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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의 주장

 

다음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별들 이전에 빛은? : 빛의 창조와 음파발광
(Light before Stars?)
  Stephen Caesar



   창세기 1:3절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 비판가들은 별(stars)들은 16절에서나 창조되어졌기 때문에, 3절의 기록은 오류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빛(light)을 내는 별들이 아직 창조되어지지 않았다면, 빛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 함께 3절을 다시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그 답을 얻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3절을 다시 주의 깊게 읽어보면, 빛은 하나님이 있으라고 말씀하심으로(가라사대) 있게 되었다. 현대과학은 빛은 별들과 같이 오로지 빛을 내는 근원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단순히 소리(sound)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물리학자들인 웨닝거(Keith Weninger), 푸터만(Seth J. Putterman), 바버(Bradley P. Barber) 등은 소리로부터 만들어진 빛인 음파발광(sonoluminescence, SL)의 존재를 확인하는 놀라운 실험을 수행했다. Science News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강한 음파(sound wave)로 충격을 받은 물에 부유하는 작은 가스 기포(gas bubble)는 극도로 짧고 밝은 빛의 파동(pulses)을 방출할 수 있다. 음파발광으로 알려진 이 소리로부터 빛으로의 전환은, 기포가 음파와 보조를 맞추어 진동하면서 빠르고 강렬하게 수축(contraction)하는 동안에 발생한다.” (Peterson 214)
 
Discover 지도 유사하게 언급하였다 : “음파발광이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음파는 물 속의 하나의 기포(air bubble)를 1초에 2만 번 진동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각 기포의 붕괴는 기포의 안쪽에 미세한 압력을 창출할 수 있다. 이것은 태양의 표면보다 더 뜨거운 것으로 믿어지는 작은 백열광(white glow)을 방출한다. 그러한 온도는 이론적으로 핵융합(fusion)을 만드는 데에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Saunders 50).

같은 저널에서 음파발광 과학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되어진 음파발광에 대한 발견은 우주의 형성에 대한 창세기 첫 장의 기록과 전적으로 일치한다. 그 잡지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 “이상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우주론자들은 빛이 공간을 통하여 방해받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기 전에, 음파(sound waves)들이 전 우주를 통하여 자유롭게 울려 퍼졌었다고(reverberated) 믿고 있다. 음파는 우주가 엄청난 팽창을 경험했을 때인 우주 탄생의 최초 순간에 시작되었을 지도 모른다.” (Folger 48).
   
소리가 창조의 바로 그 순간에 존재했었다는, 그리고 소리가 우주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었을 것이라는 이 이론은, 하나님이 말씀하셔서(가라사대) 빛이 있게 되었다는 성경의 기록과 놀랍도록 일치한다. 음파발광이 발견되기 이전에, 신학자들과 성경학자들은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왜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는지, 그 이유를 단지 추측만 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음파를 사용하셔서 창세기 1:3절의 빛을 창조하셨던 것처럼 보인다. 다시 한번 철저한 과학적 연구는 창세기 기록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들을 청소해 버리는 것이다. 

 

이 글의 저자는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글을 쓰는군요. 음파발광이란 음파의 진동수에 의해 에너지가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제로 실현 가능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선 음파는 매질이 있어야만 전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별에서 생성된 음파는 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별 자신의 에너지로 활용할수는 있어도 별밖의 다른 천체에 관하여 힘을 행사할 수가 없죠.

따라서 음파발광이 우주에 퍼졌다는 글쓴이의 주장은 전혀 상식이 없는 사람이 기사의 일부만 보고 황당하게 와전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황당한 게시물들이 많습니다.

또 이런 기사도 있군요.

 

가인이 얻은 아내는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라고 쓴 기사인데요.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군요. 일반적으로 동물은 자손을 생육하는 기간이 긴 동물일수록 장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극단적으로 길어져서 인간정도로 길어진 동물은 없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인간이 10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아이를 낳는건 최소한 2~300세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는 말은 아담이 130세에 가인을 낳았다는 주장과 위배되죠. 게다가 가인이 130세에 태어나고 다시 그가 자손을 가질 수 있는 나이인 130세가 되었을때 그 자신도 모르는 다른곳으로 흘러들어간 아담의 자손이 있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만일 그의 아내가 아담의 자손이라면 성경상에 명시해두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성경상에서 가인은 중요한 인물이며 인류의 첫번째 살인자이기도 하고, 아담의 첫째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아내가 아담의 딸이었다면 그 이름마저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또, 이런 주장도 있군요.

배경복사를 관측하는 위성인 WMAP위성이 관측한 딥스카이 배경복사 지도에 관한 기사입니다.

빅뱅이 실패했다는 내용인데요, 그 근거로 빅뱅의 근거인 배경복사의 얼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이들은 그림자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실은 얼룩이지요) 헌데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배경복사는 평균 2~3K으로 배경복사지도를 한번이라도 본사람이라면 수많은 얼룩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헌데 이들은 그림자가 없다라는 것을 들어 빅뱅이 이론적으로 실패한 이론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군요.

거기다 달에서 가스분출되었다고 젊은달을 주장하기도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가스분출은 가스가 고체로 얼었다가 기체로 승화(우주공간은 기압이 낮으므로 대부분의 물질은 고체혹은 기체로 존재하게 됩니다.)되는 현상은 흔한현상입니다. 이를두고 지질현상이라느니 젊은달이라느니하는 주장은 정말 황당하군요.

창조과학회... 이들이야말로 정말로 종교를 좀먹는 집단인것 같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어째 하나같이 어이없고 그 근거가 부실한건지 도무지 이해불가능의 집단인것 같습니다.



2006-12-18 01:03:22
1529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또치 '06.12.20 5:06 PM 신고
    가인의 경우는
    다른것들은 잘 몰라도 가인의 경우는 아담의 자손하고 결혼 했다고 봐야 됩니다.

    만일 그의 아내가 아담의 자손이라면 성경상에 명시해두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성경상에서 가인은 중요한 인물이며 인류의 첫번째 살인자이기도 하고, 아담의 첫째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아내가 아담의 딸이었다면 그 이름마저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살인하고 도망가면서 하느님께 벌이 무섭다고 한 가인이 중요한 인물일까요. 중요한것을 떠나 도대체 왜 언급해야 됩니까? 중요한 것은 그런게 아니고 하느님께서 아리만님을 사랑하신다는 것이 백배 천배 중요하고 그 모든 걸 언급하자면 이 하늘을 종이로 바다를 잉크로 사용 한다 한들 부족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이 확실하게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외경에는 릴리스가 나오기는 하지만 외경을 뿐이고 성경을 보실 때 핵심을 보셧으면 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가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참솔 '06.12.20 7:47 PM 신고
      또치님,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아리만님이 아니라 창조과학회에 해야 됩니다. 아리만님의 그 글은 창조과학회 기사를 인용한 것 뿐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만이 중요할뿐 카인의 아내가 어디서 왔는지는 (궁금하긴 해도) 중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언급을 창조과학회에서 먼저 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한 것 뿐이거든요.
    • ㄴ 2. 아리만 '06.12.21 9:20 AM 신고
      중요하지 않다면 왜 성경상에서 가인에 대해 언급한것일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것을 어찌 종교적인 의미로 해석하시나요? 저는 '창조과학회'라는 단체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에 대해 글을 올린것뿐인데 말이죠. 창조과학회의 주장대로라면 당연히 언급해야 말이 됩니다. 논리적으로 본다면 위의 근거는 어떤 내용전개시 중요하지 않은부분이라 할수 없기때문이죠.
    • ㄴ 3. 아리만 '06.12.21 9:50 AM 신고
      더군다나 WMAP관련 주장만 보더라도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하고 근거없는 일방적인 비판일색인지는 아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야 어찌되었건 가인이 아담의 딸들과 결혼하건말건 상관없습니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재 해석을 먼저시도한건 창조과학회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논리적인 근거에서 비롯하여 반론을 적은것 뿐이구요. 가인이 어떤 여자와 결혼했건 저는 상관안합니다. 또치님 말대로 당연히 종교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종교적 관점이 아닌 창조과학회의 모토대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명백히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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