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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민 언어습관-저속하다" 파문

 
대통령의 "부동산 말고는 꿀릴 게 없다"라는 발언을 두고

또 한나라당이 입에 게거품을 물기 시작하네.


유기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 말고는 꿀릴 게 없다며 또 다시 저속한 용어 를 거리낌 없이 내뱉은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의 연민도 기대도 갖고 있지 않다”





[동사]

1
쭈그러지거나 우그러져서 구김살이 지다.
2 기세나 형세가 줄어지거나 꺾여지다.
3 마음속으로 좀 켕기다.


[동사] 은어로, ‘잠자다’를 이르는 말.


<부족하다>를 의미한다 

이 놈은 도대체 뭐가 저속한 용어라고 지랄을 해쌋노?
국어사전에도 나와있고, 국민들이 대화시 일상적으로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꿀리다"는 표현을 사용한 걸 뭐가 저속하단 말이냐?

그럼 "꿀리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일반국민들의 평상시 언어습관이
매우 저속하다는 말이네. 이런 개부랄 자식봤나?...
감히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의 언어습관을 저속하다고?...

개나라당과 찌라시 언론과 수구꼴통들이 정의하는 
"저속한 용어"의 기준은 저희들 Jot daegari 기준인가보다. ㅎㅎ
유기준!... 기준이 있기는 있는거냐?...빨리 중간다리 기준잡아라~

 


저속한 말과 비할 수 없는 저속한 행동을 꺼리낌없이 자행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연민의 정이 엄따.
 

 


2006-12-30 22:12:02
61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행복한 바보 곰 '07.1.1 12:52 PM 신고
    버릇없는 녀석들
    대통령에게 하는 말버릇이 더 없는 녀석들이 어디서 저런 망발을^^;;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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