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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다보다 속이 터질것 같아서 한마디합니다.

 

우선 제 소개부터 하는게 예의겠군요. 전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30살의 남자입니다.

얼마후 결혼도 할거구요. 종교는 무교입니다. 솔직히 급하면 부처님, 하느님, 공자님 다 나오기는

합니다만...^^ 술자리에서는 농담으로 사람들에게 "조로아스트교"라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그 조로아스트교라는걸 전 잘모릅니다. 중학교때 역사책에서 봤고

어느 TV다큐멘터리에서 영국인가에 아직 남아있고 유대교와 형제교라고 설명 하는걸 봣습니다.

일단 사설이 길었는데 제가 하고픈 얘기는 뭐 여기서 종교이야기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지나가다가 많은 분들이 열띤 토론을 하시는걸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한분때문에

글을 읽다가 화가 날것 같더군요. 솔직히 제 신부가 될 사람이 기독교입니다.

첨 만났을때 자기는 같은 교인 아니면 안만다고 하더니 결국 저랑 결혼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난 사이빈가봐~ㅜㅜ"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그녀도 초창기때 저보고 교회에 다니라고 몇번씩 얘기를 하고 설득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니가 교회 다니는거 안말린다, 대신 나 안믿는거 설득하지마라. 니가 그러면

나두 너 설득한다, 그리고 너 혼자 살때는 모르겠는데 너랑 나랑 같이 살거면 살림도 서로

의견해서 해야하는데 난 너 결혼하고도 십일조내는거 못본다."라고 했고 그녀도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녀가 자기교회에 정말 가족같으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너를 꼭 보여주고

결혼했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저 정말정말 가기싫었지만 그녀가 양보한것이 더 많았기에

같이 갔습니다. 저 예전에 교회다니는 여자랑 사귀다가 한번 디었거든요.

자~가니깐 정말정말 앉아있기가 곤욕이더군요. 노래를 부르던~기도를 하던~아멘을 외치던~

그리고 예밴가 먼가가 끝나고 더 힘든 시련이 있더군요. 뭐 교회내에 조그만 그룹이 있던데

거기서부터 미치겠더군요.

몇명이서 저를 전도를 하는데 제가 반발을 하자 그게 완전 토론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신화라던지 역사를 좋아해서 여러분들 만큼은 아니라도 책을 좀 읽고<제가 감명깊게

읽은거는 고고학이 좀 접목된건데"금지된 신의 문명"> 생각도 좀 하고 그러는데 이리저리

토론을 하다보니 서로서로의 지식자랑이 되어가더군요.

근데 한두명은 제 말에 그 책좀 읽어봐야겠다라던지 그런게 있냐면서 오히려 질문을 던지고

한명은 신앙은 그런것보다는 믿음이라는 주장을 펴시고................그런데 한명~!!!!!!!!!

무조건 내말은 틀렸다라고 하시는 분~그책에 쓰여있는 내용을 읊어봐라~책에 나온지명이 정확히

어디냐?(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셔~) 당신얘기하는건 너무 못믿겠다. 등등등~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비꼬고 증거대봐라하고~ 자기가 모르는건 뭐그런게 어딨냐라는 식이고 자기가 얘기하는건 

(내가알기엔 분명 틀린건데...)무조건 맞고 거기에 내가 반박을 하면 그딴식으로 얘기하지마라하고 내가 뭐 질문을 하면 말돌려버리고~계속 하다가 언성이 높아져 여친이 저 끌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여친이 미안하다 원래 쟤는 교회내에서도 신앙빼면 얘기가 안통하는 애다 라고 하더군요. 그때 전 저런 인간과 토론을 한 내자신이 한심하고 시간이 아깝더군요. 어차피 서로 안통하고 서로 볼사이도 아닌데 신앙을 떠나 인간적으로 안통하는 사람이랑 먼대화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여기서 똑같아보이는 분이 한분 계시더군요......<최고로님>

딴분들......대화하지마세요.......백날해봤자 이분은 트집잡고 증거대라하고 지나간거 잡아서

또 꺼내고 누가 물어봐도 말돌리고 자기는 대답하라고 정신병자처럼 몇번씩이나 글달고.....

위에 정신병자는 죄송~^^

암튼 자신이 믿는거 외에는 암것두 받아들이기 싫어 하시는 분같으며 저런분들 꺽이지도 않으며

굽히지도 않고...아 참~!!! 글고 꺽을려고 하지마세요. 저런분들은 자기 믿음이 꺽이면

자살할 수도있어요~무서버~(지금까지 그렇다라는게 아니라 추측이니 본인은 아니시라면 이글에

삐딱하게 나오시면 안되겠죠?)

암튼 열심히 토론하시구요. 토론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듣지않는 우기기 시합이라면

여긴 토론광장이지 우기기광장이 아니랍니다.~(최고로님~아실랑가?)

지나가던 과객이 좀 무례한점이 있어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구요~ 참고로 전 방황하는 다운족이라

이 글밑에 리플달려도 답플 안합니다............

서로서로 의견을 수렴은 안하더라도 상대방의 증거제시에 조금 연구라도 해보고 얘기하라는 허접한

다운족의 한마디였습니다....감솨감솨~(글고 제 신부가 기독교인이지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쌍훼여보~!!!! 나 교회델꾸가면 죽어~!!!!!애들두 약속한거처럼 자율의지다~!!!!!)

 



written by 마도 (k2win)
2006-12-08 00:43:24
1442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아리만 '06.12.8 1:11 AM 신고
    저도 마도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하지만 최고로님이 제대로 들을리 없을테도. 저도 이글에 대한 리플은 이 리플 이후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12.8 9:19 AM 신고
      켁....오타입니다. 들을리 없을테도->들을리 없을테고
  2. 2. ▒ 마왕 ▒ '06.12.8 11:49 PM 신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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