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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팍의 종교갈등에 대해

 

우선 여기 모인사람들중 특정종교 비난하거나 앙심품고서 글쓰는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개신교를 따로 집어서 비난할 생각이 없거니와 그렇다고 가톨릭이나 불교 혹은 유교 도교등을 비난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기독교관련 글들에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서 의견을 쓰는 이유는 개신교적 맹신에 휩싸인 일부 비팍 회원분이나 혹은 개신교에 대한 적의만을 품은 일부 회원분들 덕분이라 할수 있겠네요.

전 성경이 일점 가치도 없고 쓰잘데기 없는 책이라는 의견은 단 한번도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위대한 책이라고까지 했었죠. 원래 경전이란 인간들을 이끌어주는 이정표 혹은 정신적으로 어떤 높은 경지 또는 이상향으로의 인도 등의 내용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성경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구요. 헌데 앞서 언급한 전자의 회원분들은 성경만이 유일무이한 절대 진리이며 성경을 믿지 않는자 '영도 죽어있는자'라고까지 표현하시네요..게다가 '이세상에서 보면 대부분의 경전은 위대하다'라는 발언도 하시더군요..그럼 글쓰신 분은 다른세상의 관점에 대해서도 피력해줘보시죠.(굳이 누구라고 말씀 안드려도 아실겁니다.)

성경을 믿건 믿지 않건 그건 개인사유입니다. 그렇게까지 표현할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종교는 강요의 대상이 아닙니다. 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혹은 정신적 수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종교인들 상관있겠습니까.

여기 회원분들이 제기한 개신교의 문제점이 지나친 홍보활동 아니었습니까? 물론 종교에서 홍보활동 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종교활동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저도 어릴적 그런걸로 피해본적도 있지요.

또 목사들의 횡포 혹은 권위의 남용 등을 지적했었는데 역시 전자측에서는 일부 그런거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시의 대다수의 교회가 그럽디다. 만약 정말 사람좋고 신앙심 돈독한 목사님만 만나신 신자분 혹은 그런분에게 은혜를 입으신 신자분이라면 제가 이렇게 말하면 화내는거 당연합니다. 저도 좋은 목사님이나 좋은 목회자님 있는거 압니다. 헌데 많은수의 그렇지 않은 목회자의 존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신자분들 혹시라도 제 글 보신다면 좀 더 좋은 교회를 만들어갈수 있도록 한 분이라도 더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비싼 교회가 아닌 사람다운 교회를 말입니다. 이런 비난도 듣지 않게되지 않겠습니까?



2006-11-01 01:50:25
1560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음냐.. '06.11.1 2:17 AM 신고
    확실히 십자가 프랜차이즈가 내밀고 있는 성경은 한번 정도는 읽어 볼만 합니다. 인성교육에도 쓸만하구요. 사람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황하지 않게 해 줄 물건도 되겠지요. 그 교리 자체를 미워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실제 정말 그쪽 관련 종교인들은 괜찮은 분들도 많이 봤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일부'의 괜찮은 분들을 보며 '파생업종'인 십자가 프랜차이즈도 괜찮겠거니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ㅡ_- 그들 프랜차이즈들은 스스로들의 이익과 기득을위해서만 교리를 이용하고 사람들을 선동할 뿐이지요. 1개의 좋은 말은 만가지 궤변으로 바뀔 수 있음을 그들은 잘 알고 이용합니다. 이점이 사이비종교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맹신하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댓글에댓글
  2. 2. 참잘했어요 '06.11.1 1:01 PM 신고
    구약은 치우고, 신약의 복음서만이라도 읽으3.
    그거 다 읽고 말씀해보3. 복음을 모르면 기독교를 모른다는 거고 제대로 일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는 건 먼가 이상한 거니까여.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11.1 4:48 PM 신고
      집에 신약성경 있구요 심심할때 몇번 읽어봤습니다... 복음을 읽어봐도 일부 교인의 행태는 이해안되는게 많던데 비판하는게 뭐가 그리 이상한지요...(구약성경은 어릴적에 있었지만 지금은 안보이더군요...ㅡ,ㅡ)
  3. 3. naruzzang '06.11.4 12:03 AM 신고
    많은 수라고 하셨는데요..
    혹시 정확한 통계자료를 가지고 판단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동네에만도 교회가 십수개가 넘을텐데..그 모든 교회의 목회자분들을 모두 보고 이렇게 조금 싸잡는식으로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언론에 터지는 경우들을 보고 그러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수라고 말하시려면 정확하진 않더라도 대략의 통계치는 첨부해 주심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불특정다수를 싸잡아 비난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성경을 읽는자는 영이 죽은자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영이 죽었다는 말이 세상적으로 뜻하는 영이 죽었다 라는 의미와는 다름을 알고 계시겠지요. 믿는자와 믿지않는 자의 입장차이는 확연하며,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기 더욱 힘들지요. 하지만 회개한 자가 조금 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11.5 6:00 PM 신고
      제가 사는 동네가 시골이라 그렇습니다만....
      그리고 전 모든 교회 관계자가 그렇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그런사람이 많다는거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제가 대략적으로 살펴본 교회이름(전체이름중 한글자 공개)은 밑에 글들중 댓글에 썼었으며 궁금하시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는자는 영이 죽었다라구요? 성경을 읽지 않은자는 영이 죽었다라고 어떤 분이 그랬다고 썼는데 잘못 쓰셨나보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의 입장은 싹 무시하고 자신이 믿는 종교의 입장만을 그렇게 내세우시는건 좀 독단적 견해 아닌가요?
      이해의 깊이가 깊은 사람일수록 관용적일거라 생각하지만 교회의경우에는 좀 다른거 같네요..
    • ㄴ 2. 아리만 '06.11.5 6:01 PM 신고
      한동네 교회가 수십개라는건 조금 규모가 있는 도시에 해당하는 말이죠.. 초등학교가 10개도 안되는 소도시에도 교회가 한동네당 수십개라는건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
    • ㄴ 3. 음냐.. '06.11.9 10:05 AM 신고
      사실 안좋은 곳들을 적어보라고 하셨지요? 제가 안티 십자가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만들려다가 경고당한넘입니다 ㅡ_ㅡ... 전국에 모든 좋지 않은 십자가 프랜차이즈 지점을 네티즌들이 아는대로 적다 보면 문제있는 지점을 모두 지적해서 '근거자료를 대라. 명확히 어디에 어느 교회 어느 목회자 말이냐' 이러는 분들에게 일침을 가하려고 했었습니다만 ㅡ_-... 홍보자료 띄우자마자 그 다음날 전화와서(전화번호 어케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까페 안닫으면(우선 사람 모으고 시작하려고 다음까페로 시작했지요) 법적절차 밟는다더군요. 무서워서 때려쳤습니다 ㅡ_-(사실 그날 하루종일 협박전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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