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단위가 큰 자치장에 대해(도지사급 혹은 광역시장급 이상을 제외한)서는 실현이 어렵겠지만, 지방자치장들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권은 분명한 유권자의 의사표시입니다. 지지정당란은 뭐하러 추가했는지. 차라리 기권란을 추가했으면 유권자의 마음을 좀더 잘 헤아렸을텐데 말이죠. 유권자는 여러 후보들중 누구도 선택하고싶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기권란을 추가하여 기권율이 투표율의 일정비율 이상을 넘어갈경우 재투표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투표방법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를 감사기관에서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해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씩 소원수리처럼 자치단체장의 여러분야에 대해 평가식의 투표를 거쳐 기준에 미달된 자치단체장은 다시 뽑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한다면 단체장들이 좀더 지역에 대해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p.s. 정치가들에 대한 비난이 지겨워 써본 넉두리였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저런식으로 투표한다면 정치가들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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