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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5.] Keffin the lost city of sand 엔딩스샷

 
700년 전, 아프로카 대륙에는 환상의 연금술 마법 도시가 있었답니다
그 도시의 창립자, 자비에르는 사람의 생명으로 만든 현자의 돌을 이용해
자신과 몇 사람의 일족을 불로장생의 몸으로 만들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이상향의 공중도시를 만들었대요

그렇지만 연금마법으로 만들어진 그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등가교환의 대가로, 주변 나라와 도시와 자연을 황폐하게
만들어 왔대요

그리고 500년 전, 아프로카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를 사막화의 반작용으로부터
보호하는 봉인, 빛의 결정을 지키던 두 연인, 스토카와 포레스타라는  연금술사는
저주받을 케핀에 나라를 바친 군주들이 보낸 병사들에게 산드리아의 녹음을 지켜주는
빛의 결정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답니다

스토카는 그녀와(포레스타) 빛의 결정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사방을 포위한 병사들을 막아낼 수는 없었대요
그런 스토카와 두 사람이 지켜온 빛의 결정을 케핀의 제물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포레스타는 최후의 비상수단을 발동했대요

바로 빛의 수정을 매개로 하여, 자신의 몸을 대가로 스토카를 포위한 병사들을
시공의 연금마법을 써서 이계의 공간으로 워프시켜 버리는 것!
..에는 성공했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 커서 포레스타는 영원히 빛의 수정이 있던
동굴 벽에 얼음의 결정으로 갇히게 됐대요

자신의 무력함으로 포레스타를 잃어버린 스토카는 몹시 절망하고 상심했답니다
어떻게든 상대를 얕본 자신의 과오를 되돌리고, 포레스타를 구해내고 싶었대요
그래서.. 스토카는 케핀의 연금마법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자신의 기억과
현자의 돌정도 되는 등가교환의 매개를 쓰면 시간을 거슬러 오를 수 있는 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도록, 스펠큐브를 담은 팔찌에 자신의 생명을 봉인했답니다

그리고 500년의 세월이 흐른 산드리아에는
사라진 마법도시 케핀을 부활시켜 막대한 금은재보를 모으겠다고 생각한
어리석은 부자, 도만이라는 사람이 등장했고 잊혀진 연금마법과
환상의 도시 케핀에 대한 단서를 모을 모험가를 고용하고 있었답니다

몇 년 전에 고용한 스탄은 사막의 유적에서 500년 전 과거의 케핀으로부터
시공을 워프해온 니나라는 소녀를 거두어, 자신의 양녀로 삼게 되면서
사라진 마법도시가 가져올 재앙을 깨닫고는 오히려 어떻게 해서라도 도만의
어리석은 야욕을 막고 싶어했지만..

잃어버린 고대도시의 유민, 자비에르의 일족으로부터
과거로의 워프 홀을 만들어 케핀을 부활시키면 끝없이 많은 황금과
거의 영생에 가까운 불로장생의 몸을 얻을 수 있다는 유혹을 받은
도만의 야망을 막을 수는 없었기에, 케핀의 일족이 지상에 연금마법을
전하러 내려온 과거를 바꾸어서라도 아프로카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한
스탄은 시간의 연금마법을 알고 있는 노사로부터 수련을 받고
니나에게 골동품&도구상을 맡겨둔 채
6대 원소의 테르-크리스탈 가운데 하나의 힘으로  500년 전 과거의 케핀으로 떠났답니다

그리고 몇 해가 지나
산드리아의 항구에는 붉은 머리의 모험가 한 사람이 나타나
다시금 고대도시의 수수께끼를 쫓는 여행을 시작했고
그 옛날 스토카가 남긴 마법의 팔찌의 인도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험가는 사라진 빛의 신녀, 포레스타를 여신으로 기리는 마을에
전해지는 전설과 옛 동상의 역사마저 바꾸어버린 시간의 변혁을 이루게 되는데
..단 한 번, 과거에서 시공이동의 마법을 발동해서
두 사람의 연인, 스토카와 포레스타를 구하고 돌아올 수 있었대요
그리고 가장 본래의 의미의 연금마법의 사용법을 아는 계승자, 니나를
현세의 아버지, 스탄의 곁으로 데려오는 일까지 해낸 모험가는

자연의 소중함,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이상향의 국가나 도시보다 중요함을 산드리아의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
다시 머나먼 모험의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집니다
인간의 유일함, 사랑의 영원함, 자연의 소중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라는 건 순전히 "사실무근"의 네타구요^^
스샷이랑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일 거래요


치세
2006-10-31 11:38:57
229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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