교법의 질을 좌우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석,박사 출신 목사라... 학위 명칭은 뭘까요? 궁금하군요.
- ㄴ 2. 아리만 '06.10.26 11:33 PM 신고
  
  가톨릭에서 그런 강좌를 정규 수업에 듣는다구요? 완전 금시초문이군요.. 제말에 그냥 반박하는듯 한데요?
  그리고 강의료가 물론 포교의 질을 좌우하는건 아닙니다만 문제는 그 강의가 일반적인 포교의 방법을 강의한다기보다 사람을 설득시키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는것이죠. 그리고 정식으로 목사가 되려면 최소 대학을 나와야하고 더 배울려면 대학원을 나와야 합니다. 제가아는 그사람은 대학원 다녔었구요..
- ㄴ 3. 아리만 '06.10.26 11:57 PM 신고
  
  아무래도 비애천사님은 제가 말씀드린 강좌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만...
  그냥 단순 포교의 방법이 아닌 어떻게 하면 이사람을 완전히 구워삶을수 있는가 혹은 어떻게 하면 청중을 완전히 휘어잡을수 있는가 이런것을 배운다는 말이죠... 성경에 관계없이 말이죠..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개신교에서는 말재주를 배운다는 말이죠..
  가톨릭에서는 이런 수완으로서의 포교법 강좌가 아니라 다른거 아닌가요?
2. 청솔 '06.10.18 12:32 PM 신고

타투지들 마세요,
종교는 자유라는데..
답이없는 말 다툼은 금쪽같은 시간 낭비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3. 참잘했어요 '06.10.18 6:49 PM 신고

일신교덜의 특징.
자기덜만 옳다. 같은 종교 안에서도 자기덜끼리 그런다. ↓댓글에댓글
4. 브랜단 '06.10.20 3:14 AM 신고

카톨릭이 문제를 일으킨것을 보지 못했다고 하셨나요?
참 어불성설이군요.
카톨릭은 2004년쯤에 신부들의 아동성폭행 문제로 프리메이슨 슈퍼콘술 33도인 뉴욕 대주교 에간 추기경이 공식사과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조가 카톨릭이라고요?
카톨릭이 발생한지 170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베드로가 1대 교황이라고 굳게 믿고 있겠지만
베드로가 있을 당시에는 카톨릭의 '카'자도 없던 시절이었죠.

카톨릭이 처음 생긴것은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대제(274.2.27 ~ 337.5.22) 때입니다.
베드로가 교황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적인 것이 아니고 카톨릭 마음대로 자신들 유지를 위해 갖다 붙인 명예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카톨릭의 원조는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입니다. 카톨릭은 그 후에 수 많은 교인들을 이단이라는 죄명하에 핍박하고 억압하고 죽였는데, 후에 이것이 종교재판으로 승화되었고 약탈이 목적이었던 십자군 전쟁과 더불어 중세를 암흑시기라고 부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죠.

결국엔 보다못한 천주교 수도승에 의해 종교혁명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루터는 그 일로 인해 카톨릭으로부터 "마니교도"라며 파문을 당하기 까지 하지요.

이것이 바로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라고 하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메기 '06.10.20 9:36 AM 신고
  
  이것이 광신도의 전형적인 역사해석이죠. 그리고 어떠한 일이건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 전형적인 개독교의 시각이죠.
  
  마르틴 루터는 단순히 면죄부팔고하는 비리를 비판했을뿐입니다. 천주교를 부정한게 아니고. 단지 천주교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나라들이 이용했을 뿐이고. 혹시라도 엉터리 역사강의에 속으시는분이 없기를 빕니다.
- ㄴ 2. 브랜단 '06.10.20 11:40 AM 신고
  
  이것이 무식한 자의 전형적인 우기기해석이죠. 그리고 어떠한 일이건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 전형적인 무식쟁이 시각이죠.
  
  마르틴 루터는 면죄부외에도 수많은 일들에 대한 비리를 비판하여 95개조나 되는 반박문을 비텐베르그 성당 문 앞에 붙여놓았습니다. 그 후에 여기저기서 봉기하였고 . 혹시라도 무식쟁이 역사강의에 속으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 ㄴ 3. 메기 '06.10.20 12:27 PM 신고
  
  어째서 95개조의 반박문이 나왔는지는 알고 있는겁니까? 면죄부 판매에서 비롯되는 비리를 비판하며 어째서 면죄부를 팔아서는 안돼는지 95개의 이유를 들어서 반박하는글이 당신이 말하는 마르틴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오. 수많은 일이라 -_-;; 도데체 무슨 수많은 일이 있는지 몇가지만이라도 예를 들어보소. 관심이 없다고 모르는것도 아니거니와 못찾아보는거 아니거든요.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안돼는게 없다고해도 그딴식의 우격다짐이 된다고 우기진마소.
- ㄴ 4. 브랜단 '06.10.20 1:58 PM 신고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무식쟁이의 우기기 해석이라는 겁니다. 주의하시길.
  
  물론 면죄부에 의해 관련된 많은 문제가 까발려진게 맞습니다만, 면죄부 한가지 문제만 까발린게 아니죠. 연옥, 고백성사, 교황의 죄사함..등등 수많은 연관된 많은 문제가 있죠. 95개조 반박문을 읽어보고 면죄부만 중요하고 다른문제는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은 무관심의 도를 넘어선 상태로서 무식의 도를 걷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의 바닥을 곤두박질 치고 있는 무아지경의 인간 무식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안돼는게 없다고해도 그딴식의 우격다짐이 된다고 우기진마소.
  
  그럼 딱 두가지만 들어보죠.
  
  79. 교황은 팔로 장식된 십자가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 십자가의 허위능력.
  
  90. 일반 세인이 열거한 반론에 대하여 떳떳한 이유를 들어 해결하지 않고 다만 권력으로만 억압하는 것은 교회와 교황을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게 만드는 일이요 또 그리스도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당한 권력행사.
- ㄴ 5. 아리만 '06.10.23 1:56 AM 신고
  
  마틴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내건 주된 이유가 면죄부 판매 때문이었죠.. 그건 인정하시리라 봅니다.
  헌데 브랜단님의 글을 보면 마치 면죄부가 아닌 다른것들이 더 큰 이유인것처럼 쓰여져 있군요. 제가 95개조 반박문을 하나씩 읽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전반적인 내용이 면죄부 판매에 대한 비판에 관한 내용이라 들었습니다. 헌데 어째서 브랜단님의 글에선 면죄부는 그다지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고 쓰여진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군요.. 면죄부만 중요한건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면죄부건이 중요하고 나머지들도 중요하지만 면죄부건이 제일 중요하다는게 핵심 아닐까요?
- ㄴ 6. 브랜단 '06.10.23 2:22 AM 신고
  
  면죄부내용도 나오고 다른 내용도 나옵니다.
- ㄴ 7. 아리만 '06.10.23 2:26 AM 신고
  
  제 말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신듯한데요? 면죄부 내용 말고 다른내용 나온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면죄부 내용이나 다른내용도 나온다고는 저도 말씀드렸지만 어쨋든 95개조 반박문에서 주된 내용은 면죄부에 관한 내용 아닙니까?
  다른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면죄부에 관한 내용이 제일 중요한것 아닌가요? 루터는 면죄부판매로인해 그 반박문을 작성하기 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 ㄴ 8. 브랜단 '06.10.23 2:31 AM 신고
  
  그렇다고봐야죠. 그렇지만 단순히 면제부가 잘못된 것만을 비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천주교안에 잘못된 제도를 비판하고 있죠.
5. 흑기사 '06.10.20 10:02 AM 신고

다툴 문제가 아닙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카톨릭과 개신교는 대립해야 할 상대들이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모습을 비신자들이 보고 혐오스러워 하고 하느님을 더 거부하게 되면 그렇게 만든 죄에 대한 대가를 크게 치르게 될 것입니다.
2.똑같은 것을 다른면으로 쳐다보고 알고 있는 형국일 뿐입니다.교리상의 차이이죠...카톨릭에는 연옥이란 것이 존재해 죄의 사함을 받기 위한 영혼의 대기처가 있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그 내용을 교리에서 빼버렸습니다...그래서 불신지옥,예수천국이라고 명백히 얘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3.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목회자이고 인도자들인 신부님,수녀님,수사님,목사님들 모두 성직자이지만 사람입니다.그렇기에 실수와 죄를 지을 수도 충분히 있습니다.신자들은 그 분들을 감시하고 성토하기에 앞서 우리들을 더 잘 인도해주시라 많은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그러다보면 본인 스스로도 더 많은 은총을 받을 겁니다.

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형제라 해도 많은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쌍둥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이런 곳에 싸움을 부추기는 글보다는 본인 스스로 좋은 신앙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세상을 위해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다툼이 일어날 일이 없겠죠...

종교인은 정치인이 아닙니다...비신자로 하여금 내가 믿는 종교를 믿게 하기 위해 타종교를 비방하는 것은 정치인의 작태와 그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더군다나 같은 분을 모시고 사는 이들끼리 말입니다.

소모적인 논쟁과 비방보다는 그 시간에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는게 믿는 사람들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모두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6. 아리만 '06.10.20 10:25 AM 신고

한가지만 물읍시다..
브랜단님 교황의 계보도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하시는데 아담의 계보는 뭘 근거로 믿으시는거죠? 정말 궁금하네요..수메르에 대해 아시게 되면 절대 그런말씀 못하실텐데 말이죠..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10.20 11:42 AM 신고
  
  아리만님 교황의 계보를 무슨 근거로 제 마음대로 해석한다고 보시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본인이 읽은 수메르책 제목에 대해서 눈꼽만큼의 정보도 주지 못하면서.. 절대 그런말씀 못하실텐데 말이죠..
- ㄴ 2. 아리만 '06.10.21 10:09 AM 신고
  
  눈꼽만큼의 정보도 안줬다구요?? ㅋㅋ
  브랜단님이야말로 정말 재치있으시네요..
  제가 분명 인터넷 서점이나 가까운 서점가면 책 널렸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 ㄴ 3. 아리만 '06.10.21 10:09 AM 신고
  
  제가 책 한두권에서만 정보 구해서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쓴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저 그렇게 생각없이 글쓰지 않습니다..
- ㄴ 4. 브랜단 '06.10.21 1:56 PM 신고
  
  제목말인데요. 사실, 이렇게 책 제목을 부탁드리는데 알려주는게 예의아닌가요?
  저 같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뭐 그리 큰 비밀이라고..
  제가 그 수많은 수메르 관련 책 중에 뭘 읽어야 제대로 된 건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정확히 그 부분이 나타날지 안 나타날지도 모르는데..
- ㄴ 5. 아리만 '06.10.23 1:42 AM 신고
  
  큰 비밀이라서 안알려드리는게 아닙니다. 브랜단님이 스스로 보고 고르라는 의미로 말씀드린거죠. 제가 브랜단님이 아닌데 어떻게 잘 맞는책을 어떻게 추천해드리겠습니까?
  게다가 전 성격상 남에게 책 잘 권하지 않거든요. 저한테는 잘 이해될지 몰라도 남한테는 그게 아닐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괜히 나중에 별희안한 소리 들을수도 있고해서 말이죠..
- ㄴ 6. 아리만 '06.10.23 1:42 AM 신고
  
  그리고 검색해보면 몇권 안나올텐데 뭘그리 고민하시고 그러십니까? 대형 인터넷 서점에 가서 수메르 검색해도 대부분 10권 안팎이던데요...
- ㄴ 7. 브랜단 '06.10.23 1:59 AM 신고
  
  그렇다면 그 책들 모두에서 아리만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한권을 사서 보도록 하죠.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12번째 행성의 비밀"을 사서 읽어볼 계획입니다.
- ㄴ 8. 아리만 '06.10.23 2:11 AM 신고
  
  글쎄요....제생각에는 일단 서점가셔서 한번 대충 훑어보시고 사시는게 어떨까 하네요..저도 서적 그런식으로 구매하거든요..
7. 스마슁 '06.10.24 12:28 PM 신고

카톨릭 기독교를 이간하는 이런 글에 놀아나지 맙시다.
이런 글 쓴이의 인격이 심하게 의심됩니다. 만약 남의 종교가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믿지 않으면 됩니다. 특히나 어느 특정 종교가 문제가 있다면 그냥 그 종교만 비판하면 됩니다. 괜히 타 종교와 또 비교를 해서 쓸데없는 논쟁을 일으키는 것은 그 뒤에 지저분한 저의가 있다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니면 초딩들의 장난이던가... ↓댓글에댓글
8. 열혈토끼 '06.10.24 2:40 PM 신고

낚시성 글........
자기가 믿고 싶은 종교를 믿으면 돼는거지 왜 다른 사람이 믿는 종교를 배척하려 하는지???
자기가 하는것이 무조건 올다는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내가 불교를 믿으면 그것이 최고이고 카톨릭을 믿으면 그것이 최고이며 개신교를 믿는다면
그것이 자신만의 최고인것이지 다른사람들의 자신과는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와같은 글을 적는것은 문제가 잇어보이며 아무리 봐도 낚시성의 글로밖에
않보입니다 ↓댓글에댓글
9. 비애천사 '06.10.26 10:23 PM 신고

제가 이 논쟁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가톨릭 기원 : 서기 1세기. 예수 생전
개신교 기원 : 서기 16세기. 종교개혁

가톨릭 창시자 : 예수
개신교 창시자 : 마틴 루터

가톨릭 헌금 : 불우이웃돕기, 불우장학재단, 사회봉사 활동, 비영리 국가 간 친선대사 활동 등 공익을 위해 쓰이는 부분이 수없이 많다.
개신교 십일조 : 목사 개인 수입, 성전 건립 등 공익을 위해 쓰이는 부분은 극히 적다.

가톨릭 유대성 : 종파가 없고 어느 곳의 성당을 가도 미사 집전 방식은 똑같다.
개신교 유대성 : 여러 종파가 있어 개신교 내부의 통일도 없고 가던 교회만 가야된다.

가톨릭 국가기여도 : 교황이나 추기경에 대한 국가의 대우가 각별하다.
개신교 국가기여도 : 종교를 이끄는 확실한 리더가 없다.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6.10.27 2:15 AM 신고
  
  ㅎㅎ..완전..미치겠군요.. 카톨릭을 창시한건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요.. 아...이거..진짜..억지 우기기보는것도 지쳐..
- ㄴ 2. naruzzang '06.11.3 11:26 PM 신고
  
  에휴... 예수님을 예수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 일단 기독교 신자는 아닌걸로 생각됨. 그리고 헌금의 사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교회는 자원봉사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시겠나요? 설령 그런관점에서 보더라도 교회에서 헌금이 공익을 위해 쓰이는 부분이 극히 적다는 말은 지금 현재 교회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서 어이가 없습니다^^ 매주 시골에 방문하여 미용 의료 청소 등등의 봉사를 하고있으며 해외 곳곳(몇십곳 이상)에 나가 선교활동을 합니다. 비록 가톨릭에 비해서 사회봉사와 공익기여가 적을지도 모릅니다만 교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는 헌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됩니다. 또 앞에서 말했다시피 교회는 자원봉사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헌금이 목사님들 월급과 성전 건축에 쓰이는 것에 대해서 욕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물론 비신자들에게 안좋게 비칠수도 있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개신교를 까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식으로 까면 곤란하죠. 제대로 된 교회에 제대로 다녀 보기는 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교회를 악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한테 피해입어서 이러나? ??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행동하는 그런 사람들..
- ㄴ 3. 아리만 '06.11.8 9:40 PM 신고
  
  물론 교회를 짓는것은 좋습니다. 목사님들 월급 주는것도 좋구요.. 그런걸 타박하는게 아닙니다.
  헌데 일부 목사님들 터무니없는 월급 챙기는거나 교회를 지을만한 자리가 아닌(비 주거지역)곳에 교회를 짓는다던지, 혹은 단순히 세력과시용으로 지은 악세사리의 성격이 짙은 교회를 보면 그렇다는겁니다. 어찌되었건 교회에 나가는 헌금또한 우리나라 시민의 돈 아니겠습니까? 헛되이 쓰여진다면 안타깝지요...
  만약 세금으로 걷어들인 돈을 정부가 헛되이 쓰면 화가 나는것처럼 말이죠..
10. naruzzang '06.11.3 11:31 PM 신고

ㅋㅋ
또 글쓴이도 웃기는게 신문에서 읽었다고 했는데 어느 신문 몇월 몇일자인지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신문에서 읽은게 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아니란 사실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기자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정보를 짜깁기할 수 있는건 기본 상식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에서 읽었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글을 쓰다니.. 글쓴이 수준을 알만하네요 ㅋㅋ 또한 개신교든 가톨릭이든 배타적일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유일신을 믿는 신앙인데.. 물론 다른 종교는 무조건 나쁘고 없어져야 한다 이런정도는 아니지만 기독교 신자의 입장에서 적어도 옳다고 말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또한 종교의 자유를 운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신교든 가톨릭이든 종교의 자유를 뺏는 곳은 없습니다^^ 단순히 포교활동일 뿐인데 그걸 가지고 종교의 자유를 뺏는다는둥 어떻다는둥...... 말해봤자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는것임은 누구나 알겠지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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