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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는 농담이었다네 ~ 청와대 !

 

내가 하면 진리요,
조중동이 하면 악이다,

참 좋은 대통령이다 !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1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지금 개헌 제안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퇴임한 뒤에 혼자서라도 청와대에 면담 신청을 해서 따져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열린우리당 원혜영 사무총장이

“혼자서 하는 것이라면

1인 시위 같은 것이 있지 않으냐”고 하자,

노 대통령도

“1인 시위도 있군요”라고

했다고 한다.

이 얘기 끝에

참석자들이 함께 웃었다고

복수의 오찬 참석자들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내가 퇴임을 하면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을 텐데,

차기 대통령과

‘그때 왜 개헌을 반대했느냐’며

토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내 제안에 대해

차기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정략적이라고 비판하는데

그건 사리에 맞지 않는다.

다음 대통령이

일하기 좋은 조건을 만드는 일인데,

왜 반대만 하느냐”는 말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1인 시위 얘기는 있었지만,

말 그대로 농담이었다”고 했고,

원 사무총장은

“내가 한 농담을 대통령이 그냥 받아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방
2007-01-13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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