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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홍수신화

 

홍수신화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홍수를 떠올릴것입니다.

하지만 홍수는 세계 대다수의 신화속에 중요모티브로 작용합니다. 우선 그리스신화로 가보죠. 그리스신화에서 홍수에 관련된 내용은 데우칼리온이라는 인물이 나오는 부분이죠.

때는 황금시대 말기, 인류는 자신들을 신과 동일시여겨 매우 교만해져있었죠. 이에 제우스는 교만해진 인간을 벌할 목적으로 홍수를 일으킬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창조주인 프로메테우스는 이 사실을 알아채고 자신의 인간아들인 데우칼리온과 데우칼리온의 아내 피라에게 알려주게 되죠. 프로메테우스는 아들과 며느리를 커다란 나무상자에 넣고 난후 제우스와 여러신들이 일으킨 홍수는 9일 밤낮으로 계속되었고, 온세상은 물에 잠겼습니다. 물론 신들의 거처인 올림푸스산과 파르나소스산만은 예외였죠. 마침내 상자는 파르나소스산에 닿았고, 그들이 상자에서 내려오자 세상만물이 죽어있는 시체들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이 무사한 것을 알고는 신들에게 감사드렸죠. 이에 제우스가 이들에게 신탁을 내립니다. 머리는 베일로 가리고 어머니의 뼈를 뒤로 던지라고 하죠. 이에 아내 피라는 무슨영문인줄 몰라 어리둥절해 하지만 데우칼리온이 그 뜻을 눈치채고 베일로 얼굴을 가린다음 인류의 어머니인 대지의 뼈 즉 돌을 뒤로 던졌습니다. 그 돌들이 사람으로 변해 다시 땅에 사람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상의 홍수신화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으로 수메르의 우트나피쉬팀의 설화가 있군요.

신들은 우트나피시팀에게 곧 엔릴이 무서운 홍수를 몰고올것을 경고하며 그의 집을 부수고 커다란 배를 만들것을 일렀습니다. 배의 크기는 길이 100큐빗, 폭 100큐빗으로 만들고 모든 틈을 단단히 막고 배를 역청으로 칠하라 했습니다. 그리곤 그의 가족과 식량, 금과 은을 비롯 장신구들과 온갖종류의 짐승을 암컷과 수컷 짝을 지어 배에 태우라고 했습니다. 우트나피쉬팀이 모든일을 완성하고 나자 비가 쏟아졌습니다. 홍수의 양상이 너무 혹독하여 신들마저 겁을 낼 지경이었습니다. 이에 신들은 여섯날 낮과 밤동안 바람으로 홍수를 달래고 마침내 날이 개었습니다. 마침내 배는 북쪽에 있는 니시르산 꼭대기에 닿았고, 배가 꼭대기에 닿은지 7일만에 우트나피쉬팀은 비둘기 한마리를 날려보내었으나 비둘기는 돌아왔고, 두번째로 제비를 보냈으나 제비역시 디딜 땅이 없어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까마귀를 보냈고, 까마귀는 땅을 발견했기때문에 돌아오지 않자 우트나피쉬팀은 그제서야 땅으로 나가도 된다는걸 알아차리고 땅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외에 인도에는 마누와 물고기라는 홍수신화가 있습니다.

먼 옛날 마누라는 남자가 몸을 씻고 있었는데 물을 뜨려고 손을 넣었다가 물고가한마리를 건져올렸습니다. 물고기가 마누에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클때까지 나를 보살펴주고 보호해주면 당신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겠노라" 그러자 마누가 물고기에게 그게 무슨소리냐고 묻자 물고기가 머지않아 홍수가 날거라는것과 모든인간이 죽을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마누는 물고기가 시키는대로 항아리에 넣어주고 물고기가 자랄때마다 큰 항아리로 옮겨주어 물고기를 키웁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물고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축에 드는 가샤가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이제 몇달내로 홍수가 날거라며 마누에게 큰 배를 짓게하고, 비가내리기 시작하자 마누는 밧줄로 자기배와 가샤를 묶었고, 물이 불어나자 가샤는 마누를 안전하게 인도했습니다. 물이 빠질때 가샤는 마누가 물에 쓸려나가지 않도록 마누를 산꼭대기로 인도하였습니다.

위처럼 대부분의 민족에게서 홍수신화가 발견되고 있는것은 인류가 어느 좁은 지역에 살다가 전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사실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아메리카쪽 인디언들의 홍수신화나 심지어 하와이의 원주민들조차도 홍수신화가 발견되는 실정입니다.



2006-12-25 02:20:00
2812 번 읽음
  총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 마왕 ▒ '06.12.25 4:22 AM 신고
    조금씩 가감이 돼었지만 노아의 홍수와 비슷한 이야기 들이군요..
    아무래도 누군가 표절을 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신들은 잔인할까.. 뻑하면 몰살시키니..
    부처님은 그런말이 별로 없는데......^^ ↓댓글에댓글
  2. 2. 브랜단 '06.12.26 3:35 PM 신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노아의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대변해 주기도 하지요.
    노아의 홍수가 있었고 그후로 언어가 달라져 흩어졌으니 그전까지는 모두들 홍수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6.12.26 3:40 PM 신고
      하지만 홍수가 범 지구적인 규모였다는 증거는 될수 없죠. 당시에 존재하던 인간들이 홍수를 겪었다는 증거는 될수 있어도 말이죠.
    • ㄴ 2. 참솔 '06.12.26 5:04 PM 신고
      그리고 각 민족의 홍수설화가 동일한 사건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는 중동지방의 국지적 홍수이고 마누와 물고기 이야기는 인도지역의 국지적 홍수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다른 방향의 해석이 가능하면 과학적 증거라 할 수 없죠.
    • ㄴ 3. 브랜단 '06.12.26 9:59 PM 신고
      동일한 사건인지는 알수 없어도 모두 비슷한 설화가 전승되었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는 성경에 의하면 전 세계적인 홍수였습니다. 그리고 참솔님이 잘 못알 고 계신것 중에 저런 설화들은 모두 전 세계적인 홍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 ㄴ 4. 아리만 '06.12.27 1:45 AM 신고
      각 민족 설화에 의하면 전세계적 홍수라고 말할수 있죠. 하지만 국부적인 지역에 살면서 홍수를 만나도 전세계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쉽상이라는걸 간과하고계시군요.
      불과 몇백년전만하더라도 중국은 자기네가 세상의 중심이며 동북아지역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북아메리카지역이 있다는건 전혀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아프리카지역에 대해서도 몰랐죠.
    • ㄴ 5. 참솔 '06.12.27 10:19 AM 신고
      저시대 사람들에게 '전 세계'란 어떤 개념이었을까요? 자기들이 보고 소식을 들을수 있는 지역이 '전 세계' 아니었을까요?
      노아의 홍수를 보죠. 당시 중동인들에게는 '전 세계적인 홍수'가 맞습니다. 보이는 모든 지역이 물에 잠기고 들리는 모든 소식들이 다 홍수가 났다는 것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들에게 '인도에는 해가 쨍쨍 내리쬐고 있다'든지 '몽골 사막에서는 물한방을 구경할수 없다', 더 나아가 '그랜드캐년에는 가뭄이 들었다' 등의 소식이 전달될 리가 있겠습니까? 모두 그당시에는 있는지조차 모르던 지역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들은 '전 세계적 홍수'로 성경에 기록했겠죠. 실제로는 중동지역의 작은 홍수였을 뿐이지만 말입니다
    • ㄴ 6. 브랜단 '06.12.29 7:11 PM 신고
      그래도 전세계는 전세계라고 할 수 있죠. 어차피 노아한테 들은것을 부족간 나름대로의 해석을 담아서 전승할 것일테니까요.
    • ㄴ 7. 아리만 '06.12.30 12:21 AM 신고
      그 처음이 노아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근거없는 주장은 그만하시죠. 모든 신화의 중심이 성경이라는 생각은 철저히 편견과 아집만으로 점철된 주장일 뿐입니다.
    • ㄴ 8. 브랜단 '07.1.1 12:35 AM 신고
      그래서, 저 이야기들은 전부 홍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대로 생각해 보면 노아의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대변해 주기도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ㄴ 9. 아리만 '07.1.2 12:20 AM 신고
      제말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냥 홍수가 있었다는 증거가 될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 ㄴ 10. 브랜단 '07.1.3 10:39 PM 신고
      아리만님은 다 좋은데 그런식으로 '착각하지 마라'라는 말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리만님이 혼자 착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자기 관점에서 보면 다 착각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다만 표현을 안한다 뿐이죠.

      제말은 전세계 홍수가 전 국민들 전설로 전해져 내려온다면
      그것은 성경의 홍수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몇가지
      바탕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ㄴ 11. 아리만 '07.1.3 11:45 PM 신고
      브랜단님이 분명 윗글에다가 뭐라고 쓰셨죠? 노아의 이야기를 각 부족이 전승해서 이야기가 퍼졌다는 식으로 쓰셨죠? 그게 위 이야기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전개된거라고 생각하세요? 어째서 노아의 홍수이어야하죠? 마누의 홍수일수는 없나요? 아니면 우트나피쉬팀의 홍수일수도 있죠. 어쩌면 모조리 각각의 부족들이 살던 그지역에서만 일어난 국지적 홍수였을수도 있죠. 이런 가능성들을 모조리 무시하고 브랜단님이 아시는것만으로 노아의 홍수가 그 뿌리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착각하신다고 말한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취지도 각지의 전설이 이러저러한 것이 있고, 어쩌면 다양한 가능성중의 하나인 인류의 국지적 발생설에 대해 말한것 뿐인데 그걸 어떻게 연결하면 성경하고 연결하시는거죠? 제가 위글에서 종교적 관점에서 성경에 관해 썼나요?
      브랜단님은 자신이 너무 종교적인 관점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경향이 있는거 설마 모르시는건가요?

      애초에 제가 글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썼다면 브랜단님처럼 글을 달아주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수의 민족의 신화에 존재하는 홍수관련 신화를 나열식으로 서술하고 거기에 역사학자나 고고학자들이 말하는 이론을 덧붙인것 뿐입니다. 그걸 종교적 관점이라고 이야기하신다면 뭐 어쩔수 없겠죠.
    • ㄴ 12. 브랜단 '07.1.3 11:57 PM 신고
      그럴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ㄴ 13. 아리만 '07.1.4 12:42 AM 신고
      [그래도 전세계는 전세계라고 할 수 있죠. 어차피 노아한테 들은것을 부족간 나름대로의 해석을 담아서 전승할 것일테니까요]
      저발언이 그럴수도 있다고 말한건가요? 어떻게하면 저 말이 그럴수도 있다는 가정을 말한거죠?
    • ㄴ 14. 브랜단 '07.1.4 12:43 PM 신고
      각 부족마다 홍수 이야기는 전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네요.
    • ㄴ 15. 참솔 '07.1.4 3:10 PM 신고
      각 부족의 홍수 전설이 하나의 홍수를 의미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다시 이야기하자면 중동지방의 소위 '노아의 홍수'와 인도지방에서 전해내려오는 홍수, 아프리카 인디언들이 겪은 홍수 모두 각자 다른 홍수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들이 모두 노아의 홍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지만, 단순히 '가능성'만을 따진다면 노아의 홍수는 전 세계적인 홍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큽니다.
    • ㄴ 16. 아리만 '07.1.4 6:55 PM 신고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국지적인 곳에서의 홍수도 그 세계의 사람들에겐 전세계가 되는겁니다. 각각의 부족은 모조리 자기네들 홍수 설화가 전세계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건 그 부족의 관점에서입니다.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불과 몇백년전만해도 자기네들이 사는 '지역'이 전세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ㄴ 17. 브랜단 '07.1.5 6:23 PM 신고
      아닙니다. 각 부족마다의 전설은 전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 ㄴ 18. 아리만 '07.1.6 1:20 AM 신고
      그러니까 그 전세계는 그 부족이 사는 세계 전체를 말하는거지 범지구적인게 아니라니깐요...
      브랜단님은 천하도도 안보셨습니까? 그게 기원전에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하시는가보죠?
    • ㄴ 19. 브랜단 '07.1.7 2:12 AM 신고
      범 지구적인게 맞습니다.
    • ㄴ 20. 아리만 '07.1.7 2:26 AM 신고
      제 주장에는 천하도같은 근거들이 있지만 브랜단님의 주장에는 근거는 없고 주장만 있으시군요.
    • ㄴ 21. 브랜단 '07.1.9 12:37 AM 신고
      자기 주장이 맞다는 근거를 한번 보고 싶군요. 각 부족들의 홍수전설은 범지구적인 홍수가 맞습니다. 저도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그 증거란것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분명 범지구적인게 맞는데 왜 범지구적인게 아니라고 하는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러니 한번 그 전설 책 내용을 보여주시던가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번역까지 해서 말입니다. 저는 물론 번역되고 분석까지 된 것을 읽어보았지만요.
    • ㄴ 22. 참솔 '07.1.9 2:39 AM 신고
      그 '범지구적'이라는 것이 브랜단님이 생각하는 '범지구적'과 고대 유태인들의 '범지구적'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브랜단님이 생각하는 '범지구적'이란 지구 전체,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등을 포함하는 범위겠지만 노아가 생각한 '범지구적'이란 중동 일대를 의미할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중동 밖에 있는 더 넓은 세계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노아에게 '전 세계'였던 중동지방의 홍수를, 브랜단님의 '전 세계'인 지구 전체의 홍수로 이해하려 하시기 때문에 아귀가 안맞는 것이죠. 근거는 고대의 '세계지도'를 찾아보시면 아실수 있을 텐데요.

      브랜단님 이론의 근거는 여러 종족이 같은 홍수설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같은데요,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노아의 홍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 ㄴ 23. 브랜단 '07.1.9 10:00 AM 신고
      노아 시대에는 지구는 나눠지지 않은 하나의 땅이였습니다.
    • ㄴ 24. 참솔 '07.1.9 11:33 AM 신고
      첫째, 전 세계가 나뉘어지지 않은 하나의 땅이었던 시대는, 수천년 전 노아의 구약시대가 아니라 수억년 전이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지질학적 연구결과를 싹 무시하시는군요.

      둘째, 사람의 인지범위는 육상이 아닌 해상으로 더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럽인들이 아시아를 제대로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은(유럽인의 '전 세계'에 아시아가 포함된 것은) 15세기 항해술의 발달로 아시아까지의 항로가 열린 이후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아시아와 유럽이 비록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죠. 땅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그 영역이 모두 '전세계'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 ㄴ 25. 아리만 '07.1.9 1:49 PM 신고
      헐....천하도가 뭔지 모르세요? 고등학생들 배우는 사화과부도라는 책에 보면 나옵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리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천하도는 그 지도가 작성될 당시 아시아인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료로 쓰이기도 하는 자료이니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노아시대가 몇년전이라고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으나 대륙이 이동하는데는 엄청나게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땅이 한덩어리였다구요? 그건 님만의 생각이겠죠.
    • ㄴ 26. 아리만 '07.1.9 2:35 PM 신고
      게다가 기독교적 세계관에 따르면 땅이 갈라지는 일따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륙이 이동한다는것은 어디까지나 '과학'적 입장에서일 뿐입니다. 창조주께서 창조한 대지가 변한다는따위의 일이 일어날리 없다는게 기독교의 생각이겠지요.
    • ㄴ 27. 브랜단 '07.1.9 8:26 PM 신고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땅이 하나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홍수 이후에 땅이 갈라집니다.
    • ㄴ 28. 아리만 '07.1.9 9:21 PM 신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경에 대륙이 갈라져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존재하게 되었다는 말이 나옵니까? 만일 나온다면 왜 중세사람들은 아메리카의 존재에 대해 몰랐었나요?

      아 문제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중세사람들은 남쪽으로가면 결국 세상의 끝에 다다를것이라 생각해서 항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471년 포르투칼의 바르톨로뮤에 의해 희망봉을 넘는 항로를 발견함에따라 아시아로의 영역이 확장되었죠. 만약 인도 너머에 중국과 우리나라에 대해 일반사람들이 널리 알고 있었다면 이런탐사를 하기도전에 항로가 알려져 있었어야 말이 됩니다. 이 항로가 알려지기 이전에는 인도나 이슬람국가들을 경유해 아시아의 물건들이 건너갔습니다. 즉 유럽사람들은 아시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시아쪽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세계관의 영향으로 아메리카대륙이 초기에 서인도제도로 불렸었습니다. 그들은 아시아의 존재를 몰랐으므로 반대쪽으로 가면 인도와 만날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 ㄴ 29. 참솔 '07.1.9 10:58 PM 신고
      브랜단님은 예전에 계속 땅이 하나였다고 고집부리시는데요, 땅이 하나였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유라시아가 하나의 땅이면서도 15세기 이전까지 유럽은 아시아의 존재를 몰랐던 것처럼, 땅이 하나라고 해도 당시의 중동은 자신이 사는 근처만 '전 세계'로 인식하고 자신이 사는 근처만 물에 잠긴 조그만 홍수를 '범지구적 홍수'로 기록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 ㄴ 30. 브랜단 '07.1.11 12:05 AM 신고
      전혀 틀린 말입니다. 땅이 하나였을때 40일동안 비가 내려 홍수가 생겼고,
      땅이 지층변화를 일으킵니다.
      바로 공룡이 대거 죽은 이유중의 하나로 이런 지각변동을 들기도 하는데
      어쨋건.
      그 후로 그 홍수는 노아는 홍수이후에
      자신의 자식들과 계속 자손들을 퍼뜨리죠.
      바벨탑도 건설하고요.
      그런데 바벨탑 건설하는 도중
      언어가 달라지죠.
      각 언어별로 부족이 되어 각자 자기들끼리 이동해서
      흩어지게 됩니다.
      결국 홍수이야기는 그들의 자손들에 의해 전승되었고
      이렇게 남은거라는 말이죠.

      국수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홍수라는 이야기라는 것은 부족들 마다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저런 설화들은 노아의 홍수가 진짜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죠.
    • ㄴ 31. 아리만 '07.1.11 12:28 AM 신고
      그러니까 성경에 40일간 비가 내려서 땅이 갈라졌다고 나오나요?
      그리고 공룡이 죽은 이유가 대규모 지각변동이라구요? 아무리 지각변동이 크게 일어났다하더라도 어떻게 포유류만 살아남고 공룡류는 다 죽은거죠? 그런 순간적인 대 변동에 의한거라면 대체로 많은 개체수를 보유한 종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결국 지각변동은 개체수를 줄이는데 일조할순 있지만 그게 원인의 다는 아닙니다.

      게다가 브랜단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은 많은 가능성들중 하나일뿐이죠. 그게 사실이라는 증거가 될순 없습니다. 게다가 노아 시기 이전에 이미 인류는 아메리카로 넘어갔기때문에 그것과도 서로 맞지 않죠.(물론 브랜단님은 방사선 연대측정을 믿지 않으시지만요.)
    • ㄴ 32. 아리만 '07.1.11 12:45 AM 신고
      그러고보니 브랜단님은 역시나 이번에도 증거없이 주장일변도인 답변만 하시네요? 제대로된 근거나 들어가면서 대답해주시죠? 성경에 땅이 갈라졌다는 말이 나오면 왜 서양사람들이 아메리카를 서인도제도라고 불렀을까요? 제가 제시한 대항해시대 이전에 사람들은 다른 대륙들을 몰랐다는 견해의 증거들을 반박하셔보세요. 그래야 주장도 설득력을 얻는법 아니겠습니까?
    • ㄴ 33. 브랜단 '07.1.12 12:21 AM 신고
      포유류만 살아남았다??? 공룡이랑 포유류랑 같이 죽지 않았나요? 물고기야 원래 물에서 사니깐 살수 있지만..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노아 시대에 땅이 하나였던거랑 아메리카를 서인도제도라 부르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ㄴ 34. 아리만 '07.1.12 1:14 AM 신고
      성경에 땅이 갈라졌다고 나왔다면 당연히 서쪽에 또다른 대륙이 있다는걸 알았을테고 그 땅이 인도와는 다르다는걸 알고 갔을텐데 서인도제도라고 부르는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유럽에서 봤을때 서쪽으로 더 가까운 곳은 아시아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아메리카대륙을 몰랐다손 치더라도 서 아시아제도라고 불려야 말이 되죠.
      따라서 위 두가지 사실을 접목시켜본다면 성경으로 과거의 지각변동은 알수 없었고, 또, 유럽대륙 이외의 아시아대륙에 대해서는 지식이 거의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죠.
      게다가 물고기는 물에 있었으니 살수 있었다는 님의 말도 오류가 있습니다. 만일 물에 살았으니 살아남았다는 주장을 펴시려면 어룡류의 절멸을 설명할수가 없죠.
    • ㄴ 35. 참솔 '07.1.12 1:56 PM 신고
      인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 경전입니다. 약 BC 1500~BC 1000년경에 씌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경전에는 홍수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더 후대에 씌어진 기록에서부터 홍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죠.
      만약 브랜단님 주장처럼 인도인들이 노아의 홍수를 겪은 후 인도로 이동한 사람들이라면 가장 오래된 기록인 베다경전에 홍수기록이 없을리가 없죠. 즉, 인도인들은 노아의 홍수와는 전혀 관계없이, 자신들이 겪은 홍수나, 다른 곳에서의 홍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것 뿐입니다.
    • ㄴ 36. 브랜단 '07.1.13 1:09 PM 신고
      서인도 제도랑 그거랑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쯤은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설화는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저 위에 나열된 것은 창조과학회의 주장이지 제 주장이 아닙니다.
      물론, 저 역시 40일간 밤낮으로 비가 내리고
      150일동안 땅에 비가 고여있었고
      그 후에 산맥이 보였다고 하니
      그렇다고 추측할 뿐이죠.
    • ㄴ 37. 아리만 '07.1.13 2:00 PM 신고
      대륙이 갈라졌다는것이 성경에 나온다는 브랜단님의 주장대로라면 서인도제도라고 불릴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인도제도라고 불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당시 서양에는 동북아시아가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이 별 상관 없다인가요? 그렇다면 브랜단님은 이사실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다는것밖에 안되겠네요.
      게다가 자기가 말한것처럼 글쓰셔놓고 나중에 창조과학회의 주장이라구요? 어이가 없군요. 창조과학회의 내용이라는 일언의 언급도 없이 그냥 쓰셨다는것 자체가 그 내용을 수긍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구전설화가 오히려 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수도 있다는건 모르시나보죠? 성경도 책으로 쓰여진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점토판이 발굴되기는 하지만 그것은 단지 기록일뿐 성경역시 오래전에는 점토판보다 구전으로의 전승이 주로 이뤄졌었습니다. 그것을 주로 담당한 사람들의 신분을 랍비라 칭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구전일 뿐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아메리카 대부분의 유적지나 흰두교, 이슬람교, 중국, 우리나라등은 기록을 통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구전설화가 다가 아니라는점 간과하신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 ㄴ 38. 브랜단 '07.1.18 12:21 AM 신고
      ㅎㅎ..어이없네요..
      솔직히 누구 주장인지 제가 밝혔습니까?
      제 주장이라고요?
      아 웃기시는 분이네..

      나 혼자만의 주장이면 내가 이러고 있습니까??

      아..골아퍼..

      하여간..좀만 기다리쇼..

      지구나이가 만년이고
      진화론은 쓰레기라는 걸 다시한번 보여드리죠.
    • ㄴ 39. 아리만 '07.1.18 2:16 AM 신고
      ㄴ 30. 브랜단 '07.1.11 12:05 AM 신고
      전혀 틀린 말입니다. 땅이 하나였을때 40일동안 비가 내려 홍수가 생겼고,
      땅이 지층변화를 일으킵니다.

      이 말이 어딜봐서 다른사람 주장을 님이 말한겁니까 브랜단님이야말로 어이없네요
      그리고 이제 댁들 무한루프따위 상대할 인내심이 더이상 없네요. 지구역사 1만년? 진화론이 쓰레기? 님이야말로 골때리시네요.
    • ㄴ 40. 브랜단 '07.1.19 3:57 PM 신고
      그 글에 어디 나 혼자만의 주장이라고 나와 있습니까?
      그 글엔 출처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지구의 나이가 만년도 안되었다는 제 글을
      보실 수 있을테니 기다리시지요. 하하하하..
    • ㄴ 41. 아리만 '07.1.20 2:31 AM 신고
      이제 흥분하시니까 말도 헷갈리시나보네요.
      전 분명히 브랜단님의 주장이라고 했지 브랜단님 혼자 주장했다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글 올리시려면 올리시던지요. 또 어서 시덥지도 않은 쓰레기같은 글 퍼오실생각이라면 시작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 ㄴ 42. 브랜단 '07.1.20 2:24 PM 신고
      그 얼굴에 홍조를 띠게 해 드리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우기는 것도 이걸로 마지막이라는..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 ㄴ 43. 연성자 '07.1.29 10:41 AM 신고
      34번 아리만님의 말씀중에 어룡류의 죽음이 설명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보기엔 성경말씀으로도해석이 가능할 법도 한데요.....그근거가...성경에서는 물이 땅에서도 솟아올랐단말이있는데요(아니면죄송^^;;)물이 빠질 때 지각 속으로 다시 들어간다고 보면 아마 소용돌이 비스무리한게 생겨 커다란 녀석들은 금방 빠져들고 조그만 어류들은 살아남았던게 아닐까?하는 의문을 제기할수도 있지 않을 까요?
  3. 3. 행복한 바보 곰 '07.1.2 1:23 AM 신고
    브랜단의 자세가 교회의 자세
    문제는 브랜단의 자세입니다. 절대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않죠. 아무리 논리를 가져다 붙여도 자기 말만 하니 이야기가 되지 않죠...
    성경 분명히 좋은 말씀 많이 적어 놓으셨지만 그 이야기가 사실이 되기에는 현재의 과학 문명이 너무 발전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나요?? ↓댓글에댓글
    • ㄴ 1. 브랜단 '07.1.3 10:41 PM 신고
      당신은 무신교인의 자세..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죠. 아무리 논리를 가져다 붙여도 자기말만 하니 이야기가 되지 않죠. 착각하지 말라느니,,어쩌느니..
      성경은 분명 좋은 말씀 많이 적어 놓으셨지만 그 이야기는 전혀 관심밖이죠. 그리고 과학이 성경을 부정할 수 있는 증거들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 ㄴ 2. 참솔 '07.1.4 3:25 PM 신고
      성경에 좋은 말씀이 많다는 것과 성경이 글자 그대로 진실이라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이솝 이야기에도 교훈이 될만한 좋은 말이 많이 있죠. 그렇다고 여우와 토끼가 대화하는 것이 글자 그대로의 진실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과학이 성경을 부정할수 있는 증거들이 없다구요? 이 게시판만 조금 둘러봐도, 아니 브랜단님의 글에 달린 댓글만 읽어봐도 그런 말씀은 못하실텐데요.

      '성경은 분명 좋은 말씀 많이 적어 놓으셨지만 그 이야기는 전혀 관심밖이죠'
      바로 브랜단님처럼 성경을 글자 그대로 진실이라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성경의 좋은 말씀에 관심을 돌릴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란 문장에서, 브랜단님이 신경쓰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뿐이니까 말입니다.
    • ㄴ 3. 브랜단 '07.1.5 6:22 PM 신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새 계명입니다.
    • ㄴ 4. 참솔 '07.1.6 1:55 AM 신고
      그러니까 브랜단님은 '사랑'이 아니라 '계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니까요.
    • ㄴ 5. 브랜단 '07.1.7 2:12 AM 신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이 세상 어떤 계명보다도 우선되는 계명입니다.
    • ㄴ 6. 아리만 '07.1.7 2:28 AM 신고
      브랜단님. 참솔님이 지금 계명이야기 하고 계신게 아닌데요?
      글을 잘 읽어보시죠. 참솔님의 이야기가 계명이야긴가요? 아니면 성경의 좋은 말씀에 대한 설명인가요?
    • ㄴ 7. 참솔 '07.1.8 1:45 AM 신고
      제 예기를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군요. 제 말은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중에서 브랜단님은 실천하는 것보다 아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야긴데요.
      브랜단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우선되는 계명이다'라고 '알고 있는 세상'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실제로 사랑하는' 세상이 아니라 말입니다.
    • ㄴ 8. 브랜단 '07.1.9 12:35 AM 신고
      네, 무슨말인지 전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 ㄴ 9. 참솔 '07.1.9 2:26 AM 신고
      모두 이해하고 계시다니 다행이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노아의 홍수가 전세계적인 홍수라는 주장보다는 노아의 홍수에 담겨있는 뜻을 알려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 ㄴ 10. 브랜단 '07.1.29 11:46 AM 신고
      과학게시판에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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