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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 2...

 

세대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거나 대표성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불과 50~60년 사이에 나라가 해방되고, 동족간의 큰 전쟁을 치루고, 삼국시대도 아닌데 두 번씩이나 총칼로 정권을 잡고, 보리 고개에서 마이카시대를 연,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단기간의 큰 변화로 인하여 우리사회는 세대의 구분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선진국은 자본주의를 200년 넘게 영위했고 저개발 국가는 우리의 1년을 10년처럼 더디게 변화되어 따라서 그들 나라에는 우리처럼 극적인 세대구분은 없다.

 

대통령 욕하기가 ‘신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은 원인과 누가, 왜 욕을 하는가를 세대별로 살펴보기로 한다.


50~60대 이상은 ‘산업화의 선두 주자’


 

 

 

 

 

 

 

 

 

 

 

경제관념의 왜곡-

산업화에 성공한 이들은 나름대로 신념과 의지와 성취감이 있다. 그래서 어떤 정권이던 모든 잘못은 용서하여도 경제가 어려운 것만은 용서 할 수 없다는 의식이 팽배하다.

자신들이 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우뚝 세운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자신들을 이끌어 왔다고 믿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아직도 우상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그 딸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원인으로 우리의 많은 노력도 있었지만, 세계경제의 흐름을 무시 할 수 없다.

 

1974년 1차 오일쇼크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선진국에서는 원가 절감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는 인건비 절감으로 이어졌으면 많은 부분의 제조업이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가는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이다. 값싸고 질(?)좋은 인력이 많은 우리나라로써는 절호의 기회를 만난 것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경공업에서 중공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 왔으며, 돈이 있어도 노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우리 국민성은 세계경제에 앞장서지 않을 수 없었다.

 

1979년의 2차 오일파동은 그동안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중화학 공업에 매진하던 한국경제는 결정타를 맞은 것이다. 당시 공장 가동율이 50% 미만이었다.

월남에서 피를 흘려서 번 돈과 열사의 사막에서 번 오일 달러도 소멸되고, 1979년 180억불의 외채가 1985년에는 500억불로 늘어났다.

그렇게 칭찬하던 박정희의 신화는 여기가 결말이다.


1997년11월3일의 IMF가 완전히 끝났다고 애써 말하고 싶은 자들은 이를 저지른 한나라당과 이에 관한 예보를 전혀 하지 않은 한 통속인 언론들이다. 그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IMF의 여파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런 자들이 나라경제를 이야기하는 자체가 난센스이며,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는 사람은 불과 몇 년 전의 일을 까맣게 잊어버린 치매로 따지면 아주 심각한 경우이다.


더 잘 먹고 더 잘 살자고?

 

작금의 한반도는 단군 이래 이토록 잘 먹고 잘 살은 적이 없었다.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우리나라는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이들 세대가 어렸을 적에 하루 세끼를 다 먹기가 어려웠다. 나라 전체 가구 수의 1/3인 560만 채의 아파트와 천만대의 자가용, 가족의 저녁 한 끼 외식비로 쌀 반 가마 값을 너끈히 지불하는 세대가 더 이상 뭘 어떻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그래도 늘 입버릇처럼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정보 취득의 문제-

이들은 정보의 대부분을 메이저급 신문을 통해서 얻고 있다.

과거 정당하지 못한 정권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던 이들 언론들이 현 정부를 온전하게 평가 할 리가 없다.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읽어야 하는데, 세뇌교육을 시키듯이 갈겨대는 논조와 마치 바닷물을 퍼먹는 개념 없는 경제관념과 합쳐져 상식적인지 않은 논리에 푹 빠져 버린 것이다. 정신병이 아주 색다른 관념이나 희한한 것이 아니다. 비상식적인 요소가 반이 넘으면 정신병이다.


권위주의의 폐해-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반독재 투쟁의 민주화 세력이라고 하지만 어찌 되었건 군사 독재정권과 숨을 같이 쉬면서 정치권의 반을 찾지 하고 정치 기득권으로 공생공전하며 살아온 세력이다. 군사정권이 음험한 권력의 힘으로 억압을 했다면 이들은 한 사람의 카리스마를 중심으로 가신의 힘으로 버텨왔다. 두 세력 모두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권위주의를 기본으로 하기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이에 반하여 노무현대통령에게서 권위주의란 찾아 볼 수 없다.

이제는 과거 권위주의에 옥 매였던 의식에서 완전히 풀려나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서 의미 없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불만과 욕이다. 이를 ‘스톡홀롬 신드롬’이라고도 하는데 자신을 인질 삼아서 억압했던 테러범에게 느끼는 묘한 연민 같은 것이다.

고도경제성정의 첫 과실을 따먹은 세대로, 변화되는 경제 페러다임의 부적응과 권위주의의 퇴조를 현 정권에 모두 토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세대는 전반적으로 노무현대통령과 참여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극악스러운 욕을 서슴없이 하기도 하는데 욕을 하는 이유를 물으면 전혀 논리적이 못하다.



386의 40대 ‘은혜 받은 세대’

 


 

 

 

 

 

 

 

 

 

 

 

 

 

 

80년대 연대 앞 시위 장면(당시 악명을 떨친 백골단이 뒤에 포진하고 있다.)

 

앞선 50대 이후는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산업화의 주역으로 나중에 유익을 받았다면 40대는 앞선 세대가 닦아 놓은 평탄한 길을 앞만 보고 내 달려 온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긴 일이요, 오늘날 젊은이들이 알면 화날 일이지만 대학의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이 취직이 되었던 세대이다.


80년도 중, 후반부터 20년 가까이 농촌의 모내기 때 부엌의 부지깽이도 아쉽다는 식으로 일 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모자랐던 경제 호황기였다.

오늘날 엄청나게 각광 받는 교사와 공무원이 하찮게 취급되는 시절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이세대의 교직과 공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 그 설움을 잘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의 뒤 바뀌진 자신들의 위상으로 세상에 쓴 웃음 보냄으로써 보상을 받고 있을까?


마이카 시대를 연 세대이고, 그동안 쌓아 온 부를 가지고 학교보다 학원을 더 키운 세대이다. 그래서 중학교 1~2학년 영어시험에서 한, 두 문제 차이로 반 석차가 10등 이하로 곤두박질치게 하였다. 90점 이하는 등수를 말 할 수도 없게 되었으며, 이런 숨 막힘에 질려버린 대다수의 아이들이 공부를 일찌감치 포기하여, 중학교 3학년이 되면 확연히 구분 지어진다.


40대의 정체성은 ‘생산성의 시기’라 하여 그런 면에서는 50대 이후세대와 더불어 성취감으로 따지면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나, 독재에 항거한 의식은 퇴색되고 최고의 부를 맛 본 세대라 그 부의 세습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그래서 기러기 아빠의 원조를 자처하면서 온 몸을 받쳐서 자신의 열심을 내고 있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자기들 보다 윗세대인 전통적인 기득권을 해체시켜서 자신들에게 부를 나누어 줄지 알고 찍은 사람도 있었고, 애초부터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은 나이는 사십 먹은 사람이 생각은 50대 이상인 조숙한(?)한 사람들이었다.


이 정권에 욕을 해대는 사람들은 과거 한나라당 시절에 재미를 본 사람들이다. 국민의 정부을 거쳐서 7~8년이 지나서 사회구조와 자신의 변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막연히 그 시절을 동경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의 불만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쏟아 붓고 있다.



30대 ‘정체성이 불투명한 세대’

 

7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호황 속에서 두발 및 교복 자율화 조치,6·29 선언을 기점으로 한 껏 ‘자유’를 누리며 살아오다 90년대 외환위기 이후 청년실업으로 방황한 세대. 10년전 ‘신세대’란 이름으로 기성세대와의 차이를 부르짖던 세대다. 이들이 어느새 전체 인구의 17%,경제활동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소비와 생산의 주체로 성장했다.

(국민일보 2005.10.30일자 쿠키뉴스 인용)

 

자신들 보다 앞선 세대가 권위에 대한 복종 요구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아래 세대에 써먹을 수 없는, 사회 변혁의 중간 틈에 끼어서 느끼는 좌절감이 있다. 현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큰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부모세대가 무조건 내 몰아 생각 없이 대학은 나왔지만 그들이 사회에 막 진출할 무렵에 IMF가 터졌다. 취직이 안 되어 고등 놈팡이가 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는 문턱에서 방황을 하거나 현재 자신의 위치에 불만을 품고 있다.


386세대처럼 길거리에 있는 돌을 던져서 불의한 권력에 항거 해본 역성의 경험도 없고, 그렇다고 이 사회가 온전한 구조 속에 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시대 속에서 삶을 내딛은 세대이다. 아버지 세대의 권위의식을 그대로 지니고 결혼 생활을 힘들게 하는, 어찌 보면 권위주의의 속죄양 같은 세대이며,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가장 많이 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불안감 속에서는 안정감이란 찾을 수 없으며 진정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진실에 귀를 기우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실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신과 시대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으며, 아주 새롭고 뜨악한 범죄인 ‘뚜렷한 이유와 대상 없이 행하는 살인’을 저지르는 유영철(36)과 정남규(37)가 모두 삼십대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치에 관한 무관심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세대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이들 세대는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은 그리 크지 않지만, 앞 세대가 맹목적으로 갈겨 대는 현 정부와 노대통령에 관한 욕을 반론도 하지 못하고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서 차라리 외면을 하는 것 같다.

인터넷에 동회 모임을 주도한 세대이나, 현실 도피주의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들 세대에게 책임을 다 물을 수를 없다. 이들의 아버지세대는 ‘산업화의 선두주자’로서 성공을 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믿고, 실패한 사람들의 심성은 패악하기 그지없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심정이 온전할 리가 없다. 본격적인 핵가족 사회에서 아버지 부재 현상의 최초의 심각한 피해자들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들 세대가 사회의 주축이 되는 40대가 될 때 즘에는 노무현대통령의 개혁이 사회 전반에 깔려서 힘을 발휘한다는데 있다.



2007-01-14 09:05:34
525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아리만 '07.1.14 12:28 PM 신고
    이 글 쓴사람도..
    비약이 심하군요. 단군이래 이토록 잘산적이 없다구요?
    조선 초만해도 우리나라 중국보다 생활수준 높았습니다.
    고려때는 물론이었구요.
    삼국시대때는 서방과의 교역도 활발했었고 타국에서는 황금의 나라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살았습니다.
    꼭 지금 사는 이렇게 사는게 잘사는거라고 생각진 말아주셨으면 싶군요.
    시대를 생각할때는 시대에 맞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 지금하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당시 시대로 생각한다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못산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려의 원에의한 지배기간과 일제치하와 임란, 호란 그 4건의 사건과 고구려 패망 그 5건 사건 말고 우리나라가 타국에의해 짓밟힌적이 있었나요? 한반도라는 특수상황속에서 이정도까지 해나간 나라 세계사적으로 보더라도 그리 흔하지 않을텐데요?
    끼니를 굶은 일도 일제 식민통치 덕에 굶는 사람도 생겨나고, 한국전쟁덕에 그런거지 그전에 끼니굶는것 그렇게 심각하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나라의 경우 기아로인해 죽어가는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훨 많았으니 오히려 우리나라는 국민의 복리후생이 잘 정비되었던 나라로 볼수 있죠. 후대로 갈수록 폐단도 있었으나 어떤 기관도 오래되면 부패하기 마련인것을 감안한다면 우리나라의 그것은 글쎄요....
    자국의 역사에서 그런 비약적인 요소만 끄집어내서 좋을일이 있을까요? 제가보기에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는 세계 어느곳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김서방 '07.1.14 1:38 PM 신고
      역시 예리합니다..아리만 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궁금해지는 군여..
  2. 2. 데이스토리 '07.1.15 7:25 AM 신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제적 여건으로 끼니를 저는 굶어본적이 없군요... 편식으로 굶은적은 있지만...;;;;
    정신적풍요야 그 아주 오랜옛날에 살아보지 못했지만 ... 괜찮을수도 있겠다 생각되어집니다.
    음... 1.2 시리즈에 글 내용 중에 - 단군이래 이토록 잘 산적이 없던가 - 이 문장이 그렇게 동의 하기 어렵던가요? GDP,GNP,지니계수를 넣지 않더라도 대부분 동의할꺼라 보는데요..
    굳이 그렇게 아니다 라는 글로 조선초,고려,삼국시대 나오나요 ... 그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저로서는 TV속에 보여지는 그 옛날이 잘 살았다고 보기는 어렵던데요..민초들이 역병에 죽어나가고, 제대로 약 처방도 못하고....암튼...
    전체적으로 봐서 그렇게 심한 왜곡과 거짓 애기가 아니라면 허허 하고 읽어 내려 갈 수 있쟎아요.. 김서방님이야 예외로 한다지만... 아리만님은 좀 애기가 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7.1.15 8:25 AM 신고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근현대사만 따로 떼고 이야기할때는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분명 본문중에는 단군이래라는 말이 나와있고,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분명 제가 말씀드릴때는 어떤 시대를 비교할때는 그시대의 다른 나라들과 함께 비교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민초들이 역병에 죽어나갔다구요?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나라가 민초들을 위해 역병을 이겨나갈 계기를 마련해 줬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한것 아닙니까?
      어떤 주장을 펴기 위해서 근거로 든 이야기인 만큼 어느정도 사실여부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고대사를 그렇게 평가하신다면야 저도 뭐 할말은 없지만 데이스토리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우리나라 고대사는 그렇게 못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제가 위에 써놨듯이 다른나라에 비해 선진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다른나라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으로 살아갔습니다.
      이런 나라이기에 세계 어느곳에 우리나라의 과거사를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다는 말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일본이나 중국, 유럽열강등에 의해 왜곡된 역사만을 알고, 또 그렇게 교육된 식민사관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 ㄴ 2. 아리만 '07.1.15 8:30 AM 신고
      아참 그리고 전에도 제 입장에 대해 여러번 말한 적이 있는데 저는 현재의 대통령을 평가하기 위해 과거의 인물들을 찬양 혹은 비판의 방식을 사용하여 반사적 효과를 이용한다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그사람 한사람이 한일에 대해 평가한다면 그래도 충분히 들을 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과거의 사건 혹은 인물들과 비교해가며 그사람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그사람은 과거의 그림자역할 외에 한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으니까요.
  3. 3. 데이스토리 '07.1.15 7:56 AM 신고
    아참...14일은 박종철 열사의 20주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아시죠?
    우리나라의 찬란한 과거역사 애기는 실로 흥분되고 자랑스럽죠..
    하지만, 박정희,전두환 살인마들이 철저히 인권을 무시했던 치욕적인 것들은 감추고 싶군요.. ↓댓글에댓글
    • ㄴ 1. 아리만 '07.1.15 8:41 AM 신고
      인권을 무시했던것이 치욕스럽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전에 마키아벨리즘에 관한 글을 쓰신 것으로 아는데 마키아벨리즘에 의하면 정당한 목적을 위해서 부당한 수단이나 부당한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박정희가 했던 말중 '하면된다'라는 말은 철저히 마키아벨리즘에 부합하는 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마키아벨리즘적 인물인 박정희, 그가 우리나라에 물론 잘못한것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잘한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는 철저히 우리나라가 잘사는 방향으로 끌었고, 따라서 그의 공권력을 난무하며 사자의 힘과 여우의 지혜를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물론 인권유린으로 비춰질수도 있겠지만 당시 우리나라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만일 그가 그렇게 강권을 내세워 정치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4~5년이내에 적화통일 되었을것입니다. 삐라가 난무하고 간첩들이 무자비하게 침투하여 1개 마을을 소각시키고 그런 상황속에서 달리 어떻게 했을까요?
      박정희에 대한 요새 젊은 사람들의 생각은 언론과 정치권, 메스미디어에 의한 일방적 정보주입때문에 그리된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p.s. 아 물론 전두환은 저도 싫어 합니다만 그사람도 모든것을 잘못했다라기보다는 잘한건 잘했다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데이스토리님이 올린 글중에 대통령이 잘한것도 있는데 왜 잘못한것만 말하느냐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잘한것이 있다면 잘한것도 말해야지 잘못한것만을 들어 욕하거나 하면 안된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 ㄴ 2. 아리만 '07.1.15 8:49 AM 신고
      아참,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제적 여건으로 끼니를 저는 굶어본적이 없군요... 편식으로 굶은적은 있지만...;;;;]이말은 저한테 하신 말인가요? 저 어렸을때는 어렵게 살았습니다만...데이스토리님은 폐광촌을 아시는지요? 제가 바로 폐광촌 출신이라(지금까지도 폐광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렵게 산다는게 어떤건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론 누구의 의견이든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대로 읽어보고 비판하는 편입니다. 얘기가 된다라는건 서로간에 어느정도 대화의 여지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데이스토리님은 철저히 노무현 찬양식으로 글을 쓰시니 노무현대통령이 싫은 저의 생각과는 서로 충돌하는게 맞겠죠.

      p.s. 솔직한 저의 의견으로서는 아직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걸출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그중에선 그래도 박정희가 가장 낫긴합니다만 뭔가 2% 부족한것 같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이구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되지만 대통령들이 바뀌면서 자질이랄까? 뭐 그런게 나아지는쪽으로 바뀌는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 안타깝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ㄴ 3. 김서방 '07.1.15 9:54 AM 신고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살인마라는걸 증명해보시오..
      박총철 이 왜 열사가 돼는지 증명해보시오..그리고 지금은 인권이 존중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여? 누누히 말햇지만 박정희는 독재자가 아니라 권력형 지도자 즉 마키아벨리즘에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지금이 더 비인권적이고 독재라고
      생각돼어지는 사람입니다.인권이 님들만의 투쟁기준이 맞는건 인권이 아니라 공산화를 민주화로 위장했듯 똑같은 언어도단으로 유린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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