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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심한 우리나라

 

1월18일자 뉴스추적에서 방송된 송현정씨 사건은 그야말로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 유학생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국가적으로 얼마나 무책임한 상황속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방송보도 내용을 보면 미국에있는 우리나라 총영사관에서 영사관 담당자가 하는말은 "우리가 감나라 배나라 할수없다 .. 그들이(미국경찰 및 정부) 싫어한다"라는 말을 하였다 ...
참나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중 실종되었다면 우린 어디가서 하소연해야하고 외국어디에서 기대야할 것인가...
외국에 있는 영사관이 하는일이 무엇인가.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여행자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곳이 영사관이 아니던가... 우리 국민이 실종됬는데 가만히 뒷짐만 지고 남의나라 미국 수사관들이 방관하는 것만을 보고 있는것이 영사관 직원및 외교관들이 할일인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과연 자신의 자녀들이 그런일을 당했을 때도 뒷짐만 지고 미국인들이 귀찮아 하고 싫어한다고 해서 수사를 확실히 하지않는 것을 보고만 있을지 의문이다..
내생각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동원할수 있는 모든 외교적인 행동과 개인 line까지 동원해서 라도 찾으려 할것이다.
우리국민은 외국에서 어떤 봉변을 당하더라도 하소연 할곳이 없단 말인가.
미국인들이 자신의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를 확실히 하지 않는것은 우리가 어찌 할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하는 대한민국 미국주제 총영사관에서 이처럼 가만히 보고만있고 어디까지 수사가 진전됬으며 어떤식으로 수사가 흘러가는지 조차 모르고있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압력도 넣지 않고 그들의 눈치만 보면서 조용조용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다...
언론에서 떠들고 사람들이 일어나야만 그때서야 조금 성의를 보이는척하는 우리나라의 영사관... 정말 한심할 뿐이다.
언제쯤 우리는 제대로된 정치적인 행사와 권리를 누릴수 있단말인가..

61.248.185.171 진승우: 우리나라는 늘 그렇지 뭐 에휴 빨리 돈벌어서 이민가야지 쩝 [01/19-10:19]

2002-01-19 00:08:32
54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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