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말하는 경제는 서민경제 말하는거쥐? 전경련 걱정하는거 아니고?

경제활동 하는 서민들은 소규모 자영업자 맞지?

소규모 자영업자는 상가나 점포 얻어서 자영업 하는사람들 맞지?

소규모 상점 운영하는데 최고 좋은몫이 오데냐?

바로 버스 정류장이다. 요거 맞지?

버스정류장 끼고 있는 상가가 분양도 잘되고 장사도 잘되고 임대료도 비싸고

그치?

근데 서울 도심에 버스정류장 상권이 다 죽었다.

왜 죽었냐?

노무현이 죽였냐? 그렇게 말하고 싶지?

그걸 알켜주께 잘 알아먹고 밥도 챙겨 먹어라.

서울 도심에 버스정류장이 어케 되있든?

차선 중앙에 있지?

그럼 차선 가운데에 상가 있던? 당근 없지?

그럼 전에있던 정류장 상권은 어떻든? 다 죽었지?

왜 죽었냐? 버스정류장이 다 없어지니 죽는건 당근 아니냐?

임대 보증금도 정류장 있을때 정해진거고 임대료 또한 그렇다.

권리금은 또 얼메나 줬것냐? 이거 다 날라갔다.

그럼 상점 주인만 죽냐?

임대놓은 점포 주인도 수입이 줄지? 월세도 재 때 안나오고 그치?

그 점포에 납품하던 사람들도 당근 거래처 없어지지?

그럼 정류장에서 쌈짓돈으로 쇼핑하던 경제활동은 오데로 가냐?

주말이나 공휴일에 마트나 대형 할인점으로 간다. 알긋냐?

여그까지 몇명의 서민경제 인구가 죽었냐?

임대사업 하는 점포 주인 한명!

점포주인 또 한명!

납품업자 수십명!

대형마트나 할인점 하나가 잘 나가고 서민경제인 수십명이 쪽박이다.

알긋냐?

할인점 가면서 그냥오냐?

일주일치 시장 다 보고 오지. 얼레벌레 재래시장까지 타격본다.

버스정류장 하나로 말이다.

맹박이 한테 거품 물어라. 왜 지랄염병 했냐고 알긋지?

일단 니들 머리 용량을 참작하여 오늘은 요까지다. 적어라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